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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http://blog.naver.com/kisu8/20199152484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명대사에 가슴 찡한 감동을 느꼈어요. 인우, 태희, 현빈 역이 더블 캐스팅이라서 각기 다른 색깔의 연기을 볼 수 있겠네요.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외모만큼이나 멋진 연기력의 강필석님은 카리스마까지 가지고 계셔서 좋아요! 이 시대의 훈남이자 감성적인 연기의 성두섭님은 이름만큼이나 독특하고 색깔있는 연기를 보여주실 것 같아요! 배우들의 연기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솔솔할 것 같아요~
[201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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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http://blog.naver.com/ys1507/80201483945 "사실 난, 첫눈에 반하고, 영원을 생각하고, 뭐 장담하고 그런 거 다 웃기는 얘기라고 생각했었거든" 이라고 말하는 장면과 대사가 기억에 남아요. 팔색조 매력을 가진 인우역 강필석, 성두섭 배우님들이 열연을 보여주신다고 하니, 배우님들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겠네요!!! 주인공으로 잘 어울리는 명품 캐스팅인 것 같아요~ 영화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우리 곁에 다가온 뮤지컬이 기대됩니당~ 사랑의 기억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뮤지컬을 기대하고 있어요.
[201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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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http://blog.naver.com/52hhk/20199152223 공감가는 노랫말이 매력적인 "왈츠"를 부르는 장면이요. 새롭게 선보이는 사랑과 연애에 관한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가 정말 기대되요! 특히 세 주인공 강필석씨는 영화나 드라마에도 나오시지만 뮤지컬계의 전설로 불릴만큼 유명하신 분이시죠~ 특유의 끼와 열정을 보고 싶어요~ 뭐니뭐니해도 무대에 서실 때 가장 빛나는 것 같아요~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게 연기할 멋진 연기가 너무나 기대되네요. 상상 그 이상의 환상적인 감동과 재미를 받았어요. 평생 기억될 역작을 기대해 봅
[201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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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ag1*** 님 | http://blog.naver.com/amneris1119/198530616 명대사와 명장면이 다른 곳에서 나올 수가 없죠^^! 태희가 인우의 우산 속으로 뛰어들면서 "저 버스정류장까지만 좀 씌워주시겠어요?"라고 예쁘게 묻는 장면, 대사가 가장 인상깊었답니다. 그들의 사랑과 극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장면이지요. 옷깃만 닿아도 인연인데 한 우산안에서 어깨를 부딪히며 걷는다면 엄청난 인연이겠죠? 우산에 뛰어들 듯 인우의 인생에 뛰어들어 크나큰 파동을 남긴 태희의 용기가 부럽고도 아름다워 미소짓게 되는 장면이랍니다 :)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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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lue*** 님 | http://blog.naver.com/cbluesea87/60203354277 전 명장면/명대사 모두 마지막 정상에서 함께 서 있는 인우와 현빈, 그리고 나레이션을 뽑고 싶어요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친구들조차 외면해버린 어린 제자 현빈(태희)과의 사랑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대사 같아요. 시간이 지나도, 그녀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두 사람의 사랑... 마구 먹먹해지고 눈물이 나지만 그래도 그 둘은 행복할거라는 믿음을 줘요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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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2*** 님 | http://mintgrin98.blog.me/140200665321 - 전 태희와 인우가 산에 가는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고 싶어요. 아련하면서도 따스한.. 아름다운 그들의 사랑을 담아낸 장면 같아서요. 태희가 불러주는 혹시 들은 적 있니.... 바람의 노래 소시를... 세상이 오기 전부터 여길 맴돌던 이 바람의 노래.. 인우가 태희를 더 사랑하는 순간이기도 하고.. 세상을 가슴에 안고 사는 태희가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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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r*** 님 | http://blog.naver.com/clemmie_s/198526986
명대사/ 첫 눈에 반하고, 영원을 생각하고,장담하고...
그런 건 잘 이해할 수 없던 나였지만 그대를 처음 봤을 때 나는 생각했습니다."우리 사랑하게 되겠구나.이 생에도. 그리고 어쩌면 다음 생에도."나는 당신 아니면 누구하고도, 사랑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명장면은 아무래도 빠질수없는 왈츠!서로의마음을 처음확인하면서 과거에서다시 현재로돌아온 인우의 쓸쓸함이 안타까웠습니다.평생을 태희만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인우의 모습이..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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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eu*** 님 | http://blog.naver.com/parkyoochun 영화도보고, 작년공연도 보고,특히나노래를 늘 들을 정도로푹 빠져있는작품입니다! 아마 뮤지컬 번지점프를하다에서 명장면은 '그게 나의 전부란걸'이라는 넘버가 나오는 장면이아닐까 생각합니다. 둘의사랑이가장 절정일 때, 특히가사 하나 하나가 마치 둘의 감정을 너무나 잘표현해주는것같아 들을때마다 인우와태희에게 빠져들어 헤어나오질못합니다.태희의 마지막 가장사랑스런 모습인것만 같아 가슴아프면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인것 같아요!!!^^얼마 남지 않은 공연 꼭 보고싶어요..!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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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sjm0*** 님 | 영화에서의 그 아름다운 장면과 뮤지컬의 아름다운 노래가 만나 정말 이 가을에 첫사랑을 그리워하며 그 사랑을 다시 찾는 그런 노래와 영상과 또 연기들... 아직도 포털싸이트에 많이 떠돌아다니는 인연에 대한 말... 이 지구상에서 대한민국 또 서울 또 서울안에서 세영고등학교 또 2-5반... 이 엄청난 확률을 인연이라 부르는거지... 이말이 제일 와닿았고 정말 좋은 씬이였어요.
영화로 봐도 뮤지컬로 봐도 최고인 그런 뮤지컬 2014년이 지나가기전에 꼭 보고싶어요
http://blog.naver.com/zialscjstk/120201575392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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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번지점프를 하다 포스터를 봤어요~두 명의 남자 사이에 한여자가 다정히 있는 사진...^^ 영화에서는 그 삼각구도가 참 애틋했는데 뮤지컬에서는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네요ㅎㅎ 쌀쌀한 가을이라 그런지 이런 러브러브한 공연이 보고 싶더라구요
http://blog.naver.com/sbwv2546/20199136686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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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mingbl*** 님 | http://blog.naver.com/vosweet/100199596761
명대사/인우의 이야기 갑작스레 찾아온 소나기처럼, 우산 속으로 뛰어들어온 당신.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아주 잠시였는데도 영원한 것 같던,모든 게 정지해 버린 듯했던 그순간.아마 나는 사랑을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당신과, 사랑을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명장면은 역시 1막피날레 현빈이와뛰면서 태희를 생각하는 인우 과거 사건이 일어난 그날로 돌아가는 장면과 선율 가장 클라이막스 인 만큼 기억에 제일 많이 남는 명장면인 듯 싶습니다.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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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l8*** 님 | http://flowermiro.blog.me/90184464297
"인연이란 거, 좀 징글징글하지?”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너무 인상깊게 봐서 무척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이미 관람한 친구가 너무 좋다고..특히 노래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해서 꼭 봐야지 생각하던 찰나에 제가 자주 들리는 플레이DB에 오른걸 보니 무척 반갑네요.^^ 만약 당첨이 된다면 2년여의 긴 수험생활이 막 끝나 싱숭생숭해 하고 있는 소중한 동생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꼭 당첨됐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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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wjd*** 님 | http://blog.naver.com/simjack/150179187366 영화를 처음 봤을때 마지막 엔딩 장면을 보고 펑펑 울었는데 인우의 마지막 대사가 더욱더 슬프게 만들어서 더 울었던 기억이 나요.뮤지컬도 그렇게 끝나 정말 펑펑 울고 나왔어요.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의 명장면은 마지막 인우와 현빈이가 오르는 등산씬이구요. 명대사는 엔딩이 끝난 후 인우가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사랑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나레이션을 하는데.그때 그 대사들이 명대사라고 생각해요.이젠 저 대사를 다 외워버렸네요^^;;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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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r*** 님 | 지구상 어느 한곳에 작은바늘 하나를 꽃고,저하늘 꼭대기에서 밀씨를 또 딱하나 떨어트리는거야.그 밀씨가 나풀나풀 떨어져서 이 바늘 위에 꽃힐확률.바로 그 계산도 안되는 기가 막힌 확률로 너희들이 지금 이 곳, 지구상의 그 하고 많은 나라 중에서도 대한민국,중에서도서울,서울안에서도 세영고등학교,그 중에서도 2학년,그걸로도 모자라서 5반에서만난거다.지금 너희앞에옆에 앉아있는 친구들도 다 그렇게 엄청난 확률로 만난거고 나하고도 그렇게 만난거지.그걸 인연이라고 부른는거다.http://blog.naver.com/ngelgod/100199591275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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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mingbl*** 님 | 인생의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대도 그 아래는 끝이 아닐거라고 당신이 말했었습니다.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번점의 명대사죠 영화를 안본 사람이라도 워낙 유명한 명대사기 때문에 아는사람들이 많습니다.그만큼 이 명대사를 빼놓고 번점의 명대사를 말 할 수 없네요.뮤지컬에서도 빼먹지 않을만큼 꼭 당첨 되서 꼭보고싶어요!명장면은 역시 태희와 인우의 첫만남이죠!http://blog.naver.com/lovervos/150179211263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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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siuk*** 님 | http://blog.naver.com/hjs0401h/30179279641
저는 인우의 우산 속으로 태희가 쏙 들어가는 그 장면이 가장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그들의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이라고 볼 수 있고, 태희가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떨려하는 인우의 작은떨림까지 관객석으로 느껴지는 그 순간을 아직까지 잊을 수 가 없습니다!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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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blog.naver.com/hiearth85/90184455295 공연을 보고 와서도 계속 기억나는 장면이 있어요. 현빈이 교통 사고로 쓰러져있다가 주위 사람들이 물러났을 때 태희로 바뀌어있던. 물론 태희의 영혼을 가진 현빈이라는 건 알지만, 영화였다면 조금 유치해 보일 수도 있었을 법한 장면이 섬세한 연출을 통해 감동적인 재회로 그려져, 인상적이었어요. 환생한 사람의 성별이나 모습에 상관없이 그녀라서 사랑할 수 있는 인우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따뜻한 기분. 최고의 장면, 다시 한 번 보고싶어요.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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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izza*** 님 | http://blog.naver.com/kinkayusuk 여기서 뛰어내려도 끝이 아닐꺼 같아 인것 같습니다. 복선이 깔린 부분이면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부분을 말하는 듯이 들렸습니다.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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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suki0*** 님 | http://blog.naver.com/jinsuki0320/10179629300 진짜 하나하나의 장면과 대사들이 다 주옥같고 영화같이 아름다워서 그중 딱 하나를 꼽기가 정말 힘드네요. 개인적으로 태희가 떠나고 혼자 춤을추는 인우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입니다. 정말 안타까워서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저장면과 연관되서 '태희씨같은사람이 춤을추다가도 사라질 사람이야'라는 대가사 가장 기억에 남네요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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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4*** 님 | http://blog.naver.com/ba4040/50182872536 하나하나의 장면이 명장면이고, 하나하나의 대사가 명대사인 작품에서 명장면과 명대사를 뽑으라는 가혹한 이벤트네요. 굳이 뽑자면 "난 다시 태어나도 너만 찾아 다닐 거야. 악착같이 찾아서 다시 너랑 사랑할거야"와 "사랑은 풍덩 빠지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을 알아보는 거죠"라는 대사가 가슴에 와닿네요. 그리고 무대 위에서 빛줄기가 점점 이동하면서 그들의 시간의 변화를 보여주는 장면도 좋습니다.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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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wmu*** 님 | http://blog.naver.com/bowmusic/60203308136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두 이런말을 할수있는 짝이 나타나기를 기다립니다~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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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aeso@hanmail.*** 님 | http://blog.naver.com/5sonyeo/150179172786 번점을 보면서 참 인상적이였던 것은 배우들의 움직임과 속도를 이용해서 과거와 현재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하고 변화시키게 한 점이였어요. 그런 효과가 가장 느껴진 장면이 현빈이 자신이 태희였다는 것을 느낌과 동시에 앙상블에게 묻히다가 태희로 바뀌어 나타나서 ‘미안해 내가 너무 늦게 왔지’하고 말하는 장면이에요. 그러자 ’아니 늦게라도 와줘서 고마워’하고 인우가 대답을 하지요. 17년이나 기다려서 만난 만남이니 얼마나 애틋할까요? 명장면이고 명대사였어요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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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l3*** 님 | http://syl3145.blog.me/198480366
명장면: 현빈이가 혜주로 바뀌는 장면
눈물 퐝 터지는 장면이어서 잊을수 가 없네요 ㅎㅎ..
명대사: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마음 먹먹해지는 장면과 대사라서 이 뮤지컬의 명장면 명대사로 뽑고 싶네요 ㅎㅎ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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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tetwins*** 님 | http://blog.naver.com/p1018h/50182864099
'난 이렇게 널 느끼는데.. 넌 왜 날 조금도 기억하지 못하니!'라는 말이 정말 아련하게 와닿는거 같아요~!!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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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a0*** 님 | http://blog.naver.com/juncomeon/80201413790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눈물이 울컥!!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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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a*** 님 | http://blog.daum.net/iamseres/54 "사실 난, 첫눈에 반하고, 영원을 생각하고, 뭐 장담하고 그런 거 다 웃기는 얘기라고 생각했었거든" "나도 그랬어, 근데 너 처음 봤을 때... 아 우리 사랑하게 되겠구나."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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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y8*** 님 | http://blog.naver.com/hong8702/80201397588 현빈이 라이터의 불을 딱 킨 순간 지난 태희였을 때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장면과 태희가 인우의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쳐다보면서 "아껴보려고..."라고 했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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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 님 | http://blog.naver.com/lyn486/80201392840 혼자 왈츠를 추는 인우 를 보며 대근이 "태희씨같은 여자는 말이야 같이 춤을 추다가도 언제 혼자 사라질지 몰라" 라고 하는 장면에서 저는 앞으로의 비극을 보여주는 듯 해서 더 슬펐어요.. 혼자서 춤추는 인우의 모습이 더 슬퍼보이는 장면이였습니다!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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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ngto*** 님 | http://blog.naver.com/tingtokki/100199518799 인우와 태희가 어떻게 해서라도 다시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이고,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인연이라는게 느껴지는 마지막장면이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우와 현빈의 모습인 태희가 서로 손을 잡고 '우린 서로 사랑해야한다' 라는 노래를 하면서 산의 정상에서 손을 맞잡고 서서히 앞으로 나아가는.. 그리고 마지막에 인우의 나레이션을 끝으로해서 막을 내리는.. 그 순간이 저는 정말 머리속에 많이 남더군요..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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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jswnwn*** 님 | http://blog.naver.com/dnjswnwndls/140200582167 여기서 떨어져도 끝이 아닐 것 같아 태희의 대사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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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h00*** 님 | http://blog.naver.com/dobins96/70178975178 2013번지점프의명장면은 아무래도 인우와 태희의 첫만남인 비오는날 우산속으로태희가뛰어들어가는장면!!설레고이쁜첫사랑의추억인거같아서~ㅎㅎ명대사는 번점공연이끝나고나오는 다시만나 사랑하겠습니다.사랑하기때문에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사랑 할수 밖에 없기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이부분이정말가슴벅차고감동적인거같아요!^^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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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blog.naver.com/asjh1231/20199055953 태희가인우랑같이산에올라서여기서떨어져도끝이아닐거같다고말하는그장면이저는제일좋아요.뭔가우리도아무리말도안되는상황에서도우리는헤어지지않을거야저기서떨어져도죽지않고끝이아닐거같은것처럼이란생각이들어서~명대사는미안난그저단한사람만사랑해라는이말을저는되게좋아해요!인우의목소리가너무애절하고절절해서부인이있는데도인우가전혀나쁜놈처럼보이지않고더불쌍해보였어요~번점대사랑장면을다시떠올리니깐다시보고싶네요지금도ost듣고있는데다시한번만보고싶네요^^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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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smine*** 님 | http://blog.naver.com/jasmine521/198442315 번지점프를 하다에는 진짜 명장면 명대사가 너무 많아서 하나 딱 꼽기가 굉장히 어렵네요. 그래도 제가 생각하는 명장면 명대사를 굳이 하나 골라보자면 극 맨 마지막에 [다시만나 사랑하겠습니다.사랑하기때문에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사랑 할수 밖에 없기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부분인것 같아요. 이 공연 전체의 내용을 가장 마지막 장면에 한마디로 표현해서 여운을 주면서 태희, 인우, 현빈 셋의 감정을 다 담아내는 말 같아서 제일 좋하는 장면이고 명대사에요!!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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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h03*** 님 | http://blog.daum.net/sjh03086/36 번점은대사,장면하나하나예뻐서뽑기는힘들지만저는인우가태희신발끈묶어주는장면을좋아해요~설레고긴장한인우의마음이느껴져서저까지다긴장되고떨리는장면!!대사중에선"그리고만약언젠가니가길을잃어헤매고있다면넌그냥거기서날기다리면돼내가찾을테니"라는대사를좋아해요뭔가둘이헤어지게될걸느끼지만우린운명이니깐다시만나게될거야.내가너를찾을테니깐헤어지게되도걱정마!라는마음이느껴져서저까지울컥하게되요~번점도이제얼마안남아서아쉽고슬퍼요남은공연까지잘마치시고끝까지화이팅하세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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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oo0*** 님 | http://blog.naver.com/wsoo0506/90184380055
모든장면이 다시 생각 해 보면 가슴 아리는 장면들이지만 특히나 마지막에 인우와 현빈이 산에 올라서 하는 인우의 말'다시만나 사랑하겠습니다.사랑하기때문에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사랑 할수 밖에 없기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고 장면은 태희가 인우의 우산 속으로 뛰어들어오는 장면이 인우의 설램과 이들의 이야기가 시작했다라는것을 너무 잘 보여주는 것같아서 너무 좋은것같아요!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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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re*** 님 | http://blog.naver.com/tamtam87/130179493279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워낙 유명한 대사라 식상할 수도 있지만 마지막에 현빈과 인우의 모습이 사라지면서 인우의 목소리로 나오는 이 장면은 늘 가슴을 먹먹하게 해요.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아프지만 결국 고맙다고 말하는 현빈과 함께 웃는 인우의 모습이 예쁘기도 아프기도 한 뮤지컬이예요. 제게 뮤지컬의 수채화같은 마지막 장면이 잊을 수 없는 번지점프를 하다의 명장면입니다.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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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kin*** 님 | http://blog.naver.com/taking27/150179127895 좋아하는 대사가 너무 많아서 힘들지만 하나씩만 뽑자면.. 현빈이 대사중에는 "사랑은 풍덩 빠지는게 아냐 그 사람을 알아보는거지.." 하고 태희는 "저렇게 푹신해 보이는데..여기서 떨어져도 끝이 아닐거 같애." 그리고 인우는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먹먹함과 아련함을 주는 번지점프를 하다 막공도 얼마 안남았네요.. 좋은 공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연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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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fha0*** 님 | '왜 넌, 어째서 넌 날 조금도 기억하지 못하니..?'이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인우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현빈에게 울며 말하던장면이요. 참고 참다가 결국 터져버린 서글픔, 원망, 그럼에도 멈춰지지 않았던 인우의 마음이 모두 느껴지는 대사라서 슬펐고, 적막 속에서 마주보며 서있던 눈물 젖은 두 사람의 모습 또한 마음 아팠어요. 개인적으론 늘 마음조리며 보게되던ㅎㅎ명장면이었습니다. http://blog.naver.com/psr_16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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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oalsw*** 님 | http://xoalswl57.blog.me/memo/70178959425 현빈이가 태희시절 기억을 어렴풋이 기억하고 인우와'그게 나의 전부란걸'을 부르는 장면이 그 앞부분의 모든걸 잃고 상처입은 인우가 조금은 치유된것 같아서 좋았습니다.그리고 명대사는 "다음생엔 여자로 태어나야지"라는 태희의 말에 "나도 여자로 태어나면 어떻게해"라고 말하는 인우에게 하는 "그럼 뭐..사랑하는거지~!"라는 태희의 말인거 같아요. 정말 부러우면서도 예뻤습니다.ㅠㅠ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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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blog.naver.com/choa0308/130179476115
원을 그리고 비난하는 장면이요. 모든 씬과 넘버가 좋았지만.. 왠지 인우의 감정이 비난과 대비되어 절절하게 느껴졌어요.
위선! 거짓! 모욕! 사기! 기만 더러운 저사람을 가만히 놔둬서는 안돼! 이 넘버를 들을때마다 인우의 심정이 느껴져서 정말 가슴이 아파요!! 꼭 다시한번더 관람하고 싶어요~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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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swn*** 님 | http://blog.naver.com/jinjoo502/30179181394 11월 10일 6시공연 예매했어요! 아직 보기전이지만.. 프레스콜 영상을 본지라.. 명장면은 미도가 인우 우산속으로 들어가 인우가 사랑에 빠지게 된장면이구요! <- 음악과 너무 잘 어울리고 되게 예뻐요! 명대사는 ost로 항상 듣는건데요..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데도 그 아래는 끝이 아닐꺼라 당신이 말했었습니다. 다시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때문에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 진짜 ost 들으면서 이 대사 들을때 가슴이 정말 떨려요!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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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dro*** 님 | http://blog.naver.com/dbsal501/198421554 1막 엔딩이 저에겐 가장 큰 여운을 남기고 눈물 콧물 다 쏟게 하네요.하염없이 태희를 기다리는 인우....올거라는 믿음 하나로 기다리고 또 기다리지만 오지 않은 태희에 대해,자신에 대해 절망하고 무너지는 인우의 모습이 너무 선해서.무겁게 기차에 오르는 인우의 모습에.인우의 마음도 모른채 점점 빨라지는 기차에.가슴이 참 많이 아픈장면이예요.그 장면에서 기차를 표현한 조명도 넘 좋구요."나 꼭 나갈테니까 기다려야되?!"라고 하는 태희의 말이 더 슬프게 들리네요.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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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jo*** 님 | http://blog.naver.com/nanjou98/100199489998 음....어째서 넌 날 조금도 기억하지 못하니라고 하는 부분...태희가 보이고 느껴 진다면서 인우가 우는 장면의 대사와 라이터를 건내주는 장면이..개인적으로 가장 슬프고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대사와 장면이네요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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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o0*** 님 | http://blog.naver.com/teamo04/memo/110179328261
영화는 감명깊게 봤었는데...
아직 뮤지컬을 관람을 못했네요;;;
보고픈 마음에 명장면/명대사는 모르지만...
글 남겨봐요;;;ㅎㅎ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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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j*** 님 | http://blog.naver.com/hyj8816/10179556581/명대사는 노래가사중 일부지만 인우가 '미안 난 그저 단한사람만 사랑해' 라는 구절이 명대사라고 생각해요... 비난이라는 노래자체가 조금슬프고 압박감이 들지만 인우아내의 슬픔과 인우의 복잡한 감정 그리고 사랑 그리고 괴로움이 느껴지는.. 그런 대사인거 같아요 그리고 번지점프를 하다의 주제가 되는 대사인거 같기두 하구요 너무 보고싶어서 안달난 번지점프.. 볼 수 잇으면 좋겠어요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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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blog.naver.com/duri2hana1/100199484489 /
페북에 좋아요클릭~! 공유도 완료! /
*명장면 : 현빈이 사고로 인해서 태희의 기억을 되찾는 장면.
- 몇번을 봐도 그 장면에서는 항상 눈물이 나요~ //
명대사 :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을 사랑합니다.
- 태희이기 때문에 사랑하는것이라는.. 그 말이 넘 좋아요. //
동성애 코드가 아닌.. 너이기에....
사람대 사람으로서의 사랑을 말하는 <번지점프를 하다> //
다시한번 명장면, 명대사를 느껴보고 싶습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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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g01*** 님 | http://dgg01033.blog.me/60203231433 명장면은 왈츠씬이요!! 곡도 좋고 장면도 너무 좋아요. 태희가 떠나버렸을 때 혼자 춤추는 인우가 너무 안타까운ㅠㅠ 명대사는 극 시작할 때 나오는 인연에 대한 인우의 대사요. 영화에서 처음 봤을 때 부터 정말 좋은 부분이라 생각했는데 뮤지컬에서 보니까 새롭고 더 좋더라구요!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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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 님 | http://blog.naver.com/soda9697/140200542481 태희와 현빈의 교통사고씬, 배우분들의 고된 연습으로 잘 실현되고 있는 장면이 아닐까 싶어요.. 볼 때마다 신기하기도 하고, 조금 늦어도 기다리라던 태희의 노래가 오버랩되면서, 드디어 만난 둘을 가장 벅차게 표현한 장면이 아닐까싶어요. 번점을 보면서 그 장면을 가장 기쁘고, 슬프고, 안타깝고,,,그런 여러 감정들이 뒤섞이는 기분이었는데요. 인우와 태희도 그렇지 않았을까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게 와닿았어요..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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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 님 | http://blog.naver.com/feunf 명장면은 마지막에 현빈과 인우가 같이 노래를 부르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다시 만날 거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 슬프면서도 아름다웠어요..그리고 마지막 인우의 나래이션이 번지점프를 하다라는 뮤지컬을 한마디로 표현해주어서 제일 감동적이에요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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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 님 | http://blog.naver.com/nareal/198401162 이 영화를 본지 무척 오래 되었는데.. 제자인 현빈을 보면서 연인인 태희를 떠올리는 인우의 연기 ! 정말 최고였어요!!! 다시 보고 싶은 공연입니다. 번지점프를 하다.. 이 가을 최고의 감성 뮤지컬입니다.^^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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