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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cod*** 님 | 오늘 연극을 보고 집에와서 다시 나쁜자석에대해 찾아보다가 작은씨앗 음원을 듣게되었습니다. 노래를 듣고있다보니 연극 내용이 다시생각 나고 하늘정원과 커튼콜이 생각나고...고든이 자꾸자꾸 생각납니다 아 빨리 자고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가사가 너무 좋고 고든이 자구 떠올라서 잠을 못자겠습니다ㅠㅠ 계속듣다보니까 나쁜자석 한번 더 봐야겠어요ㅠㅠㅠ빨리자야되는데 뭐이렇게 자꾸 생각이 나는건지 모르겠네ㅠㅠㅠㅠㅠ
[2012.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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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ish*** 님 | 이 노래는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컷튼콜때도 눈물이 멈추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추민주 연출님이 작사를.. 연출님은 능력자시군요.
[201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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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서정적인 멜로디와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네요. 주인공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노랫말에 감정이입하면서 들었구요. 가슴 뭉클한 감동이 느껴졌어요. 고든 역할로 열연하실 송용진, 장현덕씨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극이 진행되면서 변화하는 감정 표현을 잘 하실 것 같고, 멋진 열연이 기대되요. 특히 줄거리와 연출이 독특해서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탄탄한 구성과 개성넘치는 캐릭터가 있는 공연일 거라는 기대감도 듭니다. 이렇게 훌륭한 연극을 공연한다는 사실에 관객으로써 자부심을 느낍니다~
[2012.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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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우리의 인생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노랫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제 나이가 뮤지컬 주인공들과 비슷해서 그런지 공감이 잘 가는 것 같아요. 기타선율도 아름답고 부드러운 음성이 귓가를 촉촉히 적셔주는 것 같아서 감정선을 잘 자극하는 것 같아요. 왠지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구요. 역사에 길이 남을 멋진 연극괌 멋진 노래를 기대할게요. ^^
[2012.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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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작은씨앗을 듣고 마치 어린왕자같은 한편의 동화나 소설을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잔잔하고 담담하게 부르는 노래이지만 감동만큼은 정말 헤비급이네요. 실제로 공연장에서도 꼭 라이브로 듣고 싶은 명곡이네요. 나쁜자석에 관심이 많아서 공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알면 알수록 더욱 더 보고 싶은~ 매력적인 연극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연극의 결과도 궁금하고 무대도 보고 싶어서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어요. 배우들이 뿜어내는 열정과 에너지를 빨리 보고 싶어요. 환상적인 연극 공연으로 행복한 시간을 누려보고 싶어요.
[2012.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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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kkan*** 님 | 가슴아프게도 '하늘정원'의 결말은 결국 sad ending 이었습니다..볼우물이 예쁜 왕비는 죽고 그녀를 추모하려 하지만 그 뜻마저 무너져버렸으니까요..
하지만 '작은 씨앗'으로 동화의 결말에서 희망을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답게 무너져버린 하늘정원에서 나온 작은 씨앗으로..새로운 탄생을 기대할 수 있으니까요.
노래를 들을때마다 흩날리는 꽃잎들이 생각나서 아련해집니다.
들을 수록 공연이 또 보고싶어지는 음악.. 나쁜자석의 모든 관객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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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eha*** 님 | ‘작은 씨앗’을 듣고 있으면 극 중 나왔던 하늘 정원이란 동화가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꽃비가 터져 나오는 순간 느껴지는 어딘가 모르는 상실감과 그리움. 모두에게 상처가 되었지만 이제 그 조차도 애잔한 그런 작은 씨앗. 연극 나쁜자석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아요. 처음 흘러나오는 기타 소리만 듣고 있어도 연극의 한 장면, 한 장면이 아련하게 다가옵니다. 과연 작은 씨앗이 꽃을 피었을까요?란 동화의 마지막 물음이 다시 한 번 떠오르네요.
[201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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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기를 노래하는 울림이 느껴진다.
달콤하고 빨갛고 파랗고 노란 찬란함으로 가슴을 물들였다.
전체적으로, 한편의 시 같은 가사가 너무나 맘에든다.
그래서일까. 그저 듣기만 하는것보단
가사 하나하나에 대한 생각을 곱씹게 된다.
아주 작은 구멍을 통과하고 길가에 사뿐히 내려앉은 작은 씨앗 하나는
바늘구멍인 취업전선을 통과해야 사뿐히 인생에 정착할수 있는
아련한 많은 청춘들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이땅의 많은 작은 씨앗들이,
힘든 순간들을 감내하고 활짝 꽃피길 기원하며.
[201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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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eh*** 님 | '작으씨앗'을 듣고 있으니 기분이 차악- 가라 앉네요 비오는날 창밖을 바라보며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나쁜자석이 더 빨리 보고 싶어지는 노래네요
[201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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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h*** 님 | 나쁜자석이라는 미묘한 단어가 끌리게 만들어요^^
[201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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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sdo*** 님 | 공연을 보기 전에 들었을 때부터 먹먹했던 곡...
배우들의 연기에 몰입하면서 하늘정원 이야기를 들을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고였던 기억이 나네요~음악도 큰 역할을 한 것 같아요.
그 작은씨앗은...어떻게 되었을까요?
가슴이 먹먹해지지만 계속 듣고 싶은 곡이 되었어요ㅠ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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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choti*** 님 | 노래만 들어도 다시 눈물이... 마지막 커튼콜에서 쓸쓸하면서 먹먹한 표정의 배우들 위로 예쁘게 떨어지는 꽃비.. 그리고 흐르는 작은씨앗... 작은씨앗은 살아있을거라고 믿고싶어요...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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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ermin*** 님 | 이번 달 크리스마스이브때 나쁜 자석 보러가는데 이렇게 음원으로 먼저 만날 수 있어서 더 좋네요. 특히 '춤을 추네요' 이 부분이 저는 왜 이렇게 좋을까요ㅠㅠ 뭔가 아련하고 마음이 아릿해져요. 연극을 더 기대하게 하는 음악입니다. 단순한 배경음악을 넘어서는 힘을 가지고 있는 노래 같아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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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r9*** 님 | 이 노래를 들으니 상처입고 아파했던 고든, 프레이저, 폴, 앨런, 네 친구의 아픔이 느껴집니다. 이 노래 덕분에 커튼콜이 더욱 애잔하고 먹먹한 여운을 주는 것 같습니다. 부디 그들의 마음 속에 내려앉은 작은 씨앗이 예쁘게 자라 아름다웠던 하늘정원을 다시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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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thdus3*** 님 | 노래가 깊은 여운을 남기네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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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ngha*** 님 | 가장 찬란한 아름다움을 하늘에 흩뿌리고 이제 더이상 아름다움이 없는 이 세상에, 홀로 내려앉은 작은 씨앗이 과연.. 싹이 났을지 궁금하네요. 좋은 작품 그리고 좋은 노래로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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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ngha*** 님 | "공기는 달콤하고, 빨갛고, 파랗고 노랗습니다."하며 등장하는 고든의 모습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극으로 치닫던 세 친구의 감정이 꽃비 기계와 함께 잠시 멈춘 듯 보였던 공연의 장면이 노래를 들으니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요. 고든이 처음 만들었던 아름다운 동화 하늘정원이 고든과 프레이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거나 고든이 기억하는 엄마와 아빠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마음 한켠이 아련해집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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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 님 | 꽃비가 내리던 엔딩씬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가사는 분명 굉장히 아름다운데 이 노래만 들으면 괜히 마음 한구석이 찡~한것 같아요.. 노래만 들었는데 캐릭터들에게 감정이입이 되었나봐요..ㅠ.ㅠ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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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ss*** 님 | 노래가 너무 애잔하고 좋네요ㅠㅠㅠㅠ 시간나면 보러 가야지 했던 작품인데 시간내서 보러가야할거 같습니다. 작은씨앗 무대에서 만나보러 꼭 가겠습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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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rm*** 님 | 씨앗하나 잎사귀하나에도 이런 슬픔이.. 간절한 노래속에 담긴 마음이 사람을 울리네요. 이 씨앗이 사람들의 슬픔을 주더라도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기를..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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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k*** 님 | 슬픈 노래가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습니다. 마치 시 같은 느낌의 가사네요.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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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78*** 님 | 왜 항상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나나요... 아직도 가슴이 아프고 먹먹해요.. 음원 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진짜ㅠ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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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o9*** 님 | 나쁜자석을 두차례 관람한 후인데 계속 생각이 나서 또 보러갈 계획중입니다. 하늘정원 이야기가 나올때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데 커튼콜에 이 노래가 나오면 또 눈물나는 아름다움에 멍하니 앉아서 들었던것 같아요.. 커튼콜에도 끝나지 않은 그들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너무 그리워집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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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mu*** 님 | 바로 어제 보고 왔는데..엔딩에 나오던 이노래에 맞춰 커튼콜 때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네요. 프레이져가 고든의 손을 놓고 싶어 하지 않는 모습에 그 얼굴에 정말 눈물이 펑펑 났어요. 덤덤하면서도 아릿한 노래.. 듣기만 해도 다시 눈물이 납니다.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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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원을 듣고 있노라니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한켠으론 짠해집니다. 이 음악안에 극의 느낌이 담겨 있기에 더욱더 궁금해집니다.
실제로 공연을 보면 어떤 느낌으로 어떻게 다가올지.......아름다운 가사에 슬픔과 희망이 다 담겨져 있는거 같으네요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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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봄날에 휘날리는 민들레 씨앗이 생각나네요. 적당히 포근한 햇빛에 반사되어 하늘을 날아다니는 민들레 꽃씨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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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은씨앗 음원만 들어도 눈에 눈물이 글성글성~~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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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 님 | 커튼콜 때 나오는 노래이다 보니 이 노래만 들어도 울컥합니다. 나부끼는 꽃비 속에서 각각의 눈물을 보이던 친구들이 떠올라서ㅜㅠ행복하게 웃으면서 울면서 끝나서 더 아련한 공연의 기억이 떠오르네요ㅜㅠ배우분들 버전도 빨리 듣고 싶어요!!!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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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m*** 님 | 아... 꽃잎처럼 눈물이 떨어질 것 같네요. 애잔한 느낌이 감성의 끝을 건드립니다. 떨어진 꽃잎이, 떨어진 눈물이 작은 씨앗이 되어 텅빈 하늘정원을 다시 채우겠죠. OST가 음원말고 CD로도 발매 되면 좋겠네요.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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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a1*** 님 | 공연 보면서 느꼈던 감정들이 다시 생각납니다. 여운이 더 깊게 남네요.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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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cy0*** 님 | 아련하네요. 울컥하게 만들어요. 자꾸 생각하게 만드는 가사.. 자꾸 맴도는 음이에요. 연극을 보고 났는데 이 음악을 듣자마자 아.. 왠지 눈물이 흘렀어요. 마음이 애잔합니다.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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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mi*** 님 | 작은씨앗... 말이 필요없네요. 먹먹한 마음을 달래주고 우리의 청춘을 공감시키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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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ya0*** 님 | 첫 소절을 듣자마자 아... 했어요 ㅠㅠ 다 듣고나니 정말 진한 여운이 남는 노래네요...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까 정말 소중했던 친구 생각이 나요. 지금은 연락이 닫지 않는 친구지만... 정말 좋은 친구였거든요. 제가 힘들 때 항상 위로해주는..ㅠㅠ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친구를 떠올리게 하는 작은씨앗, 너무 좋아요~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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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091*** 님 | 노래를 들으면 꽃비가 내리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처음보는 아름다운 광경에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 그리고 마지막 하늘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엔딩이 그려지네요. 그 먹먹한 기분 그 아름다움이 노래 선율을 통해 다시 다가옵니다.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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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y*** 님 | 노래를 들으면 연극의 그 벅찬 감정이 밀려오는 것 같네요- 빨갛고 파랗고 노란 공기가 지금 우리곁에도 있을까요? 작은씨앗은 길가에 내려앉아 꽃이 피었을지 그대로 시들었을지 모르지만, 이 노래와 연극은 분명히 제 마음속에서 싹을 띄우고 꽃을 피우려는 것 같네요^^ 너무나도 좋은공연과 노래.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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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uln*** 님 | 저 동화같은 노랫말 어디가 이렇게 슬프고 울컥한 기분을 만드는 걸까... 전혀 그런 가사가 아닌데도, 네 외로움과 상처를 알고 있다고 다독여주는거 같다. 나도 그들과 함께 꽃비가 내리는 그곳에 한없이 앉아 그 노래의 위로와 토닥임을 받고 싶다. 작품의 여운이란게 무언지.. 극이 끝나고도 가슴에 오래도록 남는 너..작은 씨앗..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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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v*** 님 |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선율도 가사도 너무 아름답네요. 어떤 연극일지 점점 더 기대되네요.. 어떤 감동이 밀려올지..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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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haha2*** 님 | 작은씨앗이야기는 그냥 처음 서두만 시작해도 그냥 눈물이 나요. 이야기 속의 이야기 중에서 가장 임팩트있는 이야기 같습니다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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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nn*** 님 | 커튼콜때 왈칵 울게 될줄은 몰랐어요..
'작은씨앗'이 한몫하고 있지요..아프지만 아름답습니다.
[2012.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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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tore*** 님 | 작은 씨앗을 들으니 나쁜자석에 나오는 하늘정원 이야기와 엔딩씬이 생각나네요. 다시 공연을 보러가고 싶어져요.
[2012.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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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ong2*** 님 | 작은씨앗.. 꽃비와 함께.. 가슴 먹먹한 감동..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요동치는 마음을 작은씨앗 이 노래가 어루만지는 것 같아요..
묘하게 끌어당기는 매력 <나쁜 자석> 또 보러 갑니다.
[2012.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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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skni*** 님 | 꽃비로 모든걸 토해내어 텅 비어버린 하늘정원의 심정을 토로하듯 쓸쓸하지만 안타까움이 묻어나면서 마지막 그 작은 씨앗 하나에 희망을 가지고자 하는 절실함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연극의 내용과 겹쳐져 마음 한켠 눈물로 적셔지는 듯 합니다.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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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ind*** 님 | 아른아른 쌓여있던 그 시절 그 아픔이 떠올라서 계속 듣게 되네요...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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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j*** 님 | 켜켜이 먼지쌓인 추억의 상자를 여는 마법의 열쇠를 들고 올라가는 다락방 계단의 삐그덕 거리는 소리...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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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nda*** 님 | 이요한 씨의 보컬만으로 네 남자의 추억이 떠오르는 곡이네요.
저도 이들 처럼 따뜻하고도 아팠던 어린시절 친구들과의 추억을 회상하게 됩니다.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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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ze0*** 님 | 정말 들을때마다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인것같아요
각각의 캐릭터의 느낌을 이한곡으로 모두 느껴질수있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들을때마다 오늘은 폴,내일은 앨런,프레이져,,고든,,
각각의 아련함이 느꺼집니다.
[201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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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70*** 님 | 길가에 자리 잡은 작은 씨앗은 이제 싹을 피울 준비를 하겠네요. 아직은 춥지만 예쁜 공기가, 아름다운 하늘이 돌봐주겠죠.
[2012.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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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도 재밌지만 연극이 더 관객과 하나가 돼고 배우들과의 거리도 더 가깝게 볼 수 있고 소통을 더 원할히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몇 개월의 시간이 걸려서 작품을 만들고 연습과 연습을 매진해서 탄생하는 연극을 볼수있다는게 감격스럽고 행운인거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연극 볼 수 있었으면 좋겠써요~꼭 보고싶네요
[2012.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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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앨런의 기계가 보여주었던 옛 추억.. 고든이 '하늘정원' 동화를 얘기해주며 함께 보았던 하늘정원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노래가사 입니다.. 극 내용처럼 작은씨앗이 하나 내려앉았지만... 그 작은 씨앗이 싹을 피웠는지.. 하늘정원을 다시 부활시켰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하고..한편으론 그랬으리라 희망적인 생각을 하게 하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노래에요.. 드디어 음원을 들을 수 있게 되어서 좋내요.. 즐겨찾기 추가해서 매일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2012.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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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a1*** 님 | 하..이 노래가 다시금 저를, 저들 앞으로 데려가네요ㅠㅠㅠㅠ연극이 끝나도 바로 일어나서 극장을 나갈 수가 없었어요. 음악이 흐르니, 가사를 곱씹으니, 더 그랬었죠....그래서 그 씨앗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모두의 마음에 고든이 보내준 작은 씨앗이 내려앉았어요ㅠㅠ 죽어버리지 말고. 싹이 날 수 있었으면....
[2012.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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