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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연극의 줄거리가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관심이 많아서 공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알면 알수록 더욱 더 보고 싶은~ 매력적인 연극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배우분들이 등장해서 기대가 되요.
그리고 소극장 무대에서 공연한다는 것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연극의 감동을 더욱 더 생생하고 가까이서 느낄 수 있으니까요.
공연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이네요.
내용의 구성이 짜임새 있어 보여서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될 것 같아요.
[2013.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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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요즘들어 연극공연은 대개가 젊은층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더군요.
그런데 이 연극은 중장년층도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연극이라 공감도 많이 되고..
내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도 되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분들은 연극계의 거성이시죠~
이번 연극에서 다시 뵐 수 있다니 너무 반갑네요.
연극 속 깊이있는 인간 내면의 이야기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주인공들의 삶을 간접적이지만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0^*
[2013.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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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유명한 연극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시니, 역시 이름값을 할 것 같아요.
탄탄한 구성과 개성넘치는 캐릭터가 있는 공연일 거라는 기대감도 듭니다..
이렇게 훌륭한 연극을 공연한다는 사실에 관객으로써 자부심을 느낍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 관해서 심도깊게 다룬 동시에 감성적 요소까지 적절히 가미한 작품인 것 같아요~
좀처럼 알기 힘든 우리네 인생을 감성적인 연극으로 새롭게 그린 작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특히 줄거리와 연출이 독특해서 마음에 들어요.
[2013.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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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인물구성이나 인물간의 갈등구조가 탄탄해서 마음에 듭니다.
연극의 결과도 궁금하고 멋진 무대도 보고 싶어서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어요.
배우들이 뿜어내는 열정과 에너지를 빨리 보고 싶어요.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풀어나갈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의 배우분이 가장 기대되요.
여러 배우분들의 연기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솔솔할 것 같아요.
환상적인 연극 공연으로 행복한 시간을 누려보고 싶어요.
[2013.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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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k*** 님 | 잔잔한 감동이 다가올거 같고 부부 동반으로 다녀와도 좋을 연극으로 기대됩니다.
[2013.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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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님 | 저번에 트위터에 대사가 올라왔는데, 홍매란 이름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그게 참 ... 기억에 남네요.
[2013.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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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배우 신구 선생님의 최고의 연극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버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고, 보고 싶은 분인데요. 저도 아버지가 일찍 돌아 가셔서 이 연극이 어쩌면 저의 마음을 힐링 해주는 청량음료 같은 연극이 아닐까 기대 해 봅니다. 할아버지 대세인 신구 선생님의 연극이라면 무조건 믿고 볼 수 있는 연극이 아닐까요?
[2013.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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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y7*** 님 | 아버지와나와홍매와..이 시적인 제목과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따스한 기운, 그리고 신뢰할수밖에 없는, 내가 살아온 새월보다 더 오래 배우로 살아오신 분들을 향한 무한 신뢰감...돌아가실 아버지를 바라보는 자식의 마음과 자시의 죽음을 담담히 기다리는 아버지 본인과 그리고 홍매,,,그 슬프게 이어진 삼각관계의 따스한 모습들의 감동을 느끼고싶어요...많이 울테니 손수건을 꼭 준비해야겠어요
[2013.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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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님 | 포스터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짠해지는 작품,<드라이빙 미스 데이지>에서도 참 좋았었는데,신구,손숙 두 분이 다시 공연하는 작품이라서 더 기대가 되네요.정승길,서은경씨는 이제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공연 자주하셔서.아버지의 죽음을 지켜보는 가족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까울까요?부모님과 보면 정말 좋은 공연인 것 같아 꼭 보고싶네요.부모님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해줄 좋은 공연인 것 같아요.
[2013.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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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rafuci*** 님 | 우리 시대의 아버지들을 위한 연극이 꼭 한번은 나오기를 바래왔습니다. <세일즈맨>도 아닌 <아버지>도 아닌, 바로 내 옆에 있는 아버지들을 위로하고 달래주는 연극. 최고의 제작팀이 선보일 이번 공연은 그렇기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2013.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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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차범석 희곡 + 명품배우(신구.손숙.정승길) + 믿고보는 기획사 신시컴퍼니 이 삼박자가 어울려졌는데 어찌 그냥 있을 수가 있으리~~ 이제 아버지가 될 나에게 힐링이 될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정말 기대됩니다..
[2013.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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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lhs0*** 님 | 평소 연극은 잘 보지 않는데 이 연극은 기대됩니다! 요즘 문화계 공연들이 자극적인 소재와 가벼운 흥미 위주의 것들이 많은데 이 연극은 가슴 따뜻한 공연일 것 같네요. 사춘기 동생과 함께 같이 보고 싶습니다^^
[2013.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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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se*** 님 | 차범석희곡상 수상작이라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공연입니다.
그런데 신구 배우님과 손숙 배우님이 출연하신다고 하니 두말할 것 없이 봐야할 작품이네요.
아들 역으로 출연하시는 정승길 배우님도 '전명출평전'과 '벚꽃동산'에서 인상 깊게 봤기에 기대가 큽니다.
따뜻함이 가득할 것 같은 연극을 보며 저도 힐링 받고 싶네요.
[201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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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na0*** 님 | 꼭!보고싶어용~ㅎㅎㅎ
[2013.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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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참 따뜻한 연극이 될 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고 싶네요^^
[2013.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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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s7*** 님 | 와.정말 두 배우만으로 무대가 꽉 차겠어요.저희 엄마와 꼭 함께 보고 싶어요.뭔가 감동과 메세지가 가슴을 벅차게 할것 같습니다.연극무대에 많이 서주세요.
[2013.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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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ugh*** 님 |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않고, 가슴 속에 담아 둔 그리움을 쌓아만 가는 우리 시대의 아버지들을 위한 위로의 굿 한판... 분명히 힘든 일이 있는데도 늘 괜찮다고 말하시기에 단 한번도 아빠의 아픔을 함께하지 못한 게 새삼스레 복받칩니다... 포스터 한장을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의 연극이 진심으로 기대됩니다. 나이 들어감에 지치지 않고 무대 위를 누비는 진정한 배우분들의 그 감성을 응원하겠습니다^^
[2013.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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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6an*** 님 | 아버지..
나..
홍매..
이야기가 펼쳐진다..
차범석 희곡상..
탄탄한 작품성,,
탁월한 연출,,
무엇보다 세기의 환상 배우들의 조화가 넘 기대되는 강추작,,
새로운 공연장에서 첫 작품을 맞는 연극..
설렘과 기대함으로 기다립니다..
화이팅..
[2013.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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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i*** 님 | 온화한 미소만으로도 저희는 신 구 선생님의 무대를 압도하는 마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손숙님 또한 고향집의 느타나무처럼 우리를 편하게 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바다에 빠져들고 싶어요
[2013.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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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zelk*** 님 | 신구 선생님.. 2002년 다시없을 명대사와 감동을 남겼던 '네멋대로해라'에서 고복수 아빠.. 그때 감동이 마음을 먹먹하게 하네요.. 아버지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2013.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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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day*** 님 | 보고싶어요 아빠..
[2013.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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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onji*** 님 | 캐스팅만 보아도 정말 배우선생님들의 연기를 너무너무 보고 싶은 연극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두말 할것 없이 너무너무 보고 싶은 작품이고 배우 선생님들의 연기를 보며 감동을 받고 일상에 지쳐있는 나로써 연극을 보며 무언가 얻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배우를 지망하는 학생으로써 공연을 보는 것은 저에게 큰 자산인데 이벤트의 기회로 당첨이 된다면 너무나 값진 공연을 보게 된다는 마음에 너무 설레입니다. 꼭 꼭 보고 싶은 작품이고 삶에 대해 무언가 느낄수 있는 저에게는 그런 작품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3.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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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zvo*** 님 | 정말 대 배우 선생님들의 정말 생짜 연극이라고 생각한다. 극본을 공부 하는 학생으로써, 참 존경하는 손숙 선생님 신구 선생님 두 선생님을 눈앞에서 연기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연극의 가치를 다 배운거 같습니다. 두 선생님의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의 연기 많이 슬프고 눈물이 나는 아주 좋은 시간이 될 거 같습니다.
[2013.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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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님 | 신구/손숙... 두 대배우님의 이름만으로도 다른 이유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작년말에 아버지께서 폐암수술을 하셨어요.. 다행이 완전 초기라 수술도 잘 되셨고, 지금은 건강하시지만.. 정말 한동안 맘을 졸였던 기억이 나네요... 부모님께 표현도 잘 못하는데...(아니, 한번도 안해본거 같은데) 정년퇴임하신 아버지와 함께 평일낮공 좋은 공연 관람하고 싶습니다^^
[2013.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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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am*** 님 | 얼마전에 엄마와 얘기를 하게 됐는데, 엄마도 아버지를 그러니깐 저의 할아버지를 많이 그리워하신다는걸 느꼈어요. 눈시울이 붉어지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는데. 누구에게나 좋은 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
[2013.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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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개인적으로 신구 선생님 좋아합니다.
제가 지금 임신중인데... 이것저것 뮤지컬이나 공연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이연극이 눈에 딱들어오면서 앞으로 태어날 아기에게도 너무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2013.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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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lov*** 님 | 와 신작이네요! 최근 꽃할배로 주목받고계신 신구아저씨 :) 그동안 텔레비젼에서 여러가지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는데, 연극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지 궁금해요. 긴호흡으로 진행해야하는 연극이라 쉽지 않으실텐데,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신구아저씨 응원합니다! 손숙배우님과 함께라 더 만힝 기대되네요!! 왠지 가슴따뜻하고 뭉클한 공연이지 않을까 싶네요 :)
[2013.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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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i*** 님 | 그동안 신시컴퍼니에서 올라왔던 연극은 만족도가 높아서 이번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도 분명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제 조금씩 쇠약해지시는 아버지를 둔 딸로서 시놉시스만 봐도 가슴이 아프네요.... 거기에 신구배우님과 손숙배우님, 정승길배우님까지, 이름만으로도 믿을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니 더 좋습니다!!! 따뜻한 작품 기대할게요!!
[2013.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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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님 | 차범석희곡상과 신시컴퍼니의 만남은 푸르른날에를 떠올리게 하네요. 이번 작품도 분명히 좋은 작품일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거기에 믿을수있는 배우분들까지!! 응원하겠습니다!!!
[2013.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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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님 |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아버지를 늘 챙겨드리지 못했었는데, 나이가들며 사회생활을 경험하며 아버지의 노고와 외로움을 깊이 느끼고있지만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함께 공연관람할수있기를 바라며...
[2013.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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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dthgm*** 님 | 얼마전에 조부께서 돌아가셔서 시놉시스를 읽다가 눈물이 났네요. 할아버지 생각이 나서 보고 싶어진 작품입니다.. 잔잔한 치유계의 작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3.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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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y*** 님 | 말안해도 이미 연기로는 대가이신 대단하신분의 연극 너무나도 보고싶습니다!!!
[2013.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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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 님 | 요즘...들어 부쩍..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공연이 많아진 것 같아요..그만큼 서로에게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뭐..~~ 그런게 많이 생긴거겠죠..? 또 하나의 가족힐링을 위한 완소 공연이 생긴 것 같아서.. 반갑고.. 멋진 두분의 연기로 만날 수 있음에 더 감사하고 그러네요.. 꼭 보고싶네요.^^
[2013.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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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th*** 님 | 꽃할배 신구 선생님과 손숙 여사님의 연기 호흡을 무대에서 체험할 수 있다면 무엇이 더 필요합니까! 올해 가장 기대되는 연기 커플입니다.
[2013.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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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s*** 님 | 신구배우님...ㅠㅠ 뭔가 신구할아버지~~ 이러고 싶은 마음이에요~ 요즘 꽃할배로 한층 더 많은 인기를 얻고 계시고, 누구나 다 알듯이 연기야 뭐 두말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 ㅎㅎ 무대 위에서는 또 어떤 멋진 모습을 보여주실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이 연극을 보고 나면 아버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아서 꼭 보고 싶네요^^
[2013.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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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런 마음 따뜻한 공연이 어디 또 있을까요? 평소에 연락을 별로 못하는 부모님 생각이 나고 괜히 죄송해지네요.. 이 기회에 엄마랑 오붓한 나들이 하고싶어요!! 신구 할아버지의 공연이 신기하면서 색다를것 같기도 하구요! 티비에서만 보시던 분을 실제로 보게된다면!!ㅎㅎ 구야형!! 응원합니다 기대되요!!
[2013.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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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hee4*** 님 | 신구와 손숙의 공연이라니. 큰 감동이 함께할 공연임을 기대합니다.
[2013.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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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926*** 님 | 2년전 위암수술을 하신 아빠가 떠올랐어요..그땐 정말 막막하고 무섭고 그랬는데 치료를 잘 견뎌주시는 아빠가 어찌나 감사하던지요..지금도 여전히 힘들어하시지만...그래도 곁에 계셔주시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이제서야 조금씩 깨닫습니다..오랜만에 연극무대에서 뵙는 신구할아버지도 만나보고 싶고..손숙님의 연기 또한 믿고보는 것이니까요..기대합니다..^^
[2013.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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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kdd*** 님 | 옆에 있을땐 연락도 잘안하고 불편한 관계이지만, 저런 상황이 온다면 나 또한 어떨까...;;
[2013.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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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d6*** 님 | 요즈음 집에서 사건사고가 잦아지면서...같이사는 할머니에대한 불효스러운 생각이 자꾸만 피어납니다..ㅜㅜ 그러지말아야한다는걸 알면서도 자꾸만 막하게되는데... ㅜㅜ 괜히 포스터만보고 죄책감도들고 찡하기도해서 남겨봅니다.
[2013.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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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ys0*** 님 | 요며칠 할아버지와 나를 관람한 이후로 가족 이야기를 다룬 작품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좋겠네요 ^^
[2013.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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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tore*** 님 | 아버지. 어머니. 나. 가족. 가족이란 이름만큼 뻔하고 깊은 단어가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누구나 뻔하다 생각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은 걸 알아요. 이 작품에서 그걸 어떤 작품에서 보다 잘 느끼고 올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해요.
[2013.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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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ie0*** 님 | 좋은 배우들이 나오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극일것 같아 기대됩니다!
[2013.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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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ron2*** 님 | 줄거리를 읽어보니 따뜻하고 감동적인 연극일것같네요. 가족끼리 봐도 참 좋을것 같아요:)
[2013.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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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6an*** 님 | 차범석수상~나버지와 나와 홈매..
아들이 바라보는 아버지와의 가족애를 그리는 작..
탄탄한 작품성의 구성..
탁월한 연출,,
명배우들의 노련한 연기력..
무대와 관객의 소통을 그리리다..
한 여름밤의 강추작,,
화이팅..
[2013.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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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eng*** 님 |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총출동 나오고 믿고보는 신시연극에 우리집과 가까운 극장까지 모든게 다 갖춘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볼때마다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저희 아부지 손 꼭잡고 보러가고싶어요
[2013.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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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s*** 님 | 모레 아버지의 기일을 앞두고 마음이 더욱 찡하네요. 췌장암으로 6개월간 투병하시며 끝까지 흔들림없는 모습을 보여주신 아버지,이젠 오랜 기억속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꽃보다 할배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 신구선생님과 작품 활동을 쉼없이 이어가시는 손숙선생님, 70대에서 이렇게 왕성한 활동을 하실 수 있는 두분께 박수를 보내며 저 또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실거라 믿습니다. 멀리서나마 공연을 통해 응원하겠습니다.
[2013.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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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 님 | 엄마랑 아빠는 참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것 같아요 어릴땐 그저 아빠를 이해할수 없었는데 나이를 먹어가며 가장 이해가되고 짠한게 아버지란 존재 아닌가 싶습니다 :) 좋은 작품! 기대하고 있어요
[2013.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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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joo9*** 님 | 언제나 무섭고 어려웠던 아빠...
남들은 커서 아빠같은 남자랑 결혼한댔지만...나는..어휴...
이제는 연세도 드셨구 손녀 보시는 재미에 조금은 유(?)해지셨지만...그래두 그 성격이 어디 가시냐는...ㅎㅎ
근데...우리 아빠 키가 이렇게 작았었구나..어깨도 좁구....
우리의 아버지들을 외롭게 만든 내 이야기일꺼 같아서 벌써부터 가슴이 아프네요...ㅠㅜ
[2013.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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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도 재밌지만 연극이 더 관객과 하나가 돼고 배우들과의 거리도 더 가깝게 볼 수 있고 소통을 더 원할히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몇 개월의 시간이 걸려서 작품을 만들고 연습과 연습을 매진해서 탄생하는 연극을 볼수있다는게 감격스럽고 행운인거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연극 볼 수 있었으면 좋겠써요~꼭 보고싶네요
[2013.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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