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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먼저 이사 왔으니 무조건 집주인임을 우길 거에요. 집에서 키우던 사나운 개도 같이 데리고 와서 버티고 있으면 함부로 저를 내쫒지는 못할 거에요. 훈남이 원한다면 방 하나쯤 세를 줄 수도 있겠죠. 돈도 벌고 훈남과 달콤한 연애의 기반도 마련할 수 있는 아이디어 아닐까요?!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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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이중계약을 당한 남녀가 합심을 해서, 사기친 사람을 추적할 거에요. 억울한 일은 절대로 그냥 넘기지 못하는 정의로운 성격의 일인으로써 이런 일은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그리고 집은 낮과 밤으로 나누어서 서로 공유해서 사용할 거에요. 예를 들어 낮에 12시간은 내가 쓰고, 밤에 12시간은 상대방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살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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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같은 집을 두 명이서 공유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구요. 집앞에 텐트를 치고 마당에서라도 살 거에요. 집을 양보한 대신 매일 식사를 얻어먹으면서 계약금만큼의 금액을 보상받을 거에요. 훈남과 같이 매일 식사하면서 친해지면, 언젠가 로맨스도 생기지 않을까요? ㅎㅎㅎ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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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일단 같이 사는 수 밖에 없겠네요. 집에서 각자 구역을 정해서 쿨하게 동거를 하면서 조금씩 연애도 시도해봐야죠. 이런 게 바로 일석이조, 꿩 먹고 알 먹고 아니겠어요?!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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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중계약" 사행시로 포문을 열어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계]약이 아닌 [약]해보이는 모습으로 훈남을 꼬시는것!
남자는 자고로 갸냘프고 약한 여자의 애교에 약한법. 게다가 혼자사는 여자랑 이중계약이 되었다는데
어떤남자가 마다하겠습니까! 약한 모습으로 발사하는 야들야들한 애교로 집과 사랑을 이중계약 해버리겄습니다!!
[2013.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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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중계약" 사행시로 포문을 열어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계]약이 아닌 [약]해보이는 모습으로 훈남을 꼬시는것!
남자는 자고로 갸냘프고 약한 여자의 애교에 약한법. 게다가 혼자사는 여자랑 이중계약이 되었다는데
어떤남자가 마다하겠습니까! 약한 모습으로 발사하는 야들야들한 애교로 집과 사랑을 이중계약 해버리겄습니다!!
[2013.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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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n9*** 님 | 이중계약이 되었는데 훈남??ㅠㅠㅠ화가 절대 안날거같아요ㅋㅋ당장 그 훈남을 사로잡아 내꺼로 만듭니다..할렐루야 만만세
[2013.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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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 님 | 이중계약이 됐는데,훈남이 살고 있다,갈등되는데요.계약서 확인하고 시시비비를 가리고 보상을 받아야겠지만,못 이기는 척 서로 겹치는 기간 동안 함께 살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역할 분담도 하고,주인과 얘기해서 월세를 낮춰서 내는 공동작전을 펴보는 것도 괜찮겠네요,일단 잘못된 일인 건 확실하니까 주인도 뭐라 못할듯...
[2013.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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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rtndus*** 님 | 한번 쯤은 못이기는척 살아보고 싶긴 합니다..ㅎ 하지만 현실적으로 가족이나 친구에게 들키면 큰일나겠죠? ㅎㅎ
[201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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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swn*** 님 | 우리 누나 집어넣는다
울누나 나이32 시집좀 가자.
[201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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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 님 | 훈남을 잘 꼬셔서 평생 돌이킬수 없는 인생의 계약서를 쓰게 한다.... 일명 혼인신고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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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 님 | 기회일 것 같아요. 이참에 확 내 남자로 만들어버리는 거죠~
이중계약이 화가 나지 않을 것 같은데요!! ㅎㅎ
[201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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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lg*** 님 | 일단 혼인신고하고 신혼집으로 차려서 서류정리 끝!! 알콩달콩 잘산다ㅋㅋ
[2013.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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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 님 | 이중계약에 훈남이라니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면 안 될 거 같아요. 그렇다고 동거를 할 수는 없으니까 우선 이 일을 계기로 계속 연락을 하면서 일을 처리해 나가는 과정에서 좋은 인연을 만들어 볼 거 같아요.
[2013.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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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 님 | 훈남과 본의아니게(?) 동거를 할수있다니! 기회죠~ 훈남에게 훈녀로 보일수있도록 노력 노력! 친해지기만 하면 구워삶을 자신있습니다. ㅎ
[2013.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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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j*** 님 | 훈남과 같아 동거를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네요!!! 남녀는 붙어있으면 정분이 생기기 마련!!! 훈남이라면 마다할 이유가 있나요? 옥탑방에서 티격태격하며 같아 사는거죠~~ ㅎ
[2013.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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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c1*** 님 | 이중계약에 훈남...다른곳찾아볼 여유도 없으니 일단 내가 솔로가 아니라면 친구한테 보증금 계약금 받고 훈남과 동거할 수 있는 기회를 판매하던가 솔로라면 훈남과 금긋고 살겠지만.. 같이 살다보면 정이 들기 마련.. 훈남이랑 잘되면 훈남돈은 내돈 내돈은 내돈...그럼 계약금 보증금 전부 두배로 들어간 셈이니!!! 일단 집주인 찾아내서 내돈 받고 내돈받는거죠^^ 일석이조네요~
[2013.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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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h*** 님 | 훈남이 껴있는 이중계약!! 이게 왠 떡~!ㅎㅎ 훈남이 외출한 사이 집에 들어가 올 셋팅!! 이 곳은 우리의 집임을 강력히 어필!! 훈남과 치열하게 외롭지않게 알콩달콩 살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설득하고 나만의 매력을 강하게 어필하여 함께 잘 살아봄이 어떠한지..?! 반응이 뜻뜨미지근하다면.. 덮쳐야하나.. 술취함을 가장하여?! 아픈 언니에게 따뜻함과 유쾌함을 주고파요!! Pick Me!! Please~
[2013.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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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suki0*** 님 | 어떻게든 함께사는 방향을 모색해봐야겠네요. 둘이서 한집에 살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봐야겠어요.
[2013.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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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00*** 님 | 일단 일을 해결해야하니까 해결하기 위해 같이 힘을 합치면서 훈남이랑 자주 만나고, 또 잘 되면 더 좋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될 거 같아요 ㅎㅎ
[2013.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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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ho*** 님 | 이중계약이라도! 어쨌든 제집이기 때문에 배째라 눌러있어야죠~ 거기에 훈남까지 더하면 더더욱! 우리집을 지켜야겠네요~~
[2013.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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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ywjd9*** 님 | 당연히! 그냥살져 ㅎㅎㅎ 일단 같이 지내면서 계약을 물르든 어쩌든 할것같아요. 물론 좋은방향으로 ㅋㅋ
[2013.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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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hyun1*** 님 | 훈남을 만나게된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며 일달 사진찰칵 함께 잘살아봅시다 계약서 작성해야죠ㅎㅎ
[2013.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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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마음가는데로 알아서~~뮤지컬도 재밌지만 연극이 더 관객과 하나가 돼고 배우들과의 거리도 더 가깝게 볼 수 있고 소통을 더 원할히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몇 개월의 시간이 걸려서 작품을 만들고 연습과 연습을 매진해서 탄생하는 연극을 볼수있다는게 감격스럽고 행운인거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연극 볼 수 있었으면 좋겠써요~꼭 보고싶네요
[2013.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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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법대로해야죠~~~ 아무리 훈남이여도 동거는 반대입니다.
[2013.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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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tngus*** 님 | 옥탑방 고양이를 보고 노하우를 알고싶네요 ㅋㅋㅋ
[2013.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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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vin2*** 님 | 있기만을 바랄거같네요 ㅎㅎ
그냥 눌러붙어야죠 ㅋㅋㅋㅋㅋ 이런 행운이...
옥탑방으로 저를 초대해주시지 않으실래요~? ㅎㅎ
[2013.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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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s*** 님 | 개인적으로 저는 일단...저런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럼 이만.....ㅎㅎ
[2013.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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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sdy*** 님 | 남이라는 글자에 점하나 떼면 님이잖습니까..?
이것은 필히 운명일지도 모릅니다..
ps. ㅋㅋㅋㅋㅋ 물세와 전기세는 제가 내겠습니다.
[2013.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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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r0*** 님 | 이중계약이긴한데.. 넝쿨째 굴러온 훈남..
서로 잘 얘기해서 같이 살아야죠..
훈남을 내 남자로 만들고..
[2013.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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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aba8*** 님 | 마음가는대로 가는 것이 순리이자 진리.. 받아들여요.. 모든 상황을.. ^^;;
[201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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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od*** 님 | 혼란스러울때는 원칙대로....법으로 해결
[201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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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hj*** 님 | 이중계약인데 훈남.. 이건 뭐 진짜 넝쿨째 굴러왔네요ㅎㅎ 일단 이중계약이니.. 같이살아야죠 그리고 꽁냥꽁냥하면서 내남자 만들고~ 계약한사람 찾아내서 법으로 처리할거예요!!
[201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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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y0*** 님 | 이중계약인데 훈남이라....
어떻게든 합의해서 반반을 나눠 살아보면 좋을 것 같지만..
말처럼 행동하는게 쉽지 않을테니..
계약관련 일들을 처리하며 마음을 얻어보고싶네요!
대학로 연극들은 많이 본 편인데
유명한 옥탑방 고양이는 아직까지 보질 못했네요
티격태격 또 알콩달콩 하는 기분좋은 연극 꼭 보고싶네요
[201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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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rdi*** 님 | 이중계약인데 상대 계약자가 훈남이라면, 저는 옥상 바닥에 텐트를 치고 갖은 불쌍한 척 해 볼 생각입니다!!ㅋ 그럼 훈남이 사람 하나 살리는 셈 치고서라도 들여보내주지 않을까요? 일단 옥탑방에 입문한 뒤 훈남을 내 남자로 만들자는 목표가 생기는 게지요~~~ 나에게로 오라~~~ㅋ 행운이 따를 지어다ㅋ 그렇게만 된다면 비록 사기 쳤을지언정 그 사람을 넓디 넓은 마음으로 용서하겟어요~~
[201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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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chy0*** 님 | 으아니.. 훈남이 들어오신다면 당연히 방을 청소하고 방으로모셔서 함께 살아야...ㅋㅋ 하지만! 제 집이니까 어떻게든 남자와 잘되거나 혹은 쫓아내서 집을 사수해야죠!! 그리고.. 계약한 사람을 함께 찾아서 법으로 심판하겠어요!!
[201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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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1*** 님 | 바로 넘어뜨려서 내꺼 만들거에요....ㅋㅋ
[201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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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중계약이라.... 처음에는 당황을 많이 할거 같은데..... 남자가 잘생긴 사람이라도 말이에요. 하지만... 서로 어쩔 수 없이 나갈 수 없다면.... 걔다가 잘생긴 남자라면.... 생각해볼만은 하겠네요
저라면 잘생긴 남자고 뭐고 그집이 중요하다면 그 남자와 한판 붙어볼거 같아요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그런다음 얻어내겠죠. 집을 하지만 그렇게 안된다면 배째죠 ㅋㅋ 그러다 사랑에 빠지면 굿이고요 ㅋ
[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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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yyk*** 님 | 으아니 넝굴째들어온훈남이라니 그훈남 자네필요없으면나에게주는건어떠한가. 난혼자살고있으니 내집과 교환... 은 너무개드립이죠ㅠ0ㅠ 진짜저한테생기면 일단경찰서에가지않을까요? ㅋㅋㅋㅋ아 이건너무현실적이야 암튼옥탑방고양이 재밌다고소문이자자하던데 저도꼭보고싶네요^.^ 홧팅홧팅!
[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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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2lov*** 님 | 이연극 추천을 너무 많이 받아서 기대를 하지 않을수가 없는 연극이에요 저도 이 연극처럼 대처법이라 할께 음 같이 알콩달콩하면서 살아갈것 같아요 너도나도 갈때가 없으니 어쩔수 없죠 훈남이랑 같은 집에 라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언제..그런 훈남과... 아무도 모르는 비밀동거를 해보겠습니까 현실은드라마나 연극처럼 녹록하지 않다는것을 이미 꺠닫고 있는데요 ㅠㅠ 연극처럼 달달하고 좋을것 같습니다 ㅋㅋ
[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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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중계약. 음... 너무나 머리아픈 사건이지만...
일단 전문적인 지인법조인에게 자문을 구한뒤
해결이 될동안 일단 상대의 개인정보 집주소, 부모님 전화번호등등을 주고받고 ...일단 짐들을 들고 튈수있기에..;; ㅎ
규칙을 적은 각서도 받고 !! 지장 꽝!!! ㅎ
해결이 될동안은 동거아닌 동거를 시작해야겠죠.. 모...ㅡㅁㅡ;
부모님이 아시면 당장 머리채를 잡아 델꼬나오실테니..일단비밀!쉿!! 호감뿅뿅생기는 훈남과 스캔들...기대하며 ~~♡♡
♡
[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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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88*** 님 | 두사람 어쩌죠? 하늘이 주신 선물? 아님 그냥 환상일까요? 이중계약은 두사람이 다 해결할 문제니 문제해결을 위해 동거?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기회로 삼는다.... 집안에서의 일은 두사람 몫이죠~~~~~~
[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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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s2*** 님 | 그 훈남을 그냥 보내는 건 나중에 자다가 이불 찰 일이 될거에요.
그 사기꾼을 잡으러 간다는 목표하에 그 훈남과 제가 의기투합을 하는 거죠!!!!!!!!!!!!! 목표의식이 있으면 하나가 될 수 있답니당:) 그러면 친해지지 않을까요? +_+ 잡지 못한다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방 한가운데 커튼을 치고 서로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하는 거에요.
1. 이 상황에 대해서 아무에게도 말해서는 안된다.
2. 타인을 데려오는 것은 금지
세상에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다니....................♥
[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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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ck*** 님 | 일단 해결은 하고! 해결을 핑계로 자주 만나면서 인연을 이어가야겠죠? ㅋㅋ
[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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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k*** 님 | 음 현실이라면..집을 되찾기위해서 어떠한 노력이든 하겠으나..
실제로 이런일이 벌어진다면..옥탑방고양이처럼 달달한 로맨스를 꿈꿀거같아요!물론 훈남이 절 좋아해줘야 겠지만ㅋㅋㅋ
[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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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awon*** 님 | 꿈에서 깨어난다.
[201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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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3*** 님 | 어쨌든 이중계약에서 내가 우위에 있을음 어떻게서든 찾아내야겠죠? 연극처럼 같이 산다거나.. 그건 안될꺼 같아요 현실이잖아요 ㅠㅠ 내가 포기할 수 있는 작은 부분이 아니니 어떻게서든 내가 집을 차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다가.. 법적인 부분도 공부하고.. 실직적인 노력을 할 꺼 같아요 ㅋㅋㅋ
[201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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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k*** 님 | 케이블에 나오는 상류사회처럼 게임으로 서로의 생활면적을 정하는 거죠~ 엎치락 뒷치락 생활면적이 넓어졌다 줄어졌다 하면서 정이 쌓이지 않을까요?
[201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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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ovemi*** 님 | 이건 엄청난 기회죠!!! 일단 집은 계약된거이니 어쩔수없이 방을 나눠서 같이 지내야죠>_<ㅎㅎㅎ일주일만 같이 지내도 러브라인이 형성될꺼같은데ㅋㅋㅋㅋ연극 너무 기대됩니다!!
[201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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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방 가운데에 커텐을 칩니다!! 그러나 점점 가까워져서 연인으로 발전해서 이쁜 사랑을 키워나가요!!ㅎㅎ 재미있는 옥탁방 고양이 기대됩니다.
[2013.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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