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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요즘들어 연극공연은 대개가 젊은층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더군요.
그런데 이 연극은 중장년층도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연극이라 공감도 많이 되고..
내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도 되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분들은 연극계의 거성이시죠~
이번 연극에서 다시 뵐 수 있다니 너무 반갑네요.
연극 속 깊이있는 인간 내면의 이야기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주인공들의 삶을 간접적이지만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0^*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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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배우분들이 등장해서 기대가 되요.
그리고 대극장 무대에서 공연한다는 것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감동을 더욱 더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로 느낄 수 있으니까요.
몇 달 전부터 연극 연습을 하고 계실 생각을 하니~
공연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이네요.
내용의 구성이 짜임새 있어 보여서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될 것 같아요. (^0^)/~☆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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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유명한 연극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시니, 역시 이름값을 할 것 같아요.
탄탄한 구성과 개성넘치는 캐릭터가 있는 공연일 거라는 기대감도 듭니다..
이렇게 훌륭한 연극을 공연한다는 사실에 관객으로써 자부심을 느낍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 관해서 심도깊게 다룬 동시에 감성적 요소까지 적절히 가미한 작품인 것 같아요~
좀처럼 알기 힘든 우리네 인생을 감성적인 연극으로 새롭게 그린 작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특히 줄거리와 연출이 독특해서 마음에 들어요.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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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인물구성이나 인물간의 갈등구조가 탄탄해서 마음에 듭니다.
연극의 결과도 궁금하고 멋진 무대도 보고 싶어서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어요.
배우들이 뿜어내는 열정과 에너지를 빨리 보고 싶어요.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풀어나갈 배우분들의 열연이 기대되요.
여러 배우분들의 연기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솔솔할 것 같아요.
환상적인 연극 공연으로 행복한 시간을 누려보고 싶어요.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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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fkaj*** 님 | 국립극단과 티엔친신의 콜라보레이션! 강필석과 전미도이니 기대를 안할 수가 없네요. 문화혁명을 배경으로 새롭게 태어날 고전, 정말 두근두근거리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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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skr*** 님 |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고전 텍스트도 마음에 들지만 다른 작품을 통해 일년을 함께 공연해온 강필석,전미도 두 배우의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니 굉장한 연기호흡을 보여줄것 같아 완전 기대중이랍니다~~ 특히 무지 다이나믹한 극이 될 것이라는 기사를 읽었는데 어떤 무대가 될지 완전 궁금하네요. 추운 날씨를 잊어버릴만큼 열정적인 무대 기대할게요!!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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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el*** 님 | 저에게 있어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고전은 어떤 장르로 공연되더라도 항상 재미있는 것 같아요!! 올해는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을 처음으로 접했는데 역시나 완전 감동받았답니다. 겨울에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이 공연되는데 특히 해외연출가의 작품이라 어떤 무대가 될지 더욱더 기대되네요. 강필석 로미오, 전미도 줄리엣의 멋진 연기 꼭 보고 싶습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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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7*** 님 | 정말 보고싶던거라 꼭 볼수 있었음 좋겠어요. 기대됩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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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v*** 님 | 포스터와 화보의 아름다운 사진을 보고 확 끌린 연극이에요~ 긴 사연을 지닌 강필석, 전미도 배우님이 이번에도 커플로 만나게된다니, 해피엔딩이라면 좋을텐데.. 좋은공연 기대할게요!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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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ly*** 님 | 잘 알려진 로미오와 줄리엣이기에 자칫 식상할수도 있지만,무엇보다 닥터지바고,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연인으로써 최고의 케미를 보여줬다 생각하는, 전미도-강필석의 줄리엣과 로미오이기에,그리고 뮤지컬이 아닌 정통연극에서는 또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넘 궁금해 미칠것같아요! 중국의 문혁을 배경으로 한다니 또 어떤,사랑을 이루지못해 안타까워하는 젊은이들의 얘기일지 그또한 넘 궁금합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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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올해 국극 작품 중 가장 기대되는 로미오와 줄리엣 현대판! 게다가 연출가님이(성함이;;;) 여자 중국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시대적 배경도 문화혁명기! 가문뿐만아니라 시대가 허락하지 않는 남녀의 로맨스는 보는 이에게 더 큰 애절함을 안겨주겠죠. 벌써부터 심장이 아린 느낌이에요. 꼭 극장에서 확인할게요~ 13년 중국 공연도 성공리에 이뤄지길 바랍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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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s*** 님 | 대학로에서 포스터를 봤었는데! 뭔가 아련한느낌이여서 기억에 남네요.. 로미오와 줄리엣 자체로는 사람들에게 잘알려진 소재이지만 연극으로 하면 또 어떤 색다른 느낌을 줄까 궁금하네요! 캐스팅도 기대되요 로미오와 줄리엣 화이팅입니당!!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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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게적으로 히트하며 한류의 힘을 새삼 느끼는 요즘 한중수교 20년을 맞아 티엔친신 감독의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이 한국에서 공연된다니 대한민국의 위상이 점점 업그레이드되는 뿌듯함과 자부심이 느껴집니다.중국에서 우리나라 러브 스토리 춘향전이 우리나라 연출가로 공연되는 그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원하며 올 한해를 멋지게 마무리하는 뜻깊은 공연이 되길 바랍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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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 님 | 영원한 테마인 사랑을 주제로 한 스토리면서 진부함이 느껴지지않고 여전히 기대감과 설렘을 주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테마는 이념과 죽음까지도 초월한 강렬하고 순수한 사랑이란 단어가 주는 힘이겠지요.역량있는 연출가 티엔친신님의 연출이 중국이란 광대한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느낌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탄생시킬지 자못 기대가 큽니다. 특히 중국 특유의 의상과 무대연출이 국립극장 무대에 어떻게 펼쳐질지 너무 궁금하네요.성탄절을 맞아 공연을 보는 많은 이들이 다시금 사랑을 되새기는 뜻깊은 공연이 되길 기원합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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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hou1*** 님 | 로미오와 줄리엣! 학교에서 연극했었는데, 저는 유모역할을 했었죠! 그때의 기억이 세록세록나네요ㅠ 진짜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로미오와 줄리엣을, 중국이라는 배경으로 각색한것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정말, 로미오와 줄리엣 ㅠ 희곡수업에서 희곡으로 읽기만했었는데. 무대에 올려진 로미오와 줄리엣 진짜 꼭꼭 보고싶어용!!!!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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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j*** 님 | 제목만 들어도 눈물나는 찐한 감동이 전해져 옵니다. 현장에서 직접 이 슬픔과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입소문 내볼렵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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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hdgm*** 님 | 제목자체로도 큰 기대를 할수밖에 없는 공연, 로미오와줄리엣(!)
올해중반부터 로미오와줄리엣 다시올라온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강필석,전미도,장성익 이름만들어도 좋은 배우들의 출연이라서 더더 기대중입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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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6*** 님 | 로미오와줄리엣. 일곱글자만으로도 애틋해지고 아련해지는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됩니다..로미오와 줄리엣을 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따듯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고싶습니다.
이름만으로도 가슴설레이는 뮤지컬. 직접 느낄수있게 해주세요 ♡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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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미 뮤지컬 <닥터 지바고>와 <번지 점프를 하다>를 통해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강필석 배우와 전미도 배우의 캐스팅으로 더 관심이 가는데요, 저는 두 공연을 모두 봤기에 다시 한 번 만난 두 배우의 애절한 사랑연기가 기대됩니다. 아마 서로에 대해 잘 알고, 맞춰나갈 수 있기에 아마 관객을 끌어들이는 연기의 흡입력 또한 뛰어날거라 생각해요^^ 두 연인의 사랑은 죽음으로 끝났지만, 아마 죽음을 통해 오히려 영원히 함께할 것을 약속한 두 사람. 그 가슴찡한 사랑이야기를 무대에서 만나보고싶습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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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 애틋하고 슬픈 사랑이야기가 이탈리아의 베로나가 아닌, 광활한 중국 대륙을 배경으로 문화대혁명의 소용돌이 속 두 연인의 이야기로 각색되어 무대에 오른다니 기대가 큽니다.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으로 중국 최고의 연출가 티엔친신의 연출로 다시 태어날 두 연인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는, 아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와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지않을까 생각됩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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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포함해 지금까지 태어났던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랑이야기 중에서도 아마 현재까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또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이야기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아닐까 생각해요. 각각의 원수 집안의 자식으로 태어나 수많은 반대에 부딪히고, 결국은 서로없이는 살 수 없을 정도의 깊은 사랑때문에 엇갈려 둘 다 죽음을 맞이하는, 안타까우면서도 한 번쯤은 빠져보고싶은 미친 사랑.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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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로미오와 줄리엣이 정말 기대됩니다. 보고싶어요~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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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a0*** 님 | 중국어 자막 지원이 된다고 하니, 아랫집 중국 청년 탕소위와 함께 가면 좋겠네요. 20일 방학시작하면 중국으로 돌아가는데, 가기전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겠죠?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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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3po*** 님 | 닥터지바고, 번지점프에 이어 로미오와 줄리엣에 이어지는 강필석-전미도 배우님 패어의 연기가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연출의 새로움에 덧입혀진 로미오와 줄리엣은 어떤 느낌일지 기대되고 꼭 보고싶네요>_<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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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la*** 님 | 너무나도 유명한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를 어떤 모습으로 보여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여러 작품을 같이하신 강필석 전미도 배우님이 그려주시는 로미오와 줄리엣도 너무 궁금하구요. 꼭 보고싶습니다 ^^!!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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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dl*** 님 | 무대연출이 너무나도 기대되는 공연입니다!배우들도 연기파배우들로 구성되어있고 꼭 봐야할듯하네요^^!!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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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tas*** 님 | 로미오와 줄리엣 신파극의 교과서 작품인데요 이번에는 작품이 어느방향으로 잘 구성되었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작품인거같습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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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m0*** 님 | 로미오와 줄리엣의 중국판!! 기존 로미오와 줄리엣가는 무엇이 다를지 기대됩니다ㅎ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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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ongsi*** 님 | 말이 필요없네요, 꼭 보고 싶습니다 초대해주세요!
연말 웰메이드 공연의 행운을 저에게!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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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violet0*** 님 | 뭔가 새로운 로미오와 줄리엣인거 같아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국립극장 2번 가봤는데~~또 가봐여할듯하네요~~
로미오와 줄리엤 화이팅^^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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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haha2*** 님 | 국립극장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언제나 믿음이 갑니다. 무엇보다도 국립극장과 세익스피어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전혀 의심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더불어 저렴한 가격까지. 로미오와 줄리엣의 새로운 해석을 기대할게요
[201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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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와~~~꼭보고싶었던 로미오와 줄리엣...대박!!
기존판과 무엇이 다를까 눈여겨보는 재미도있을거 같아요!!
진짜재미있을거 같아요!꼭보고싶네요!
로미오와 줄리엣대박나라!!!
[201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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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kmsn4*** 님 | 고전 희곡 좋아하고 연극도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요즘 집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공연을 잘 못보고 있더라구요. 이번 이벤트 당첨되면 그 친구와 꼭 보러 가고 싶어요^^ 참 좋은 연말 선물이 될것같네요ㅎ
[201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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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kmsn4*** 님 |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좋아하는 해오름 극장에서, 좋아하는 강필석-전미도 배우님이 함께 합을 맞추신다니 이보다 더 반가운 소식이~^^! 두분을 올해 닥터지바고,번지점프를 하다 두 작품에서 연속으로 뵜는데 이렇게 또 함께 작품을 하신다고 하니 두분 호흡은 두말하면 입아프겠죠?ㅎㅎ 필석배우님과 미도배우님 특유의 그 아련함이 로미오와 줄리엣 캐릭터에도 잘 맞아 떨어질거 같아요.
[201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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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kmsn4*** 님 | 로미오와 줄리엣은 누구나 다 들어봤을 법한 고전적인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한해동안 연극과 뮤지컬을 손에 꼽을 수 없이 많이 보는 제가 공연으로서는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작품이에요. 언제 공연하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국립레퍼토리로 만나보게 되어서 너무 반가워요^^ 공연보기 전에 원작 희곡으로 예습을 한번 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ㅎ 그리고 다른 매체를 통해서 다뤄진 로미오와 줄리엣은 어떤 모습인지도 시간이 된다면 본 후에 이번 연극으로 만나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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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 님 | 로미오와 줄리엣이 어떻게 새롭게 태어날지 정말 궁금합니다! 또 계속해서 같은 작품으로 인연이 깊으신 두 배우님의 로미오와 줄리엣이기에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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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gulu*** 님 | 기존판 로미오와 줄리엣과 얼마나 다를지 궁금합니다!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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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님 | 중국, 문화혁명, 홍위병 분파들 사이에서 피어나는 젊은 사라으이 이야기라니. 그 엄혹하고 거칠었던 시기에도 순수하고 여린 사랑은 싹 터 오를 것이고, 그 모습은 아마 현대 사회의 우리에게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지 않을까요? 결국 시대의 바람에 무너지고 말 것이라는 결말을 알고 있기에 더 애잔하고 아름다울 그 사랑의 무대를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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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seo2*** 님 | 어머나 국립극장에서 이 어마어마 한 이야기를 다루어 공연을 펼치니 아니갈수 없죠 너무 기대됩니다.
이미 포스터 만으로도 보고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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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ver*** 님 | 청춘판 로미오와 줄리엣인가요! 와 궁금합니다! 공연 기간이 짧아서 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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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love7*** 님 | 좌석이름이 색다르네요. 다솜석이라니, 뜻이 예뻐요:) 배우분들도 탄탄하고 중국에서 각색했다니 어떻게 바뀌었을지도 궁금합니다. 뻔하고 누구나 알고있는 스토리여도 올라올때마다 기대가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기대됩니다^^
[201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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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ho*** 님 | 중국과 로미오와 줄리엣의 만남이라니.. 다소 낯설지만 배우님들이 워낙 쟁쟁한 분들이라 어떻게 연기하실지 궁금합니다. 전미도-강필석 이 두분만으로도 당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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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님 | 오래된 고전이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명작에 너무나 좋아하는 두 배우분이 출연한다는 굉장히 기대됩니다. 두 분은 번지점프를 하다에서도 너무 호흡이 좋으셔서 이 작품도 분명 멋진공연 보여주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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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h*** 님 | 엄청- 고전이지만 언제라도 설레는 러브스토리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이렇게 만나볼 수 있다니 기대를 안할 수가 있나요. 빵빵한 배우들과 함께 만나고 싶어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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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loo*** 님 | 로미오와 줄리엣 !! 그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꼭 한번 보고싶습니다.
요즘 추운겨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관람하면 연말연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수 있을것 입니다. 겨울과 딱 어울리는 공연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 딱 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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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강팔석-전미도 페어.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배우분들이 넘쳐나네요. >_< 무엇보다도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니!! 무려 로미오와 줄리엣!! 새롭게 표현될 로미오와 줄리엣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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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li*** 님 | 레너드 화이팅과 올리비아핫세의 로미오와 줄리엣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클레어 데인즈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다 봤을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근데 서양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아닌 동양의 로미와 줄리라니~! 진짜 기대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믿음이 가는 강필석,전미도 배우님의 주연이라니!! 기대를 아니할수가 없는 작품입니다! 어서 하루빨리 만나보고싶어요!!
[201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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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stjd1*** 님 | 어느 눈오는날 혜화역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큰 전광판 광고를 봤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 책으로는 읽었지만.. 언제 한번 꼭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공연을 하게되어서 꼭 봐야지 싶어서 그때 전광판 핸드폰으로 찍어서 사진으로 까지 남겨두었네요.
로미오와 줄리엣을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어떤 연출로 해석을 해낼지 궁금합니다. 출연진 역시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꼭 보고싶습니다!
[201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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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w4*** 님 | 새로운 시도가 참 인상적이네요 ! 꼭 보러갈게요 !
[201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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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fallskylov** 님 제목만 들어도 슬픈 로미오와 줄리엣!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라 영화로만 5번 넘게 봤네요. 아직 연극으로 올려진건 본적이 없는지라 정말 궁금합니다. 게다가 티엔친신 연출로 중국의 문화혁명 시대를 배경으로 했다니 그 내용이 더욱 궁금하네요~ 게다가 전미도, 강필석 배우로 믿고 보는 연극! 정말 기대됩니다.!
[2012.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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