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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언제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는 강신일님~ 항상 연기를 흡수하는 능력이 남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제가 지금 연극 매니아가 된 계기도, 바로 강신일님이 나오신 연극을 처음 보게 된 이후로 감명을 받아서에요. 저는 강신일님이 나오시는 모든 연극은 다 보았어요. 그래서 이번 작품 역시 꼭 보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연극 레드는 배우들이 같은 역할을, 자신만의 색깔로 어떻게 다르게 연기하는지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솔솔할 것 같아요. 여러번 보면서 열심히 응원할게요~^^*
[2013.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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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저는 10년 전부터 강신일님을 좋아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팬으로써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 또 외모만큼이나 멋지고 감성적인 연기를 하는 이 시대의 훈남 강필석님~ 이름만큼이나 독특하고 색깔있는 연기를 보여주시는 강필석님을 열렬히 지지합니다~ 화이팅! 특히 이번 작품은 제가 좋아하는 작품인 연극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시는 거라 더욱 더 기대가 되네요~ 이런 역사적인 순간에 저도 관객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잊지못할 2013년의 아름다운 겨울밤이 될 것 같네요~♡
[2013.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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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연기파배우 강신일님의 오랜팬이에요. 요즘은 영화나 드라마에도 많이 나오시지만.. 원래는 연극계의 전설로 불릴만큼 유명하신 분이시요~ 강신일님은 특유의 끼와 열정으로 드라마계에도 진출해서 얼굴을 알리셨지만요~ 뭐니뭐니해도 강신일님은 무대에 서실 때 가장 빛나는 것 같아요~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게 연기할 강신일님의 멋진 연기가 너무나 기대되네요. 항상 강신일님의 작품은 제가 상상한 그 이상의 환상적인 감동과 재미를 받았어요. 이번 연극 레드 역시 제 평생 기억될 역작으로 남기를 기대해 봅니다~ ㅎㅎㅎ
[2013.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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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때로는 감성적인.. 때로는 터프한.. 이중적인 야누스적인 매력을 가진 강신일님의 열혈 팬이에요. 그리고 뮤지컬과 연극 등 공연계의 최고의 블루칩이 바로 강필석님이시죠!!! 연극 레드의 주인공으로 가장 어울리는 캐스팅인 것 같아요~ 영화나 드라마 속 연기와 달리 공연장에서 또 다른 매력으로 연기할 강신일님의 연기 기대됩니당~ 강필석님은요~ 뮤지컬과 연극을 좋아하는 매니아라면 누구나 알고 좋아하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되요~ 저도 물론 예외없이 강신일, 강필석님을 지지하는 열혈팬입니다~ ^0^*
[2013.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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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ojung*** 님 | 제목에서 풍겨지는 강렬한 에너지를 받을수 있을것같아 기분까지 좋아지는 공연이네요 더군다나 훌륭한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할수 있다니 영광일수 밖에없구요 그들의 극한의 연기내공을 따라다니며 관람하고 싶습니다 언제 또 만날수 있을지 알수가 없으므로 기회가 왔을때 잡고싶네요 그들과 함께-레드-의 향연에 동참하고 싶은 강한 열망을 들어주세요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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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2*** 님 | 무엇보다 강신일 배우님때문에 레드를 기다렸어요. 무대 위를 팽팽하게 만드는 배우님의 카리스마와 캔버스가 빨간 색으로 변해갈 때의 그 강렬함이 굉장했던 연극이 바로 레드였거든요. 특히 마지막에 켄을 보내는 그 뒷모습에 담긴 진심이 정말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연기가 아니라 그 자체로 마크 로스코인 강신일 배우님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다!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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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a*** 님 | 이름만 들어도 뭔가를 얻은듯한 느낌의 배우들이라 반갑네요 공연명도-레드-여서,강한 기운의 연기열정을 볼수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구요 미술가들의 대화같지만 어찌보면 구세대와 신세대의 대결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잠시 다른길(블랙)을 가려했던 로스코를 켄이 저지(레드)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켄이 자신처럼 되지않기를 바라는 로스코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역시나 우리인생과 무관하지 않은것 같군요 타협(블랙)하지말고 예술가의길(레드)로 가기를 바라는 로스코 또한 진정한-레드-가 아닐까요?그 레드가 보고싶네요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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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님 | 토니상 출신(?)^^ 작품이라는 것도 믿음직스럽지만,
무엇보다도 실제로 한국 초연 때 꽤나 호평이었던 연극이라는 것에 기대가 큽니다.
신시컴퍼니의 뮤지컬은 십여년 전부터 많이 보아 왔지만,
신시의 연극은 그다지 접해보진 못했는데, 어떨지 궁금하군요.
배우들 면면도 신뢰가 가네요.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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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h9*** 님 | 사실 뮤지컬은 많이 봤지만, 연극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우연히 레드 후기를 보게되었는데, 연극이란것도 굉장히 재밌을것같아 많이 기대되네요. 영국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 에디 레드메인이 맡아 열연을 했다고도 하니 더 기대됩니다. 사실 시놉만 보면 많이 심오할거 같아 조금 걱정되기도 하지만 공연날이 빨리오길 기다려지네요 -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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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ie*** 님 | 포스터 가득 칠해져있는 빨간색이 무얼 의미할지 궁금합니다. 여러사람들이 감동받고 기대하는것은 다 이유가 있어서이겠지요 어떤 예상도 않고 무대에서 직면하고 싶은 까닭에 시놉시스도 거의 읽어보지않았어요 객석에 앉아 보게될 날이 기다려지는군요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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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e1*** 님 | 지난 초연에서 처음 레드를 접하고, 충격에 멍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 충격은 기쁨이었어요. 이런 작품을 만났다는 그 기쁨. 그 이후 극이 막을 내릴 때 까지 열심히 극장을 다닌 기억이 새록새록나는데, 이렇게 재연으로 또 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연출님은 바꼈지만 제게 충격을 선사했던 그 붉음은 변하지 않았으리라, 굳게 믿고 있어요. 기대합니다!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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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bs0*** 님 | 블랙이 레드를 집어 삼킬까봐 두렵다고 했는데요 블랙은 무채색이고 모든색을 합친색 이므로 세상과의 타협,정체성을 잃음의 의미일것 같구요 레드는 열정적이고 명백하게 드러내는 색이므로 블랙은 로스코,레드는 제자를 자처한 켄이 아닐까 싶어요 예술가로서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상업적으로 나가는 로스코를 몰아부치는 켄인것 같은데요 꼭 누가 블랙이고 레드라기 보다는 빠르게 변해가는 세태에 기존에 세워놓은 것들이 무너질까봐 두려워하는것 같습니다 블랙과 레드의 대결,두 남자의 불꽃같은 설전을 기대해 봅니다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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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asu0*** 님 | 화가 마크로스코 와 그의 조수 켄. 레드는 2인극이죠. 2인극은 정말 연기와 흡입력이 없으면 소화할 수 없는 극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니어워즈 최다수상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웠고 좋은 배우들과 같이 작업해 호평을 받은 초연레드가 다시 재연으로 돌아왔습니다. 초연 배우 강신일, 강필석, 그리고 한지상까지. 초연의 그 감동과 느낌을 다시 재연해주셨으면 좋겠네요. 3명의 배우분들 모두 힘내시고 공연때 뵙겠습니다! 화이팅~!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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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snd*** 님 | 정말 기다려지는 공연입니다. 정말 초연을 놓치고서 얼마아 아쉬웠는지 몰랐습니다. 이번 재공이 되기만을 기다렸는데 초연배우들과 같이 돌아와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이번 재공은 봐야지 봐야지 하고 캐스팅날짜 떠서 바로 예매해버렸어요. 거기다가 요즘 뜨는 한지상 배우까지 나오니 정말 기대 백만배에요. ^-^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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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jeu*** 님 | 지난 시즌부터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결국 못본 루저... 여기요 ㅋㅋㅋㅋㅋ 이번에 다시 강필석 배우와 강신일 배우 두분의 연기 합이 진짜 궁금하고 사람을 얼마나 숨막히게 만들지 기대됩니다. 힘내서 좋은 공연 보여주세요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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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e35di*** 님 | 사실 시놉만 보면 잘 모르겠어요 얼마나 대단한 극인데, 이렇게 주의를 끄는 것일까? 같은 미술을 소재로 다른 스토리를 풀어내낸 광부화가들하곤 어떻게 다를까 너무 궁금해요 이것도 기대라면 기대겠죠?^^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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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 님 | 출연진이 탄탄한 강점과, 그림을 좋아하는 감성을 더해서 어던 연극인지 새삼 궁금합니다. 레드라는 제목의 강렬함을 극에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설레는 느낀으로 공연을 기다려봅니다!!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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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공연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화가에 대한 관심이 생겨날 것을 기대해봅니다. 가슴벅차고 멈춤줄 모르는 몰입이 있는 세계로 초대받고 싶어요.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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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izza*** 님 | 출연진이 정말 탄탄합니다. 강필석씨와 한지상씨 그리고 그 들을 통해서 나오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 정말 기대되는 올해의 연극입니다.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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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 님 | 지난 시즌, 무대 위 화폭을 붉에 물들여 가던 그림, 유화물감의 냄새, 배우들의 연기의 조화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특별한 조명 하나 없이, 특별한 연출없이 배우들과 그림의 힘 만으로 꽉 채워지던 공연장의 그 느낌이, 이번에는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어떻게 펼쳐 질지 기대가 됩니다. 그 때와 같은 배우라도 다른 느낌, 그 때와 다른 배우라서 다른 느낌!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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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극은 본 지가 오래되었는데 한지상 씨 강필석 씨 강신일 씨...이런 내공있는 배우들이 이 연극에 나온다는 사실에 갑자기 관심이 가네요 꼭 보고 싶어요~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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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님 | 캔버스에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는 두 배우의 뒷모습을 봤는데,연습도 실재 공연처럼 열정을 다해서 하는 모습이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하게 하네요.목소리가 좋아서 관심을 갖게 된 강신일 배우는 연기 또한 언제나 믿음을 주는 배우라서 이번 마크 로스코역도 기대가 되요.거기에 조수 역의 강필석,한지상배우와의 앙상블도 최고일 것 같아서 그들이 주고받을 연기가 빨리 보고싶어지네요.두 배우가 꽉 채워줄 무대가 기다려집니다!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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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 님 | 배우분들 공개 됐을때 부터 관심이 집중된 레드!!!!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에 과연 어떤 무대를 만들어낼지 너무 궁금합니다. 탄탄한 스토리로 얼마나 초집중하게 만들 공연이 될지 기대가 커요^^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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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by*** 님 | " 인생에서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단 한가지.....어느 날 레드가 내 통장을 집어삼키는 것이다 " 초연 때 보면서 두 사람만으로도 넓은 무대가 꽉 채워질 수 있구나, 그 허공의 팽팽한 공기만으로도 사람을 압도할 수 있구나 느꼈습니다. 이번 재연에 한지상배우, 강필석배우님의 매력도 기대하겠습니다~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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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도 재밌지만 연극이 더 관객과 하나가 돼고 배우들과의 거리도 더 가깝게 볼 수 있고 소통을 더 원할히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몇 개월의 시간이 걸려서 작품을 만들고 연습과 연습을 매진해서 탄생하는 연극을 볼수있다는게 감격스럽고 행운인거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연극 볼 수 있었으면 좋겠써요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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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rj*** 님 | 진심으로 고대하고 있는 '레드'. 현대 추상미술의 영혼이라 불리우는 마크 로스코의 예술철학과 삶의 가치관이 궁금합니다. 한 시대를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한 예술가의 짧지만 생명력이 넘치던 인생을 무대로 보고싶습니다. 스스로 선택한 죽음으로 혹여나 못다한 이야기가 있다면 이번 작품이 그를 대변해줄거란 기대도 있습니다. 또한 무대가 그의 작품인 '붉은 작업실'을 재연했다는 리뷰를 보니 이번 무대는 어떨지, 배우님들의 깊은 연기는 우리 맘속에 얼마나 큰 감격을 줄 지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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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ik*** 님 | 나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레드’라는 작품의 제목과 강신일, 강필석, 한지상이라는 배우 뒤에 가려진 ‘토니상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얻은 수작, 연기 잘하는 두 배우가 속사포처럼 쏟아놓는 격렬한 대화와 켜켜이 쌓이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란 글이다.
왠지 내 예민한 촉은 이 작품이 이인극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 줄 것 같아서 말이다.
너무나 다른 느낌의 배우의 조합이라 어떤 합을 보여줄지도 궁금하다.
그들이 쏟아낸 언어들의 사이사이 어떤 의미들이 숨어 있을지도....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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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jan*** 님 | 연극도 미술도 좋아하는지라 꼭 보고 싶은 작품이었는데 지난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놓친 공연이에요. 워낙 입소문을 많이 들었고 믿음이 가는 배우, 제작진들이라 이번에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2인극의 팽팽한 긴장감과 깊이 있는 메시지 기다릴게요~~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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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zar*** 님 | 강필석씨와 한지상씨라니 연극과 영화를 넘다드는 두분이 보여줄 아우라가 대단할꺼 같습니다. 내공이 대단하다는게 강신일씨를 보면 알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매력적인 목소리, 그리고 배우 한지상님은 올해 무지 바쁘신 행보를 보여주네요. 정말 레드라는 작품 명품이 될꺼 같습니다.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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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izza*** 님 | 출연진이 정말 탄탄합니다. 강필석씨와 한지상씨 그리고 그 들을 통해서 나오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 정말 기대되는 올해의 연극입니다.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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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gy*** 님 | 굳이 무거움으로 진지함을 보여줄 필요도 없지만, 그래도 가끔은 진지함으로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 즈음 이 연극 [레드]가 제격이 아닐까!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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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1*** 님 | 내공깊은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라..
정말 멋질거같아요. 전 다른분들처럼 원작이나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배우들만으로도 좌심방 우심실에 깊이 박히는 연기를 해주실거라 믿고 신청하네요^^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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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iny*** 님 | 화가 마크 로스코를 소재로 한 연극~내공있는 배우들의 깊이있고 섬세한 연기, 불꽃튀는 대화를 통해 살아나는 열정적인 무대! 라는 소개만으로도 확 끌리는 연극 입니다. 보고 싶네요..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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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jh*** 님 | 전설의 레드로군요~ 그렇게 심오하고 어렵다는 소문만 들었는데, 이 작품을 보게 되는 날이오는군요~ 관록의 강신일님과 우수에 싸인 가을 남자 강필석님에 뮤지컬계의 핫스타 한지상님까지.. 과연 어떠한 모습들을 보여주시지 정말... 상상 이상의 작품을 보게 될 거 같네요~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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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tetwins*** 님 | "http://blog.naver.com/p1018h/50182629575 마크 로스코 역의 강신일 배우님!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 어떤 분야에서든지 인정받는 멋진 연기력!
목소리가 매력적인배우 강필석님!
최근 번지점프를하다에서 인우역할.. 넘 멋있어요
한지상님과 더블캐스팅으로 켄의 역할을 맡으셨네요!
각양각색의 모습을 보여주며 올 한해 쉴새없이 달리고 있는 배우 한지상님!
제가 올해 본 공연만 해도 지크슈, 스칼렛 핌퍼넬, 보니앤클라이드까지..
이번 레드에서도 한지상만의 켄이 기대됩니다!"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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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ja*** 님 | 초연 당시 사람들이 "레드 레드" 말을 많이 했으나 아직 연극은 자신이 없어 놓쳤었는데.. 강신일 배우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 이에 강필석. 한지상 배우님..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들이있는 이 작품.. 이번엔 꼭 봐야겠네요.. ^^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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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ve*** 님 | 초연 때 못봐서 아쉬웠는데 다시 한다니 엄청엄청 기대됩니다!! 정말 이지.. 레드 발견한 순간 피가 짜릿하게 솟구쳤네요~~!!! 캐스팅도 고져스하네요 최고최고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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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i*** 님 | 정말정말 놓쳐서는 안될 명품 연극~! 공연 시작일만 목놓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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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tore*** 님 | 출연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2010년 토니상 최다수상자는 괜히 선정된게 아니겠죠? 기대 많이 됩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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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izza*** 님 | 출연진이 정말 탄탄합니다. 강필석씨와 한지상씨 그리고 그 들을 통해서 나오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 정말 기대되는 올해의 연극입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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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s*** 님 | 마크 로스코의 그림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레드>를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마크 로스코는 레드로도 유명하지만 블랙과도 땔 수 없는 관계죠. 오직 색을 통한 감정으로만 자신의 예술세계를 만들고자 했던 화가. 강신일 배우와도 이미지가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 정말 정말 기대됩니다. 꼬옥 보고 싶어요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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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hd*** 님 | 이번에 군대에서 제대하는 제 동생이 정말 보고싶어해요^^
이렇게 기회가 주어진다니 정말 정말 좋습니다
2년동안 죽어라 고생만 했는데 맛있는 음식도 먹고 문화생활도 좀 즐길수 있게 하려고요
나라를 위해 땀흘렸으니 보답은 해줘야겠죠
앞으론 취업하느라 또 바쁠텐데 그 전에 해줄수 있는건 다 해주렵니다
이런 좋은기회에 꼭 초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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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dy4e*** 님 | 레드, 강렬한 색채만큼이나 강렬한 연극으로 다가올 것같아요! 너무나도 좋아하는 배우분들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인생에서 내가 두려워 하는 것은 단 한가지..어느 날 블랙이 레드를 집어삼키는 것이다.... 라니.. 문구가 내포하고 있는 뜻은 무엇인지 직접 만나보고 느끼고 싶고, 또 레드라는 연극이 나를 집어삼키게 될 지 그것또한 기대가 됩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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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말이 필요없는 의심할여지없는 내공을 지닌 배우님들조차, 준비기간내내 끊임없는 자아 극복의 과정을 겪었을 것이기에,진정 이시대 최고의 예술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담긴 눈빛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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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하반기 가장 기대하고있는 작품이에요! 세 배우 모두 정말 좋아하는 배우분들인데 레드에서는 본인만의 어떤 색을 낼지 참 궁금합니다! 연극이 주는 짜릿함과 생동감을 객석에서 직접 느껴보고싶습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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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gell*** 님 | 실력을 갖은 배우님들도 연기하기 힘들다고 하던 공연 레드..ㅠㅠ 최상의 배우님들로 어떤 공연과 인물을 다시 보여주실지 너무나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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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qq2*** 님 | 배우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땀 과 노력으로 만든 감동적인 무대 너무 기대되고 너무 보고싶어요!!^
내용도 많이 궁금해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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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san*** 님 | 너무 보고싶었던 연극입니다. 좀 난해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이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연극이라 더더욱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우님들이 정말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님들이라 너무 기대됩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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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oung9*** 님 | 어렵지만 어렵기에 매력적인 극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 레드를 보았을때의 기분을 다시 느껴보고싶어요 .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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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ttlesu*** 님 | 올해 초, 연극 거기에서 강신일 배우님 연기를 처음봤어요, 드라마에서만 보다가 연극 무대에서의 모습은 처음 뵀는데, 그 분 연기를 보고 아..이래서 유명한 분이시구나..란걸 알게 되었지요~ 그런데 강신일 배우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있다니 너무 설레네요~그것도 번점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셨던 강필석 배우와 뮤지컬계의 신흥강자 한지상 배우와 함께라니...작품에 대한 소개 만으로도 기대감을 한껏 올라가게 하는 작품 레드! 기대됩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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