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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 님 |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저는 결혼한 지 1년 정도 된 초보 아줌마입니다. 친정 어머니께서 공연을 참 좋아하세요. 늘 못난 딸이지만, 이번에는 제가 어머님께 멋진 공연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말이 필요없는 명작 공연이라고 들었습니다. 곧 어머님 생신이 다가오는 데 꼭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두 손 모아 간절히 바라봅니다.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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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도 재밌지만 연극이 더 관객과 하나가 돼고 배우들과의 거리도 더 가깝게 볼 수 있고 소통을 더 원할히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몇 개월의 시간이 걸려서 작품을 만들고 연습과 연습을 매진해서 탄생하는 연극을 볼수있다는게 감격스럽고 행운인거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연극 볼 수 있었으면 좋겠써요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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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s*** 님 | 우리와 한 핏줄이면서도 우리사회의 경계인으로 남아있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라 관심이 가네요. 우리의 이야기면서 우리의 이야기가 아닌 경계인의 이야기! 보고 싶습니다.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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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zar*** 님 | 일본속담말에 앉으면 모란 서면 작약이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언제 이쁜 꽃이라는 뜻이죠. 모란언니는 어떤 모습일까요? 탈북자라서 한없이 이쁘고 마음도 한없이 이쁘지 않겠죠? 다 사연이 있고 아픔이 있을꺼라고 생각이 되네요.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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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gy*** 님 | 연극 평론가 협회의 "올해의 연극 베스트3"란 타이틀! 명불허전이리라~~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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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ve0*** 님 | ㅡ그어진 선이 점차 흔적없이 사라지길 그래서 문지방을 넘나들듯 따스한 마음의 교류가 이 겨울 풍성해지길바래봅니다.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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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sxkr*** 님 | 탈북자들의 쓰라린 아픔들을 공감하고 이해하고 싶습니다.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하는 배우를 꿈꾸는 저에게, 꼭 봐야할 그런 명품 연극인 것 같아요. 김은성 작가님과, 전인철 연출님이라면 믿고 볼 수 있는 작품! 연극 <목란언니>... ...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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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qq2*** 님 | 배우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땀 과 노력으로 만든 감동적인 무대 너무 기대되고 너무 보고싶어요!!^
내용도 많이 궁금해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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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qq2*** 님 | 배우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땀 과 노력으로 만든 감동적인 무대 너무 기대되고 너무 보고싶어요!!^
내용도 많이 궁금해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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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0*** 님 | 보고싶어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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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hd*** 님 | 이번에 군대에서 제대하는 제 동생이 정말 보고싶어해요^^
이렇게 기회가 주어진다니 정말 정말 좋습니다
2년동안 죽어라 고생만 했는데 맛있는 음식도 먹고 문화생활도 좀 즐길수 있게 하려고요
나라를 위해 땀흘렸으니 보답은 해줘야겠죠
앞으론 취업하느라 또 바쁠텐데 그 전에 해줄수 있는건 다 해주렵니다
이런 좋은기회에 꼭 초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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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 님 | 두산 아트랩 공연 때 너무 재밌게 봤던 연극이예요,,낭독 공연이었는데도 감동적이였는데 본 공연을 못봐서 무척 아쉬웠어요. 김은성 작가님의 서정적이면서 때론 직설적인 대사가 인상깊은 연극이라서 꼭 보고 싶어요!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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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올해도 다시 돌아온 목란언니. 지난번 공연과는 조금 달라진 캐스트들 덕분에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해를 더해갈수록 더욱 깊어지는 작품을 꾸준히 만날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목란언니 화이팅!!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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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vis*** 님 | 두산이 선택한 작품은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었어요~ 많은 배우들이 추천한 작품이라 정말 기대되고 응원합니다!!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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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s*** 님 | 김은성 작가의 목란언니가 다시 올라가서 다행입니다 초연때 못봤거든요 그런데 평이 너무 좋더군요 두산아트센터의 안목을 뛰어납니다 탈북민들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이 영화로는 많이 보여졌지만 연극으로는 흔하지 않기에 기대가 됩니다 말에 대한 감각이 있는 작가이기에 북한 방언을 어떤 식으로 사용하셨나 궁금하네요 기대평이 되지 않더라도 꼭 관람하러가겠습니다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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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e*** 님 | 같은 공간 안에서도 이렇게 사람들의 생각이 갈라지게 마련인데...지금 현재의 기분이라면 이 공연에 충실히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목란언니...포스터에서 느껴지는 포스답게 좋은 공연 기대해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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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yn*** 님 | 스페이스111에서 올리는 연극은 늘 묵직한 깨우침과 감동을 줍니다. 이번엔 어떤 말을 어떻게 보여줄 지 기대합니다.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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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현재 우리 사회의 아픔과 문제는 물론이고, 개인의 삶의 가치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이네요. 공연이라는 특징 덕분에 이런 문제과 고민들에 대해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생각 자체는 깊게 할 수 있는 시간도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공연 목란언니 응원합니다^^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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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j*** 님 | 두산아트센터에서 하는 공연은 다 좋았어요~ 이번 목란언니도 기대됩니다.^^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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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min*** 님 | 항상 믿고보는 스페이스111 공연이라 관심이 갑니다..요즘 젊은 청춘들은 남과 북으로 나뉜 분단의 현실을 체감으로 느끼지도 못하고 살아가는게 사실입니다. 극으로나마 분단의 현실과 아픔에 대해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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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azyrood*** 님 |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에 길들여져 있어서 북한의 사회보다 우리사회가 좋은걸 안다. 하지만 북한사람들도 그걸 알까? 막상 큰꿈을 안고 한국에 오지만 정말 북한보다 좋다고 생각할까? 정말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연극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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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wns*** 님 | 우리만이 가질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진 조금은 특별한 극 <목란언니>. 좋은 창작극을 꼽을 때 어김없이 언급되는 <목란언니>가 다시 무대에 올려지는 것을 볼 수 있게 돼서 참 좋습니다.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게 될지 기대해봅니다. 좋은 극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목란언니> 파이팅!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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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배우들의 명연기, 스태프들의 열정, 그리고 관객들의 감동으로 만들어질 이번 공연 기대됩니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막공까지 응원아끼지 않을게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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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 님 | 한국에서 금기시되고 가장 뜨거운 이슈를 이처럼 가깝게 느낄수 있을까싶다.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연이 아닐까 싶다
진정 우리네 이야기로 다가온다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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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y4*** 님 | 목란언니 완전 대박일듯. 진짜 보고싶어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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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1*** 님 | 두산에서 하는 작품은 신뢰성이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작품이 어떻게 업그레이드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극장, 좋은 사람들이 모여 만든 작품 - 기대합니다!
[201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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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y0*** 님 | 평소 두산아트센터에서 하는 공연들은
각각이 담고있는 의미들이 다른 공연들에 비해 무게감 있게 담기는 편이라
공연후에도 오래 기억남아서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탈북자 얘기를 다뤘다니 더욱 기대가 되네요
평소 티비나 다른 매체들을 통해 탈북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참 짠했는데
그런 모습을 무대에서 연기하는 배우들을 직접 볼 수 있다니
너무 기대되고 정말 보고싶네요.
[201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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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yao*** 님 | 안보면 평생 후회할거 같아요 가까이서 땀과 열정을 같이 호흡하고 즐기고 싶어요~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201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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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s*** 님 | 호평이 자자해서 작년에 보지 못함을 내내 아쉬워했던 작품입니다. 다시 올라오는 연극이 얼마 안 되는데, 보지 않았는데도 다시 올라옴이 이리 반가운 연극은 간만이네요. 소문을 직접 확인해 보고 싶네요.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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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tep*** 님 | 예전에 달나라 연속극을 보고 김은성 작가님에 대한 작품들이 궁금해서 희곡책들을 샀었는데 작품들이 모두 너무 좋더라구요. 저번에 목란언니 공연을 했었는데 그때 못봐서 너무 아쉬웠거든요. 무엇보다 김은성 작가님이 쓴 목란언니를 어떻게 공연으로 만들었을까 상상을 하게 되는데 직접 가서 보고 싶네요. 세상과 사람을 그리는 작가님의 공연 기대합니다.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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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평양의 목란언니 이야기라 기대되요.
[201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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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cjj*** 님 | 남한으로 오게된 북한의 목란언니! 소재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네에요. 순박한 소녀가 돈때문에 무너져 내린다는 소재도 사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유혹을 표현한 것이라 어떻게 묘사될런지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접해본 적 없는 연극이어서 더 기대가 됩니다. 멋진 공연 부탁드려요!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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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 님 |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서 분단의 현실을 그린 연극 ‘목란언니’ 공연 소식을 듣고 마음 설레었습니다! 줄거리도 감동적일 듯 하고,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공감 가는 부분도 많을 것 같고 김은성 작가님이 쓰시고 전인철 연출가님이 무대화해 지난해 대한민국 연극대상 작품상, 동아연극상 희곡상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더욱 보고 싶습니다! 황영희, 정승길, 성노진, 박성연 님의 명연기도 기대되구요!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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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북한에 대해서 부정적이지도, 긍정적이지도 않은. 그냥 다른 나라라고 생각하게 되는게 요즘 청년들의 현실인 것 같아요. 통일이니 남북 화합이니 하는 말은 다 남의 이야기일 뿐 당장의 내 앞날에 급급한 것이 현실이죠. 저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입니다. 연극 목란언니가 북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니 어떤 내용일 지 너무 궁금합니다. 평소 생각지도 않았던 북한, 탈북자에 대한 이야기. 어떻게 표현되어있고 또 저에게 어떤 감동을 줄 지 기대가 됩니다. 좋은 작품 꼭 보고 싶습니다.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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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yw8*** 님 | 탈북자에 관한 희곡을 찾던 도중 인터넷 검색으로 우연히 목란언니를 알게 되고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들게 하더라구요. 탈북자에 대한 소재가 흥미로우면서도 안타깝고 반복된 조목란의 모습에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희곡을 읽고 공연으로 꼭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 땐 다 끝나고 없었던 차라 안타까웠었는데.. 희곡을 너무 재밌게 본지라 저 완전 기대감 상승입니다. 멋진 연기 멋진 연출 멋진 공연 보여주세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1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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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o*** 님 | 바로 어제 전인철 연출의 <터미널>을 보고 왔습니다!!!
소소한 재미가 빵빵터져서 즐겁게 보고 왔네요~
목란언니도 보고 싶어요*`*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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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김은성작가님의 작품이라,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조목란을 통해 보여주는 분단비극과 이념 등등 너무나 생각할거리들이 많기에 더욱 보고싶습니다, ~~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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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12년 49회 동아연극상 희곡상, 2012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작품상, 2012 제 3회 두산 연강예술상 공연부문 수상등 다양한 예술 장르에 폭넓은 능력을 보여주는 김은성 작가님과 암덩어리 같은 분단문제를 경쾌하게 담아내겠다는 각오를 가지신 전인철 연출가님이 보여주시는 조목란의 삶을 통해 분단 비극 상황과 남북의 이념을 직시하고 제 자신의 생각을 되돌아 보는 좋은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연극 '목란언니' 파이팅~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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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 님 | 평소 김은성작가님의 독특한 연극을 좋아하는데 이 작품도 꼭 보고싶었던 작품이에요.기대되요.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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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fl*** 님 | 진짜진짜 보고싶었던 연극입니다!! 좋아하는 배우분들의 얼굴도 많이 보이고 좋아하는 스텝분들의 이름도 많이 보이네요!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다들 멋진 무대 만들어주세요! 화이팅!!!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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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운선배우를 발견한 작품이기도 하고 남북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해 본 작품입니다. 처음 이 포스터를 봤을 때 그 앞에서 뭔가 생각하며 서있던 기억도 납니다. 올해도 만날 수 있어서 기대됩니다. 오래오래 공연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도 기대합니다.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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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4h*** 님 | 결코 간과할 수 없는,우리의 과거였고 현재이고 어쩌면 미래에도 계속 될 이야기.허리가 댕강 잘려나간 듯한 포스터의 한반도를 보니 더 와닿고 안타깝고.우리의 이야기이지만 어찌보면 관심없던 이야기.민감한 사항이기에 드러내지 않았던 이야기.이제라도 관심가지고 목란언니를 도와줘야하지 않겠어요??
[20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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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6*** 님 | 평소 탈북자에 대해 관심이 많고 지금도 한분과는 종종 만나면서 그분의 꿈인 기계공학과 입학을 돕기 위해 수학을 가르쳐드리고 있어요 어떤 연극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기대합니다 ^^
[20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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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j1*** 님 | 지난 연극 때 놓치고 못본 연극인데 드.디.어 다시 하는군요!!@.@ 빠져들게 만드는 무대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 기대할게요! 수고많으셨습니다!!^^
[20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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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whd*** 님 | 음악과 율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맛깔난 대사로 귀를 간질여 준다니 더더더 기대되는 공연
[20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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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ftn*** 님 | 아버지가 625때 내려오신분이라 탈북자들에 대해서 감정이 남다릅니다. 혹시 우리 친척이 아닐까 싶은 마음이 들때가 있어요.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20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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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탈북자를 주제로 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동안에 봤던 여타의 작품과는 다른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예민할 수도 있는 남북문제를 목란언니라는 캐릭터를 통해 화해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모티브를 제공하게 만드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꼭 현장에 직접 가서 보면서 공연의 감동과 연출가님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 느껴보고 싶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하고 행복한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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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님 | 목란 언니가 가지는 그 열기와 열망의 세계에 푹 잠기고 싶습니다. 깊은 감동의 무대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기대합니다.
[20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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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oggom*** 님 | 지금 제가 배우고 있는 학문과 관심있는 것이 이북 북한주민들의 이야기 인데 그 이야기를 제가 좋아하는 야구팀 두산에서 한다니 이런 우연히 있을까요!! 재미있을것 같고 꼭 보고 싶습니다^^
[20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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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nr*** 님 | 두산 스페이스 111에서 올라오는 작품들은 늘 사람들이 좋은 평가를 내리는 작품들이 많더라구요 ^^ 이번 목란언니 또한 북한으로 돌아가려는 목란이라는 사람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너무 기대됩니다 ^^
[20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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