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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d*** 님 | 23일 공연 신청할게요
오랜만에 인생이야기 너무 좋네요 기대됩니다. 롱런하세요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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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2일 토요일 공연 신청해요>
배웅이란 짧은 두글자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별의 순간을 아쉬워해야할지, 아니면 배웅해줄 누군가가 있다는것에 감사해야 할지.
인생의 끝에서 배웅을 받을수 있다는것은 외롭지 않게 마지막을 보낼수 있다는것이겠죠?
생을 마무리할때 배웅해 줄 이가 있을만한 인생을 살고싶은 마음과 노년의 우정을 응원해봅니다!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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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 님 | 세상에나 세상에나...감각적인 작품들 속에 이런 작품을 만날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이겠지요...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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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s*** 님 | (6월 23일 공연 신청합니다) 제목만으로도 가슴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작품입니다.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아웅다웅하다가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길에 함께하게 된다는 배웅. 부럽고 저도 그런 친구를 만나거나 그런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잃어버린 순수한 우정을 살의 마지막 순간에 깨닫는 두 노인의 모습에서 진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연륜있는 두 배우가 보여주는 삶의 연기. 꼬옥 보고 싶어요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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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님 | 오랫만에 만나는 실험극장의 작품이라서 기대가 됩니다.환하게 웃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처럼 따뜻한 작품인 것 같아서 어머님과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요.주변에서 한 사람씩 세상을 떠나는 이들이 생길 때 큰 상실감을 느끼게 된다는데 '배웅'이라는 단어가 왠지 그런 기분을 갖게 하네요.오영수,이영석 배우가 출연하는 민복기 연출의 작품이니 더 기대를 하게 됩니다.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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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ile*** 님 | 시놉을 보고는 눈물이 났습니다. 친가나 외가에서도 저는 할아버지를 본 적이 없습니다...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신 두 분은 사진속에서나 볼 수 있었어요.. 그러다 작년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할아버지와 함께 납골당에 모셨습니다... 그제서야 제대로 할아버지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릴 땐 방학때마다 찾아가고픈 시골이었다면, 이젠 찾아가고 싶어도 찾아갈 곳이 없는 요즘은.. 할아버지 할머니 외치기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 보고나면 더 그리워질까요?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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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na0*** 님 | 꼭!보고싶어용ㅎ
[2013.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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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정통연극의 재미와 따뜻함을 안겨주셔요~
[2013.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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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도 재밌지만 연극이 더 관객과 하나가 돼고 배우들과의 거리도 더 가깝게 볼 수 있고 소통을 더 원할히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몇 개월의 시간이 걸려서 작품을 만들고 연습과 연습을 매진해서 탄생하는 연극을 볼수있다는게 감격스럽고 행운인거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연극 볼 수 있었으면 좋겠써요~꼭 보고싶네요
[2013.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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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삶의 긴 여정~~ 우리의 인생에 대한 따뜻한 인사.. 두 노인에 대한 우정이야기~~저에게도 나이가 들었을때..배웅해줄 친구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 친구들이랑 연극 배웅을 보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네요..연극 배웅 기대됩니다.
[2013.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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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l*** 님 | 극단 실험극단의 정감있는 따뜻한 공연이 될듯 합니다.보고 싶네요^^
[2013.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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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ti*** 님 | 두 노년의 배우가 따스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 배웅이라는 제목이 가슴이 아프면서도 박수를 보내주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저는 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서 치매가 걸려 서로가 서로를 똑바로 알아보지 못해도 서로의 건강과 얼마 남지 않는 앞날을 위해 격려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마도 연극 배웅이 그런 모습을 담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덧글을 남겨 봅니다 ^^ 따듯한 공연 기대합니다.
[2013.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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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실험극장에서 따뜻한 연극을 한다는게 신기하고 설치극장 정미소 무대위에서 2인극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2013.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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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배웅의 따뜻한 의미가 마음에 새겨질 것 같습니다.
[2013.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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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sdidw*** 님 | 배웅 이란 느낌이...배려 이런 할아버지의 두 아늑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일꺼같아요!!
[201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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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 님 | 코믹하고 젊은 감각에 치우친 연극이 주류를 이루는 대학로에 신선한 연극이 떴군요!! 배웅이라는 제목도 따스하게 느껴지지만, 두 배우님의 활짝 웃는 모습에 눈길이 가네요. 나이 지긋하신 배우들만이 자아낼 수 있는 인생의 깊이와 참맛을 이 연극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진지한 연극, 좋은 기회로 꼭 보고 싶습니다. 행운이 닿길 바라며 댓글 마칩니다^^
[2013.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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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속좁고 너그럽지 못한 저에게 가르침과 깨우침을 줄 좋은 공연을 만나고 싶습니다~
[2013.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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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se*** 님 | 배웅이라는 제목만 봐도 무언가 따뜻함이 느껴질 것만 같아 호기심이 생겼는데, 포스터에 있는 배우 두분의 웃음만 봐도 따뜻함이 전파되는것 같습니다. 극단 실험극장 많은 연극들로 공연을 좀 보시는 분들이면 많이들 아시는 극단인데, 믿고보는 극단 실험극장의 공연이 이렇게 시작한다고 하니, 궁금증을 더욱 유발합니다. 저에게 이런 좋은 기회로 이벤트에 당첨되어 따뜻함을 받아갈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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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se*** 님 | 배웅이라는 제목만 봐도 무언가 따뜻함이 느껴질 것만 같아 호기심이 생겼는데, 포스터에 있는 배우 두분의 웃음만 봐도 따뜻함이 전파되는것 같습니다. 극단 실험극장 많은 연극들로 공연을 좀 보시는 분들이면 많이들 아시는 극단인데, 믿고보는 극단 실험극장의 공연이 이렇게 시작한다고 하니, 궁금증을 더욱 유발합니다. 저에게 이런 좋은 기회로 이벤트에 당첨되어 따뜻함을 받아갈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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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1*** 님 | 연극 보물에서 오영수님의 연기를 보고 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곳에서는 비중이 아주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요소요소 적절한 역활로서 계셔주신게 너무나도 인상이 깊어서 이렇게 또 신청하게 됩니다.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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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텅빈 마음에 따뜻함과 온기를 전해줄 좋은 작품을 만나고 싶습니다~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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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uln*** 님 | 실험극장의 창작 신작이라니.. 일단 기대~~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두분의 포스만으로도 믿음이 가는데요.:) 무대 위에서의 깊은 연기와 인생에 대한 깊은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2013.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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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 님 | 험난한 인생길 마치고 뒤돌아 떠나갈 때 배웅받을 수 있다면 또 반대로 배웅해줄 누군가가 있다면 그것을 성공한 인생 아닐까요..? <배웅> 이 한 단어에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많은 기분이 들게 하네요..그래서 더 궁금하고 보고 싶습니다! ^^
[201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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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nhongstark*** 님 | 느낌이 예전 중학교때 읽은 대만작가 소설 배웅.. 그런느낌이네요. 흐릿한 플랫폼이 펼쳐져 있는 따스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궁금하기도 얼마나 잔잔하게 펼칠지도 궁금하네요
[2013.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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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ty2*** 님 | 연극 배웅의 정보들을 읽다보니 다양한 작품들이 떠오릅니다.영화 "버킷리스트"에서부터 "아무르", 연극 "여행" 등이 말이죠~ 누군가의 남편으로 살아왔고, 누군가의 아버지로 살아오면서 최선을 다했던 그들이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그 깊이 있는 이야기들이 무엇일지 이 작품을 보기 전부터 마음이 찡하고 기대가 됩니다. 게다다 우리 연극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오영수, 이영석 두 배우의 깊이있는 연기까지. 많은 관객들에게 잔잔한 그리고 따뜻한 감성을 전달해 줄 것만 꼭 만나고싶습니다.
[2013.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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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sq*** 님 | 배웅....뭔가 끌리는 듯 따뜻한 느낌이 나네요...과연 어떤 공연일지 무지무지 궁금한, 사랑하는 사람을 마중할때,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낼때 배웅이라는 말을 쓰지요~ 그래서 왠지 사랑스런 따뜻한 공연일꺼같아요~^^
[2013.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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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이렇게 마음을 끄는 공연이 있어서 정말 안심이고 기대됩니다.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좋은 작품을 더욱 음미하고 싶어지네요.
[2013.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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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3일이요~뮤지컬도 재밌지만 연극이 더 관객과 하나가 돼고 배우들과의 거리도 더 가깝게 볼 수 있고 소통을 더 원할히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몇 개월의 시간이 걸려서 작품을 만들고 연습과 연습을 매진해서 탄생하는 연극을 볼수있다는게 감격스럽고 행운인거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연극 볼 수 있었으면 좋겠써요~꼭 보고싶네요
[2013.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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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10*** 님 | 번쩍번쩍 화려함과 빨리빨리... 신속함으로 치닫는 요즘... 잠깐 쉬면서 내 옆을 돌아보고 속도 속에 잊고 지나간 주변의 소중하고 귀한 사람들의 의미를 생각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대배우 두 분의 연기만으로도 정신이 번쩍 들면서 따뜻해질 공연 같습니다. 행운이 제게 돌아오길....
[2013.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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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fl1*** 님 | 제 주변에 배웅이라는 단어와 가장 친근한 사람은 바로 엄마라고 생각하는데요. 출근하시는 아빠를, 학교가는 우리들을... 항상 뒷모습만 보고 사신 것 같네요ㅠㅠ 연극 [배웅]에서는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지 모르겠지만, 왠지 엄마와 제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아직 학생이라 제 능력으로 맘껏 좋은 구경 못 시켜드리지만,
이런 기회로라도 효도하고싶어요~ 도와주세요*_*
공연보고, 맛있는 것 먹으면 딱이겠네용 히히
[2013.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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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고즈넉하고 진실된 연극작품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보고 싶어요!!
[2013.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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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d1*** 님 | 벌써부터 두 분의 교집합 없이 살아온 좌충우돌 입담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마지막의 아름답고 슬픈???이별...우정...
찌릿찌릿해집니다. '삶은 끝나지 않는 여행' 여행이란..다시 출발지로 돌아가는 것이라는 말을 어느 극에서 말했습니다.
끝이아닌 출발로...모두에게 희망과 설레임을 안겨주는 연극
기대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초대된다면 23일^^
[2013.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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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공감할 수 있는 온화한 이야기를 같이 느껴보고 싶습니다.
[2013.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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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s7*** 님 | 왠지 저 두 노배우의 모습만 봐도 뭔가 여운과 감동이 있을 것 같네요. 연극 투혼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아기 봐주시는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초대해 주세요. 주변 분들에게 많이 소문낼께요.
[201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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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wls*** 님 | <고곤의 선물>로 알게 되었던 실험극장. 하지만 실험극장의 연극이나, 민복기 연출님(차이무)의 작품을 아직 한번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극단, 연출 둘 다 항상 궁금했는데 이렇게 볼 수 있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시놉시스를 보니 내용도 훌륭하고 무엇보다도 너무나 존경하는 오영수 선생님께서 출연하시니 무척 기대가 큽니다. 날짜 잡아서 꼭 보러 갈게요. 배우, 스텝 분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201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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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1*** 님 |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됩니다~ 보고싶어요~^^
[201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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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이렇게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연극이 좋아요~^^
[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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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k*** 님 | 아름다운 공연이 될거 같습니다.. 훈훈하면서도 어쩐지 슬픈단어인 배웅..인생의 마지막을 배웅해 줄 진정한 친구가 있다면 그것만으로 아름다운 인생 아닐까요. 배우님들의 멋진 열연이 기대됩니다.
[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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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apb*** 님 | 부모님이 보시면 정말 좋아하실 공연 같네요...따뜻한 공연 "배웅" 아버지 생신때 꼭 보여드리고 싶네요 ^^
[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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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hwaO*** 님 | 연극 3월의 눈의 연장선? 마치 후속편 같은 느낌이네요. '배웅'이란 두 글자에 슬퍼하지 않으려 해도 절로 마음이 짠하게 아려옵니다. 아득히 멀게든, 혹은 가깝게든 누군가를 떠나보내기 위해 마지막으로 건네는 인사가 배웅이기에 그런 것이겠지요. 사실적이고 일상적인 내용과 더불어 두 분의 호흡이 어떤 식으로 무대를 가득 메우고, 관객에게 전율을 전달할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도 많이 기대되네요^^
[201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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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시놉시스를 읽어보니 더욱 마음에 와닿는 온화함이 느껴집니다.
[201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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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ncessf*** 님 | 연륜있으신 배우님들 기대됩니다 포스터도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연극에 문외한 신랑이 정통극이 어떤지 보고싶다고 했는데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2013.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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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이 공연 정말 기대되고 보고 싶습니다. 배우들이 보여주는 환한 웃음이 저에게도 따뜻함을 주네요.
[2013.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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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 님 | 배우님들의 모습만 보아도 열연이 기대됩니다~~^^ 가슴 따뜻하게 생각할수 있는 공연이 될것 같네여~~^^
[2013.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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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81*** 님 | 따뜻한공연일거같아요 넘 보고싶어요 ....
[2013.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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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swl*** 님 | 슬픈대호 인상깊게 봤는데 배웅도 연출하신다니까 보고싶네요.. 어떻게 이야기를 진행시킬지... 대학로에서 단순히 웃음만 주려는 연극에 질렸는데 기대되네요~!
[2013.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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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min*** 님 | 차이무의 민복기 연출님과 실험극장이라....연출진만으로도 기대되는 극인데..얼마전에 봤던 푸르른날에의 일정스님..이영석배우님의 얼굴을 보니..너무 반갑네요..포스터에서 웃고계시는 두 배우님들의 미소만봐도 연극속 두분의 삶을 볼 수 있는듯해서 따뜻해지네요..
[2013.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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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배우들의 다정한 미소가 마음에 와닿네요. 이런 공연 정말 좋아해요^^
[2013.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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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k*** 님 | 인생이라 알수 없는 뒤안길에 서다 보면 이런 간접 경험할수 있는 연극이야 말로 인생의 표본길로 갈수 있게 하는거 같습니다.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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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쁜 생활속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ㅎ
[2013.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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