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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sql7*** 님 | 저는 저희 외숙모와 함께 데이트 하고 싶습니다. 아이 셋을 키우시고, 가까이 사는 시부모님을 모시느라 토요일 일요일까지도 힘들게 아르바이트 하시는 우리 외숙모. 저와는 피 한 방울 안섞인 가족이지만, 외숙모를 만나고 외숙모의 가족이 된 것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삶의 희망을 얻어요. 어렸을 때 부터 제게 제 2의 엄마가 되어 준 우리 외숙모와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으면 해요.
[2013.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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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a*** 님 |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대학을 졸업합니다. 그동안 대학등록금 대주신 것만으로도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좌석에서 뮤지컬 보여드리지도 못하고 여태까지 지내왔네요. 하아... 죄송해요.ㅠ
[2013.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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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be*** 님 | 아 그러고 보니, 시간은 거친 세월속을 흘러왔구나. 지금여기서 이렇게 주저앉느냐, 아니면 이 인생의 장해물을 뛰어넘느냐 하는 한 발짝만이 남아 있도다. 별아 너의 불꽃을 감추어라 . 나의 깊이 감추어둔 재기의 소망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2013.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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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fjqm*** 님 | 골든에이지는 안정적인 생활을 바탕으로 문화를 즐기는 중장년층 관객이라고 하는데, 우리 엄마,아빠 마지막으로 본 영화 제목조차 기억하지 못하시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남들은 골든에이지라고 하는데 못난 자식을 둔 탓에 골든에이지가 아닌 피곤에 얼굴만 누렇게 떠버리고만 옐로에이지를 보내고 계신 부모님 항상 죄송합니다. 한때는 문학소녀를 꿈꾸고 멋진 사진작가를 꿈꾸었던 부모님, 몇년만 기다려주세요. 그 꿈들을 다시 금빛으로 반짝거리게 제가 닦아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2013.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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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2*** 님 | 나자신아. 넌아직 어리고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으니까 뭐든지 할 수있어. 벌써부터 겁먹지말자. 할수 없다고 생각하지말자. 최선을 다해보자. 도전해보자
[2013.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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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극도 재밌지만 뮤지컬이 더 관객과 하나가 돼고 배우들과의 거리도 더 가깝게 볼 수 있고 소통을 더 원할히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몇 개월의 시간이 걸려서 작품을 만들고 연습과 연습을 매진해서 탄생하는 뮤지컬을 볼수있다는게 감격스럽고 행운인거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뮤지컬 볼 수 있었으면 좋겠써요~꼭 보고싶네요
[2013.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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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요즘 여러가지로 바쁘고 많은 일들로 혼란스럽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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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j*** 님 |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 사랑합니다~ㅜㅜ
[2013.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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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rtndus*** 님 | 요즘 많이 적적해하시는 부모님께 꼭 이 선물을 드리고 싶네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2013.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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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tebub*** 님 | 부모님에게 올 여름 최고의 선물을 드리고 싶네요!!!
진짜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아요!
[201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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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chdeo*** 님 | 부모님께 여전히 골든에이지라는 걸 느끼게 해드리고 싶어요
[201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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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 님 | 엄마 아빠! 부모님은 뮤지컬배우라는 나의 꿈을 아직 완전히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뮤지컬은 많은 사람들을 웃고,울고 반성하게 해주고 마음 깊은곳까지 무언가를 느끼게해주는 뜻깊은 일이야 나도 그걸 느껴서 나의 꿈으로 정한거고! 엄마와 브로드웨이 42번가 라는 뮤지컬을 보면서 그 무언가를 함께 느끼고 싶어 ^^ 화이팅
[201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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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기대돼요 꼭 보고싶고 당첨되고싶네요 수고하세요
임신한 아내를 위한 서프라이즈
[201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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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eng*** 님 | 늘 자신보다 자식들의 앞날을 더 걱정해주시는 부모님~! 부모님처럼만 살아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이제 결혼도 했고 성인인데 늘 걱정보다는 생각만으로도 행복을 드리고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1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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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oit*** 님 |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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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d*** 님 | 부모가 되어서야 부모를 알아버리는 인생~~늘 부모님께 아쉬움만 안겨드리는 거 같아요. 열심히 살게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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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 님 | 항상..음식해주셔서 가져와주시는 엄마 너무보고싶고요 ㅠㅠ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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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방에 사시는 엄마... 이번 기회에 초대해서 맛난것도 사드리고 문화생활도 시켜드리고 싶네요...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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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o0*** 님 | 이번에 4년 넘는 직장생활을 정리한 나...
공부하기로 했으니깐...
열심히해보자~
후회는 하지 말아야지~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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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love*** 님 | 이제서야 문화의 맛을 느끼신 부모님께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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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부모님 사랑합니다.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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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s*** 님 | 골든에이지.
저희들 때문에 골든이 아닌 힘든에이지를 보내고 계신
부모님께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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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골든에이지를 살아가는 우리 부모님...항상 어렵게 사셨는데 저희 남매 키우느라 얼마나 애쓰셨어요. 특히 엄마는 다리도 불편하신데 일도 참많이 하셨어요. 엄마아빠 사랑합니다.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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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직 결혼도 못하고, 직장에서도 그냥저냥 돋보이지 않는 너이지만, 너에겐 네가 최고라고 믿고 있는 부모님과 가족이 있어. 힘이 들어 어깨가 쳐질땐 호흡 한번 깊게 쉬고,아직은 알 수 없는 미래를 위해 꿈꿔보자. 그래도 아직 젊잖아. 때론 지칠때도 있겠지만, 넌 언제나 그래왔듯이 잘 헤쳐나갈 수 있어. 힘내자 화이팅!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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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a*** 님 | 아직 인생 끝난거 아니니까~다시한번 시작해보자~나에게 화이팅~잘 될꺼야 잘할수 있을꺼야~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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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al*** 님 | 엄마아빠 미안해요 첫딸이라 제게 거는 기대가 크셨을텐데 버젓히 서울 소재의 이름있는 학교나와서 전공따라 취업할 생각은 안하고 늦은나이에 뒤늦게 꿈쫓겠다고 뮤지컬 배우하겠다고 걱정시켜드려 죄송해요 하지만 조금만 더 지켜봐주세요 제가 무대에 오르는 모습 꼭 보여드릴게요 다시한번 엄마아빠가 저를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게요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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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 아빠의 안전한 울타리속에서 내리사랑이라는 것을 당연한것으로만 느끼며 철없이 자라왔습니다.
효도란것을 나중에해야지하면 부모님이 그땐 안계실수있다는것,,
이번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모습을 보며 많이 깨달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효도하고싶습니다,
여지껏 뮤지컬도 한번 보지 못하신 부모님께 뜻깊은 선물을 해드리고 싶네요~!! 저에게 이런 큰 공연을 선물할 기회를 주세요~!!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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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nam*** 님 | 아~~~
보고싶다!
보여 주세요^^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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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euou1*** 님 | 지금 순간순간이 너무 힘들고 지치는 상황이라도 하루하루 버텨내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보자 좌절하지말고 할수있다. 내 자신을 응원한다.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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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 님 | 글쓰기를 하고 싶다고 나를 도와주시는 부모님, 내 인생은 언제나 부모님 덕분에 황금기였다. 이제 내가 부모님을 황금기로 만들어드리고 싶다. 일에서 육아에서 해방되어서 자유롭게 진짜 어른이 되어서 내가 부모님을 업고 달리고 싶다.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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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ekwhsl*** 님 | 고생만하고 저와 동생때문데 여가생활이 없는 우리 엄마를 위해 신청합니다!연극이나 뮤지컬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챙겨보는 편인데 한번도 엄마와 같이 본적이 없네요...이번 계기로 뽑힌다면 정말 재대로된 뮤지컬을 같이 보고싶습니다!
[2013.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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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aqmsl*** 님 | 늘 고생만 한 엄마! 사랑이 무엇인지를 당신의 삶으로써 보여주시는 우리 사랑하는 엄마. 비록 지금 힘든 시기이고,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지만 우린 다시 성공할 수 있어^^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엄마의 모습이 참 많이 의지되고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서로많이 아끼고 의지하자! 생활고에 지친 엄마와 함께 브로드웨이 42번가 라는 뮤지컬을 봤으면 좋겠다~ 잠시라도 엄마에게 문화생활을 안겨줄 수 있게되기를..세상 누구보다도 사랑해 엄마!♥
[2013.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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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c*** 님 | 엄마아빠를 위해서 신청해요 ^^ 요즘 갱년기를 지나시면서 굉장히 우울하시고...집 분위기가 많이 안좋아요. 조만간 엄마 생신(23일)인데 기회주시면 엄마와 함께 보러 갈게요ㅎㅎ CGV회원이기도 한 저에게 기회를 주셔용!! >_<
[2013.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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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eun*** 님 | 엄마! 엄마는 뮤지컬배우라는 나의 꿈을 아직 완전히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뮤지컬은 많은 사람들을 웃고,울고 반성하게 해주고 마음 깊은곳까지 무언가를 느끼게해주는 뜻깊은 일이야 나도 그걸 느껴서 나의 꿈으로 정한거고! 엄마와 브로드웨이 42번가 라는 뮤지컬을 보면서 그 무언가를 함께 느끼고 싶어 날 위해 항상 희생하는 엄마 고맙고 사랑해♡*<:-▷
[2013.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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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dhe*** 님 | 지금 힘들어하고 있는 나 이런일도 이제는 언젠가 지나가면 웃게 될거야 지금을 잘 넘어가고 열심히 살자
[2013.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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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na0*** 님 | 꼭!보고싶어용~!ㅎㅎ
[2013.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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