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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애비뉴Q는 개성 강한 캐릭터 퍼펫들과 배우의 하모니가 정말 최고였어요. 개인적으로 루시 캐릭터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적인 외모부터 마음에 들어요. 왠지 전성기때의 마릴린 먼로가 떠오르네요. 이성문제와 연애에 있어 개방적인 시원시원한 성격도 마음에 들어요. 저랑 완전 반대되는 성격과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동경의 대상이에요. 토니상 최고작품상, 각본상,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뮤지컬이라서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어요.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재미난 뮤지컬은 감동과 재미를 주더라구요.^0^
[2013.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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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an*** 님 | 잡지에서 애비뉴Q에 대한 기사를 읽어서 애비뉴Q라는 뮤지컬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몇달뒤 한국에서 공연된다는 사실을 알고 개막 전부터 기다렸어요 그리고 몇일전 드디어 공연을 보게되었는데 캐릭터들도 다 매력넘치고 넘버들도 다 좋고 쿨하고 시원하게 대놓고 말하니까 통쾌한것도 있고 공감되는 것도 있고 college 넘버 부를 땐 뭔가 찡?한 느낌이었어요 기대보다도 정말 좋았고 한국내한공연기간동안 1번밖에 못본게 너무 아쉬워요 애비뉴Q 정말 짱이었어요!
깨알같은 유머와 좋은 무대보여준 배우들도 정말 좋았어요!♥♥
[2013.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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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0*** 님 | 사실 얼마전 뉴욕에서 봤었는데 그땐 공감가는 부분이 약했어요. 그후 한국에서 보게되리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한일이었었는데..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
기대이상이었어요! 그냥 당당하게 말해주었거든요. 무엇보다 그냥 '웃기기만'한 공연이아니라 풍자를 섞어 때로는 신랄하기도 했고, 또 아주 시원하기도 했어요. 아직까지 보수적인 우리 사회에서는 쉽게 용인되지않는 소재잖아요..
귀여운 인형들의 연기, 노래, 자막, 스토리 모든것이 조화되어 관객을 들었다놨다 하는 마력이 느껴졌던 뮤지컬.
올해 본 공연중 단연 최고였어요
[2013.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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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 님 | 막공을 하루 앞두고 겨우겨우 보게 됐는데 보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우선, 최소 1인2역을 모두 소화하면서 심지어 너무 잘하는 배우분들. 그리고 분명 입밖에 안움직이는데 연기하고 있는 신기하고 귀여운 퍼펫들. 또,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와 음악들. 마지막으로, 깨알같은 자막들까지 정말 모든 게 너무나 잘 맞아떨어졌던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남의 눈 의식하지 않고 하고 싶은 말 다하는 너무 화끈하고 따뜻했던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2013.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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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bi5*** 님 | 정말 재밌고 유쾌한 공연이었습니다. 인형이 정말 섹시할 수도 있구나ㅋㅋㅋ하는 것과 가장 놀랐던 점은 인종차별에 대해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었던 점입니다. 정말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2013.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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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yj3*** 님 |
완벽하게 소름돋는 연기와 기가막힌 연출력이 환상적이였습니다
귀여운 인형 뒤의 작렬하는 욕과 야한농담이라니!!ㅎㅎ
[2013.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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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e*** 님 | 인정할 건 인정한다면 조금 더 세상은 아름다워질텐데 말이에요. 의미있는 메시지를 완벽하게 재미있게 표현해내서 감동받았어요^^
[2013.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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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lf1*** 님 | 19라는 자극적인 표시만 봐도 '구미가 당기는' 공연이었습니다. 다보고나서는 역시 맛있었던 공연이였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저는 나름 강인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무대위에서 숨기고 싶었던 당돌한 현실들이 툭툭 나올때나마 얼마나 심장이 조였던지요.보는동안 정말 푹 파져보았던 공연이었습니다.
[2013.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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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verain*** 님 | 너무너무 멋진 공연이었어요...
프린스턴의 삶을 보며 마치 저의 이야기를 보는 것 같은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구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도 이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벌써 한국을 떠나신다니...ㅠ 다음에 또 오시는거죠?ㅠ 한국어 버전으로 공연을 해도 어떨지 기대되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ㅎ
[2013.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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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aekdls0*** 님 | 오랜만에 맘껏 힐링되는 공연이었습니다!! 내한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예매했지만 한편으로는 배우들이 퍼펫을 들고 연기하는데 제대로 집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됬습니다. 하지만 막상 공연을 보다보니 그냥 배우와 퍼펫이 하나로 보이더라구요!! 배우님들 다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ㅠ 넘버들도 너무 좋더라구요... The interet is for porn을 부르는 트레키 몬스터도 기억에 남아요 (너무 귀엽고 웃겼어욬ㅋㅋㅋㅋ) 좋은 공연인데 이번에 끝나면 보기 힘들거같아 아쉽네요ㅠㅠ
[2013.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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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8*** 님 | 제 현실을 웬 인형들이 읊어대고 있어 놀라고도 재밌었던 공연이었어요. 콕콕 찌르는 가사들에 중독성 강한 넘버들.. 이런 공연이 내한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배우들과 인형배우님들 다 사랑스럽고 보는 내내 힐링!! 성인용인데도 아이가 된 듯한 기분으로 나올 수 있어 행복했어요 애비뉴 Q~
[2013.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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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dhe*** 님 | 뮤지컬 에비뉴큐 별 기대없이 보러갔었는데 이렇게 솔직한 주제를 뮤지컬로 하다니 하면서 놀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사회의 문제들을 딱 꼬집어 풍자하는게 보면서 웃기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씁쓸했지만 그래도 재밌었던 공연이었어요
[2013.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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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유교 사상이 팽배한 우리나라도 이제 많은 부분이 개방되었구나 생각하게 되었던 애비뉴Q 뻔뻔하다면 뻔뻔할수 있겠지만 그보다 솔직함이라는 표현이 더욱 어울리는거 같네요.
[2013.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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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hyung0*** 님 | 주변에서 그렇게 애비뉴큐가 좋다길래 한번 봐볼까? 싶어 타임세일로 예매한 애비뉴큐. 더 못 보는게 아쉬울 뿐이에요. 이 배우들로 꼭 다시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억지 감동이 아닌 웃음과 함께 감동을 주던 애비뉴큐, 완전 힐링받았잖아요!
[2013.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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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 님 | 뮤지컬 <애비뉴Q>를 보고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느꼈습니다. 대학졸업후 취업이 안되는 사회, 차별은 누구나 하는 우리지만 그것을 인정하자는것, 야동에 대한 솔직함, 자신의 어렸을때 꿈, 짝사랑에 대한 설레임, 인생의 목표에 대한 깊은 생각, 나눔을 통해 상대를 돕는 것은 나를 돕는것, 엿 같은 인생이고 힘들어도 모든 것은 잠깐일뿐 이라는 메시지가 우리의 인생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2013.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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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jni*** 님 | 그저 신나게 웃고 싶어서 보러갔던 애비뉴큐. 그런데 왜 저는 힐링을 받고 온 걸까요? 공연장을 나오면서 느꼈던 그 기분을 잊을 수가 없네요. 아직도 애비뉴큐의 넘버들을 흥얼거리는데... 애비뉴큐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013.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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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j*** 님 | 신랄한 비판 여러개가 한 데 어우러진 비빔밥 한그릇, 재료 하나하나가 따로 놀지 않고 길거리 모퉁이 한 군데서 슥삭삭 비져지더니 게눈 감추듯 뚝딱. 조명과 자막의 조미료도 감칠맛을 더해주니 있는 그대로 포식하며 돌아올 수 있던 공연.
[2013.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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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dbs*** 님 | 정말로 사랑스럽고 독창적인 공연! 자막도 어찌나 센스있던지...ㅋㅋㅋㅋㅋ 애비뉴큐 보면서 울 거란 생각은 못 해 봤는데 purpose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모든 배역들에 공감이 될 정도로(아 트레키는 좀^^:;;) 내용이 현실적이면서도 그걸 유머러스하게 풀어내서 보는 내내 힐링이었네요.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3.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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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sh*** 님 | 만 18세 이상 관람을 권장해도 될만큼 수많은 이야기를 아주 섹시하고 뻔뻔하게 이야기하는 퍼펫들. 퍼펫들과 함께 땀흘려 움직이는 배우들. 전부 너무 멋지고 재밌었어요. 상상도 못하게 많이 웃고왔고 많이 울고 왔는데 이제 곧 끝난다니 믿기지 않네요ㅜㅜ 아무것도 모르고 갔다가 힐링받고온 뮤지컬 애비뉴큐 꼭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2013.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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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 님 | http://blog.naver.com/seraphnam/100195403142
다소 민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어느 한쪽의 옳고 그름을 나누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라 강요하지도 않아 신선했어요! 이 극을 통해 누군가는 자신의 과거를, 또 누군가는 자신의 현재를 직면할 수 있을 것 같고, 나아가 앞으로의 자신도 응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13.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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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e*** 님 | 왠 인형극??이라는 선입견으로 에비뉴 Q를 놓친다면 그건 너무 어리석은 선택이예요. 섬세한 페펫과 완전 하나된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로 정말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19금 뻔뻔한 웃음 속에서도 전해지는 메세지는 분명 가볍지 않은 작품이었어요 :)
[201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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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177*** 님 | 진짜 재밌더라구요!! 음.. 19금 개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프리한 객석반응! 그리고 노래가 끝날 때마다 터지던 환호성과 우레같은 박수! 정말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고 온 느낌이었어요~
[201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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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애비뉴 Q 내한공연은 마력을 지닌뮤지컬...무슨말이 필요할까요 직접 보세요 보고있으면 모든것을 느낄수있습니다 .공연내내 즐겁고 재미있네요 강추...
[201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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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1*** 님 | 계속 웃으며 볼 수 있었던, 기대보다 훨씬 더 즐거웠던 공연.독특한 구성과 새로운 시도가 가득 했고 평범한 인물들의 힘든 이야기를 보고 들으면서 (결말은 너무 현실성 마음이 따듯해졌습니다.
귀에 착착 감기는 신나는 노래와 신랄한 풍자, 귀여운 인형의 과감한 행위와 퍼펫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배우들의 실력이 어우러져 멋진 무대를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201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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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악듣게 되면 머리속으로 자연스레 이미지들이 떠오르면서 상상하게 되는데, 게리 콜맨 역할의 배우가 별로 덩치가 크지 않았다는 것. 놀랍게도 게이인 로드 역할과 주인공 브라이언은 같은 배우가 한다는 것. Lucy,the slut ㅋㅋ과 케이트 몬스터 역할도 같은 여자 배우 ㅋㅋ
이렇게 재기넘치는 작품들을 보면 가슴이 뛴다.
[201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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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s*** 님 | 발랄하고 위트넘치고 신나는 음악에 독특한 형식. - 음악만 듣고도 낄낄대며 자지러졌었다.
[201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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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인형극 형식을 빌려서 인형으로 사회, 현실 풍자 등.. 간간히 일명.. 개드립 섹드립..^^;; 나오고..
한국 실정에 맞게 중간중간 센스있는 자막과 대사들에 웃음 터졌어요. 이렇게 화끈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알게 되어 행복했어요.
[201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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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sein8*** 님 |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핫한 뮤지컬!! 사실 처음에는 인형극이라 지루하지 않을까 미국식 농담이 먹힐까 걱정했는데 정말 즐거웠다. 미국식보다 한국식으로 풍자한 멘트들.
뭐 전 대통령이 29만원밖에 없다 이런 농담에서 모두들 폭소. 풍자와 해학, 철학까지 인형에 담아 즐겁게 풀어낸 뮤지컬로 강추한다.
[201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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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yo*** 님 | 처음엔 그저 웃고 즐기는 뮤지컬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그 웃음속에 나를 힐링해준 작품~ 다시한번 느껴보고싶어요 어느덧 기간이 얼마 안남아서 너무너무아쉽지만 다시 올라오길 기대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겠습니다 ㅠㅠ
[2013.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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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9금 공연의 진수랄까~~아님 내가 너무 순진한걸까..
낮뜨거운 대사에 얼굴이.. 화끈한 내용과 멋진 연기
너무 좋았어요
[2013.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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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솔.까.말) 문화의 차이? 였는지 아니면 제가 이해를 잘 못했는지 몰라도 웃음 포인트를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국문화와 한국의 흐름을 접목시킨것에는 큰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가지는 섹스,동성애,포르노,야동,인종차별 등 다소 민망할수도 있는 소재를 웃음으로 승화한 점에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퍼펫공연의 색다른 재미와 감동등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고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 루시를 사랑하게 된 남자 -
[2013.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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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jun*** 님 | 우선,뉴욕에서 보고오지 못한 한을 풀어준 내한 공연팀에게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퍼펫을 연기하는 배우의 모습이 동시에 보이기때문에 집중이 흐려지거나 재미가 덜하지 않을까 살~짝 걱정했었습니다만!그러나 전혀!배우들의 완벽한 연기와 노래,퍼펫과의 깜찍하리만큼 능청스러운 조화가 전혀 그 걱정을 생각조차 나지않게 해주었습니다.뻔뻔한 소재조차 깜찍하게 보여준 퍼펫들을 보내야함이 아쉬울뿐이네요.뻔뻔하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단언컨데,에비뉴Q는 세상에서 제일 완벽한 퍼펫공연입니다.-_-)b
[2013.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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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몰라요 안 봤으니까요
보여주세요!!
함느껴보죠!! 그뻔뻔함!!
[2013.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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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몰라요 안 봤으니까요
보여주세요!!
함느껴보죠!! 그뻔뻔함!!
[2013.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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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ona0*** 님 | 말그대로 발칙하고 맹랑한 작품! 하지만 아무 생각도 의지도 없이 웃기기만 한게 아닌 작품이여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퍼펫들에게 위로받고 올 줄 몰랐어요! '_T 쉽게 할수 없는 얘기들, 쉽게 하지 않는 얘기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어 감사했습니다~
[2013.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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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200*** 님 | 19금 마크에 이끌려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 갔다가...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고 온 느낌?!?! 지금의 제 삶을 돌아보게 만들며 '나만의 목표'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섹스,동성애,포르노,인종차별,사회적문제가 너무나 유쾌하고 뻔뻔스럽게 다뤄지고 있어서 살짝 당황!! 제 친구는 음란물의 달인 '트레키 몬스터'랑 엄마가 경고하던 바로 그여인 '루시' 캐릭터가 가장 좋았다네요~ㅋㅋ요물!!~~~ㅋㅋㅋㅋ
[2013.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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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hw*** 님 | 애비뉴Q공연에 대해선 하나도 모르고 있다가 내한공연은 어떤건지 호기심으로 예매! 인형극이고 19금 표시가 있어서 어떤 극인지 궁금증이 커진 상태에서 1막 시작..내가 20대 초반에 가졌었던 졸업후의 취직걱정, 풀리지 않는 취직문제, 혼자만의 사랑 등등 잊고 지냈던 내 20대 시절이 머릿속을 스쳐가며 남들은 다 웃는데 내 눈엔 눈물이...조용히 과거를 추억하며 멋진 배우들과 함께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 현재 시사를 풍자한 것도 예술~
[2013.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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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님 | 무기력했었던 내 삶에, '목표'를 설정하라고 도전을 준 애비뉴Q.
가볍게 보려고 갔다가, 많은 생각과 주제를 던져주었던 의미있었던 뮤지컬이었습니다. '내'문제에만 빠지지 말고, 다른 사람을 돌아보게 되면, 내게 큰 기쁨으로 돌아온다는 멋진 일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유쾌하고 즐거웠던 공연! 감사해요 :)
[2013.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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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zor*** 님 | 어차피 인형극 아니냐고 말하던 친구가 입을 다물지 못하고 관람했습니다~~ 사람만으로 구성된 극에서는 다루기 애매한 주제를 가벼운 터치로 풀어낸 신나는 극!!! 커밍아웃, 원나잇스탠드, 인종차별 같은 이야기들이 이렇게나 와닿을 수 있다니- 정말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2013.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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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y0*** 님 | 공연 내내,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웃으면서 관람하고 나왔는데... 이렇게 후기를 남기려고 다시 생각해 보니.. 정말 많이 힐링 된것 같아 눈물이 날 것 같네요ㅠㅠ 내 인생의 '목표' 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기도 했고.. 모든것은 '잠시 뿐' 이라는 노래에 힘을 얻기도 했습니다. 애비뉴Q가 전하는 모든 이야기가 유쾌하면서도 가볍지 않게 제 맘에 와닿았던것 같아요. 이런 좋은 뮤지컬을 볼 수 있었다는걸 행운으로 생각해요.. 기회가 된다면 마지막 공연 전에 한번 더 관람 하고 싶네요^^
[2013.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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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ck*** 님 | 정말 snl보다 신랄하고 재미있었던 뮤지컬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진짜 즐겁게 보고 왔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인형들을 통해 어두운 내용들을 탈탈 털어내서 정말 뮤지컬 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주변사람들이 너무 재미있다길래 가봤더니 정말 재미있어서 너무 좋았어요!!!!!!!ost앨범가져서 이 즐거움을 계속 가지고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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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m*** 님 | 공연보는걸 좋아하고 많이들 재밌다고 말해서 그냥 아무정보 없이 공연을 보러 갔다가 힐링 받고 왔습니다. 정말 우리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보여준 뮤지컬이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목표를 찾으려고 하고 가지려고 하지만 정말 어떤걸 원하는지 모르고 방황하죠. 하지만 잠시뿐 이라는것! 보너스로 19금은 덤으로 유쾌하게 웃고 나올 수 있었던거 같아요. 우리 모두 잠시뿐인 방황과 고난에 인생 다산것 처럼 우울하게 있지만 말고 다들 힘내자고 말해줘서 고마웠던 공연이네요 ㅎ
[2013.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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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ga*** 님 | 정말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공연 한국에 상륙하다!!
참으로 인상적인 무대 연출로 위키드를 제치고 토니상을 수상했던 공연. 너무 매력적인 콘셉트라 부푼 마음으로 달려가서 봤네요. 비록 미국 정서에 백프로 몰입할 순 없었지만 상당한 공연이라 말할 수 있겠네요. 참신하고 깊이 있으며 유쾌한 공연. 다시 보고 싶습니다.
[2013.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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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ty*** 님 | 조금은 뻔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인형극이라는 소재로 색다르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보다 더 격렬한 베드신에 놀랬지만...^^ 아직도 나쁜 곰돌이 커플을 잊을 수가 없네요~^^
[2013.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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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ddnt*** 님 | 애비뉴큐는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 본 뮤지컬이었어요. 지나가면서 홍보물은 보긴 했는데 웬 사람들 대신 퍼펫들이 있길래 아동ㅇ용 뮤지컬인줄 알았는데 직접 보니까 엄청 수위가 센 뮤지컬이었더라고요ㅋ그리고 무거운 이야기들도 능수능란하게 다루기도 하고 아픔이 있는 사람들에게 치유를 해주는 뮤지컬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유쾌하게 봤고 여러가지 넘버들도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정말 잘 봤어요~~~
[2013.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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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l3*** 님 | 사실 정말 무거운 소재를 다루는 뮤지컬인데 어쩜 이렇게 즐겁게 풀어낼수 있을까요? 정말 중요한 문제지만 다들 솔직하지 못하기만 했던 문제를 사랑스럽게 다루어주어 무겁던 마음 한켠이 뻥 뚤린 기분입니다. 살아오면서 한번쯤 직면하는 문제의 내용을 다루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 분명 입은 웃고있지만 속은 쓰리더라구요... 그렇지만 보고나서 나의 편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었고 힘든일을 겪을 때도 유쾌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보고싶네요
[2013.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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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3.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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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9금 뮤지컬이라 더욱 보고 싶었던 애비뉴 Q
19금이라는 기대보다 많은 웃음으로 즐거웠던 애비뉴Q 사랑해요~
[2013.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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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tmfrl*** 님 | 삶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있던 저에게 힐링이 되주고 답이 되준 뮤지컬이에요.. 첫 넘버와 마지막에 모든건 다 한순간이고 영원한건 없다 라는 주제의 넘버를 부를땐 정말 내가 이 뮤지컬을 볼 수 있다는건 행복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행복의 눈물을 흘렸습니다..그리고 깨알같은 19금 멘트와 정치비판!!!!
[2013.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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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님 | ..이렇게 공감되는 뮤지컬은 처음이었다...정말 이건 혁명이자 당연한 뮤지컬이 아닐까..?
[2013.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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