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잘 나오게 만들어주는 사교육 강사지만 점수1, 2점으로 아이들을 판단하기 보다는 가슴으로 품어줄 수 있는 선생님이고 싶었습니다.
허나 오로지 등수에만 연연하는 어른들 사이에서 지친 아이들에게 제가 해 줄 수 있는 건 많지 않더군요.
한아이를 통해 힘들어하는 제자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주고 싶습니다. 혼자가 아니란 걸 알 수 있도록 말이지요. [2013.07.09]
moonk0*** 님
학교는 소통의 공간이 되어야하지만 최근에는 지극히 개인적인 단절의 공간이 되는 것 같아 너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모두가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누구도 내놓지 못하는 현실, 이 공연이 그 매듭을 풀 수 있는 좋은 예제가 되길 바라며.. 공연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3.07.06]
*** 님
바쁜 생활속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ㅎ [2013.07.04]
*** 님
연극도 재밌지만 뮤지컬이 더 관객과 하나가 돼고 배우들과의 거리도 더 가깝게 볼 수 있고 소통을 더 원할히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몇 개월의 시간이 걸려서 작품을 만들고 연습과 연습을 매진해서 탄생하는 뮤지컬을 볼수있다는게 감격스럽고 행운인거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뮤지컬 볼 수 있었으면 좋겠써요~꼭 보고싶네요
[2013.07.03]
yoy*** 님
요즘 세상은 바로 옆에 누군가 있다고 해도 외로움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 사소한일이 뭔지, 원하는 친구가 생길지는 모르지만 사람들과의 소통 방법이라는 것이 어떻게 극에서 이야기가 풀어질지 어떤 노래들로 힐링이 될지 기대됩니다. [2013.07.02]
suckmyk*** 님
요즘 여러가지로 바쁘고 많은 일들로 혼란스럽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07.02]
ehdru*** 님
학교라는 공간은 상당히 다양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그곳엔 늘 친구란 존재가 있었죠 어린마음에 친구는 늘 기댈수있는 안식처였으니까요 성장이야기라는 점에서 친구를 다룬다는 점에서굉장히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같아요! [2013.06.28]
*** 님
역시 사회생활에 최초는 학교죠!
학교에 얼마나 동화가 되어있는지 기대됩니다! [2013.06.26]
1 | [total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