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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mina*** 님 | <더 코러스; 오이디푸스>너무 궁금합니다!!솔직히 연극,뮤지컬등에 초보인 관객입니다. 아직 다양한 작품을 섭렵하지 못했어요~가끔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머리 싸매고 생각해볼때도 있고요~^^;;그래서 오픈리허설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서 <오이디푸스>를 제대로 알고 느끼고 싶습니다. 함께하게 된다면 즐거운 경험일 것 같네요~
[2013.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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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기존 공연에서 탈피한 서재형, 한아름 님의 작품을 모두 보았습니다. 형식의 파괴만이 아니라 음악의 활용이 극에 더 몰입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하지만 리허설이라니...리허설이라니... 느무느무 보고 싶습니다.
[2013.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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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mi*** 님 | 정말 기대되는 공연중에 하나인데, 리허설하시는모습 꼭 보고싶네요,
[2013.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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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bi*** 님 | 좋아합니다.
내용도 연출도 너무 취향이라 죽도록달린다부터 꾸준히 보고 즐기고 있습니다. 오이디푸스도 다시 만날수 있어 두근거립니다~
[2013.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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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en*** 님 | 오이디푸스 극도 좋아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해수 배우분이 나와서 더 기대하는 작품입니다. 연습 장면만으로도 많은 연극 연출이나 공연 예술 공부에 도움이 될 거 같고 보고난 뒤에 많은 전공에 도움이 될 거 같아 이렇게 덧글 남겨봅니다. 공연도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얼마 안남았네요
[2013.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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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sy*** 님 | 약간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극. 오이디푸스... 입니다. 관심이 많지만 그러한 마음에 아직 예매를 망설이고 있는데 오픈 리허설을 본 후 간담회에 참여하게 된다면 본 공연을 보았을 때 극을 이해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013.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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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en*** 님 | 서양고대사가 전공이라, 수업시간에 그리스 비극을 가르치곤 하는데 작년에 이 작품이 공연하는 걸 뒤늦게 알아서 미처 보질 못해서 아쉬웠어요. 보기드물게 고전 그리스 연극의 코러스를 구현한 작품이라고 들었고 짧은 보도 영상으로도 접해서, 올해는 티켓오픈때 미리 예매를 했습니다. 이런 행사가 있다니 공연 전에 한번 더 접해보고 공연을 만나고 싶네요.
[2013.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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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t*** 님 | 늘 실망스럽지 않은 공연으로 믿고 보는 이들의 작품이네요.이 작품의 초연 때 느꼈던 감동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너무 많이 접해서 익숙하고 친근하기까지 한 오이디푸스를 새로운 해석과 과감한 시도로 재구성하여 강렬한 충격을 던져주었거든요. 실험성과 역동성, 배우들의 열정까지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던 공연을 가까이에서 다시 볼 수 있다니 믿을 수 없을 정도예요. 오픈 리허설을 직접 보면서 그때의 감동을 상기하고 새롭게 시작될 공연을 만난다면 보다 풍성하고 깊은 이해를 갖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2013.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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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ero*** 님 | 극을 이해하는데 정말 도움이 될 시간일 것 같습니다. 한아름 작가의 작품의 매력적인 작품들을 잘 봐왔는데 재연 오이디푸스는 관련 서적이나 영상을 보면서 요즘 말로 '앓아왔던'지라 더더욱 궁금합니다.
[2013.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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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언제부턴가 서재형+한아름 콤비의 공연은 제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어요. 게다가 초연 때 놓친 뒤로 재공연만 고대하고 있던 <더 코러스: 오이디푸스>! 오이디푸스는 볼 때마다 늘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는데, 이번에는 또 어떻게 저를 뒤흔들어놓을지 궁금해요. 이들의 모든 공연을 봤지만 막이 오르기 전 무대 뒤에서 배우들의 맨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는 쉽게 오지 않겠죠. 그들의 생생한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껴보고 싶어요.
[2013.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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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b5*** 님 | 더 코러스 오이디푸스의 오픈 리허설과 간담회.... 정말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넘넘 기대합니다.!!
[2013.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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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angk*** 님 | 어렵고 머리싸매고 저게 뭐야 했던!! 더코러스 오이디푸스 그리고 앵콜재연!!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킁킁 그들의 땀방울과 열정이 한껏 가득한 그곳 오픈리허설서 먼저 만나보고 싶습니다!!!!
[2013.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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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siuk*** 님 | 오이디푸스! 딱 듣기만해도 너무 보고 싶은 공연입니다. 거기다 박해수 배우님까지.. 사실 머리속에 어떻게 공연될지 상상이 안가는 공연이라.. 정말 제 눈으로 보고싶습니다! 꼭 뽑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꼭.. 먼저 오이디푸스를 만나는 사람이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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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eyo*** 님 | 너무 기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꼭 먼저 만나보고 싶어요 ^^
[2013.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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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4h*** 님 | 청춘18대1,왕세자실종사건.저를 오열하게 만들었던...가슴 먹먹해지는 최고의 공연을 만들어주신 연출님과 작가님의 작품!!더코러스:오이디푸스.모든 캐스트 배우님들이 원캐스트로 진행되는 공연이라 더욱더 그들의 공연에 대한 호흡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거 같아요.단조로우면서도 최소한의 무대장치를가지고도 최고의,꽉 찬 공연을 보여주셧는데,이번 더코러스;오이디푸스도 무대와 객석이 새로운 느낌의 공연인거 같은데.그냥 모든게 다 신기할 거 같아요.열심히 준비하고 계실 작품...먼저 만나보고 싶어요^^
[2013.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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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an*** 님 | 메디아...진짜 최고의 작품이죠...정말 재밌개 봤어요
[2013.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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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 님 | 제가 너무나도 관심있어하는 배우가 나오는 작품이라 무척 큰 기대됩니다.. 이갑선 배우님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네요.
사느라 바뻐 여유와 열정 둘다 모두 잃어버리고 지내온거 같습니다. 더 코러스 오이디푸스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을꺼라는 그런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오픈 리허설이라니 더더욱 색다르고 유쾌한 시간 보낼 수 있을꺼로 생각되네요. 좋은 시간, 뜻깊은 시간될듯합니다.
[2013.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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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eun*** 님 | 사실 초연때 공연을 못 봐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재공연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굉장히 자료를 찾아보면서 공연을 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플레이디비를 통해서 관람할수있는기회가!!!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2013.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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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 님 | 현재 배우를 꿈꾸며 연기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 연극수업에서 <오이디푸스>라는 작품을 저희팀이 발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초연 작품을 보지 못해서 굉장히 아쉽습니다. 그래서 이번 재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데, 리허설 공연을 미리 보면서 조금 더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발표 뿐만아니라 개인적으로 오이디푸스 라는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번기회에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서 더욱 더 꼭 참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2013.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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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쁜 생활속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ㅎ
[2013.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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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 님 | 11년도에 초연을 못본터라 이번 공연을 예매해놓고 기다리고 있던차에 이렇게 오픈리허설을 한다고 하니 더 설레입니다. 쉽지 않은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미리 알고 간다면 본공연때 더 많은 감동을 느낄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2013.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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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0*** 님 | 초연을 놓쳐서ㅠ 너무 아쉬워서 오프하자마자 예매를 서둘러서 했는데! 본공연 전에 더 큰 감동과 이해를 위해서 리허설에 꼭 참여하고 싶네요!!! 전회매진의 저력을 꼭 몸소 가슴속에 미리 새겨두고 싶습니다^^!!!!
[2013.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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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ldud*** 님 | 공연쪽으로 진로를 정한 학생입니다. 입시생이었던 때 입시작품이 오이디푸스였어요 그 당시에 저에게 불합격을 주었던 작품이라 더욱더 궁금하고 이 멋있는 작품이 어떻게 해석되었는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와 더불어 프로배우들의 공연 리허설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좋은 공연의 시작도 함께하고 멋있는 배우분들과 만나 이야기하는 기회도 가지고 싶습니다. 한번 저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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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ky0*** 님 | 왜 오픈리허설을 하는 걸까요? 아무래도 작품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시겠죠?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경험을 만들어주시겠죠? 무대 근처에 마련된 의자에 가만히 앉은 관객이 아니라!!! 마치 스태프처럼 관계자처럼 최초의 관객인 것처럼!!! 오이디푸스 극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2013.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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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5r*** 님 | 전 원래 오이디푸스의 비극을 좋아해요. 우연히 오이디푸스 극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찾아보니 그토록 호평이 자자했던 극이라고요? 이번에 다시 올라오다니... 게다가 가설 무대 위에 관객들이 있다니.. 비극의 처연함을 제대로 목격할 수 있겠군요! 오픈리허설에 참여한다면 더더더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꼭 가고 싶어요..!!!! 얼마나 얼마나 큰 선물이 될지 상상 불가입니다. 더 코러스 오이디푸스 대박을 기원합니다
[2013.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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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5*** 님 | 지난 학기에 그리스 비극에 대한 소논문을 쓰면서 오이디스푸에 대한 정보를 찾던 중 우리나라에서도 공연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러스'의 존재를 부각시키는 점이 흥미롭고 올 해 공연이 올라온다는 소식을 들어서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2013.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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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fhddl*** 님 | 음악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접하고 싶고 좋은 작품에다가 좋은 배우님들이 하시는 거라 꼭 보고싶네요!!
[2013.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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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cu*** 님 | 직장 20년차 워킹맘입니다. 홍보일 15년. 무언가에 대한 목마름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어 인문숲이라는 강의실을 찾던 그 한 겨울을 기억합니다. 그곳에서 들은 김헌교수님의 오이디푸스 강의때 저도 모를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간의 운명과 그 운명을 피하려할수록 옭아매어지는 숙명. 신화 강의 중 가장 인상깊었던 오이디푸스. 오픈리허설을 통해 그때의 감동을 극으로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2013.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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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eun*** 님 | 연극과 뮤지컬에 빠진지 벌써 2년째가 되어가는데 고전에 대한 이해는 부족했었어요. 근래에 희곡에 관심 갖으면서 오이디푸스왕을 보게되었는데 마침 이렇게 극으로 올라오다니ㅠㅠ 거기다 해수배우, 철수배우, 박인배 배우까지!! 코러스에 재조명했다는 것도 궁금하고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도 기대되네요. 리허설로 먼저 만날수있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2013.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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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ckt*** 님 | 아쉽게 초연을 놓쳤는데, 보고 온 지인들이 너무 좋았다고 호평이 자자해서 이번에는 티켓 오픈하자마자 예매하고 기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오픈 리허설을 통해 생생한 연습 현장에서 작품이 만들어져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니 정말 의미있는 순간이 될 것 같아요! 본공연을 볼 때도 훨씬 더 즐겁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기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화이팅하시고~ 꼭 뽑아주세요~ >ㅂ<
[2013.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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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님 | 일전에 오디션 공고가 올라왔을 때 부푼 맘으로 준비를 했으나 타이밍이 맞지 않아 결국 지원하지 못했던 기억이 나는, 스스로에게 애잔하게 남아 있는 작품이네요. 꿈의 리허설 현장에... 관객으로나마 함께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3.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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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G0*** 님 | 좋은 배우와 좋은 작품이 만났으니 기대되지 않을리가 없지요. 훌륭한 작품이라는 이야기는 전해 들었으나 아직 직접 접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리허설이 더욱 궁금합니다. 관객이 볼 수 있는 것은 극장에서의 완성 된 극 뿐이니까요. 호평으로 가득한 이 공연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을 볼 수 있다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2013.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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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ter1*** 님 | 한아름 작가님과 서재형 연출님의 작품들을 항상 유심히 보고있는 팬입니다. 초연을 놓쳐서 매우 아쉬웠는데 이번에 다시 올린다고 하니 너무나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벌써 공연예매도 했는데 오픈 리허설까지 볼 수 있으면 더 좋을듯하네요!
[2013.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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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님 | 강결한 인상을 남긴 박해수 배우의 출연만으로도 너무 기대가 되는 공연인데,직접 만나서 리허설도 보고 얘기도 나눌 수 있다니 이번 기회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요.공연은 많이 봤지만 리허설을 본 적은 없어서 더 기대가 되네요.가까이서 느끼고 보는 스탭과 배우들의 에너지가 벌써 전해지는 것 같아요.
[2013.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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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dh10*** 님 | 2011년에 처음 만나고 두번, 세번 본것도 계속 아쉬움이 가득 남는 공연이였어요. 재연 소식에 벌써 예매를 마쳤지만, 오이디푸스의 애절한 음악소리를 어서 듣고 싶어서 몸과 귀가 애달프고 있네요. 믿고보는 서재형 연출님과 박해수 배우님!! 오픈 리허설에서 먼저 뵈면 좋겠습니다:)
[2013.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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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 님 | 믿고 보는 배우님이 세분이나 계시네요 박해수배우님, 임강희 배우님, 박인배 배우님..좋은 배우들이 선택한 작품이라 당연히 좋을거라 믿습니다.
[2013.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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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d6*** 님 | 헐!!!!! 박해수배우님 정말 정말 좋아하는배우이신데 오이디푸스라니요....우와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좋습니다. 짱짱짱
[2013.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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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insorr*** 님 | 많은 호평으로 벌써 예매해뒀지만, 그래도 궁금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소재도, 배우도 믿고 있는지라 이제 작품을 기대해야지요!
[2013.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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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h*** 님 | 궁금하니까요!!
[2013.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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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 님 | 음악극이라는 조금은 낯설은 장르의 공연인지라 처음에는 예매하기 망설였지만 신화 중에서 인상적으로 기억하고있는 오이디푸스를 주제로 어떠한 무대가 펼쳐질 지 궁금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초연에 대한 주위 분들의 평가가 매우 높고 작품에 참여하신 분들의 이름에 우선 믿음이 가네요. 본 공연을 두 달 전부터 손꼽아 기다려왔고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오픈 리허설에 참가하여 그 깊이에 조금이나마 먼저 닿을 수 있다면 공연을 보고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조심스레 신청해봅니다.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2013.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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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ra*** 님 | 좋아하는 배우부들도 많이 나오시고 오이디푸스도 너무 기대했던 공연이라 리허설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고 본공연을 볼 때도 더 깊이 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3.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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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w7*** 님 | 애정배우들이 많이 나오기도하고
오이디푸스는 궁금해요 무대도 그렇고 연출도 그렇고
[2013.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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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tterf*** 님 | 뭐랄까... 큰 극장에서의 연극이라 그런지 인상파(?) 배우들이 출연하는거 같은건 제 착각일까요? 먼 거리의 객석보다는 가까이의 연습실에서 배우들의 열정을 보고싶습니다.
[2013.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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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ul*** 님 | 가장 젊고 세련된 오이디푸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본 공연을 준비하는 배우들의 생생한 모습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13.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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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om*** 님 | 사실 이 공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이벤트니까 참여해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막상 아래 수많은 댓글들을 읽다보니 너무 궁금해지고 정말 보고싶어지네요~! 좋은 공연을 모르고 지나칠뻔 했는데 그래도 이 이벤트 덕분에 알게됐으니 다행..이라고만 하기엔 좀 아쉽네요 ㅎㅎ 기왕이면 그 맛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2013.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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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yche*** 님 | 지난 공연을 놓쳐 그 아쉬움에 오랫동안 기다리다 재연 소식에 올 봄 미리 예매를 해놓고 한참을 기다렸답니다. 오이디푸스에 대한 최고의 해석이란 수많은 찬사속에서 이 공연을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목마른지...조금이라도 빨리 공연을 접해보고, 좀 더 가까이에서 극을 바라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리허설 참관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리허설을 통해 접한 공연이 정식 무대 위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와닿을지, 정말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2013.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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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 님 | 2011년 초연 때 처음 공연을 보고 남은 공연의 표를 모조리 예매해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이 작품을 만나고, 저는 오이디푸스가 희망적일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너무나도 절망적인데 어떻게 그 끝에서 희망이 보였는지... 삶은 달려오는 마차의 수레바퀴라던 노래 가사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 벅찬 감동을 공연이 올라가기 전에 리허설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게 너무나 좋네요. 꼭꼭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2013.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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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usl0*** 님 | 딱 한 번 봤습니다. 더 보고싶었지만 표를 구할 수 없었거든요. 관객이 무대위로 줄지어 들어가던, 어쩐지 경건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부은발 오~이디푸~스 하던 합창과 오이디푸스의 절규, 마지막 장면의 강렬한 시각적 충격은 2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네요. 솔직히 재연이 가능할지 걱정도 했었어요. 대극장을 소극장으로 쓰는 파격적 연출과 많은 배우들이 철저하게 합을 맞춘 모습이 한눈에도 여느 공연보다 더 많은 공이 들어보였거든요. 재연을 축하하는 떨리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2013.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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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d*** 님 | 2011년 이 공연을 본 이후로 누군가 제게 가장 마음에 남는 연극이 무엇이었는지 물으면 늘 이 작품을 이야기 해왔습니다. 재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올해 같은 공연장에서 같은 연출과 많은 초연 배우들이 돌아온 이 극을 만날 수 있게 되어서 가슴 벅차게 관람일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미 충분히 파격적이었던 이 극의 연출이 어떤 모습으로 진화되었을지, 재연을 하게된 배우들은 얼마나 더 깊어졌을지, 공연 전에 연습 장면과 간담회를 볼 기회가 생겼다니 너무 기쁘네요. 꼭 함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13.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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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yk*** 님 | 배우들의 진정한 땀을 가장 가까이서보고 느낄수 있으면 본 공연때와는 다른 친근감과 그대로 보여지는 현장의 모습을 보고 싶어요.무대에오르기위해 얼마나 많은 연습과 노력이 뒷받침되어지는지. ...느끼고 담고 싶어요
[2013.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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