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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y*** 님 | 사실 저는 피아노를 한번도 배워본적이 없습니다. 형제가 많아 가정형편상 악기를 배울기회가 없었죠!그래서 제가 못한것이 한이 되서그런지 아들녀석에게는 꼭 피아노를 배우게 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배운지 1년도 안됐지만 열심히 하는 아들녀석에게 자신의 꿈을 이룰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201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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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na0*** 님 | 꼭!보고싶어용~ㅎㅎㅎ
[2013.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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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901*** 님 | 어렸을때 콩쿨대회에 난생 처음으로 나갔었는데 치다보니 저 혼자 심취해서 박자가 빨라져서 탈락했던적이 있네요 ㅠㅠ 만약 그 콩쿨에서 상을 받았다면 제 인생이 지금쯤은 달라졌을수도 있겠죠ㅎㅎㅎㅎ 지금은 취미로만 피아노를 즐기고 있습니다^^
[2013.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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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쁜 생활속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ㅎ
[2013.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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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y9*** 님 | 6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웠었어요. 어릴 때는 피아니스트가 꿈이기도 했는데 어찌하다 보니까 피아노를 그만두게 되어서 지금은 그냥 집에서 가끔씩 치고 있네요. 여전히 피아노를 제일 좋아하는데요!이번 공연을 보며 다시 한 번 피아노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던 그 때로 돌아가보고 싶네요~
[2013.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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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hye*** 님 | 우리나라의 음악을 굵직하게 이끌어오신 분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네요. 이런 좋은 음악회에 꼭 가고 싶어요~특히 저에게 음악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엄마랑 함께 하고 싶네요.
[2013.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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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요즘 여러가지로 바쁘고 많은 일들로 혼란스럽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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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jqmt*** 님 | 7살때 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초등학교때 학원이 너무 다니기 싫어서 그만두고싶다고 엄마께 말씀드리면..화장실에 가서 책에 불붙이면서 절 겁주곤..하셨어요 그래도 그렇게 배운피아노지만 왠만한 악보보고는 칠수있어서 지금도 가끔 기분전환으로 치곤한답니다.. 어렸을때 기억을 떠올리면서 엄마랑 같이 감상하러 가고싶네요
[2013.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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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y1995*** 님 | 피아노를 엄청 좋아했었는데 배운지 오래되서 지금은 다 까먹었네요ㅠㅜ 연주는 할 수 없지만 대신 감상이라도 하고 싶네요ㅎㅎ
[2013.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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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dohy6*** 님 | 피아노, 이상하게도 다른 악기는 몰라도 피아노는 한국 사회 가정 집마다 하나씩 있는, 그래서 '가구' 같은 느낌을 주는 친숙하면서도 멀게 느껴지는 오묘한 악기인 것 같습니다. 피아노를 어렸을 때 조금밖에 배우지 못했지만 피아노는 아직도 마음 속 선망의 대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피아노와 관련된 가장 인상적인 에피소드는 역시 초등학교 때 나간 피아노 콩쿠르 대회였던 것 같아요. 턱시도를 갈아입으러 화장실에 갔는데 다른 참가자 - 대회니까 경쟁자인 친구와 눈이 마주쳤을 때의 어색함!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2013.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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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tic*** 님 | 사실 피아노를 잘 치지도 못하고 듣는것도 항상 새롭게 느껴지는 일반적인 사람입니다. 지금은 결혼한 누나가 어릴적 거실의 피아노에서 엘리자베스를 위하여 등을 피아노로 치고 있으면 아무것도 모르면서 옆 자리에 앉아서 음악을 듣고 즐겨했던 기억이 나네요.
피아노.. 정말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그 선율과 그 음악의 풍부함은 쉽게 표현할 수 없는.. 친숙하면서도 멋진 악기인것 같아요^^
경기도 문화의 전당이면 정말 집에서도 가까운 곳인데,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서 피아노의 선율에 이 더운 여름을 녹여 버리고 싶네요^^
[2013.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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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sdidw*** 님 | 저도 예체능계 쪽의 학교를 졸업하였지만. 예체능계라도 전혀 다른분야 격기 쪽이지만 저도 한때 어릴때 피아노를 배워본적이 있었는데...;;;ㅎㅎㅎ 솔직히 레슨방에 들어가서 오빠랑 라면 뿌셔먹고!!!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ㅎ
[2013.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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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et*** 님 | 어릴적 피아노를 제법 배웠고 주부가 된 지금 다시 피아노에 대한 열정이 타오르는 중 콘서트 이벤트를 봤네요,꼭 가고싶습니다!
그리고 초등학생 아들, 피아노 전공을 생각하는데 좋은 연주회 보여주고 싶습니다. 우리 아들을 위하여!!!^^
[2013.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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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y*** 님 | 피아노를 전공하고잇는 사람으로써 공부하고싶은 곡들이 많이있을것같은 기대감이 한껏 큰니다!
너무나도 기대되는 이공연 꼭 보고싶습니다!
[2013.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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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han3*** 님 | 어머니께서 나이 40이 넘어서 피아노를 배우셨습니다. 종종 잘 못치는 피아노를 거실에서 연습하시곤 하셨죠. 집안일과 직장일 시간을 쪼개 연습하시느라 정말 늘지 않았던 실력이였는데 심지어 제가 집에서 공부할 때 짜증도 많이 부렸습니다...ㅜㅠ 틈틈히 연습하셔 결국 작은 피아노 공연을 하게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엄마가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엄마 생각이나네요~
[2013.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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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s*** 님 | 피아노 어렸을 때는 배우기 싫어서 진짜 난리난리였는데,이제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 마음이 치유되는 것만 같아요~
오랜만에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듣고 싶습니다^^
기대되요~~!!
[2013.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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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피스앤 피아노 페스티벌 오마주 콘서트 너무나 기대되네요.
[2013.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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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hee4*** 님 | 피아노를 통해 어떤 교감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2013.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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