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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c*** 님 | 배우들의 노래실력 무대 의상 모두 정말 훌륭했습니다. 그런데... 블루스퀘어 라는 공연장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아무리 B석이라 하더라도 모두 앉자마자, 안보여... 탄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막의 글씨도 너무 작고 무대도 작아 뒷자리에서 공연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이럴바에는 지금의 B석을 없애고 A석을 B석으로 해야옳다고생각합니다.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규모가 큰 좋은 뮤지컬을 상영하기에는 블루스퀘어는 정말 턱없이 부족한 극장이었습니다!!!!!
[2013.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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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on*** 님 | 이번 공연까지 오페라의 유령을 본 것은 총 3회가 되었네요. 뭔지도 모르고 부모님 손에 이끌려 갔다가 팬텀이라는 캐릭터에 매료된 이후로 기회가 되면 계속 관람하며 팬텀 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의 새로운 면까지 발견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하나의 작품이 글로벌하게 이렇게 롱런하고 있다는 것 역시 대단하네요... 앞으로 더 발전하는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 싶습니다!
[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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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78*** 님 | 저번 내한공연때는 나이가 되지않아서 못봤었던 기억이나요. 영화와 ost, 그리고 25주년 기념공연실황영상을 정말 외울정도로 돌려보면서 기다렸죠. 드디어 본 후 정말 너무 행복했습니다. 샹들리에 떨어질때 이게 진짜 내 머리로 떨어지면 어떡하나...하는 생각도 들었었고 all i ask of you에서는 라울과 크리스틴의 사랑이 참 잘 보여졌던것같아요. 마지막 장면의 팬텀은 그 누구보다도 외로운삶을 살았던것이 보여져서 참 좋았던것같아요
[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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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세계 3대 뮤지컬에 꼽힐만한 명작다운 무대였어요. <오페라의 유령>만의 아름다운 음악들과 신비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를 잘 살려낸 공연이었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탄생 25주년을 축하하는 기념비적인 공연이자 다시 한 번 뮤지컬계의 전설임을 확인시켜준, 특별한 내한공연이었습니다. 짜릿한 감동의 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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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찌나 아름다운지... DVD, 영화, 그리고 실제 공연까지 모두 보았는데 그냥 이 공연 자체로 너무 아름다운듯합니다! 1막 마지막 팬텀이 크리스틴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부르짖던 장면, You will curse the day... 그렇지만 무엇보다 아름다운건 마지막씬들... 세사람의 화음 그리고 마지막 팬텀의 You alone can make my song take flight.... 그 허탈함과 좌절과 또 어찌보면 단순한 감정을 초월한듯한 느낌! 너무나도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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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scj*** 님 | 한국공연을 오유오유 하며 앓다가 내한 소식에 바로 지르고 날짜를 세어가며 기다린 보람이 있던 그날을 어떻게 잊겠습니까. 자막 없이도 가능한 무한 감동과 라이브로 다시 듣고 싶었던 음악! 경매번호 666이 빛을 내며 올라가는 장면과 그 때 나오는 음악은 온 신경을 저릿하게 만들었죠. 부랴부랴 하루 더 예매를 했습니다. ㅎㅎ 빨리 2.24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 해라도 먼저 한국 배우들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6년 후는 너무길다고요 ㅠㅠ
[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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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by*** 님 | 작년에 25주년 영화로 보았고 실제로 뮤지컬은 처음이었어요! 무대장치 면에서는 영화가 훨씬 멋져보이고 크고 럭셔리한 느낌이었지만, 실제로 직접 가서 느끼고 보는것만 못한 것 같아요. 실제로 듣는 팬텀과 크리스틴의 노래란...소름이 쫙악쫘아악!! 특히 2막에서 팬텀의 혼신의 연기를 보며 우와어어어어어엉 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한국버젼으로도 꼭 보고 싶어요!
[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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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ma*** 님 | 25주년 기념 공연. 블루레이로 정말 재밌게 봤어요^^ 기념음반도 갖고싶어요~
[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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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tas*** 님 | 저는 개인적으로 오페라의 유령을 2007년에 런던에 배낭여행당시에 관람이 첫 관람이고 그뒤 2010년에 서울에서 재관람했던 작품입니다.볼때마다 감동적이고 세계를 넘나드는 작품인 니유를 알았던 작품입니다.
[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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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oyo*** 님 | 제 첫 '오페라의 유령' 관람이었어요. 그동안 기회가 많았지만, 못봤었던 터라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있었죠! 팬텀의 섬세한 손 연기가 놀라웠구요, 마지막 장면의 팬텀의 모습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언제 다시 내한할지 모르지만, 곧!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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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jy2*** 님 | 오페라의 유령25주년 기념을 시작으로 올한해 정말 행복한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소설,뮤지컬등 워낙유명한 공연이라서 오리지널팀을 실제로 본다는 기쁨에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눈 앞에 배우들의 하나하나 표정과 대화 음악등 부족한점이 없던 공연이었던거 같아요 온몸에서 소름이 쫙!!돋더군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안보신분들 무조건 꼭 한 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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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v*** 님 | 정말 감격의 끝이었습니다..ㅠㅠ 예전보다 더욱 웅장해진 무대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노래와 연기.. 한참을 울다나왔어요! 너무너무 멋진공연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도 꼭 다시 오셨으면 좋겠어요! 벌써부터 그리워지네요 ㅠㅠ
[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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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y7*** 님 | 왠만한 오페라도 공연도 지겨워질 즈음에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을 다녀왔습니다.심장이 터질것처럼 부풀어오르다가 함께 울고 가슴졸이다가 결국엔 All I Ask of You곡에선 눈물을 흘려버렸습니다. 마스카라가 다 번질만큼 펑펑~ 그 카타르시스에 공연후에는 어떤일에도 '난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을 본 사람이야..라며 웃어넘기는 대인배가 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ㅎㅎ
[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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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ist0*** 님 | 명불허전 오페라의 유령! '당신의 첫기억'이라는 광고처럼 25주년 기념으로 자신있게 내한한 팬텀이비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소름끼치는 감동의 무대는 정말로 기억속에 각인이 될만한 훌륭한 무대였네요. 왜 25년이라는 시간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작품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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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nh*** 님 | 처음 경매씬 끝나고 샹들리에가 올라갈때와, 1막 마지막에 그 샹들리에가 머리 바로 위로 떨어질때의 그 짜릿함은 평생 못잊을 것 같아요. 또한 바닥에서 촛불이 올라오면서 팬텀과 크리스틴이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는 장면도 정말 멋졌어요. 과연 25년동안 전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뮤지컬 답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계속 리프라이즈되며 각인되는 넘버들 또한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공연장을 나오면서도 계속 흥얼거렸구요ㅎ 아름다운 음악과 판타지를 보여준 어마어마한 무대세트...생애 첫 오페라의유령 잊지 못할 것 같아요.
[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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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l*** 님 | 정말 소름끼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 dvd로 소장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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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y4*** 님 | 완전 대박 좋았음. 정말 기념할만한 dvd 꼭 갖고 싶네요@
[2013.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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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w*** 님 | 이번 25주년 기념 오페라의 유령을 2013년의 시작으로 본 걸 정말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유명한 공연이라서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배우들을 눈 앞에서 보니 정말 대사 하나하나 노래 한 곡 들을 때 마다 온몸에서 소름이 쫙!! 처음 시작하고 끝날 때까지 온 몸에 소름이 계속 돋았습니다! 소름 없이는 볼 수 없는 오페라의 유령.. 꼭 한 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2013.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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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byu*** 님 | 말만 들어왔던 오페라의 유령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것을 보니 처음 서곡부터 온 몸에 소름이 돋더군요. 역사적인 25주년 내한공연에 자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이 멋진 공연이 이어질 수 있길 바라요!
[2013.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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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월11일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바로 어제 보고 왔는데 아직도 공연의 감동이 가시지가 않네요^^단 한번의 관람으로도 왜 이 작품이 세계적인 작품인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지 그 이유가 수긍이 갔습니다.화려한 무대연출과 완벽한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전설로 남을 뛰어난 넘버들이 조합된 정말로 완벽한 공연이었습니다^^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팬텀의 마지막 장면이며,그의 연기는 가슴속에 남아 잊혀지지 않을것 같습니다.정말 이 작품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고,완벽한 연기와 노래를 들려준 배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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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난 관객의 일원으로써 그 강흠과 느낌.
세상에 그 느낌을 설명할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2013.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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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lovew*** 님 | 너무나 매력적인 오페라의 유령~~~ 오죽함~~가면가지고 놀기도했는데~~근데 내한공연이라니~~ 꺄악~~~정말 보고싶어요~~ 대박 DVD라도~~ㅠㅠ 보고싶습니다. 비교해보고싶어요
[2013.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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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5*** 님 | 1/30일 공연을 봤습니다. 런던, 뉴욕에서 먼저 봤었는데, 역시 그 감동은 공연을 볼 때마다 커지는것 같습니다. 특히 팬텀이 크리스틴을 처음으로 지하세계로 데려가는 장면은 볼 때마다 전율을 느낍니다. 내한공연을 보면서 공연 자체도 좋았고 유럽 여행, 미국 여행을 상기시킬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오페라의 유령>내한 공연 혹은 라이센스 공연을 내년에도 또 보고 싶습니다.
[2013.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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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je5*** 님 | 이번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오페라의유령은 라이센스공연도 물론 좋았지만 브래드리틀의 밤의노래는 감동 그자체더라구요~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던... 앞으로도 오페라의유령 자주 볼수있었으면 좋겠어요~
[2013.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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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ri8*** 님 | 영상으로만 보았던 오페라의 유령을 직접 현장에서 볼 수 있었다는 점만으로도 가슴 설레였던 순간이었어요~ 죽기전에 봐야 할 공연으로 손꼽히는 이유가 있더라구요~내한공연이라 스케일과 화려함 배우들의 연기까지~~흠잡을 데 없이 너무나 멋진 제 인생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2013.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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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kyo*** 님 | 언제볼까 고민만하다 드뎌 어제 오페라의 유령내한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브래드리틀의 팬텀이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몰라요. 크리스틴의 연기도 좋았고 노래도 정말 잘하고 얼굴도 예쁘더군요. 라울도 정말 멋있었어요. 어제 공연을 보면서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꼈습니다. 언제 보아도 후회없는 공연은 오페라의 유령뿐인 것 같습니다.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는 초대박 공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빵아저씨 사랑해요~~~^^* 내한공연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2013.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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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 님 | 오페라의 유령..진짜 대박입니다.ㅠㅠ
정말 보구 감동받앗어요!!!제가젤로 좋아하는 뮤지컬이구요..ㅎㅎ
책이랑 영화랑 다봣어요..ㅠㅠ 정말 공연보면서..울뻔햇습니다..ㅎㅎ
[2013.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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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i*** 님 | 가난한 학생이라 3층에서 봤었는데 진정한 공연은 어떤 자리에서 보든지 감동은 같다는걸 느꼈습니다. 말로만 듣고 영상으로만 보던 샹들리에 장면이나 지하씬은 진짜 전율이 일어날 정도로 소름기쳤습니다. 다음에는 우리나라 배우가 하는 공연도 보고싶습니다!
[2013.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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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wh0*** 님 | 세계 최고의 명성을 가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정말 축하합니다!! 배우들의 감성짙은 연기와 폭발감있던 배경음악들 정말 잊지 못합니다. 이런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013.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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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na*** 님 | 지금껏 봐왔던 내한중 최고라고 당당히 말할수있었던 공연... 너무 유명한 공연이라 뭐 특별할것이 있나 할수있겠지만, 정말 보지 않고는 뭐라 형용할수없는 감동의 종결...정말 최고였습니다!!!
[2013.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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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페라의 유령 정말 대작 저도 너무너무 보고 싶었던 작품이에요~오페라는 본적없지만 영화보면서 너무 재밌게 봐서 실제로 배우분들 앞에서 연기 노래 하시는거 보고 싶어요~!내한공연이니까 더 감동적일거 같네요!!! 공연 보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좋은 추억 만들수 있게 해주세용~*^^*
[2013.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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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ain1*** 님 | 저희어머니와 처음으로 함께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그 놀라움은 잊지 못합니다..
보는 내내 설레고 흥분되고 그 뮤지컬의 세계에 푹빠져버렸습니다.화려하고 웅장한 공간에서 그들의 노래소리는 선율에 소름이 끼칠정도입니다.
공연의 퀄리티가 높았고 배우들의 의상도 화려하고 폭발적인 성량과 함께 또한 크리스틴....최고! 중간중간 우리나라에 맞춘 대사에 빵터진 웃음도 주고 울음도 주고 카멜레온 처럼 다양한 색깔을 가진 오페라의 유령! 또 보고싶어요
[2013.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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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역시 오페라의 유령은 명불허전...! 라이센스판으로도, 영화로도, 25주년 영상으로도 봤지만 언제나 설레고 흥분되는 공연입니다. 제게 마이너스 통장이 있다면 다 긁어버리고 싶습니다.
[2013.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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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sj0*** 님 | 말로만들었던 그유명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책이나 영화를 접하지 않은 상태에서 관람하였습니다. 화려한 무대장치와 음향은 저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최초의 뮤지컬관람이자 시작이 될 이런 경험들은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 앞으로의 뮤지컬관람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2013.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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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ve*** 님 | 첫사랑같은 뮤지컬.. 정말.. 몰입이 아주 잘되었고, 소름이 쭉쭉 돋았네요. 연기, 노래, 춤, 의상, 조명, 소품 하나하나 감동스러웠습니다. 말로만 듣던 장면들을 두눈으로 보고있으니 심장이 쿵쾅쿵쾅.. 거의 모든 넘버가 잘 알려져서 몇번 들은 적은 있었는데, 공연을 직접보러가서 가장 감동한 건, 마스커레이드 넘버에서의 엄청난 코스튬이었어요. 조명과 어우러져서 빛나는 옷과 가면들. 합창까지 더해지니 2막시작하자마자 저도 파티에 초대된 듯 기분이 들떴었죠. 마지막의 아련한 엔딩은 몇주씩 떠오를 것 같아요 ^^
[2013.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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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am*** 님 | 사실 공연 내내 소름돋게 하는 뮤지컬은 별로 없어요. 전 소름에 굶주려 있었는데, 명불허전이라고, <오페라의 유령>을 보며 it really chills me alot!! 한국 첫 라이센스 때는 보지 못했던 크리스틴의 inner strong beauty와 몸둘 바를 모르는 팬텀을 발견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시 뮤지컬을 향한 마음을 불타오르게 해주었어요! 그리고 이것이 바로 정말 "뮤지컬"이죠!!!
[2013.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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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us1*** 님 | 영화로 오페라의유령 1.2화를 다 보았습니다..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라울과 크리스틴과 팬텀 모두모두 다 연기, 노래 모두 훌륭했습니다.... 아직 내한공연 보지못했는데,, DVD로라도 만나보게 해주세요 ㅠ_ㅠ..
[2013.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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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ie*** 님 | 그동안 혼자 공연을 보러다녔던 것이 죄송하여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보았어요. 처음에 별 흥미 없었던 동생이 공연이 끝난 뒤 혼자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계속해 찾아서 보고 듣는 모습을 보고 남몰래 흐믓했던 기억이 납니다. 실제로 노래와 무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 너무 즐거웠어요.
[2013.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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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 님 | 영화로 보고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멋진 공영이었습니다~
[2013.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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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ro*** 님 | 저번에 드레스서클 놀러갔다가 영업당해서 급 예매... 원래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보길 잘 한것 같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세트비가 비싸서 5년에 한 번씩밖에 못올라온다는 카더라를 들은적 있는데 그 이유도 알 것 같아요. 그만큼 멋진 무대였습니다. 죽기전에 이 뮤지컬을 봐서 다행이에요ㅋㅋ
[2013.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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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0*** 님 | 몇 번을 봐도 매력적인 공연입니다.
[2013.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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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et4*** 님 | 블루스퀘어 갔다가 밖으로 새어나오는 넘버들을 들었는데.. 역시 대박입니다ㅠ^ㅠ 앤드류로이드웨버님의 음악은..b
게다가 내한공연 캐스트들이 얼마나 좋은지!! 공연장 밖에 의상과 예쁜 팬텀가면들도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화려하고 예뻐요!
[2013.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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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영국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 그 감동이 정말 뭐라고 말하지 못할 정도의 전율을 느끼곤 했습니다.그런데 이런 좋은 기회로 오페라의 유령의 특별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다니~^^정말 행복한 일입니다.~^^뮤지컬이란 무엇인가를 알게해준 오페라의 유령의 특별한 아이템들을 꼭 소장하고 싶습니다. 뮤지컬을 전공하려고 하는 동생에게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꼭 당첨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2013.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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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팬텀.그의 마력에 빠져 한동안 입안에서 맴돌던 " the phantom of the opera "을 떠나보내지못했던 기억이 나네요~~~~~다시한번 느끼고싶습니다.최고의 뮤지컬,최고의 감동!!!!!그냥 공치사가 아닌 진정 레알 최고작!!!!!!
[2013.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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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dustj*** 님 | 내가 만난 최고의 팬텀~~!! 이번 오페라의 유령은 팬텀의 카리스마가 압권이였던.. 정말 멋진 공연이였습니다. 공연을 본지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도..아직 그 여운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제 카톡메인화면은 여전히 팬텀의 가면이네요~!! ^^
[2013.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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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kdus*** 님 | 꼭한번보고싶습니다ㅠㅠ
[2013.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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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that0*** 님 | 잘 모르는 사람도 음악만 들으면 하얀 가면을 떠올리게 하는 유명한 '오페라의 유령'. 한국 공연도 영화도..거기에 이번 내한까지 보면서 참 좋았습니다 제 마음속 베스트 공연은 '오페라의 유령'이랍니다!!^^
[2013.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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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lringo*** 님 | 브래드리틀 아저씨의 멋진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마스커레이드의 화려함과 팬텀의 뮤직오브나이트는 너무나도 절절했습니다. 마지막에 팬텀을 향한 크리스틴의 동정심이 느껴지는 씬도 백미! 우리나라 배우들도 물론 훌륭하지만, 내한공연으로 보니 좀 더 세세하게 느껴진 부분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낭만적인 미스테리 로맨스 드라마, 팬텀옵디오페라 만세>_<
[2013.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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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ud*** 님 | 처음으로본 뮤지컬이 오페라의 유령이였어요 그 때 그 화려한 무대와 연기, 음악은 잊을수가 없네요 ^^ 다시한번 그때 그 감동 느껴보고싶습니당
[2013.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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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 님 | 정말 오래전에 본 공연이네요~ 그떄의 감동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웅장한 넘버들이며 뛰어난 배우들이며... 화려한 무대장치까지... 제 인생 최고의 뮤지컬을 꼽으라면 바로 오페라의 유령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못보신분들 꼭 보세요 최고중의 최고입니다.
[2013.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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