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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님 | 제..제가 자나라면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절 좋아하게 만들어 저에게 남자친구를 선물하고싶네요.....하하하핳......
[2013.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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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w*** 님 | 제가 자나라면 두가지 일을 하고 싶어요.
첫째, 마음속에 사랑을 품고 있지만 용기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힘을주고 싶고요.
둘째, 권태기에 빠진 부부들이 다시 신혼의 느낌을 느낄수 있게 만들어주고 싶어요.
사랑은 시작하는 것도 힘들지만 시작한뒤 서로를 보다듬어 주고 위해주는 마음을 유지하는 것도 힘든 것 같아요. 새로운 커플을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커플들도 계속 행복할 수있게 만들어 주고 싶네요.
[2013.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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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거절당하는 것이 두려워 마음의 문을 아예 닫아버린 친구가 있습니다. 이제 누구를 좋아하는 느낌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다는 친구에게 마음을 주고 받는것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비록 하루밤의 꿈 처럼 지나간다고 해도, 마음을 열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친구에게 좋은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복학 후 쏟아지는 과제로 연애는 커녕 이성친구를 쳐다볼 틈도 없었던 친구에게 휴식을 주고 싶어요~
[2013.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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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n*** 님 | 제가 만약 자나가 될 수 있다면 짝사랑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단짝 친구와 그 친구의 짝사랑남을 이어주고 싶어요!! 주변에 사랑을 전파하는 해피바이러스가 되고 싶어요!
[201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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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uu*** 님 | 제가 짝사랑했던 상대에게 가서 사랑에 빠지게 하고싶어요.
저랑 말구요^^ 그 사람은 자신이 진정 사랑한 사람과 사귄적이 없어서.. 사랑에 대한 아픔을 모르거든요...
[201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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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l*** 님 | 이 공연 너무나도 간절히 보고 싶어요.
제가 만약에 자나라면,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고 싶어요. 일단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저는 워낙에 짝사랑을 열심히 하는중이라 같이 하는 사랑을 하고 싶어요.!!! 사랑은 혼자하면 재미없잖아요. 함께해야 즐겁지~~! 뮤지컬 헤이, 자나! 유쾌한 공연일꺼 같아 완전 기대됩니다. 스트레스 모두 버리고 신나게 즐길 수 있길 바래봅니다.
[201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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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beno4*** 님 | 얼마전 첫연예를 시작한 제친구.. 남친한테 뭘 어떻게 뭘해야할지 몰라서 안절부절..ㅠㅠ 제친구에게 연애도사능력을 주고 싶습니다~
[2013.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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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j3*** 님 | ㅋㅋ 내 베프 남친만들어줄래요 ㅋㅋ남친만날때 마다 본인을 버렸다고 투덜대는 내 베프 ㅋㅋ 내남친만날때 눈치안보이게좀 만나고싶으니 남친을 만들어주면 조용해지겠죠? 켘케케케 자나같은 능력있음 좋겠네..쩝ㅋㅋㅋ
[2013.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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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아직 혼자이신 박근혜 대통령님께 평생 배필이 되실 멋진 남자친구를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항상 존경하고 좋아하는 박근혜 대통령님께 인생의 조력자가 되어줄 멋진 분을 소개해드린다면 뜻깊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 ^0^
[2013.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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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외로운 솔로들을 모두 커플이 되게 하는 기적을 행해보고 싶어요. 아침 일찍 인터넷에 커플이 되길 소망하는 솔로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모집공고를 내고, 오후내내 자나의 능력 발휘를 하면 저녁때쯤엔 모두들 행복한 커플이 될 수 있겠죠. ㅎㅎ
[2013.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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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나이 30살이 되도록 제대로된 사랑을 해보지 못했다는 불쌍한 우리 언니에게 멋진 남자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어요. 항상 드라마와 만화를 즐겨보느라 눈이 머리꼭대기까지 올라간.. 까다로운 언니의 이상형에 꼭 맞는 사람을 찾아서 사랑을 이루어주고 싶어요. 올해안에 언니가 시집가는 모습을 보는 게 제 소원이거든요.^^
[2013.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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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제가 3년동안 짝사랑 중인 선배를 저를 좋아하게 만들고 싶어요. 친구들의 사랑을 이루어 주는 일도 중요하지만, 일단 저의 급한 불부터 끄고 싶네요. 섣불리 고백했다가 혹시 지금의 친한 선후배 관계마저 없어질까봐서.. 고백도 못하고 끙끙 속앓이만 하고 있는데요. 선배도 저를 좋아한다는 확신만 있다면 늘 꿈꿔오던 사랑을 이룰 수 있을 테니까요. ㅎㅎㅎ
[2013.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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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eha*** 님 | 음, 딱 하루만 제가 자나가 되어, 그것도 딱 한명만 사랑에 빠지게 할 수 있다고 한다면, 우선 가장 먼저 갖은 히숙대리로 우릴 들들 볶고 계시는, 교수님께 어서빨리 짝을 찾아드리고 싶어요-! 이제 과제는 그만-! 사랑하는 분과 데이트도 하시면 과제는 절로 줄어들겠죠? 수많은 과제로 하여금 사용되던 시간이 그와의 데이트로 옮겨가사... 그와 더불어 사랑의 기쁨으로 우리 과애들 학점도 팍팍 후하게 주시고-! ㅎ 교수님,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죠? ㅋ ♡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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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yana*** 님 | 제가 자나의 능력을 갖게 된다면.. 저처럼 공연 보러다니기 좋아하는 이성을 만나게 되었음 좋겠어요!! 항상 혼자 보러다니다보니 외로운데다가 그렇다고 공연을 포기할 수 도 없어 연애 할 시간도 없는 이 안타까운 제 신세 고쳐볼래요~ 저처럼 공연 좋아하는 이성분을 자나의 능력으로 제 옆에 둘 수 있다면 여러모로 일석이조 아닐까요? 외롭자나ㅠㅠ 옆에 두고 싶자나ㅠ 헤이자나 같이 보고 싶자나!!ㅠ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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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b0*** 님 | 내동생~ 곱슬머리~ 개구장이 내 동생...의 짝꿍을 좀 찾아주고 싶...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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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su*** 님 | 아직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어차피 예매 했기 때문에 곧 볼 터이니!! 보고 블로그에 좋은 내용 남기겠습니다~~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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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자나라면...금요일 밤 쓸쓸한 밤을 보내시는 남녀분들을 더이상 혼자 외롭지 않도록 매치시켜드리고싶어요!! 다들 외로운 밤이 아닌 사랑이 넘치는 날이 되도록ㅎㅎ 물론... 저도 금요일 밤 쓸쓸했으니 저의 매치남도 찾아야겠죠??ㅋㅋ 헤이, 자나! 를 보면서 저의 매치남을 한번 찾아보고싶습니다!!ㅎㅎ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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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집에서 놀고먹는 재수생을 골려주는데 자나의 능력을 쓰고 싶어요!!
제 동생은 재수생 신분을 너무 남용해요. 혼자 공부한다고 집에 있는데 청소는 늘 제 몫. 또 미술학원 갈 땐 제 옷을 빌려 입지 않나. 재수생이 왜 패션감각이 필요하냐고요.
제 계획은 제 동생과 '헤이 자나!'를 매치시키는 겁니다. 뮤지컬에 관심없는 동생에게 하트빌 대학에서 멋진 생활을 보내는 애들을 보여줄래요. 그걸 보면 동생이 무지 약올라 하겠죠? 흐흐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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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i*** 님 | 자나를 만나러 오는 사람들 중에도 혼자오시는 분들이 많을꺼같은데요.. 그분들을 모두 매치시켜드리겠어요~ 우선.. 저부터?ㅋㅋ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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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7*** 님 | 매치메이커 자나! 생각만 해도 멋진 직업이예요 ㅎㅎ 우선 남들을 매치시켜줄것이 아니라 저의 매치를 성공시키고 싶어요~! 그게,,, 힘들다면,,ㅠㅠㅠ 미래의 제 매치남 살짝 보고 올래요~!!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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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님 | 내가 자나라면 일단 내가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어떤지,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 것 같네요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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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tas*** 님 | 하루만 최고 직장상사로 되고싶어요 어떻게 하루만에 회사의 짱이 되서 업무하는지 보여주겠어 ㅋ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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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ind*** 님 | 서로에게 마음이 있지만 다가가는걸 주저하는 하는 커플들을 연결해 줄 꺼구요, 한쪽이 마음에 있어 용기내어 고백했지만 거절당했을때 그 순간의 기억을 양쪽 모두 다 지워줄 것같아요.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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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즐거움이 가득할거라 기대합니다. 보고싶어요~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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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 님 | 일단, 우리 회사 내 직속 선배부터 좋은 짝 만나게해서 데이트하러 일찍 땡땡이치게 만들고, 우리나라의 저출산을 타파하는데 일조하러 여기저기 돌아댕기겠어요~! 우리나라의 출산장려율은 그 하루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리니.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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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자나의 능력을 갖게되는데 그게 꼭 하루만 이라면..한번도 사랑해본 경험이 없는분들을 한군데 모아놓고<사랑의 작대기?>를 하는겁니다 무슨사정이 있어서 인지는 모르지만 사랑한번 못해보고
산다는것은 좀 억울한 일인듯 해서요 본인들이 직접 선택하는것이니 더 의미가 있을것 같구요 그리고 그들에게 최고의 여건들을 만들어 주는겁니다..예를들면 외모를 빼어나게..성격을 아주좋게..적절한 경제력등 부족했던 것들을 갖추게 해주는겁니다. 하루동안이니까 가능하겠죠?그래서 평생동안 잊을수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것이죠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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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h*** 님 | 매치메이커답게 사랑을 이루게 해줘야죠! 물론, 제가 급하긴 하지만 ㅜㅜ 친구와 친구를 연결해줄 것 같아요~ 서로 고백못하는 사람들을 이어주고 싶네요~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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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ekf*** 님 | 내가 매치메이커라 ㅋㅋㅋ 상상만 해도 즐거우면서도 임무가 막중한데요 일단!! 저는 5년째 제 옆에서 컵흘컵흘을 외치며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날이 좋으나 소개팅에 목을 메고 있는 제 친구를 먼저 컵흐로 만들어 줄꺼에요 ㅎ (내 코가 석자이긴 하지만 ^^;;) 누군가에게 베풀어야 저에게도 생길테니까요 >ㅁ< ㅋㅋㅋ 고로 ! 저는 일단 제 친구가 컵흘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발품을 팔아서 본분에 충실하겠습니다 ^^ 내 친구 컵흘되야 하자나! ㅎ 그래야 나한테도 남자가 생길꺼자나 >ㅁ<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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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hd*** 님 | <그리스>보다 유쾌하고, <김종욱 찾기>보다 달콤하다!
유쾌함의 끝을 보여줄 시원한 여름 뮤지컬 <헤이,자나!>
2013년 7월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는 신나는 음악, 상상을 초월하는 코믹한 설정의 스토리, 에너지 넘치는 배우와 함께할 뮤지컬 <헤이,자나!>(프로듀서 최용석, 연출 이란영)의 막이 오른다.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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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fn6*** 님 | 친구들의 사랑을 이루어 주는 일도 좋지만 우선 저부터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네요.ㅜㅜ
[2013.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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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uln*** 님 | Zana 초연때, 너무너무 즐겁고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생생한데 다시 돌아와서 정말 기쁩니다~ 한껏 기대중이에요~(>ㅂ<) 자나는 애정과 사랑에 관한 마법을 보여주죠? 단 하루 동안 능력이 주어진다면 역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영원한 사랑을 찾아주고 싶어요.. 바쁘겠지만 최대한 많이~ 주변에 행복한 사람들이 넘쳐나면 내 삶도 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기대하면서요~
[2013.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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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joo9*** 님 | 내가 자나같은 능력을...?!
친구들의 사랑을 이루어주는 것도 좋다만.....나의 사랑부터 좀 이루자!!!!
[2013.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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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지나와 같은 능력을 가졌다면 제 리플을 당첨시킬거예요 ㅎㅎ
헤이, 지나 관심있는 주제이기도 하고 꼭 보고 싶습니다~~~
[2013.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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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을 친하게 해주어 남북통일을 이룩하고 싶어요.
오바마와 시진핑을 사랑에 빠트려 더이상의 강대국 전쟁이 없게 하고
종교 지도자들에게 다른 종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만들어서
기독교와 이슬람의 쓸데없는 유혈사태와 침략을 막고 싶네요
[2013.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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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결혼한 부부들이 혼인서약때와 같이, 한결같이 배우자를 사랑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2013.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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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 님 | 자나 같은 능력을 갖게 된다면 우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에게 반해서 나를 사랑하게 만들고 싶네요.자신에게 이 능력을 쓰면 안될까요? 그래도 내가 행복해야 남들에게도 더 잘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2013.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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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utral*** 님 | 친구들을 잘 엮어줄 수 있는 능력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제 앞에 놓여있는 삼각관계 아이들을 제 짝을 찾을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남자 하나를 두 여자가 좋아하고 또 그 남자는 제 맘을 모르겠다고 버티니, 남한테 보이기도 서로 질질 끄는 것처럼 보일 뿐더러 본인들 사이도 점점 더 어색해져만 가고. 어휴 보는 입장에서는 참 답답하기도 하고요. 매일 밤 우는 상담 받아주는 데에도 진력이 나서, 어서 다들 제 짝을 찾아 삼각관계도 청산하고 서로 예쁘게 사귀었으면 좋겠어요!
[2013.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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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swl*** 님 | 일단 나부터...처리해야할거같네여.........휴...
[2013.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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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i*** 님 | 내가 자나라면 항상 투닥거리는 친구커플을 아주 제대로 사랑에 빠지게 해주고싶네요! 가끔씩 둘이 정말 좋아해서 만나나 싶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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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rtndus*** 님 | 제가 자나라면 세상에 생각지도 못한 조합의 커플을 탄생시켜 보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사이가 앙숙인 친구 두 명을 사랑에 빠지게 해본다던지 말이죠. 재밌을 것 같습니다.
[201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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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eon0*** 님 | 동성애가 일반적이고 이성애가 이상하게 받아들여지는 상상!ㅋㅋ 정말 해본적도 없는 그런 내용이라 신선합니다. 제가 자나가 된다면.. 가장 먼저하고싶은게 부모님들의 소원들어주기! 입니다ㅋㅋ 제가 자나가 되어서 어머니아버지에게 소원 다 말해보라고 내가 다 이루어주겠다고 떵떵거리고 싶네요^.^ 그 소원들 이뤄주다 보면 제가 오히려 더 행복해질 수 있을것같습니다~
[201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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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eneki*** 님 | 내가 자나라면 노총각 담임선생님 장가보내드릴래요....진심 급해요...ㄸㄹㄹ
[201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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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swn*** 님 | 자나가되어서... 썸타는 내친구들 다 이어준다음..
그친구들한테 소개팅 받을래요..후훗+_+
[201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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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swn*** 님 | 자나가되어서... 썸타는 내친구들 다 이어준다음..
그친구들한테 소개팅 받을래요..후훗+_+
[201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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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lmong*** 님 | 매번 공연 보러 서울 가면 막내 이모네 집에서 머물곤하는데... 아직 혼자인 우리 이모!!! ㅜㅜ 친구같이 이것저것 챙겨주기도 하고 조카 온다고 휴가빼고 놀아주는 우리 이모가 왜 아직 짝이 없나요!! 자나의 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우리 이모한테 멋진 짝을 이어주고싶네요 으흐흐//ㅅ//
[201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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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nwlg*** 님 | 고백했다가 괜히 더 뻘쭘한 사이가 되버리는일이 남녀사이에 친구사이에 종종 있잖아요 ..아주 특별한 날 하루를 정해 고백하고 싶은사람에게 모두 고백하게 하는 거예요 서로 마음이 통하면 사귀는거고 거절당한 사람들에겐 고백의 기억을 지워주는 거죠. 다시 친구사이로 원상복귀....고백의 후유증이 두려워서 용기못내는 싱글들을 위해 마법같은 하루를 만들어 주고 싶어요
[201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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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zvo*** 님 | 내가 자나라면 모두가 행복 해 지는 마법 걸기. 20대인 저지만, 청년 실업문제가 안타까워요. 전, 하고 싶은일을 빠르게 찾은 편이라 주위에서 부러워 하지만, 지금 이 순간도 아직 해야 할일과 하고 싶은일의 구분이 편하게 돈 많이 벌고로 선택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하고 싶은일을 하는 사람이 더 많아 진다면 더 행복하곘죠
[201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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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 님 | 40대 노총각..집안의 구박 덩어리 우리 삼촌에게 이쁜 짝을 만들어주고 싶네요...휴...삼촌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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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kien*** 님 | 제가 Zanna라면! 다른 사람에게 능력을 써보고 싶기도 하지만 전 제 자신에게 걸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한 번도 누굴 진심으로 사랑해본적이 없어서 그 감정을 단 하루만이라도 진-하게 느껴보고 싶어요!..
[201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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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6an*** 님 | 내가 자나라면..??
주위의 환경(판)을 바꾸는 따뜻함,, 배려,, 사랑으로 안아준다..^^
[201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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