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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i*** 님 | 한국 초연을 보지 못했지만, 오리지널 ost로 접한 스위니토드를 꼭 보고싶습니다! 오버츄어를 들으면서 받았던 그 강렬한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많은 분들이 재연을 기다리고 있는데, 귀 뿐만 아니라 눈으로도 보고싶습니다^^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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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jfrie*** 님 | 손드하임의 작품 중 가장 보고 싶은 작품은 어쌔신입니다. 스위니토드처럼 유명한 작품도 물론 좋지만, 조금은 새로운 느낌의 어쌔신이 무척 매력적입니다. 절대 만날 수 없는 아홉명의 암살자들이 모여 독특한 스타일, 신선한 소재에, 손드하임의 작품!! 정말 장소를 불문하고 시대를 넘어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그의 작품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브로드웨이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손드하임을 영상으로나마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꼭 보고 싶습니다^^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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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k0*** 님 |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꼭 보고싶어요~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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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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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oni*** 님 | 손드하임 작품 중 가장 현재 가장 보고 싶은 작품은 passion 입니다. 이 작품의 넘버를 최근 접하게 되어서인가...작품 자체가 왠지 궁금해져서요. 손드하임은 국내에 작품 하나 선보이기까지 어려웠던 만큼...왠지 이 작곡가에 대해서 스스로 알기가 한계점이 있네요. 그래서 이런 스터디...찬성일세!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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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hchel*** 님 | 스위니토드를 보고싶어요!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라고 많이 하지만 결국 스위니 토드라는 잔혹한 이발사도 주변의 사랑과 관심이 부족해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나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살인이 사회적인 문제이며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주지 못하였기에 스위니토드와 같은 사람이 생겨난 듯합니다. 작품을 보며 스위니토드라는 인물을 살인자로만 여겨야할지 사회가 부른 비극으로 불쌍한 사람으로 여겨야할지 좀 더 이해해보고 싶습니다!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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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ko7*** 님 | 저는 특히 <Sunday in the Park with George>가 인상 깊었습니다. 음악도 좋았지만 플롯적으로 볼 때 ‘예술가’ 로서의 조지의 모습과 ‘개인’ 으로서의 조지의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작품 이외에는 그 어떤 것에도 집중을 못했던 조지이지만, 한편 모델이 되었던 사람들이 조지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통해 오직 예술 그 자체에만 몰두하며 살아가는 예술가로서의 조지가 잘 그려져 있어 인상 깊었습니다. 평소 손드하임의 작품을 좋아했던 애호가로서 행사에 꼭 참석하여 함께 감상하고 싶습니다.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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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8*** 님 | 스위니토드요! 사실 영화로 나왔을 때만 해도 뮤지컬 원작인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었는데요. 뮤지컬이 영화화 될 때의 시너지는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사실 한국에서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 손드하임에 대한 작품세계에 대해서 스터디 해볼 수 있는 기회는 참 부족하더라고요. 이번 기회가 정말 뜻깊은 것 같습니다.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그 세계에 대한 이해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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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6k*** 님 | 손드하임!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않은 작곡가지만 작곡을 하는 사람에게는 선망의대상이라죠 ㅋㅋ 너무너무 좋아하는 손드하임을 함께 나누고 알아보는 시간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꼭 가고싶네요!!!! 가장 보고싶은 작품은 스위니토드!!!! ㅋ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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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j0*** 님 | 손드하임!!into the woodsㅎㅎ 이게 한국에서 공연은 안된것 같은데 dvd보고 여러 동화를 하나로 엮는 그의 세심함과 기발함에 완전 감동이었어요. ~~
그리고 스위니도트!! 이거는 좀 잔인하기는 하지만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뮤지컬보면 굉장히 실험적이고 무미건조하지만 그런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ㅎㅎ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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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al*** 님 | 스티븐 손드하임의 데뷔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요! 예전에 대학교 시절 뉴욕에 갔을 때 그 작품을 브로드웨이에서 볼 기회가 있었는데.. 끝내 보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야만 했던 기억이 나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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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l*** 님 | 삭막한 현대 사회에 결혼 문제가 점점 이슈가 되어가고, 저도 같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어려서 봤던 Company의 이야기가 남 얘기 같지 않아집니다. 이런 좋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는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너무나도 좋아하는 Being Alive를 더 자세히 공부하고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과 함께 들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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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 님 | <어쌔신> 가장 보고 싶습니다. 직접 한국 무대를 본 작품이기에 손드하임에 대해 좀 더 공부한 후 다시 작품을 음미해보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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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tre*** 님 | "Company" 보고싶습니다. 건조하고 무거운듯하지만 감정을 최대치로 끌어내는 그의 음악, 정말 사랑합니다 ㅠㅠ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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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o*** 님 | <Into the woods> 보고 싶습니다. 환상을 무대에 옮기는 능력이야말로 손드하임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요.. 아.. 아직 못봤다는 사실이 갑자기 슬퍼지네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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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n7*** 님 | 손드하임 작품은 모두 좋아하고, 물론 스위니 토드를 시작으로 디비디로 출시된 작품들은 다 본 거 같긴 하네요.. 초기 한글자막이 없던 시절에 손드하임을 좋아하는 지인들과 함께 자막 만들기랑 대본 번역을 하던 때가 너무 그리워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블루스퀘어에 이런 공간이 생겨 지난 번에도 손드하임 디비디 중 새로 나온 컴퍼니와 콘서트 디비디 샀는데 함께 보고 얘기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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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g01*** 님 | 스위니토드와 어쌔신이요! 스위니토드는 영화로 정말 재밌게 봤는데요.. 면도칼로 목 베고 이런게 무대에서 어떻게 재현될지 정말 궁금해요. 한국공연을 놓친게 천추의 한이죠ㅠㅜ 어쌔신도 작년 공연을 보지못했는데... 어떤내용일지 궁금해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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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en*** 님 | Sweeney Todd와 Into the woods가 보고 싶습니다. 스위니 토드에는 작품을 감싸는 스토리 뿐만아니라 특유의 애절하고 슬프면서 음산한 분위기 등의 여러가지 느낌을 주는 멋진 넘버들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 다양한 동화를 이어놓은 듯한 into the woods도 무대로 어떻게 구현될까 궁금하구요. 손드하임을 지(知)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꼭 가지고 싶습니다. ^^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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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blackja*** 님 | 저는 손드하임의 스위니 토드가 제일 보고 싶습니다. 초연 라센 스위니를 보고 나서 손드하임의 매력에 푸욱 빠졌고 그 불협화음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위니 토드가 보고 싶어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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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어쌔신이 가장 보고 싶고 멋질거 같아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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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life7*** 님 | 듣고 또 들어도 절대 질리지 않는 Follies의 Losing my mind 넘버를 좋아해서 그런지 Follies를 보고 싶습니다. 손드하임을 더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스터디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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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j*** 님 | 어쌔신을 보고 손드하임 팬이 됐어요.ㅎㅎ 가장 보고 싶은 작품이라면 전 스위니 토드에요. 얘기만 들었던지라 꼭 보고 싶어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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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ter1*** 님 | 뮤지컬계의 혁신적인 손드하임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뮤지컬 공부를 많이 하지는 못해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컨셉뮤지컬을 만들고 해머스타인2세의 뒤를 잇는 손드하임에 대해서 조금더 알고싶네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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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38*** 님 | 저는 In the woods와 Sunday in the park with George가
가장 보고싶습니다. 손드하임경의 성공한 작품의 결은 각자 나름의 대중적이고 취향 어린 시선으로 확인해볼 수 있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실험적이고 연극적인 그 결이 몹시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공부하기엔 어려움이 있었는데 드레스 서클에서 이리 눈높이에 맞는(물론 여전히 쉽지 않겠지만)
시간이 마련된다고 하니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중저음(?)보이스로
참석하여 뜨거운 창작열에 국자 얹고 싶습니다.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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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12115*** 님 | 손드하임의 음악 세계를 접할 수 있는 귀한 시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위니 토드 보고 싶어요. 어두운 작품 분위기와 그 속의 강한 카리스마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예전에 올려진 스위니 토드를 보지 못한 것이 한스럽달까요... 다시 없을 좋은 기회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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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dol*** 님 | 스티븐 손드하임! 그는 너무도 유명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작사를 담당했던 당사자가 아닌가요? 왠지 살아있는 전설을 대하는 기분이 드는데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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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et*** 님 | 오오 손드하임을 주제로 한 스터디라니 이런 귀한 자리가 있었군요! 명작 뮤지컬들이 워낙 많아서 한 손에 꼽기 어렵지만, 요즘 같아선 프로그램 내용에도 있듯 퀸연아의 선곡으로 화제가 된 A Little Night Music을 가장 보고 싶군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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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onia0*** 님 | 스위니 토드 가장 보고 싶습니다! 스위니 토드를 직접 뮤지컬로 본 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어두운 작품들을 선호하는 편인데 영화에서야 영상미나 내용적으로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는 것을 말할 것도 없고 뮤지컬에서도 노래로써 어둡고 묘한 분위기를 잘 잡아내서 작곡하신 것 같아요. 첫 곡부터 음산하고 긴장감 넘치는 노래가 아주 맘에 드는 작품입니다. 한국에서도 예전에 공연한 적이 있는 걸로 아는데 다시 공연이 올라오면 좋겠네요!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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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암살자들을 가장 보고 싶습니다. 암살자들은 2005년에 한국에서 초연을 했었던 작품인데 이 공연은 미국에서 손드하임이 페르시안-걸프전을 앞두고 미국인들이 애국심으로 들끓고 있을 때에 극작가인 존 웨이드만이 대본을 쓰고 손드하임 본인이 작사와 작곡을 맡아 대통령 암살자들을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려 철저하게 그들의 시각과 입을 통해 정치적, 문화적으로 아메리칸드림의 어두운 부분을 파헤친 작품이었습니다. 이런 작품을 직접 현장에서 볼 수 있다면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일 것 같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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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hill*** 님 | 단연 Sunday in the park with George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무대와 눈부신 연출 그리고 섬세한 멜로디, 정교한 가사까지 어느 하나도 빠짐없이 단단히 극을 구성하고 있는 게 느껴집니다!! 작은 디테일도 신중한 결정으로 만들어내는 그분의 작품들을...꼭 이 자리에 참석해서 그분의 작품들을 느끼고 싶습니다ㅜㅜㅜ
[201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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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님 | 스위니 토드 압권입니다. 그분만의 강한 카리스마와 색깔을 느끼고 싶습니다.
[201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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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rmata0*** 님 | 스위니 토드, 컴퍼니, 퍼시픽 오버츄어를 가장 만나고 싶습니다. ^^
스위니 토드와 컴퍼니는 국내에서 올려진 적 있지만 안타깝게도 직접 관람하지 못했습니다. 영화로 만난 스위니 토드는 스토리와 음악이 주는 힘 때문인 지 보는 내내 감탄하게 하였고, 컴퍼니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소재와 비순차적인 구성이 흥미롭게 느껴져 곧 만날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퍼시픽 오버츄어는 마이클리를 통해 알게됐는데 음악이 매우 매력적이고 스토리 또한 아름다워 국내에서 꼭 한번 만나고 싶은 작품입니다.
[201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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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fl*** 님 | 스위니 토드 정말 좋아합니다! 넘버와 연출이 정말 세련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년 전 한국 초연때 본 그 감동을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멋진 엔딩씬이라고 생각해요.
손드하임의 과감함과 신선한 연출 정말 너무나 좋아합니다.
[201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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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oggom*** 님 | 우~와 브로드웨의 살아있는 전설의 제 눈으로 기회가 생겼다니 이런 행운기회가 또 있을까요!! 우선 제가 듣고 알게된 곡이 Send in the Clowns라 그런지 꼭 가장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그런지
[201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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