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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ftn*** 님 | 신명나고 흥겨운 공연일거 같습니다. 기대됩니다.
[2013.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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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마도 이자람 밴드'의 이자람 씨를 너무 좋아했어요. 그 이자람씨가 브레히트의 사천가를 부른다니까 무척 궁금하고 기대되요. 정말이지 브레히트와 판소리를 합칠 생각을 하다니, 정말 기발해요!! 상상도 못한 궁합이지만 찰떡궁합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꼭 듣고 싶습니다, 그 사천가요!
[2013.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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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son*** 님 | 사실 아직까지 국악의 매력을 크게는 못느끼고 있는 무지한 중생입니다. 사천가의 명성이야 익히들어 알고는 있지만 막상 티켓팅을 고민하기엔 또 다른 관심분야가 많기에 손이 잘 가지 않습니다. 이번을 기회로 제 세계의 또다를 창을 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예인의 아름다움을 기대합니다.
[2013.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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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l*** 님 | "브" 선생의 사천가를 이자람의 목소리로 즐기는 감흥이라니...
이 탁월한 예인의 공연을 또다시 보고싶군요^^
[2013.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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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a*** 님 | 사천가는 그냥 판소리극이 아닌 판소리를 포함한 종합음악극 인듯 합니다 전통적인 악기를 비롯하여 현대적인 악기까지 등장하는 일명 컨템포러리 판소리 라고 하는데요 한여인을 착한사람과 나쁜사람으로 분열시켜 착한것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판소리로 보여준다고 하네요 물질만능주의,외모지상주의등의 현대사회를 풍자하는 유쾌,통쾌한 판소리극 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훌륭한 공연이 존재하려면 훌륭한 관객이 필요한 법이니 저또한 그 대열속에 섞여들어서 만끽하고 싶네요 보석같은 존재인 소리꾼을 모두가 성원해야 겠습니다
[2013.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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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hosi*** 님 | 오리지널이 아닌 판소리 "퓨전"이이도 어쩔 수 없던 고루함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공개돼있는 동영상만 보더라도 기대가 절로 불어납니다. 대중을 위한 판소리의 브랜드로써 우뚝 선 이자람씨도 보고싶습니다.
[2013.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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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본공연을 만나지도 않았는데 줄거리만 봐도 눈물이 나는것은 바로 우리의 소리고 우리의 정서와 잘 맞는듯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랑 해야하고 우리가 즐길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순간인데요 지천으로 널려있는 라이선의 홍수속에서 정작 우리의 것은 모르쇠로 외면한것은 아닌지 죄책감이 앞섭니다 물론 원작은 브레히트의 서사극이지만 우리의것으로 승화시켰다는 것이 중요한거죠 그래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에서도 주목을 받는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의 것은 우리가 지켜야한다는 사명감을 안고 응원 해야할 때입니다
[2013.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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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s*** 님 | 얼마전 일본으로 여행을 가서 가부키공연을 보았는데요, 참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 문화, 정서가 반영된 가부키에 심취되어 있더라구요. 저도 그 중 한명이었지만, 집에 돌아오면서 '과연 한국의 전통 공연은 무엇이 있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문화를 느끼고 한국의 정서에 젖을 수 있는 공연이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다소 꺼져가는 한국 전통 공연계에 불을 지핀 이자람 예술가의 공연을 보면서 한국 공연의 불은 아직 활활 타오르고 있음을 느끼고 싶습니다. 소리꾼 이자람 화이팅!
[2013.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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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bs0*** 님 | 이야기를 담은 판소리여서 더욱 재밌고 유쾌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원작이 있더군요 브레히트의 서사극-사천의 선인-을 우리식으로 재해석한 판소리극 이라고 합니다 서편제,억척가등으로 많은 매니아를 거느리고있는 분인데요 공연에 올려졌다하면 그 어렵다는 전회매진의 소유자시구요 판소리에 대한 선입견을 과감하게 깨트려준 장본인 이기두 합니다 그녀로 인해 판소리가 대중들과 친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지금까지도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세대 소리꾼 이자람님을 응원합니다
[2013.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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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h0*** 님 | "그렇지, 얼쑤" 하는 관객들의 추임새와 1인 15역을 넘나드는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 그 흥겨움이 녹아있는 우리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사천가> 를 수원에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브레히트의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신명나게 놀고, 풍자할 때 풍자하고, 화날 때 화를 내며 인간의 희로애락을 다양하게 풀어놓을 이자람 씨의 무대장악력이 너무나 기대가 되는 공연입니다. 매력적이지만 어쩐지 멀게만 느껴져 왔던 판소리에 대한 인식이 이 공연을 통해 바뀌길 바라며, 재기발랄한 우리의 소리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2013.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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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브레히트' 라는 단어가 생소해서 찾아보니 독일의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서사극 <사천의 선인>을 모티브로 하여 그런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제 또래와는 다르게 구성지고 경쾌한 우리 음악에도 관심이 많은데 판소리는 신의 경지에 오른 목소리와 한의 예술인 것 같아요. 신명나는 악단의 연주와 함께 이 시대 최고의 소루꾼인 이자람 님의 퍼포먼스가 더해져 우리 것이란 지루하고 고루한 것이 아닌,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멋진 무대라는 것을 보여주는 공원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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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l*** 님 | 제가 무척 관심있던 하던 공연입니다. 사천가 워낙에 관심있던 이자람씨가 나온다해서 언젠가는 꼭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작품이랍니다. 세계가 감동한 우리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해혹적인 시간~~!판소리를 어떻게 전달하고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오랜만에, 좋은 시간, 유쾌한 시간 보낼 수 있을꺼 같아요. 가슴 설레이는 그 순간을 기대해요~~! ^^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ㅎ ★
[2013.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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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 님 | 너무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주변사람들의 반응 때문에 더 관심이 가는 공연!! 그 동안 시간이 없어서 공연을 보러가지 못했는데 이 공연은 꼭 보고싶네요!!~
[2013.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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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님 | 얼마 전에 이자람의 억척가를 봤는데,그저 놀라울뿐이었어요.관객들도 지치는 시간 동안 대단한 에너지로 공연장을 열기에 들뜨게 만들어서요.기립박수가 절로 나오는 공연이었어요.이번에 말로만 듣던 <사천가>를 공연한다니 기대가 많이 되네요.워낙 재밌고,훌륭한 작품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꼭 한 번 보고싶었었는데,문화의 전당에서하네요.새로운 시도를 계속하면서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을 알리고 있는 이자람씨,아무리 칭찬해도 부족한 것 같아요.공연 빨리 보고싶네요.
[2013.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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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wr*** 님 | 아직은 판소리에 대해 잘 모릅니다. 하지만 남자의자격등에 조금씩 나오는 것을 보면서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판소리 세계에 푹 빠져보고 싶네요
[2013.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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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m*** 님 | 이자람...
너무나 좋아하고 참으로 대단한 신세대 소리꾼이죠..
서편제를 보며 어머니랑 심금을 울렸던 기억이 납니다.
어머니랑 다시 한번 이런 기회를 느끼면 좋겠네요...
[2013.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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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ho*** 님 | 점점 우리 음악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가슴 속 깊이 물려 받은 그 가락을 캐내어 느끼고 소통하고 싶네요.
[20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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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vlfg*** 님 | 처음접한건 다름아닌 예전 이효리씨와 정재형씨가 진행하던 토크쇼에서였는데 고전과 현대적인 요소를 이렇게 잘 조화시킬 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해학적인 요소까지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았고 여자친구도 한번 보여달라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티비에서 잠깐 봤는데도 감동이 전해졌는데 실재로 본다면 더욱더 감동적이겠죠. 이자람씨야 물론 믿고 보는 소리꾼이구요. 기대해봅니다 ^^
[20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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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wis*** 님 | 일전에 심야 음악 프로그램에 나와서 보여줬던 한 자락을 들었더랬습미다. 이자람씨는 맑고 시원한 소리로 어려서부터 주목받은 이후 서울대 국악과, 판소리 심청가였던가요? 어린 나이에 완창을 하여 또 놀라게 했죠. 자기 주체성이 뚜렷하고 국악을 세계화하는 노력을 혁신적으로 한다 싶습니다. 그래서 꼭 한번 봤음 했는데요 이 좋은 9월에 ,추석에 버거웠을 마음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는 딱 좋을 시절에 공연이 있어 넘 기쁩니다. 뮤지컬을 사랑하는 14살, 8살 아들들이 국악의 새로움에 눈 뜰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듯합니다.
[20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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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yd0*** 님 | 우리나라전통예술에 관심이 많아서 요즘에도 다양한 작품들을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이 작품 너무 기대됩니다, 판소리 공연은 아직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판소리로 표현하는 연극은 어떨까 궁금하네요. 게다가 개인적으로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사천의선인!! 재밌게 읽었던 작품인데 공연으로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아쉬웠는데ㅠㅠ 판소리라는 장르와 접목했다고 하니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집이 서울이라 수원ㅠㅠ너무 멀지만 기대되는 공연이라 시간내서 꼭 보러가야겠어요!!
[2013.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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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hie6*** 님 | 전통적인 것보다는 외국의 것을 주로 추구하는 저희 세대에게 신선한 충격이 될 것 같네요. 판소리를 많이 접해보지 못하고 괜한 거부감 때문에 지루할 것이다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제 또래가 많은데 이 공연을 통해 그런 생각을 없애줄 것 같아요.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키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 성공적으로 해낸 것 같고 어떻게 맞물려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는지 궁금합니다. 이자람님의 무대도 직접 보고 싶구요. 그동안 잊고 지내왔던 우리 것의 아름다움과 고정관념을 타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
[2013.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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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sog*** 님 | 희곡작가 브레히트의 "사천의 선인"을 원작으로 하는건가요?
왜 <사천가>로 제목을 정했는지 궁금합니다.
봐야 알 것 같아요
보여주세요... 플리스
[2013.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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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sog*** 님 | ddd
[2013.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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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2b0*** 님 | 서울에서 공연할 때 친구가 이 공연을 다녀온 후 호평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 작품이에요. 어떤 작품이었는지 저도 보고서 친구랑 얘기나눠보고 싶어요!ㅎㅎ
[2013.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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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ans5*** 님 | 2011년 엘지아트센터에서 공연된 억척가가 무척 인상깊었는데 이자람님의 사천가는 또 어떤 느낌일지 매우 기대가됩니다. 늘 무대에서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이자람님의 무대를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어머니와 꼭 보고싶어요~
[2013.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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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s1*** 님 | 이자람님 나오신다는 바로 예매했습니다.. 서편제 때부터 국악을 좋아하시는 저희 어머니 아버지 가족들도 꼭 데리고 가고 싶은데.. 사천가는 입소문으로 얼마나 멋있는지 재밌는지 알고 있었어요!! 정말 기대 됩니다! 항상 좋은일 하시는 담당자님~! 전역하고 가족들한테 문화경험 시켜드리고 싶어요~ 효도한번 하게 도와주세요!!
[2013.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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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렸을때 아빠와 함께 부르던 예솔이~~! 잘 자라주셨네요..마치 제딸 같이 기특하네요
[2013.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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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쁜 생활속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ㅎ
[2013.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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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dyba*** 님 | 억척가보러 의정부 예술의 전당도 거리 마다하고 다녀왔습니다. 이자람씨의 사천가를 볼 수 있다면!
[2013.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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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 님 | 판소리로 다시 태어날 사천의 이야기가 무척 기대됩니다. 홀로 무대를 장악해 갈 이자람씨도 기다려지네요! 그야말로 두.근.두.근 그 자체!!!!
[2013.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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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ur*** 님 | 들으면 참 시원할것 같아요ㅎ
[2013.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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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요즘 여러가지로 바쁘고 많은 일들로 혼란스럽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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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bera9*** 님 | 우왓!!!! 이자람씨 무지 팬이에요!!!! 뮤지컬 서편제도 봤고 억척가도 봤고 아마도 이자람 밴드 공연도 가봤는데 사천가를 아직 못봐서 정말정말 보고싶어요!!! 위의 공연들 보고 너무 좋았는데 사천가도 너무 기대 되요
[2013.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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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eun*** 님 | 판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는데 근래에 이렇게 공연들이 올라오니까 정말 좋네요! 사천가도 그렇고 억척가도 그렇고 ㅎㅎ 멋진 공연, 흥하길 바랍니다! 판소리가 좀 더 대중화 되길!
[2013.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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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owa*** 님 | 서울여대 김창옥 교수님은 한 TV강연 중에 "보지 못하면 하고 싶거나 소망하지도 않고 해야한다는 생각도 하지 못한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판소리가 더이상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작금의 시대적 문제와 어울려 소통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이지람 님의 공연을 통해 알고 싶네요. 그리 하여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고 예술의 전당에서 클래식 공연을 보듯, 우리의 판소리 공연을 지속적으로 보고 싶고 소망하게 되길 기원합니다.
[2013.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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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i*** 님 | 매번 기회가 닿지 않아 보지 못했는데ㅠ_ㅠ 꼭 보고싶어요!
[2013.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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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san*** 님 | 보통 판소리 하면 좀 지겹다 생각되는 장르인데... 작년에 억척가를 보고 생각이 완전 바뀌게 되었습니다. 공연 내내 관객을 쥐락펴락하며 웃기고 울리는데.. 완전 매력적인 장르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너무 기대 됩니다.. 그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에너지와 힘이 나올 수 있는지... 이번에도 꼭 보고 싶습니다.
[2013.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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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na0*** 님 | 꼭!보고싶어용~ㅎㅎㅎ
[2013.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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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lee*** 님 | 꼭!! 보고싶습니다!!
[2013.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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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dohy6*** 님 | 얼마 전 오마주 콘서트 갔다 왔는데요. 공연 안내 팸플릿 중에 유독 눈에 띠는 게 있었으니 사천가의 주인공 이자람! 네이버 TV인가요? 네이버에서 제공되는 이자람 씨의 공연을 보면서 완전 반했습니다. 김지하 시인의 글을 읽고 판소리라는 장르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이자람 씨가 전통적인 판소리를 계승해 새롭게 재탄생시킨 모습을 보고 정말 한국이 자랑할 만한 세계적인 예술가라 느꼈습니다. 아마도이자람밴드의 보컬 이자람의 모습도 보고 싶지만 소리꾼 이자람을 꼭 보고 싶습니다. 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2013.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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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 님 | 너무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주변사람들의 반응 때문에 더 관심이 가는 공연!! 그 동안 시간이 없어서 공연을 보러가지 못했는데 이 공연은 꼭 보고싶네요!!~
[2013.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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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en*** 님 | 서울 공연을 못 가서 너무나 아쉬웠는데 평택이랑 가까운 수원에서 다시 사천가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반갑네요~~ 이번에는 꼭 우리의 소리 사천가를 감상하고 싶어요~~~
[2013.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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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6an*** 님 | 이자람의 사천가..
탄탄한 작품성의 구성,,
탁월함의 연출,,
아름다운 우리의 소리에 빚는다..
화이팅..
[201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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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직 판소리에대해 무지한 저이지만 이번기회를 통해 판소리가 얼마나 마음을 울리는 소리인지 알고싶습니다. 정말 기대가 됩니다.
[201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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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jin0*** 님 | 밴드로 이자람을 먼저 알고 그 후에 사천가, 억척가를 알았는데 요즘같은 세대에 소리를 하는 젊은이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그리고 그 소리의 아름다움을 가르쳐준 이자람이라는 인재에 대한 감사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201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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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bin*** 님 | 우리의 것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요즘은 남녀노소 모두 최신곡,힙팝,R&B를 먼저 찾게 되네요.반성합니다...사천가로 통쾌,유쾌,상쾌한 느낌을 받고 싶습니다..사천가 우리것이 좋은것이여~~허이
[201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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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y1*** 님 |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삶 자체가 판소리라고 여겨지는 이자람씨의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뭔지 모를 가슴이 뜨거워지는게 느껴졌어요. 들으며서 얼마나 집중을 했던지 공연이 끝나고 내 몸의 기운이 빠져나간듯한 기분과 함께 개운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사천가 공연이 판소리 공연으로는 처음으로 장기 공연을 했다는걸 보니 단단한 내공을 가진 힘있는 공연인거 같아요. 착하게 살고 싶지만 주변의 여건으로 힘들어하는 순덕이의 마음과 같은 저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줄 이자람씨의 사천가 그야말로 얼씨구~ 좋다~^^
[201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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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y9*** 님 | 이번학기에 한국음악에 대한 수업을 듣는데 판소리공연을 직접 보면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그리고 무엇보다 판소리를 한 번 꼭 보고 싶었어요~~너무 기대되네요!
[201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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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kiy*** 님 | 판소리에 판자도 모르던 저에게 판소리의 세상을 알려준 소리꾼 이자람씨!! 비록 서편제라는 뮤지컬에서 그녀의 소리를 들었지만 공연이 끝나고 이자람씨밖에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판소리는 좀 억센 소리에 오래 듣기에는 버거운 노래가락으로 여겼던 저의 선입견을 싹 바꿔주었어요. 엄마와 함께 관람했던 그날 이후로 이자람씨의 팬이 되었습니다. 마음의 롤러코스터를 태워줄 사천가 공연 저의 모녀 꼭 관람하고 싶어요~
[2013.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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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lli*** 님 | 아 이분 스타킹에 나왔을때 감동이였어어 함께하소 싶네요
[2013.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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