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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dysm*** 님 | ▶ " 아버지는 [먹먹함]이다 " 한걸음도 다가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인순이 "아버지"중... 가까운 가족이기에 때론 더 많은 상처와 아픔을 주기도 ... 아버지를 생각하면 어렵고 서먹하고 안타깝고 먹먹합니다 ...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를 통해 서로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모습과 마음을 소통하는 소중함을 배우고 싶습니다. 감동 가득한 공연으로 좋은 추억 만들 수 있
[2013.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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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eha*** 님 | 아버지는 '든든한 내 뒷배'이다. 삶을 살아가다보면, 종종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이 절 괴롭히며 지나갑니다. 사람들에게 치이고, 정말 세상에 나 하나만 똑 떨어져 있는 것만 같은 그런 슬픔. 근데도 버틸수 있는 이유는 언제나 든든한 뒷배, 나의 아버지가 존재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세상에 이렇게나 가슴 벅찬 '빽'이 있을까요? 회사에서 바보같이 실수해서 꾸지람을 들어도, 각박한 사회에 홀로서기를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때도, 괜찮습니다. 나에겐 언제나 '뒷배'가 있으니까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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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bs0*** 님 | 아버지는=군사부일체다 예로부터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는 같다고 했는데요 크게는 한나라를 대표하는 임금이 있겠고 배움에 있어서는 스승의 은혜를 잊어서는 아니되며 한가정에 있어서는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이 있겠지요 그만큼 아버지의 은혜는 임금과 스승과 버금가는 존재이시죠 어쩌면 더 위대하다고 할수도 있구요 특히 우리나라의 아버지들은 더 그런것 같습니다 자식에대한 사랑이 넘쳐나기 때문인데요 그 사랑을 받은만큼 조금이라도 갚을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을 기다리게 하지말고 보답할수 있기를~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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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s*** 님 | 아버지는 <키다리 아저씨>다. 언제나 내 곁에서 나를 지켜주고 버티게 해주는 든든한 버팀목!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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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아버지는 묵은지다. 오래될 수록 맛도 진해지고, 고향처럼 늘 생각나는 묵은지와 아버지가 닮은꼴이에요. 연극의 줄거리가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관심이 많아서 공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알면 알수록 더욱 더 보고 싶은~ 매력적인 연극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배우분들이 등장해서 기대가 되요. 그리고 소극장 무대에서 공연한다는 것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연극의 감동을 더욱 더 생생하고 가까이서 느낄 수 있으니까요. 내용의 구성이 짜임새 있어 보여서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될 것 같아요.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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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아버지는 별이다. 항상 반짝 반짝 빛나는 별처럼 느껴져요. 요즘들어 연극공연은 대개가 젊은층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더군요. 그런데 이 연극은 중장년층도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연극이라 공감도 많이 되고.. 내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도 되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분들은 연극계의 거성이시죠~ 이번 연극에서 다시 뵐 수 있다니 너무 반갑네요. 연극 속 깊이있는 인간 내면의 이야기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주인공들의 삶을 간접적이지만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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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아버지는 내 거울이다. 아버지를 보고 닮으려고 노력해서 저와 참 많이 닮았어요. / 유명한 연극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시니, 역시 이름값을 할 것 같아요 탄탄한 구성과 개성넘치는 캐릭터가 있는 공연일 거라는 기대감도 듭니다.. 이렇게 훌륭한 연극을 공연한다는 사실에 관객으로써 자부심을 느낍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 관해서 심도깊게 다룬 동시에 감성적 요소까지 적절히 가미한 작품인 것 같아요~ 알기 힘든 우리네 인생을 감성적인 연극으로 새롭게 그린 작품이라 생각되네요~ 줄거리와 연출이 독특해서 마음에 들어요.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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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ttler2*** 님 | 아버지는 [위대한 이름] 이다 “아빠는 젊었을 때 막 살았어. 세상이 힘들고 두렵고 그래서. 널 낳고 아버지가 되고, 이게 사는 거구나. 사는 맛이 이런 거구나. 진짜로 새 세상이 열리더라구. 그거 아니? 세상 삶을 보게 해준 거, 그게 너야. 사는 게 막 힘들고 그래도 니가 옆에 있고 그러니 막 힘이 나고 그래. 그 맛에 아빠 노릇하는 건가봐. 니가 잘 살려고 그래야 덩달아 아빠도 멋져지는거야.” 저희 아버지 말씀이십니다. 가장인 우리들의 아버지들은 아버지라는 위대한 이름으로 오늘을 살아가십니다. 사랑합니다.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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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아버지는 하늘이다. 언제나 높고 크신 분이시죠. 인물구성이나 인물간의 갈등구조가 탄탄해서 마음에 듭니다. 연극의 결과도 궁금하고 멋진 무대도 보고 싶어서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어요. 배우들이 뿜어내는 열정과 에너지를 빨리 보고 싶어요.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풀어나갈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의 배우분이 가장 기대되요. 여러 배우분들의 연기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솔솔할 것 같아요. 환상적인 연극 공연으로 행복한 시간을 누려보고 싶어요.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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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는-미래의 내 모습-이다 일단 외적으로도 닮을수 밖에 없고 성격이나 모든 행동들이 판박이 이기 때문인데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똑같아져서 문득문득 놀랄때가 많습니다 아버지는 훌륭 하시지만 저는 그렇지 못하면 어떡하나 걱정이 됩니다 아버지처럼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할수 없을것 같아요 아버지가 저한테 해주신만큼 저또한 자식한테 그렇게 잘할수 있을지 자신은 없지만 비슷하게라도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래의 내 모습이 아버지처럼 될수는 없을지라도 그와같은 마음가짐은 잊지않도록 하려고 합니다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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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1*** 님 | 아버지는 스승님이다.
못된아버지 감사한 아버지 모두모두 우리에게는 인생의 선배님
그리고 선생님입니다.
나쁜 아버지를 보고 하지 말아야할것을 배우고 또 다른 아버지를 보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배우죠. 우리 모두 아버지가 될테고
그 배운 부분을 또 가르쳐주니 아버지는 스승님이자 저 자신아닐까요? 아버지와 함께 관람하고 싶은 공연이네요^^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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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는<화수분>이다..아버지 하면 일단 너무 죄송한 마음부터 앞섭니다 아버지께서 저한테 기대하는 것이 많은데도 저는 하나도 채워드리지 못했어요 외모도 아버지는 하나도 닮은곳이 없어서 그것또한 죄송할 따름인데요 그렇게 부족한 아들인데도 저를 끊임없이 지원해주시는 든든한 분 이십니다 언제 자식으로서 보답을 해드릴수 있을지 마음만 조급합니다 엄마와는 친구처럼 지내는데 아버지는 어렵기만 합니다 그렇게 저한테 화수분처럼 지원해 주셨듯이 저도 아버지께 화수분같은 역할을 할때가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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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km*** 님 | 아버지는 '가훈'이다. 아버지의 가르침 하나 하나가 가훈이되었다는걸 커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힘들때마다 주셨던 가르침이 가훈이 되어 남아있습니다. 돌아가셔서 지금은 아버지의 가훈을 들을 수 없지만 제게 해주셨던 말씀하나하나 새기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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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는 "말없는 사랑"이다. 과묵하게 묵묵하게 사랑으로 지켜주시니까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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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는 산 이다. 말없는 산처럼 그 자리 그대로 있으니까.... 내가 생각이 필요할땐 말없이 곁에서 있어주니까...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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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는 희생 이다. 자식을 위해 희생하니까.... 아버지 사랑해요!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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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love*** 님 | 아버지는 대들보 이다.저희 아버지는 십년 넘게 일하시던 회사를 그만 두시고 가족들에게 떳떳한 아버지가 되시기 위해서 막노동을 하고 계십니다. 비록 모두가 손사래치는 힘든 일이지만 가족을 생각하시며 우리 가족이 넘어지지않게 버틸 수있게 해주시는 저희 아버지는 우리가정의 튼튼한 대들보입니다. 아버지가 무슨일을 하시던 자신감을 가지시고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혹여 무너질라하면 있는 힘을 다해 그 대들보를 받치고 서있을 테니 자신감 잃지 않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대들보로 계셔주시길 바랍니다.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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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는 애증. 아버지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아요. 어렸을 때부터 맏딸인 저에게 늘 좀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하셨던 아버지는 제가 하는 모든 걸 못마땅해 하셨고, 저는 그런 아버지에게 반항으로 대꾸했죠. 그렇다보니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말 한 마디 안할 정도로 사이가 어색해졌어요. 하지만 몇 달 전 아버지가 큰 수술을 받으시면서 우리의 시간이 얼마 남지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직은 어색하지만, 서로 조금씩 다가가기로 했습니다. 주말에 아버지와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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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n*** 님 | 아버지는 그리움이다.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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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id*** 님 | 아버지는 원망이다. 아버지는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살지만 열심히 사시는 만큼 가족과는 소원해지는거 같아요..어릴때는 몰랐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저에게 아버지는 원망스럽지만 애틋한 안타까운존재인거 같습니다.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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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m*** 님 | 아버지는 '불꽃'이다. 한참전 아버지의 블로그를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몇 개의 글과 사진만이 올려져 있는 소박한 공간이었는데 인생에 대한 글 중에 '불꽃이 사그러지는 것을 보고 있다'는 표현을 적으신게 있더군요. 40년 넘도록 가족을 위해 성실히 일만 해오신 분이 그런 글을 적으신 걸 보고 눈물이 핑. 활활 타오르다 이제 서서히 지고 있는 불꽃. 아버지만이 아니라 어머니도, 또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표현일 것 같네요.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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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han3*** 님 | 아버지는 소리죽인 발걸음이다. 항상 제 방문을 소리없이 여시고 딸 공부에 방해될까 몰래 소리 죽인 발걸음으로 들어오셔 어깨를 툭툭-치고 가시던. 졸고있으면 어깨를 주물러 주고 가시던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그렇게 뒤에서 소리죽여 걸으신 탓에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것들을 만드셨었죠. 그래서 이제야 그 발걸음을 알게하는 존재. 그게 아버지인 것 같습니다.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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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는 거울이다! 전에는 닮은지 몰랐었는데 지금보니 난 참 아버지와 닮았다. 눈매도 웃음소리도 성격마저도! 연상단어를 떠올리다가 문득 아버지라는 존재가 새삼 새롭게 느껴지네요
[2013.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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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l*** 님 | 아버지는 슈퍼맨이다.아버지는 정말 묵묵히 일자리에서 일을 하시고, 그리고 집에와서도 우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 마치 슈퍼맨 같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늘 감사합니다. 지금껏 표현하지 못했는데, 정말 사랑하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연극 기대되요. 무뚝뚝하지만, 진정한 아버지의 사랑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 아닐까 싶어요. ♥
[2013.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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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azyrood*** 님 | "아버지는 나의 두발이다!" 아버지가 있으셔서 제가 일어날수 있었고 지금도 버틸수 있습니다. 아버지 저의 두발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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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ac*** 님 | "아버지는 나의 구두이다!"
언제 어디서나 나의 신체를 보듬어 주는 구두. 자식들을 위해 자신의 몸을 바쳐 지키는 아버지는 구두와 같아요. 오래된 구두같은 아버지와 함께 이 연극 꼭 보여드리고 싶네요
[2013.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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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o*** 님 | 넘을 수 없는 산이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점점 내가 성장하면서 본 아버지의 像에 뒷발꿈치도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아 ..내가 더 나이들면 아버지처럼 살 수 있을까 하는 동경와 외경심이 우러나옴을 자주 느끼며 그렇게 되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정진하게 되는 내 인생의 롤모델...
[2013.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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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yjp*** 님 | 든든함
[2013.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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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fk*** 님 | 아버지는 '모르겠다' 아무리 가까이하고 싶어도 가까워지지 않는... 가까운듯 아닌듯... 어려워요ㅠㅅ 아빠 사랑해!!!
[2013.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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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님 | 아버지는 "등대"이다. 아버지는 어두운 바다에서 배들의 길을 알려주듯이 제가 어렵거나 힘들 때 빛을 비춰 길을 찾게 해주는 든든한 등대와 같은 분이에요.언제나 그 자리에서 소리없이 우리를 지켜주고 계시니까요.배들이 등대만 찾으면 안심이 되고,힘이 나는 것처럼 아버지는 자식들에게 그런 존재인죠.언제나 바라보게 되는...
[2013.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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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wr*** 님 | 아버지는 '사랑'이다. 항상 사랑으로 가정을 지켜주신.. 그리고 지금도 항상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사랑으로 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하시고 언제나 응원해 주십니다. 항상 사랑을 주시는 아버지에게 항상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013.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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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k0***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3.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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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1*** 님 | 아버지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다! 든든한 백그라운드로 열매로 무엇하나 자식을 위해 주는게 아깝지않으셨다.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기대되는 좋은연극입니다.
[2013.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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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e*** 님 | 아버지는 [돌이킬 수 없는 그리움]이다. 다시는 만날 수 없지만, 또한 마음속에 언제나 함께 계시는 늘 그리운 존재.....
[2013.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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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아버지는 '헌신'이다...지금까지 저희 가족을 위해 헌신한 아버지와 같이 공연 보고 싶어요.
[2013.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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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 님 | 아버지는 [나의 아버지]다.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나의 아버지! 언제나 고마운 마음이지만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 고마움을 잊지 않기위해 아버지와 나와 홈애와를 보고 싶어요
[2013.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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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s*** 님 | 아버지는 [아버지]이다.. 아버지라는 단어로 떠오르는 것은 .. 그냥..저는 아버지요.. 아버지 자체만으로 정말 먹먹해오고 죄송스럽고 ... 힘든 삶을 알기에 .. 그냥 아버지만 생각이 나요...
따로 살고 가끔 집으로 오시는데...너무 보고 싶어요.ㅠㅠ
[2013.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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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d*** 님 | 아버지는 오래된 명품이다~~어려선 누구에게나 필수적인 존재였고 오랜 시간이 지날수록 빛이 나는 꼭 잇어야할 내 가족이기에~ 늘 아련하고 애틋하고 보기엔 낡았어도 곁에 두고 싶은 존재
[2013.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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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y4*** 님 | 아버지는 나무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아요
[2013.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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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d2*** 님 | 아버지는 <뒷모습> 이다. 예전의 아버지는 참 뒷모습뿐인거 같아요.. 항상 앞서 걸으시는 아버지의 뒷모습, 따라가고 위해 열심히 쫓아도 뒷모습뿐이고.. 어느날 문득 보게되는 축처진 어깨의 뒷모습도.. 넓기도 했었고, 커다랗기도 했었고, 한없이 처진 모습까지.. 그게 아버지들의 모습이죠..
[2013.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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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n*** 님 | 아버지는 우상이죠. 아버지 처럼 사는 게 어릴 때는 쉬워보였는데 사회에 나와 부딪혀보니 어렵다는 걸 느낍니다. 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20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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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는 <중심> 이다!!
어릴때와는 달리 나이 먹어 제 살길 살다보니 정말, 먼 친척
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말이 .....
고향떠나 정말 보지 않음 멀어진다는 말이 아직까지는
고향에 아버지가 살아계심으로 우리 형제얼굴을 만날 수
있다는거다..
[20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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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k*** 님 | 아버지는<뒷모습>이다..어부셨던 아버지는 늘 그물을 꿰고 계셨고 우리는 늘 아버지의 등을 보며 종이인형놀이를 했었어요..
기억속에 아버지의 얼굴은 등돌아 일하시는 구부정한 모습.얼굴을 마주하지 않아도 서로의 포근함은 전해지지요..
[20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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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z0*** 님 | 아버지는 <다시보기>이다. 아버지와 나는 동시대를 살고 있지만 동시대의 관점에 있지 않다. 아버지의 생방송은 너무 치열해서 차마 볼 수 없고, 아버지의 미리보기는 미처 내가 헤아릴 수 없다. 그래서 언제나... 다 지난 후에 그의 족적을, 그의 참뜻을, 그의 심정을 <다시보기>하는 수밖에 없다.
[20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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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es*** 님 | 아버지는 '쓸쓸함'이다... 시대를 불문하고 한 가정을 책임져야 하고 흔들리지 말아야 할 기둥같은 존재인 아버지는 늘 쓸쓸한 존재인것 같아요..특히 아버지의 눈물, 아버지의 뒷모습은 쓸쓸함의 궁극이라고 생각 되요.
[20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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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vage*** 님 | 아버지는 [거울]이다. 나를 닮았지만 나와다른인생을 살았고, 자신의 인생이지만 나를위해 살아온 삶. 어쩌면 나도 그 길을 갈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닮고싶지 않은 그러나 너무 닮은 거울같은 존재... 아버지!
[20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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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는 산이다. 항상 같은 자리에서 보살펴주고 오르고 올라도 매번 새로운...사람을 겸손하게 만드는 존재
[20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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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는 고향집 앞마당이다!" 어릴적엔 무척 크게 느껴지고 그 안에서 만으로도의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찼었지만, 사춘기 시절엔 벗어나고 싶기도 했었는데....
어른이 되고 세월이 흐른 지금, 너무나도 사무치도록 그리워지네요. 아버지와 고향집에 있던 앞마당 모두.. 그래서 저는 아버지를 '고향집 앞마당'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어머니께 꼭 보여드리고 싶은 공연입니다.
[20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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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k*** 님 | "아버지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항상 아버지 생각하면 뭐든지 잘 해결해 주실거 같고 인생에 있어 든든한 버팀목 처럼 항상 그 자리에 지키고 있기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0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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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도 재밌지만 연극이 더 관객과 하나가 돼고 배우들과의 거리도 더 가깝게 볼 수 있고 소통을 더 원할히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몇 개월의 시간이 걸려서 작품을 만들고 연습과 연습을 매진해서 탄생하는 연극을 볼수있다는게 감격스럽고 행운인거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연극 볼 수 있었으면 좋겠써요~꼭 보고싶네요
[20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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