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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뮤지컬의 제목인 여신님이 보고계서를 순호와 영범이 부르는 장면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즐겁고 밝게 바꾸는 노래라서 인상적으로 느껴졌어요.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와 감동적인 장면도 마음에 들구요. 뮤지컬 속에 인생을 이야기하는 감동적인 사랑이야기가 있어서 참 마음에 들어요~ 요즘 제 인생과 사랑에 대해 참 많이 생각하고 고뇌하는 시기라서.. 뮤지컬 속에서는 주인공의 인생과 사랑을 어떻게 이야기하고 풀어나갈지 궁금해지네요~ 최고의 무대를 선물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만발입니다!
[2013.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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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남한과 북한 병사가 각자 자기가 돌아갈 곳을 생각하는 "돌아갈 곳이 있어"가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분단된 우리나라의 현실에 공감이 가면서 슬프게 느껴지더라구요. 호기심을 자극하는 뮤지컬의 제목을 보고 관심이 생겨서 뮤지컬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알면 알수록 더욱 더 매력적이고 재미있게 느껴지는 양파같은 뮤지컬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삭막하고 험난한 전쟁속에서 싹트는 군인들의 따뜻한 우정이야기가 기대되네요.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있는 좋은 작품일 것 같아서 꼭 보고 싶어요. 화이팅!
[2013.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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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dwndud7*** 님 | 극에서 가지는 의미자체도 굉장히 중요한 장면인것 같구요. 그리고 넘버두요. 작곡가님도 제일 신경 많이쓴 곡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넘버 여러개 믹스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제가 진짜 아끼는 넘버 중 하나에요. 아무튼, 처음 누구를 위해를 부를땐 서로 속이고 죽이려고 하는데 누구를 위해rep.에선 어느새 모두가 마음을 모아서 간절히 바라고,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만해도 짠해지게 만드는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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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dwndud7*** 님 | 여신님이 보고계셔 최고의 장면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정찰선이 오는 것을 막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는 각자 전쟁속 군인으로서의 모습으로 누구를 위해 이렇게 싸워야 하며 살아가는지 몰랐던, 그저 살기 위해 살아가던 여섯명이 이제는 여신님이 보고계시니까. 자신들만의 소중한 존재들이 있고 그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더 이상 누구를 위해가 아닌 그들을 위해. 무인도 생활을 하는동안의 시간의 의미를 찾아가는 그 모습…. 이 정말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에요.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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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j*** 님 | 이공연을 보여주면 언니도 너무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색다른 경험을 선물해 줄 수 있을것 같네요. 꼭 같이 보러가고싶어요. 중간에 나오는 주화랑 동생얘기를 함께 보면서 마음이 더 통하는것도 느끼고 싶구요ㅋㅋ 좋은 공연 한번만 보기엔 너무 아쉬운데 이번기회에 꼭 다시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막을 내리기까지 한달정도밖에 남지않은 것같은데 앞으로도 좋은공연 보여주실 배우분들 제작진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화이팅!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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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yana*** 님 | 마지막 장면에서 인민군이 국군과 헤어지면서 그들을 보내주는 부분이요. 하지만 결국은 열린 결말로 끝나서 국군들이 남으로 돌아갔는지 죽었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여운을 남기기 위해 일부러 생각의 여지를 둔 것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약간 의아했지만 공연장을 나오면서 뭔가 아련하고 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동의 코드가 마지막 부분에 압축되어있다고 생각해서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여보셔 짱!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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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j*** 님 | 여신님이 보고계셔 너무너무 다시보고싶어요ㅠㅠ 지난번에 관람했을때 역시 마지막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북한병사들과 남한병사들이 헤어지는 모습이 너무 마음아프고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돌아갈곳이있어 라는 넘버가 더해지면서 감정을 극대화시켜주기때문에 더 인상적인것 같아요! 여신님이 보고계셔 꼭 다시보고싶습니다. 언니가 한국전쟁을 비롯한 가슴아픈 전쟁에 대해 관심이많아서 이것저것 책도읽고 영화도 보면서 글을 써내려 가는것을 좋아합니다.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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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남한과 북한 병사들이 헤어지는 장면이 가장 감동적이라서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지난 시즌에 보고 엄청나게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시즌에서도 최고의 장면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개성넘치는 배우분들께 응원을 보냅니다! 딸바보 국군대위! 여신님을 믿는 순진한 북한군! 악명 높은 냉혈한 북한군! 속을 알 수 없는 차가운 북한군! 첫사랑을 간직한 남한군! 섬세하고 재주 많은 북한국! 아름답고 신비로운 여신님!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배우분들의 멋진 열연을 객석에서 열심히 응원하면서 뮤지컬을 관람할게요. ^0^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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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s8*** 님 | 명성 자자한 이 공연을 아직 보지 못해서 최고의 장면이 어떤것일지 저도 궁금합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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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kame*** 님 | 여신님이 보고계셔는 모든 장면이 다 최고지만 그중에 딱 한장면만 꼽으라면 저는 '돌아갈 곳이 있어' 넘버를 부르는 장면이 정말 가슴 찡하고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모두들 소중한 것이 있고 돌아가 지킬것이 있는 사람들이기에 치열하게 전쟁에 임했고 살아남기 위해 노력했다는 걸 말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이 만나서 여신님을 통해 끈끈한 관계를 만들어 낸게 얼마나 기적같은 일인지도 잘 말해주고 있는 넘버같기도 하구요! 정말 다시 한번 꼭 보고싶네요!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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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swnal*** 님 | 여신님이 보고계셔 죠 역시!!~!~!1`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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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wjd*** 님 | 여신님이 보고계셔의 최고의 장면은 ..... 역시 제목대로 여신님이 보고계실 때! 여신님이 보고계신다는 이유로 남한군과 북한군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나날을 보낼때가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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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j*** 님 | 그대가 보시기에!!! 이 곡을 듣고 있을때는 저도 모르게 엄마미소가~ 입꼬리가 올라가는걸 막을수가 없네요 3명의 순호가 각기 다른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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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m1*** 님 | 얼마전에 다시 보고 왔는데, 정말 모든 넘버가 주옥같은 공연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번엔 '돌아갈 곳이 있어'가 제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한 사람, 한 사람의 사연을 알고 듣는 이 넘버는 무인도 군인들의 마음을 잘 표현해 준 것 같아요. 음악도 가사도 너무 좋구요!!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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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agas*** 님 | 그대가 보시기에~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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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요즘들어 했던 생각들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정말 간절한 마음을 담았으니 꼭 동생에게 다시한번 좋은 공연 보여줄 수 있으리라 믿고싶네요ㅠㅠ 이번만큼은 정말 꼭 당첨이라는 즐거움을 안고 동생과함께 가고 싶습니다!! 정하 동생에게 둘도없이 좋은 선물이 될꺼에요ㅠㅠ 부탁드립니다! 기다릴께요ㅠㅠ 이런 이벤트 올려주신 은혜로운 플레이디비 화이팅!!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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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연때부터 너무 좋아하던 작품인데 보여주지 못해서 앵콜공연땐 꼭 함께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너무 좋은 반응을 안겨줘서 고마웠습니다. 지금도 여보셔 이야기엔 즐겁게 반응해주고 꼭 다시보러가고 싶다고 졸라요ㅋㅋ 이번기회에 다시 동생과함께 공연장을 찾고 싶습니다. 저와 동생이 다시한번 좋은 공연을 함께 보면서 안아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다시한번 더 깊은 생각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플레이디비 너무 감사드려요!!!!!!!!!!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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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더 동생이 소중한 존재였다는 사실을 문득문득 깨달아요. 그걸 더 절실하게 깨달을 수 있게 도와준 여신님이 보고계셔라는 작품과 주화라는 인물에 너무 고맙습니다. 사실 저는 공연에 대한 꿈을 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가끔 정말 좋은 작품을 관람하고 나면 꼭 동생에게 알려주고 기회가 되면 함께가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즐거웠다고 이야기해주고 제 얘기에도 집중해주는 동생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한달전엔 여신님이 보고계셔를 함께 관람했습니다.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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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품 속 주화와 여동생처럼 저와 동생도 닮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똑같진 않지만 고민하는 부분이 많이 겹쳐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어요! 동생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저와 정말 많이 닮았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요즘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인지 자꾸 주화가 떠오르더라구요. OST를 들어도 주화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주화의 에피소드가 시작될때 밝게 웃으며 나오는 여동생의 모습만봐도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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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서로 말은 안하지만 동생도 그렇게 느끼고 있겠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동생은 좀 예민한 편이어서 이것저것 걱정도 참 많고 고민도 많습니다. 그런 동생인걸 아는데 저를 포함한 남들에게 자신의 얘길 잘 하지 않아서 걱정도되고 한편으론 서운하기도 했지만 저에게는 꼭 먼저 마음을 열고 이야기해주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드디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많이 큰 동생의 모습에 많이 놀랐었어요.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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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러다 다시 현실로 돌아왔을때의 허탈한 표정은 언제나 마음아파요ㅠㅠ 여동생과 주화가 두손을 맞잡고 이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게 웃으며 춤추고 있는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마음이 저릿합니다. 동생도 꿈도 너무 그리워하고 있을텐데. 둘은 다시 행복해졌겟죠!? 저는 두살어린 여동생을 가진 언니입니다. 저와 동생은 여느 자매가 그렇듯 어릴때부터 무지하게 싸우며 컷던것 같아요ㅋㅋ 어릴땐 서로 질투하고 미워한적도 있었지만 어느순간 늘 믿고 안길수 있는 사람이 서로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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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눈물을 뽑아냈으니까요ㅠㅠ 그런데 요즘들어 부쩍 마음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주화의 에피소드 인데요! 주화는 북한의 병사들 중 한명인데 전쟁터에 나오기 전엔 여동생과 함께 춤을 추는 꿈을 가지고 있던 오빠였습니다. 함께 춤을 추며 같은 꿈을 꾸던 둘이 전쟁으로 인해 꿈과 재회는 무기한 연장한채 헤어지게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무인도에서 지내던 주화는 문득 동생과 춤을 추던 때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동생과 함께 춤을 추면서 너무나도 행복한 표정을 짓습니다.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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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춘기를 겪으며 지쳐있을때 공연을 처음 봐서인지 길을 잃어버린 동현동무에게 많은 이입을 할 수 있었고 넘버 자체도 너무 좋았을 뿐더러, 정이 들대로 들어버린 남북한 병사들의 헤어짐이 엄청난 눈물을 뽑아냈으니까요ㅠㅠ 그런데 요즘들어 부쩍 마음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주화의 에피소드 인데요! 주화는 북한의 병사들 중 한명인데 전쟁터에 나오기 전엔 여동생과 함께 춤을 추는 꿈을 가지고 있던 오빠였습니다.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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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는 어느 순간 저의 일상에서 힐링극이 되어있습니다. 지치고 힘들때 커다란 힘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에요. 한국전쟁을 바탕으로 하고있는데 여섯명의 군인들이 무인도에 떨어지게 되고 나서 각각 품고있는 여신님에 대해 열어보게 됩니다. 여섯명의 에피소드 모두 너무 감동적이고 안타까운데 그중에서도 저는 늘 돌아갈 곳이 있어라는 넘버로부터 이어지는 엔딩장면을 가장 좋아했고 가장 많은 감명을 받았었습니다.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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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jswnwn*** 님 | 마지막 누구를위해rep부분이요 ㅜㅜ 순호가 마음을열고 여섯군인들이 한마음이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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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ie0*** 님 | 전 '돌아갈곳이 있어'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남한군과 북한군 모두 서로를 생각하지만 서로 가고 싶은 곳이 있기 때문에 결국은 엇갈려버리는.... 그 상황 자체가 슬프고 아련하고 안타깝고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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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e*** 님 | "그대가 보시기에"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ㅋ 너무 사랑스럽기도 하고 그 순수한 마음이 잘 전해져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ㅋ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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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연에 함께한 사람과 같이 웃고, 울고, 공감할 수 있는 그때가 최고의 명장면이 되겠지요. 제 여신님이 이 이벤트 결과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함께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겠습니다. 기대할게요~
[2013.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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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sown*** 님 | 전부 좋지만 딱!!!딱하나 뽑으라면 영범과 순호의 <여신님이 보고계셔>가 최고의 장면인것같아요. 아파하고 슬퍼하고 괴로워하던 순호에게 영범이 내민 손. 붙잡아준 손, 순호의 마음속 변화는 그때부터 시작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자신만 보기에도 힘겨웠던 그들에게 서로를 볼수있는 시작점인것같아요. 여신님이 보고계셔 힐링되는 뮤지컬!!!
[2013.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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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fullm*** 님 | 모든 장면 장면이 다 최고의 명장면이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의 명장면은 역시 모든 사람들이 화합이 되어가는 그대가 보시기에 rep장면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ㅎㅎ 초반에 딱딱했던 분위기에서 처음으로 다같이 화합되어가는 모습만 보면 저절로 미소가^ ^
[2013.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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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by*** 님 | 명장면은 어느 하나 꼽기가 참 어려워서... 제가 제일 애정하는 포인트는 물고기잡는장면?ㅋㅋㅋㅋㅋㅋㅋ관객들을 물고기잡듯 끌어당기는 배우님들보면서 뒤에서 부러워서 애처롭게 바라만보았어요ㅠㅠ 대극장 뮤지컬이 가질 수 없는, 중소극장 뮤지컬이 할 수 있는 최대 장점! 관객과의 소통이 아닐까요? 넘버도 좋고, 재밌기도하고, 애잔하기도 하고, 아무튼 너무 착한 뮤지컬이에요♥
[2013.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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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 님 | 여신님이 보고계셔가 최고의 장면인듯~각 캐릭터별로 스토리가 나올때마다 매 순간 감동하고 눈물나고 힐링되는 여보셔^^그 모든 힐링과 웃음을 한번에 만들어주는 여신님이 보고 계셔를 부르는 순간 객석도 배우도 함박 웃음 가득 채울 수 있는 시간인듯~
[2013.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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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님 | <그대가 보시기에> 이 장면에서 모두들 너무 사랑스러워서 쓰다듬어주고 싶을 정도에요.엄마미소를 짓게 만드는 장면,특히 순호가 너무 귀여워요.여신님의 마음에 들게해야 한다며 한마음이 되어 노래와 율동?을 하는 배우들을 보고 있자면 함께 춤추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에요.며칠 전에 공연 봤는데 또 보고싶네요^^
[2013.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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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gumah*** 님 | 보고나면 제가 명장면 리뷰를 줄줄 쓰겠습니다. 그러니 보여주세요
[2013.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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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h6*** 님 | 순호와 영범이가 부르는<여신님이 보고계셔> !!!
[2013.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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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an*** 님 | 최고의장면을 어떻게 뽑아요. 다 최고의 장면인데..
[2013.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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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eny*** 님 | 저는 <보여주세요> 요... 계속 자신을 숨기고 가둬왔던 순호가 드디어 자신을 다시 내보이는 장면이니만큼, 참 중요한 장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2013.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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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w08*** 님 | 순호의 <악몽에게 빌어>가 가장 명장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의 아픔과 애절함이 정말 절절히 느껴지고 공연이 끝난 후에도 계속 귓가에 맴도는 멜로디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순호의 두려움과 절심함을 관객들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기에 공연을 더욱 즐길수 있었습니다!
[2013.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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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w*** 님 | 제목이 여신님이 보고계셔인만큼 .. 순호와 영범이 부르는 <여신님이 보고계셔>가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노래도 귀에 쏙쏙 들어와서 너무너무 좋고, 순호와 영범이 함께 불러서 적대적 관계였던 여섯 남자가 모두 함께 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초반에 다소 심각하고 긴장감넘치던 분위기가 이 노래 이후부터 따뜻하고 재미있는 분위기로 바뀌면서 극의 분위기가 확 살아나서 집중력이 팍 생기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두 주인공이 함께 불러서 더 좋은 장면입니다!
[2013.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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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derfu*** 님 | 저는 <돌아갈 곳이 있어>가 여보셔의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인도에서 지내는 100일동안 표현은 안해도 각별한 사이가 된 여섯남자들이 헤어지기 전 부르는 가슴아픈 부분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각자 다른 길을 가야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서로가 헤어져야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정말 가슴이 아팠어요... 서로를 속이지만 그것 또한 서로를 위한 거짓말이었죠.. 여섯남자들의 절절한 그리움과 한 편의 아쉬움이 아름다운 선율에 잘 묻어나오는 여보셔 최고의 장면으로 손색이 없는 것 같아요^^
[2013.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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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yj3*** 님 | 배우 정원영님 팬입니다!!ㅠㅠ
너무 사랑스럽고 멋진 분이십니다~!!
이것이 운명이라면 받아들이겟소!!응모응모할라요!!
[2013.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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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u*** 님 | 그대가 보시기에 . 완전 어깨 들썩들썩해요~^^
[2013.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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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0*** 님 | 전쟁으로 인해 헤어진 동생과 과거에 춤추던 장면을 회상하는 장면,,무한한 감동과 설레임.그 화려한 열정이 돋보이는 공연. ♬♬♬
마음을 이끄는 감동의 물결이 기대됩니다. 그 화려한 무대에 매혹되고 싶어요~ 꼭!!^^ 공연을 너무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팟팅~◈ 극본, 배우,연출 등등 너무 기대!!
[2013.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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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gpark1*** 님 | 여신님이 보고계셔를 못봤기에 공연 보고온 후에 달아드릴께요 ㅎㅎ
[2013.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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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 님 | 장면 하나하나가 놓칠 수 없어서 하나만 고르기 정말 어렵네요..
음... 그래도 <꽃 나무 위에>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새를 통해 각자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하나가 되게 하는 요소가 있는 것 같아서 아름다웠답니다^^ 나중에 아가에게 자장가로 불러주고 싶네요><
[2013.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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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jh*** 님 | 동현동무가.. 남한으로 가고싶다고 어렵게 말하는 마지막장면......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서 다시한번더 보고싶어요
[2013.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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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yn*** 님 | 한 장면만요??? 아.. 너무 어려워요.. 뽑을 수가 없어요..... 군인들의 귀요미 춤을 보느라 광대 아픈 [그대가 보시기에]랑, 각자의 진실된 마음을 드러내는 피날레 곡이자 남성들의 멋진 떼창 [돌아갈 곳이 있어].
[2013.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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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 님 | 아직 못봤지만 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2013.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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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n*** 님 | 아!!!! 정말 주인공들 얼굴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ㅎㅎㅎ 마지막 순간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2013.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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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as*** 님 | 제목이..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공연...
포스터를 보면.. 그냥.. 웃음과 눈물이 함께 나네요..
꼭 보고싶어요..^^
[2013.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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