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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어린시절에 동생과 텔레비전 리모콘을 가지고 매일 싸웠어요. 서로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다른데, 텔레비전은 한대 뿐이라서.. 원하는 채널을 차지하기 위한 리모콘 쟁탈전이 치열했어요. 커서 독립하기 전까지는 동생과 텔레비전 리모콘 때문에 치열하다 못해 치사할 정도로 자주 싸웠어요. 형제, 자매들은 원래 작은 일 때문에 치열하게 싸우게 되더라구요.
[2013.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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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뽀삐와 서로 같이 놀고, 또 데리고 자려고 치열한 쟁탈전을 벌였던 기억이 있어요. 뽀삐는 저희집에서 키우는 귀여운 토이푸들 강아지인데요. 지금도 뽀삐와 서로 같이 놀기 위해서 형제가 많이 투닥거리는 편인데요. 특히 뽀삐가 처음 우리집으로 왔던 때는 정말 작고 귀여워서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기위해서 피튀기는 싸움을 할 정도였어요. 난생 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워봤던 시기여서 더 뽀삐에게 애착을 느꼈던 것 같아요. 아마 집에서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할 거에요.
[2013.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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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한창 많이 먹고 쑥쑥 클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에 매일 밥상 앞에서 치열하게 반찬을 두고 전쟁을 벌였어요. 맛있는 반찬을 서로 먹겠다면서 젓가락으로 펜싱을 하고, 좋아하는 반찬을 식탁 가까이에 두려고 팔씨름을 하고.. 정말 몇년간을 치열하게 지냈어요.
[2013.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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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예쁜 옷을 가지고 치열하게 싸운 적이 많아요. 자매들이다 보니 옷 욕심이 많아서 예쁜 옷을 서로 입겠다고 옷쟁탈전을 벌이는 일이 비일비재해요. 신체사이즈도 비슷비슷해서 같이 공유해서 입는 옷이 많거든요. 특히나 특별한 기념일에는 예쁜 옷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서 심할 때는 머리끄댕이까지 잡고 싸울 때도 있었어요.^^;
[2013.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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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yana*** 님 | 컴퓨터를 먼저 하겠다고 할 때 가장 치열했어요. 평소에 말도 잘 안하는 서먹한 사이라 어느 누구 하나 먼저 말시키지 않는데 컴퓨터를 사용할때만 자기가 먼저 쓰겠다면서 큰소리로 빡빡 우기고는 했죠. 그럴 때마다 한대 쥐어박아주고 싶은 것을 꾹꾹 참으면서 씩씩댔어요. 가장 치열한 경쟁이죠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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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gzz6*** 님 | 오락실에서의 에피소드가 생각납니다. 킹오브파이터즈라는 게임을 즐겨했는데 누나는 도전할때마다 한명도 못이기고 저한테 계속 졌고. 1000원 연속으로 잃고. 킹오브 파이터즈 게임에서 실제 싸움으로 번졌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누나의 초필살기 할퀴기 공격에 당한 흉터가 아직도 있답니다...ㅠㅠ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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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s*** 님 | 어렸을 때 언니가 앉으려던 자리에 연필을 세워놨다가 언니 엉덩이에 연필심이 박혀버리는 사건이..ㅠㅠ착하디 착한 언니가 어기적거리고 병원 다니면서 두고두고 저를 원망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다 커서 각자 가정이 있는 지금은 모일 때마다 그 추억을 나누며 웃을 수 있답니다^^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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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yi*** 님 | 돼지저금통 하나때문에 크게 싸우고 다치게 까지 했어요
아빠의 돼지 저금통 구멍 사이로 문구칼을 살짝 넣고 움직이면 꺼낼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돈을 5백원 천원 2천원 꺼내서 썼는데 그런데 어느날 서로 빼겠가고 하다가 저금통과 칼을 뺏을려다 그만 언니손에 피가 ㅠㅠ 났던일 아직까지 흉터가 남아 있는 울 언니의 손 여자인데 넘 마안합니다 그날이후 그 저금통에는 손을 안댔고 엄마 한테 엄청 혼났습니다.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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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j*** 님 | 한살 터울 오빠가 있는데 지금은 사이가 무척 좋지만 어렸을 때는 엄마 아빠도 못말렸답니다.어느날은 저녁식사시간에 오빠가 먼저 밥을 다 먹어서 엄마는 물끓여놓은 주전자를 가져오라고, 뜨거우니 조심해서 가져오라셨죠!! 그런데 오빠는 밥을 먹고 있는 제 머리위에 뜨거운 물을 부어버린거에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찔해요! 또 한번은 같이 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던 중, 저를 짜증나게 해서 참지못하고 그만 연필로 오빠 어깨에 찍었어요..하하하;; 연필심을 푹 들어간채로 뿌러졌고 아직도 그 흔적이 있어요.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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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장롱에서 제 옷을 꺼내 입어서 완전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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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in9*** 님 | 매번 동생과~ 먹는걸로 티격태격해요~~ㅎㅎㅎ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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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tas*** 님 | 그냥 살다보니 작은것 하나가 큰 불화를 만들더군요 너무많아서 셀수도없음요 ㅋ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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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uln*** 님 | 평소 동생을 너무너무 잘 챙겨주는 우리 언니.. 그렇지만 무뚝뚝한 동생 건드려서 반응 보는걸 너무너무 좋아하는 우리 언니.. 언제나처럼 '하지마.하지마.!.하지마!!!' 하다가 파이트ㅜ_ㅜ(^^ㅋㅋ)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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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o*** 님 | 동생과 장난으로 시작한 칼싸움이 정말 치열한 전쟁으로 번져서 결국 피를 봤던일이......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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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1*** 님 | 동생과 음식다툼을 할때..
8살 차이지만 뭐랄까..살기 위해 먹는듯한 느낌으로...처절했던 현장이죠..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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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k*** 님 | 제 경우는 제가 대입진로 결정하는데 있어서 부모님보다 형님의 반대가 무지 심했습니다.하다못해 주먹으로 제 얼굴을 때렸다는...그때는 너무 어려 감히 대들지 못하고 맞고 울기만 했습니다.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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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ju0*** 님 | 남동생이랑 싸우고 나서 엄마에게 같이 혼날 때 누가 먼저 맞는지 기싸움 할 때.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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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 님 | 달라도 너무 다른 동생이랑 사사건건 참 많이 부딪쳤던 것 같아요.특히 시험기간되면 공부 안하고 놀러다니는 걸 참을 수 없어서 정말 화도 내고 소리도 지르고 거의 육탄전이 될 정도로 둘이 감정 상할 정도로 격렬하게 싸우곤 했었는데,형제간이어서 그런지 곧 아무렇지도 않게 되더라구요.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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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eto*** 님 | 글쎄.저희 삼남매는 어렸을때 그닥 싸움을 하지 않아서... 다들 왕소심 A형이라 마음에 담아두기만한듯....
[2013.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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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hd*** 님 | 2013년 2월! 두 형제의 치열한 한판 승부가 다시 시작된다!
2년 만에 돌아온! 『무대가좋다』시리즈 최고의 화제작! 연극 『트루웨스트』
화려한 캐스팅과 우수한 작품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무대가 좋다』 시리즈의 대표 화제작 연극 『트루웨스트』가 한층 더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2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2013.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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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drl*** 님 | 어릴적 요동생이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했지만 난졸려 자고 있는 사이에 동생이 너무화나서 얼굴을 손으로 딱!! 때렸는데 잘못맞아서 코 위에 미간 사이에 5센티 정도로 손톱으로 긁어서 18년이 지난 지금도 얼굴이 흉이 남아있어요...
여자얼굴에 5센치짜리 흉이라... 다들 ... 17:1로 싸웠냐며....ㅋㅋ
동생이 커서 성형수술 시켜준데서.. 지금은 웃으면서 예기할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2013.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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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r6*** 님 | 4살 터울의 오빠가 있지요. 어릴 적 오빠는 저에게 심부름을 어찌나 시키던지요. 그날도 말도 안되게 오빠가 벗어놓은 양말을 저보고 치우라는 거에요. 참다 못해 오빠에게 바락바락 소리지르며 대들었는데..... 저희 오빠 주먹이 날아왔어요 ㅜㅜ 오빠가 합기도 유단자라 주먹이 맵거든요;; 그자리에서 한시간은 꼼짝않고 엉엉 울고 있었어요 폭풍눈물 ㅜㅜㅜㅜㅜㅜ 결국은 오빠가 와서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토닥토닥 달래주는 걸로 훈훈하게 마무리되었지만요 ^^
[2013.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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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ny*** 님 | 어릴적 형제 자매에대한 가장 치열한 에피소드라면 누나와 치열하게 싸우다가 누나를 아파트 현관앞 코너까지 몰고가는 상황이었죠...그때 누나가 지른 비명에 달려온 백마탄 기사와 같은 우리 아버지!!!^^ 저는 순식간에 아버에게 들려가서 공중에서 바닦으로 메쳐졌답니다. 누나를 그렇게 몰아칠 수 있냐면서 엄청난 공중부양과 메치기를 하게된 경험이 있습니다.^^ 치열하면서도 더욱더 사랑이 쌓여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형제간에 우애는 치열할 수록 더울더 강해지죠^^ 사랑해요 누나^^
[2013.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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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6살위에 누나가 있었는데 나이차이가 많아서 그런지 항상 제가 혼나는 편이었습니다.그런데 어느날은 누나가 너무 억지를 부려서 저도 정말 강하게 저항을 한일이 있었는데 소리도 지르고 제가 들고 있던 물건도 던지고 했다가 누나한테 발로차이고 집에서까지 쫓겨나서 바깥을 울면서 배회했던 기억이 나네요^^정말 저희 누나와 저도 성격이 리와 오스틴처럼 확연하게 달랐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사이 좋게 지내고 있습니다^^그들도 시간이 지나면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이제는 싸우지않고 잘 지낼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2013.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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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d*** 님 | 동생이랑 저는 4살의 나이차가 납니다. 한창 크던 초등학교 6학년 때 제 동생은 2학년 아기였지요. 하루는 동생이 열받는다고 제가 아끼던 책을 찢어버렸고 저는 그 자리에서 동생의 뺨을 쳤습니다. 손바닥만한 얼굴에 말그대로 손바닥 자욱이 찍혔고 저는 깜짝 놀라 그 자리에서 엉엉 우는 동생을 껴안고 미안하다고 했었어요. 지금은 고3이 된 동생과 죽고 못 사는 사이랍니다. :)
[2013.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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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kang1*** 님 | 저는 한남자를 두고 언니와 신경전을 벌이던 때가 생각나네요~ 절대 질 수 없다는 생각에 할짓 못할짓 정말 많이 했고, 상처주고, 지금 생각하면 왜그랬나 싶지만 서로 지기 싫어하는 성격때문에 더 양보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둘다 실패해서 그 남자는 떠나가 버렸지만 그때 양보했다면 그래도 형부로나마 지금까지 볼수 있었을 텐데...아쉽네요...지금 미안하다고 한들 소용없겠지요^^;;
[2013.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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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yao*** 님 | 어릴적에 과자때문에 싸우면서 물건 던지다가 가위 잘못 던져서 동생이 상처를 입었던 순간이요
[2013.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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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s*** 님 | 연년생인 남동생이랑 집에 하나남은 우유가지고 싸우다가 동생이 화나서 베란다 유리창 깨고 피가 철철난적이있네요...고등학생이었을때같은데요.. 아주그냥 과격하죠 ㅠㅠ 둘다 대학생이된 지금은 친구처럼 서로 고민상담도해주며 잘지내고 있답니다^_^
[2013.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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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ya0*** 님 | 언니랑 막 싸운건 아닌데요~ 언니랑 집에서 달리기 시합을 하다가! 유리창을 깬 적이 있어요...ㅋㅋㅋ 엄마에게 정말 많이 혼났죠 ㅠㅠㅠ 정말 치열한 달리기 시합이었어요!!
[2013.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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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s7*** 님 | 형제자매와싸웠던기역~~~난5남매였는데그리기역나는건없네요~~~글쎄왜싸울까~~
[2013.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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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도 재밌지만 연극이 더 관객과 하나가 돼고 배우들과의 거리도 더 가깝게 볼 수 있고 소통을 더 원할히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몇 개월의 시간이 걸려서 작품을 만들고 연습과 연습을 매진해서 탄생하는 연극을 볼수있다는게 감격스럽고 행운인거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연극 볼 수 있었으면 좋겠써요~꼭 보고싶네요
[2013.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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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swl*** 님 | 정말 사소한일로...ㅠㅠㅠ 밥먹다가 싸우고, 컴퓨터하다가 싸우고,,, 이제 나이가 먹다보니 서로 얼굴만 보고 싸우네요ㅕ.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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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s*** 님 | 학생떄 동생과 해외여행갔던기억 새록새록나네요 그떄가 엊그제같은데 우리둘은 30이넘었네요 ,,그때가 생각하면 정말 기억에 남는것같아요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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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ys*** 님 | 어릴적같은방을쓴 여동생과 항상 투닥투닥거리며 많이 싸웠는데 육탄전으로 싸움이 돌변하면 팔뚝에 손톱자국과 주먹안에 가득 잡힌 머리카락이 싸움의 흔적으로 남더라구요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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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dm*** 님 | 옷!으로 엄청 싸웠죠... 전 옷이 없어서 맨날 언니 옷 몰래 입고 걸려서 혼나고.. 나중엔 언니가 방문 잠그고다녔어요ㅋㅋ 저 옷 못입게하려고...!!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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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2*** 님 | 제 후드티가 있었습니다. 저는 잘 안입는거였지만 동생이 한번씩 입고 나가더라구요. 꼴보기 싫어서 눈앞에서 가위로 잘랐던 기억이 나네요. 다 옛날이야기네요. ㅎㅎ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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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ile*** 님 | 연휴였습니다. 귀경할 차편 예약을 하기위해 언니는 컴퓨터를 켰고, 저는 회사에서 걸려온 일때문에 연휴에도 핸드폰으로 일을 하고있었습니다. 컴퓨터와 친하지 않은 언니는 이게 뭐냐 어떻게 하냐 물었지만 저는 일하느라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싸웠습니다. 기다리라고! 한마디 외친 저와 욕으로 받아쳐준 언니덕에; 큰 싸움이 되었고 아버지도 화가나 둘 다 올라가버리라고! 이렇게 나올꺼면 집에 오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기다림과 배려가 없는; 자매.... 참 씁쓸하죠ㅠ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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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hd*** 님 | 서로 받는 용돈이 다르다고 많이 싸웠었쬬^^
2013년 2월! 두 형제의 치열한 한판 승부가 다시 시작된다!
2년 만에 돌아온! 『무대가좋다』시리즈 최고의 화제작! 연극 『트루웨스트』
화려한 캐스팅과 우수한 작품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무대가 좋다』 시리즈의 대표 화제작 연극 『트루웨스트』가 한층 더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2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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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번엔 정말 많이 싸웠는데 이제는 둘도없는 남매지간이랍니다. 항상 치열하게 싸우고 별거아닌일에 다퉜던것 같아요~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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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외동이랑 형제와 자매간의 싸움은 모르지만 지금 같이 살고있는 동생들과 비교하자면 사소한거에 싸우는거 같아요. 집안일같은거요.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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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r2l*** 님 | 역시 옷입니다
자매라그런지.. 옷 사투극..ㅠㅠ
[201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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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 님 | 원래 형제, 자매와의 싸움은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지 않나요? ㅋㅋㅋ 저희 남매는 다섯살 터울인데 어릴 때부터 치열하고 대차게 싸웠습니다. 제가 2년간 열심히 포인트를 모아두었더니 그걸로 친구들에게 한턱 크게 쏴버린 동생녀석을 집밖으로 내쫓고 동생은 엉엉울고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참..
[201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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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jtirano*** 님 | 음 저희 남매는 사이가 너무 좋아서..^~^ㅋㅋㅋ 굳이 치열했던 순간을 꼽아보자면 제가 고3때 조금이라도 늘어지면 긴장하라고.. 일단 수능 하나는 잘 보자고..ㅠㅠ무진장 챙겨줬었던게 기억나네요. 치열했던 때만큼 챙겨주는 오빠가 첨 고마웠어요!!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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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너무 일에만 치여 살고 있네요..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운 일상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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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 님 | 짜짱면을 시키면 늘 단무지가 부족해서 서로 먹겠다며 싸우곤 했습니다. 하루는 또 티격태격 싸우다 부모님께 크게 혼이 났습니다. 크게 울고 난 후 그 다음부턴 단무지를 먹는척하며 자장면 속에 몰래숨겨놓고 다시 단무지를 먹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ㅎ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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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k*** 님 | 사춘기 때의 감정싸움이 가장 치열했습니다.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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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p8*** 님 | 이젠 뭣땜에 싸웠는지도 기억이 안나는데ㅎㅎ 아마 정말 사소한 것때문이였을 꺼에요ㅎㅎ 어렷을쩍 어떤 기억안나는 사소한 일을 발단으로 치고 박고 머리 뜯고 꼬집고 정말 치열하게 싸웠던 게 기억나네요ㅎㅎ 지금도 그 상처들이 남아 있으니 그때의 치열했던 싸움이였겠죠? 아! 저흰 자매입니다~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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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j*** 님 | 언니하고 크게 싸운건 딱 한번 밖에 없어요. 이유는 단순했어요. 티비 때문이었죠.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오는 프로를 보고 있는데 다른 채널로 돌린게 발단이었어요. 정말 격하게 머리 뜯고 싸웠다는..ㅋㅋㅋ 머리숱 없는 언니가 손해를 많이 봤죠. 머리가 다 뽑혀서..ㅋㅋㅋ 뭐 결론은 둘다 외출했다 돌아오신 부모님께 싸운거 걸려서 엄청 혼나고 손들고 벌 섰어요.ㅋㅋㅋㅋ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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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ayjm*** 님 | 음식갖고 많이 싸웠어요! 누가 더 많이 먹거나 적게 먹을때 그게 또 속상하고 그렇더라구요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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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ojung*** 님 | 엄청나게 싸운적이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정도 인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것을 들라고하면 생전 처음사본 이쁜가방을 내가 개시도 하기전에 언니가 덜렁 들고나간 사연이지요 지금 생각하면 진짜 별거아닌데 그당시에는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은 충격이었지요 패션의 마침표는 가방과 구두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맨 마지막에 장식을 할 가방이 없는거죠 그것도 아~주 중요한 날이었거든요 그날은 싸우느라고 잠도 설쳤던 기억이 나네요 도저히 분이 안풀려서 그다음날까지 2차전을 한 기억도 나구요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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