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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쁜 일상에서도 커피마실 시간이면 늘 여유로운 신기한 국민들!! 저도 그중에 하나ㅋㅋ 재미있는 막.영 기대됩니다~
[2013.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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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친구를 처음 소개받던 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얘기를 나누었죠... 그때 첫만남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막돼먹은 영애씨 즐겨보는데, 공연으로도 꼭 보고싶네요.
[2013.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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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1*** 님 | 저는 부산의 고1 여고생입니다ㅎ 이렇게 부산내려오는 뮤지컬 대환영입니다♥ 저는 커피의 쓴 맛을 별로 안 좋아해서 잘 안마시는데 전에 엄마가 가져온 커피는 정말 커피의 쓴 맛보다 초코와 우유의 달달함이 더 강해서 불편함 없이 잘 마셨습니다! 그 뒤로 찾지는 못했지만ㅜㅜ 잊지는 못할 것 같네요ㅎㅎ
[2013.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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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님 | 제가 느낀 그 때의 커피는 학교 도서관에서 시험을 앞 둔 학생들은 잠을 깨기 위하여, 짝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기 위하여, 직장인들에겐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찾게 해주는 음료라고 생각되네요. 화려하진 않지만, 꼭 필요한 음료! '막돼먹은 영애씨'도 많은 사람들에게 커피와 같이 삶의 활력소가 되는 드라마, 뮤지컬이 아닐까요^^
[2013.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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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m2*** 님 | 막돼먹은 영애씨가 뮤지컬로 돌아온다니 기쁘네요.
[2013.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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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4월13일 결혼하고 부산에 신혼여행 떠나요..13일날 결혼식 끝나고 꼭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고 싶네요..그리고 영애씨 축복 속에 연극 관람 하고 싶습니다.. 아메아메아메리카노 좋아 좋아~저에게 결혼 선물로 티켓 주세요~~^_^:
[2013.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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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 님 | 내 인생'그 때 그 커피' 어릴때 할머니께서 타 놓으셨던 커피가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지금처럼 종이컵처럼 일회용이 흔하지 않던 그리고 커피잔이 아닌 사발? 같은곳에 타서 마셨더랬죠..꼭 사약같이..ㅎㅎ 그때 몇모금 할머니의 커피를 홀짝홀짝 마셨던 커피맛은 지금까지 마셔본 커피중, 그 어느 비싼 커피도 그때의 그 커피맛을 따라올 수 없는것 같아요. 그 때의 그 커피가 최고 였던 것 같아요..
[2013.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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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rm*** 님 | 대학교 입학후 연못남이였던 저는 (연애못해본 남자) 여자앞에서 처음 뜨거운 아메리카노에 꽂힌 스틱을 입에물고 앞뒤없이 그냥 흡입을 해버리고 말았답니다. 입안은 뜨거워서 망신창이~ 그녀는 깔깔깔~~ 덕분에 가까워졌어요 ^^
[2013.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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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duc*** 님 | 헤어졌던 여자친구와 다시 연락이 닿아 처음 만난 날,
오히려 처음 그 친구와 소개팅을 하던 순간보다 몇만배는 떨리던 그 시간, 어색하고 긴장되던 저는 쓰디쓴 아메리카노만 연거푸 들이켜댔었죠... 헤어진 시간만큼이나 참 쓰더라는...
[2013.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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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jini1*** 님 | 상무님께 눈물질질 짜도록 혼구녕나고 진짜 때려칠까.... 한숨 푹 내시면서 자판기에서 뽑아든 달달한 밀크커피, 그 순간만큼은 세상 어떤것보다 내게 제일 위로가 되었던 그 커피!!
[2013.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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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리 처음 몰래 데이트 하며 마셨던 카라멜 마키야토~ 올 4월13일 그 인연 그대로 결혼 하게 되었습니다. 축하 해 주세요.!
영애씨 꼬옥~~ 보고 파요~!!!!
[2013.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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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du*** 님 | 나의 대학시절을 함께한 자판기 커피!!
백원짜리 동전 두개면 종이컵에 담겨나오는 뜨끈한 커피한잔,
그 커피한잔은 공부에 열중하던 나의 피곤함을 달래주었고,
추운 겨울 꽁꽁 얼어붙은 시렵던 손을 녹여주었고,
잘생긴 그와의 대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죠.
지금은 분위기 있고, 세련된 커피 전문점들이 많아지고 가격도 20배가 넘게 비싸지만
나에게 자판기커피는 결코 싸구려가 아닙니다. 더 맛있게 느껴지고 더 정겹게 느껴지고
더 아련하게 다가오는건 그때 그 추억속에 커피라서 그런거 같아요..
[201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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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너무 일에만 치여 살고 있네요..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운 일상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
[201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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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na0*** 님 | 꼭! 보고싶어요..ㅎ
[2013.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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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d*** 님 | 바리스타자격증을 공부하던 오빠가 처음 집에서 내려주던 커피.
좋은원두도 아니고, 여느 커피집에서 먹어보던 맛도 아니여서 쓰고 탄맛가득했던 커피였지만 꿈을 쫓는 사람의 달달한 청춘은 쓰지않고 달았어요:)
[2013.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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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u*** 님 | 우리들 사는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다독여주는 영애씨! 영애씨처럼 위로가 되어주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제겐 늘 큰 힘입니다. 유독 힘들었던 한 주를 보내고 무작정 아무 버스나 타고 내키는 곳에 내려 털레털레 걷다 낯설고 작은 커피샵에서 마셨던 아메리카노 한 잔이 기억 나네요.
[2013.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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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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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메리카노 쓰다고 안먹던 내가........ 20대 중반 아메리카노의 맛을 알아버렸다~!!!!!!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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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ri1*** 님 | 처음 마셨던 커피를 생각해보니, 학창시절 좋아했던 남자애로부터 받았던 따뜻한 캔커피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카페들이 많아 따뜻한 커피를 테이크아웃해가는 것이 일상이지만, 그 당시만해도 매점이나 편의점 온장고에서 파는 따뜻한 캔커피로 손을 녹이는 게 흔했거든요ㅎㅎ 그때 주머니속에 따뜻한 캔커피를 넣어서 손을 녹이면서 설레고 기분좋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지금은 그런 설렘이 있었다는 것 조차 잊고 살고 있네요. 그때 그 커피, 그때의 풋풋했던 설렜던 기억들이 정말 그립습니다.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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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hkizh*** 님 | 저는 커피의 맛을 아직도 모른는 26살입니다.
근데 회사에서 점심먹고 다들 커피마시는데 저 혼자 달달한 스무디 마시기 그래서 '저도 같은걸로요' 했따가 카운터에 티슈가지러 가면서 몰래 설탕시럽6번이나 푸쉬했다는 ㅜㅜ
[막돼영은언제나본방사수! 뮤지컬도대박!!]
[2013.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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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보고싶어요~ 기대해봅니다~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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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dy*** 님 | 취업준비하며 졸릴때 가끔 먹었던 커피가 생각나네요 커피를 안좋아해서 커피의 쓴맛을 인생의 쓴맛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하자는 각오로 마셨던 커피!!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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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lee*** 님 |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커피.. 맨날 만나서 커피마시고 얘기나누고.. 좋아하던 추억 하나하나들이 소중합니다. 이제 결혼을 하고 싶은데.. 양가 부모님 반대에 부딪혀 힘드네요~~힘을주세요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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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apb*** 님 | 참.. 그 때 그 커피... 군대에서 일과 끝나고 고참이 갓 자대배치 받고 들어온 저에게 '힘들지?' 하며 사준 레쓰* 캔 하나.. 구타가 심한 자대배치 받아서 걱정 했지만, 그 고참을 보면서 참 그래도, 전부다 그런건 아니구나... 생각하면서 정말 눈물의 커피 한캔을 마셨네요..^^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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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jh0*** 님 | 커피는 믹스만 먹어봤던 시절..카페에서 커피를 시켰는데 제일 달달한게 뭐예요?라는 물음에 먹어봤던 카라멜마끼아또...ㅋㅋ너무나도 자신있게 물어봐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맛은! 달달하니 너무 좋더군요..ㅎㅎ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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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ove*** 님 | 제가 커피를 싫어하거든요. 맛있는 지도 잘 모르겠고 쓰기만 해서 안 마시는데, 대학생이 딱 되자마자 친구들이 '캬라멜 마끼아또'는 쓰지도 않고 달다고 추천해줬어요. 그래서 한 번 사먹어봤죠. 그리고 여전히 쓴 커피맛이 나는 탓에 한 입 먹고 다 친구 줘버렸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제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커피였네요 ㅋㅋㅋㅋㅋ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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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 님 | 바쁘고 고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마시는 커피한잔!!!! 아메리카노만 먹지만... 이때는 달달한 커피가 제격!!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 부산에서 막돼먹은 영애씨... 꼭 보고싶어요~~~~
[201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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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r0*** 님 | 고된 하루 일과를 끝나고 친한 회사 언니와 잠깐 티타임 좀 가질까 하고 스타벅스 문 닫을 때까지 엄청 수다 떨었을 때!!
역시 여자들의 수다란....ㅋㅋㅋ
[201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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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님 | 신랑이 저희 회사 거래처 직원이었는데요...맨날 퇴근시간 다되느데 와서 커피를 타주게 되는데 정말 다방커피처럼 달달한 커피를 주었거든요..요새도 가끔 그 커피맛이 생각난다며~~ㅋ ㅋ 너무 달았다내요~~
[201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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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ms6*** 님 | 어릴적 달달한 커피를 ..눈만 마주치면 주문하셨던 할머니의 커피가 생각납니다.. 프림커피 다방커피..커피맛을 모르던 내겐 그런 함머니의 주문이 귀찮을 뿐인었는데..이제 나이가든 내가 달달한 그 커피..할머니가 마시던 커피를 잊지못하고 즐겨마시고 있네요^^ 큰 대접으로 마시던 할머니가 그립기도 하면서 고단했던 삶을 그 달달한 커피로 위한을 삼으셨던건 아니였을까하는 연민에 가슴이 찡~~~하고 울리네요^^
[201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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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처음 학교에 면접을 보러 갔을 때 긴장된 마음으로 면접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기다리는데 긴장풀라고 하면서 커피를 한잔 타 주셨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커피를 받고 긴장도 되고 해서 그 아저씨의 질문에 이것저것 대답을 하곤 했습니다. 드디어 면접시간이 되어 들어갔는데 그 자리에서 아까 그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알고 봤더니 교감선생님이셨다는~ㅎㅎㅎ결국 어떻게 됐냐고요??^^ 학교에 합격해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어씁니다. 그 때 그 커피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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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 님 | 돈이 없던 백수시절, 5천원대의 달달한 카라멜마끼아또도 4천원대의 부드러운 카페라떼도 포기하고 먹어야했던, 가장 저렴한 아메리카노 .. 인생은 여전히 초라하고 씁쓸하지만 언젠가 카라멜아끼아또처럼 달달해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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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eo1*** 님 | 알바를 하던 도중 그토록 원하던 회사에서의 1차 합격 소식. 너무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라 당장 알바 때려 치우고 정장사고 머리하고 면접준비하고 급 영어 학원 다니고..그랬는데 똑, 떨어졌습니다. 떨어진것 확인 했을 때가 마침 영어학원 가는 길이었는데 확인하자마자 학원 그날 빼먹고 창가 보이는 커피숍에 앉아 밤이 될 때까지 하염없이 커피만 홀짝였네요. 살다가 그렇게 씁쓸한 때 커피가 그렇게 위로될줄 몰랐습니다. 커피라도 없었음 어쩔뻔했냐, 했다니깐요!^_^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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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coco0*** 님 | 그때 그커피!
저의 그떄그커피...일까요? 아님 엄마의 커피일까요
엄마가 절 임신하셨었을때, 다른것도아니고 엄청 커피가 떙기셨었데요., 근데 할머니는 애기한테 좋지않다고 ㅋ 엄마가사온 커피를 다버리시고 했었는데 ㅎ... 엄마는 장농깊~이 커피가루 넣어두고 커피를 조금씩조금씩 드셨었다고 해요,. 그래서 지금 제 피부가 까맣다는 이야기를 하셨어요!...ㅋㅋㅋ 이것도 제인생의 커피로 될까요 ?? 하핫ㅋ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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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 님 | 예전에 커피 즐겨 마실때 커피 무료 음료권이 생겼었죠.. 기쁜 맘으로 아끼고 아끼다.. 유효기간이 다 되어 갈 무렵, 드디어 공짜커피 한잔 해야겠다며 매장으로 가서 무슨 커피를 먹을까~ 궁리끝에 공짜니깐 평소에 안 먹던 비싼 커피를... ^^;; 이름도 엄청 긴 커피를 주문했는데 매장 직원이 찐하고 많이 달다며 괜찮겠냐고 하는걸 당당하게 괜찮다며 주문하고 커피를 받았죠.. 그런데!!! 달아서 죽을 뻔 했습니다.. ㅡ.ㅡㅋㅋㅋ 지금 그 생각만 해도 달아서~~ 암튼 공짜라도 역시 내 입에 맞는 커피를 추천한다는..ㅋㅋㅋ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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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gi4*** 님 | 고등학교 때 처음가본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
그곳에서 평소 좋아하던 학원선생님과 마신 아이스 아메리카커피한잔! 그 쓴 맛을 평생 잊을 수 없네요 ^^ 선생님과의 즐거웠던 대회도. ^^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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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우리 신랑이랑 첫 데이트때 간 '풀 바셋'...
유명한 커피샵이라 기대했는데 신랑은 맛있다는데 전 다른데랑 비슷해서 실망했었는데...지금 마시면 너무나 맛있더라구요....ㅋ 신랑과 함께 다시 가고 싶어요.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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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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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 님 | 취업준비하며 졸릴때 가끔 먹었던 커피가 생각나네요
커피를 안좋아해서 커피의 쓴맛을 인생의 쓴맛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하자는 각오로 마셨던 커피!!
[201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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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gpark1*** 님 | 평소에는 마시지 않다가 시힘때만 되면 벼락치기 시험공부를 위해 마시던 커피가 생각나네요~~ 책만 보면 잠을 이기지 못했는데 커피가 조금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201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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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y*** 님 | 친구들은 다 결혼하고 연애도 못하면서 야근을 달고 살아서 내 인생이 잘못 살고 있는건 아닌가하며 야근하다가 마셨던 내 인생의 그 커피! 지금은 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예쁘게 연애하고 있지만 종종 그때 생각이 나곤해요^^
[201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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