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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atnal*** 님 | 내일로 가는 계단이요! 루돌프가 드디어 굳게 결심을 하고 내일을 위한 희망을 부르짖는 모습이 벅차오르는 한편, 결국 배신당하고 그의 자유주의적 이상이 무너질 것을 알기에 왠지 덧없어보여 개인적으로 가장 가슴아픈 장면이에요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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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hwa*** 님 | 내일로가는계단이요!
황태자루돌프를 좀 많이 관람햇었는데 러브씬도 하나하나 좋지만 루돌프가 큰 결심을 하게되고 내일로 가는 계단을 국민들에게 놓아주는 거 같아 넘 소름돋았어오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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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s7*** 님 | 남편과함깨볼수있다면더없이행복하겠지요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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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aman*** 님 | 5번 증오와 욕망이요!! 역시 루돌프의 캐미는 옛 연인인 타페 수상 각하와 라리쉬 부인의 듀엣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곡 때문에 이 황태자 루돌프를 보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저번에도 보고 왔지만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당연히 또 가야 될것 같은 생각민저 듭니다!! 타리쉬 진리입니다!! 개인적으로 민타페랑 라리쉬 부인의 듀엣을 못 들은게 너무 한이 맺히네요..... ;_;
[2012.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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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10. "너 하나만"이요. 루돌프와 마리가 서로의 사랑을 지키지 위해서, 사랑 이외의 다른 모든 것은 버리기로 결심하는 장면에서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가슴 절절한 사랑을 노래하는 루돌프와 마리의 노랫소리가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느껴졌구요. 재회하는 장면을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질만큼 감정이입하면서 관람했던 기억이 나네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명장면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고 싶은 장면이에요. ^^
[2012.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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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2번, [왈츠를 연주해] 씬을 황태자 루돌프의 베스트 씬으로 고르고 싶어요.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가 서로에게 끌리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장면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아름다운 왈츠음악과 함께 무도회에서 춤을 추는 예쁘고 멋진 의상과 화려한 무대배경도 정말 멋졌구요. 무엇보다도 사랑의 감정을 표정과 몸짓, 아름다운 노래로 표현하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어요. 덕분에 공연을 보는 내내 사랑을 할 때의 두근거림과 가슴설레임을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답니다~♡ 아직까지도 기억에 생생히 남아있어요.
[2012.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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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js1*** 님 | <너 하나만> 마지막에 장면에 나오는 넘버로 가슴뭉클해지는 멋진 노래와 장면에 나도모르게 미소와 눈물이 뒤섞이게 만든다..
지금도 < 너 하나만>듣고 있는데 루돌프와 마리의 모습이 떠올라서 뭉클해진다....^^ 멋진 공연을 보고나니 또 보고싶은 욕심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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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w*** 님 | <내일로가는계단> 지금 제 상황에 어울리는 노래같아서 너무 와닿아요! 뮤지컬 예매순위 1위인 황태자루돌프!! 그 이유를 알 것같네요. 그감동을 한번 더 느껴보고 싶어요!!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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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ny*** 님 | [10.너하나만] 정말 정말 힘들게 골랐습니다. 사실 전곡 모두가 훌륭하고 소중합니다. 그래도 고르자면 루돌프와 마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그 장면이 참 아름답고 감동적이었어요. 비극적인 결말이라지만 그래도 운명의 사랑을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축복이고 행복했을 꺼에요. 부럽다는... ^^;;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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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kh*** 님 | 지난 주말 황태자루돌프 보고 계속 떠올라서 폭풍 검색질과 스팟 영상들, 뮤직비디오들 무한 반복으로 돌려보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듀엣곡들 뿐아니라 공연 내내 모든 곡들이 뇌리에 박혀 잊혀지지 않을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루돌프와 마리의 곡들은 기대를 많이 한 만큼 극에 푹 빠졌구요. 타페수상과 라리쉬부인의 곡은 극에 임팩트를 주는 곡들이어서 더 몰입할 수 있었던 듯 합니다. 그래서 전 5번 증오와 욕망과 8번 내손안의 세상을 뽑겠습니다~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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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ong*** 님 | 황태자 루돌프가 드디어 자신의 뜻을 결심하고 세상에 내비치는 내일로 가는 계단도 너무 좋았는데요. 역시 그래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황태자가 아니라 그저 평범한 루돌프와 마리의 한때를 보여주는 트랄랄라가 젤 좋았던 듯 합니다. 보면서 입가에 미소가.. 마리는 너무 사랑스러웠고 루돌프의 눈빛은 너무 달달해서서 잊혀지지 않네요. 어떤 곡 꼭 찝어 말할수 없을 만큼 다 너무 좋았는데 위에 제목들 보니 무대가 떠올라서 꼭 다시 한번 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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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ak*** 님 | 1. 아름다운 전쟁터
라리쉬 부인의 조언들~ㅋㅋ 연습실 공개 장면부터 기대하던 장면인데 참 재밌네요~ㅋㅋ 아름다운 여자 배우분들 덕에 눈이 즐거웠어요~ㅎㅎ 다시 보고싶네요!!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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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hosi*** 님 | 9.그가 없는 삶. 브라운관에서나 현실에서 일어난 데도 가장 껄끄러우나 분명 마주해야하는 상황이잖아요. 이성을 초월한 사랑을 당당히 고백하고 부딪히게 되는 장면이 베스트죠.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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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dalsfo*** 님 | 10.너하나만
배우들의 숨소리도 노래같은 아주 감동스러운 넘버였어요
죽을때까지 너하나만 할때 소름이쫙
저런사랑을 꼭해보고싶단 부러움과함께
아 정말모든넘버가 좋았지만 너하나만이 개인적으로 인상깊었어요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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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myoon*** 님 | [10.너하나만] 별 생각없이 보러 갔다가 완전 코 껴서 나왔어요ㅠㅠ
계속 프레스콜 영상보고 뮤직비디오 보고ㅠㅠ ost는 안나오나요?ㅠㅠ
베스트씬 아닌게 없지만 저는 너하나만!! 두려워마 사랑이야... 애절하고 아름다운 넘버와 배우들의 연기 마리와 루돌프 그 자체였어요!!!
이번년도 엘리자벳부터 모차르트 그리고 황태자루돌프까지 오스트리아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ㅠㅠ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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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1*** 님 | 10 너하나만, 두사람의 아음과 관계가 가장 잘드러나는거 같아요ㅠㅠㅡㅡ사랑한다면 이들처럼!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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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0*** 님 | [10. 너하나만]아직 루돌프 공연을 아직 보지 못했는데 박은태배우님과 최유하 배우님의 너하나만 영상이 올라온것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올라온 넘버중에 가장 꽂혔던게 너 하나만이었는데 넘버만 들어도 서로의 사랑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실제 이 넘버가 본 공연에서 어떤 느낌으로 어떻게 연출되는지 궁금해요. 서로를 바라보며 노래하는 루돌프와 마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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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st1*** 님 | [트랄랄라] 무대위에 롤러가 등장하는 걸 처음 봤어요. 순식간에 스케이트장이 되어버리는게 신기하고 신나고, 이 계절에도 잘 어울리고.. 많은 연습이 필요했을 것 같아서 보면서 감탄하게 되구요. 무엇보다도 마리와 루돌프가 정말 행복해보이는 순간이여서 보는 내 마음이 녹아내려요.. 넘버 시작전에 두사람이 앉아서 나누는 애드립들도 재밌구요ㅋㅋ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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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in1*** 님 | [3.알 수 없는 그곳으로] 서로 다른 공간에서 서로를 생각하는 저장면.....저 사진 너무 시뻐보이네요....사귀기전...아님 사귄지 얼마 안되 더욱 애틋하고 서로가 자꾸생각날때.....처음 연애를 하고 그때 2시간이 넘도록 전회통화를 하며 이야기하고 서로를 생각했던게 떠오르네요.....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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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dd*** 님 | 7.내일로가는계단/ 고뇌하던 루돌프가 마리에게 힘을 얻어 다시금 황태지로서의 결심을 보여주는 장면. 자신없어하던 초반연설이 점점 힘을 받으며 확신의 찬 미래를 전하는 루돌프. 마리와 루돌프가 그저 연인만이 아닌 그이상을 나눈다는 것을 보여주는.어느 러브씬보다도 둘의 사랑을 알 수 있는.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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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wh*** 님 | [2.왈츠를 연주해] 마리와 루돌프가 무도회에서 첫만남을 가지는 장면이니만큼 설레고 두근대는 마음. 서로에게 이끌림을 느끼는 장면이니까 같이 설레고 같이 긴장하며 볼 수 있는 사랑이 시작되는 아름다운 장면이네요~! 남친과 연애한지 이제 3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우리 첫만남은 어땠는지 다시 떠올리게 하는 고마운 장면이기도해요. ^^ 서로 실증날만한 시기이지만 황태자 루돌프를 보면서 다시금 옛날 그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_<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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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0*** 님 | 사랑을 해서 일까요?<10번 너하나만>를 보고 있자니 짠해지고 저역시 모든 사랑을 전해주고픈 그런 장면이에요! 이걸 보고 나니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여주고픈 장면입니다.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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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tas*** 님 | [너하나만]당신을 위해 모든걸 줄수있고 내 모든걸 당신에게 줄수있는 장면 너무 아름답고 멋진 장면인거같습니다.너하나만.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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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6.사랑이야] 저는 모든 종류의 사랑에서(연인/가족/친구 등)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루돌프가 어떤 선택을 하던, 두 사람의 미래가 어떻게 바뀌건, 오직 루돌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믿고 곁을 지키겠다고 고백하는 마리가 인상적이었어요. 오직 서로만을 의지하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두 사람,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하지않았을까요? 사랑하기에 아름다웠던 여자, 마리의 [사랑이야]가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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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a1*** 님 | 알 수 없는 그곳으로~보고만 있어도 너무너무 셀레고 두근두근!!그렇게 두근거리는 사랑을 하고 싶어요~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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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님 | 10번 너하나..개인적으로 가장 애절한 느낌이 드는 장면이었다고나 할까요...눈물날정도로 인상적인 장면입니다.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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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a0*** 님 | 전 개인적으로 증오와 욕망!!!!
두 배우의 열정적 노래와 더불어 이루어 지지 않은 사랑을 욕망이라는 이름으로 표현하며 가슴 아파하는 모습이 인상적
물론 루돌프와 마리 두 주인공의 모든 모습도 인상적이었지만 조휘 배우님과 신영숙배우님의 앙상블은 쵝오!!!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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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221*** 님 | 3. 알수없는 그곳으로...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연한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감정을 느끼는 루돌프와 마리...정말 환상같은 커플느낌이 물씬 납니다.^^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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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rymj3*** 님 | 7. 내일로 가는 계단 - 내일로가는계단~ 찬란하게빛나리~~~♪ 비록 그의 뜻대로 이루어 지진 못했지만, 의지에 찬 루돌프의 황태자다운 면모를 볼수 있는 희망적인 곡!!!! 앙상블분들이 발꿈치를 들썩이며 박자를 맞추는게 정말 저도 같이 들썩이게 되더라구요~ 저까지 찬란한 내일로 데려다줄것만 같은 곡이었어요^^ 결말을 더 비장하게 만들어주는 역할도 한거 같네요! 황태자루돌프 짱!! 넘 조아요 ㅜ.ㅜ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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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8 내 손 안의 세상-황태자 루돌프의 악몽씬이 가장 멋진거 같아요^^ 스펙타클하고, 극적이구요 ㅎㅎ 그리고 뮤지컬의 긴장과 갈등을 잘 보여주는 장면인거 같아요..... 황태자 루돌프의 전율과 소름끼치는 감동을 너무 느껴보고싶어요^^!!~~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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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 님 | 7 내일로 가는 계단 - 늘 줄리어스 팰릭스라는 가명으로 글로만 세상을 바꿔야 한다며 고뇌를 하던 황태자가 줄리어스 팰릭스가 아닌 황태자 루돌프로서 세상을 바꾸겠다는 용기를 내는 장면.. 비록 그게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상황이 되었지만... 그 순간 만큼 소름이 쫙 돋을 만큼 벅차고 감동적이였네여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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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krtj*** 님 | 10. 너하나만...넘애절한노래가어디에서나올까? 했는데..마지막기차신에서나오네요. 둘만의마이얼링으로 떠나는두사람..마리와황태자루돌프...둘만의공간에서 영원한사랑을 맹세하고 같이죽음을 맞이하는두사람...슬프지만 그럴수밖에없었던 두사람...지금도 마음이너무나 아프네요. 죽음으로하나가되는..이장면이 베스장면으로 뽑아보아요..꼭..황태자루돌프보고싶어요..초대해주세요^^ 연말 마지막공연이될 황태자루돌프...꼭이요^^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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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s*** 님 | 6 사랑이야- 아무래도 서로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이 가장 베스트인거 같아요^^ 괴로운 루돌프와 그의 곁에서 응원하는 마리의 모습이 아름답고, 또 큰 울림을 주는거 같아요^^ 다른 장면들도 너무 좋은 장면들이 많네요^^ 직접 루돌프의 멋진 장면들을 눈앞에서 본다면 너무 큰 기쁨일거 같아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너무 보고 싶어요~~!!^^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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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2.왈츠를 연주해 - 누가 뭐래도 이 장면이 제일 좋고 예뻐요. 사랑에 대한 설레임..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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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왈츠를 연주해 _ 훵키한 왈츠무도회 안에서 둘만이 서로에게 끌리는 모습이 제가 사랑에 빠졌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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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gz*** 님 | 3.알수없는 그곳으로_ 무도회에서 만나게된 두사람이 후에 각자의 시간에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이 두근 두근, 설레일거 같습니다. 마리는 루돌프를, 루돌프는 마리를, 이렇게 두사람이 자신에게 생긴 알수없는 마음에 깊이 생각하며, 이 신비한 감정에 설레여하는 것이, 앞으로 두사람의 사랑이 얼마나 깊어질지를 암시하는 것 같아서 더욱 마음이 가게 될 수 밖에 없는 장면이 될 거 같습니다.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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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ry8*** 님 | 3.알수 없는 그곳으로_알 수 없는 감정과 상대에 대한 호기심을 잘 표현했을 것 같아서 꼭 들어보고 싶네요~처음 사랑에 빠진 커플의 풋풋함과 사랑의 시작은 누구에게나 달콤하고 또 낭만적으로 다가오는것 같아요~실제로 가서 보고 싶은 장면입니다~!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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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qu*** 님 | 7. 내일로 가는 계단 - 아버지를 사랑하지만, 그 아버지의 정치를 국민들을 위한 정치로 바꾸고 싶었던 루돌프. 그런 마음을 항상 비뚤어진 모습으로 밖에 표현할 수 없었던 그였지만, 사랑을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용기를 내어 세상으로 뛰어드는 이 장면이 너무 좋았습니다. 결국 모든 것이 비극으로 끝나버리지만, 그래서 그의 용기가 더 빛을 발하는 그런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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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b1*** 님 | 8번 내손안의 세상 : 루돌프의 악몽속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는 타페수상의 압도적인 모습은 루돌프가 꿈꾸었던 정치적사상 그리고 사랑마저도 잃을수있다는 루돌프의 불안한 마음이 잘 표현된것 같아서 이장면을 베스트로 뽑고 싶네요. 루돌프 화이팅!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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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i*** 님 | 트랄랄라.. 두 사람이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고 음악도 좋아서 꼽았구요..
내일로 가는 계단.. 루돌프가 실행에 옮기진 못했지만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자신의 의지를 다시 한번 결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라 좋아요..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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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알 수 없는 그 곳으로 :: 사랑의 설레임과 시작된 연인들의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라서 좋아합니다. 사랑이 시작되면 이런 경험을 한번쯤 하게 되는데.. 잘 표현된 것 같아서요.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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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2*** 님 | 너 하나만... 사랑의 마지막 선택이라는 점에서 안타깝기도 하고..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다는 것이 그들에게는 쉽지 않을 선택이었겠지만.. 오직 사랑이라 가능한 선택이니까요. 저도 이렇게 선택할 수 있는 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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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kang1*** 님 | 10번 : 너 하나만 --기차와 함께 가버린줄 알았던 마리가 루돌프를 마지막으로 선택하며 상봉하는 이 장면 ---영원한 영혼의 합체같은 걸 느꼈습니다. 그들은 이제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된거죠~~ 죽음으로도 갈라 놓을 수 없는 사이가 된 그들 둘이 아닌 하나가 된 이 장면이 마지막 비극전에 사랑을 확인하고, 확신하던 최고의 명장면 같습니다.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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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hjj*** 님 | 6번 사랑이야~ 연인들끼리 들으면 정말 최고의 사랑을 확인할수있을거같아요 정말 감동적인 명장면! 서로의 사랑을 외치며 저도 연인이랑 같이 저렇게 사람들앞에서 확인을 받고 싶어지도록 충동을 느끼게 해주는 명장면이예요!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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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co*** 님 | 7.내일로 가는 계단/ 주위의 억압 속에서 가명으로 신문에 사설만 투고하던 루돌프가 처음으로 진실된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서는 장면입니다. 첫 마디에서 그가 얼마나 고뇌했는지가 눈에 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찾은 듯 한 모습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루돌프를 믿고, 그를 지지한다는 노랫말을 들었을 때는 가슴이 벅차올라서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연습 영상을 찾아 몇 번을 보았음에도 그 감정은 한결같았습니다. 이 벅찬 감동을 훗날 재연될 때까지 계속 간직할 것입니다.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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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0번이요! 누가 뭐라해도 마지막 아니겠어요!!! 둘의 노래가 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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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mi2*** 님 | 6.사랑이야.. 너무나도 감동적인.. 뭐라 말할수 없는 찡한~~~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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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4h*** 님 | 2.왈츠를 연주해.전 이장면....특히나 저 사진의 장면에서 심장이 두근두근대고 광대가 승천할거 같아요^_T너무나도 예쁜 두사람이 서로를 마주보고 서 있는 저 장면에서..마치 제가 마리가 된것처럼 설레고 기쁘고 행복해져요.두 사람의 수줍은 마음의 시작을 알리는...그런 씬이기도 하구요.아름다운 왈츠와 화려한 의상과 아름다운 춤들과 함께 더 아름다워지는 두사람!!의 모습은 정말 보는 내내 아름답다~란 말밖에 나오지 않게 했어요ㅠ_ㅠ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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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ly*** 님 | 10.<너 하나만>이 다 좋은 씬중 조금 더 간직하고픈 장면입니다.떠난줄 알았던 마리가 사라져가는 기차 뒤에서 나올때 저도 모르게 속으로 환호하며 정말 둘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원하는 간절함이 루돌프가 된듯이 넘 기뻤거든요.웬만한 러브씬에서도 요즘엔 오글거림이 더 많이 느껴졌던 제 무뎌진 맘을 간만에 깨친,정말 로맨틱하면서도 이 작품이 말하고싶던게 다 담겨진 씬같아서 다시한번 보고싶은, 아끼는 씬입니다.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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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w*** 님 | <내일로가는계단> 지금 제 상황에 어울리는 노래같아서 너무 와닿아요! 뮤지컬 예매순위 1위인 황태자루돌프!! 그 이유를 알 것같네요. 그감동을 한번 더 느껴보고 싶어요!!
[2012.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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