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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eon0*** 님 | 이제가면 언제 다시 돌아오나....영화같은 포스터에 눈길을 사로잡혀서 그 자리에서 핸드폰으로 바로 예매해서 보러갔던 기억이 납니다. 한없이 아름답지만 행복하지 못한게 아닌가 싶은 이야기였습니다. 다음에 또 다시만나길 기원합니다.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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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owl*** 님 | 너무 보고 싶은 작품이였는데... 못봐서 너무 아쉬워요... 곧 다시 오겠죠.. 음악으로라도 듣고 싶어요.. 다시 올때까지..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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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km*** 님 | 이름만 들어도 먹먹해지는 번지점프를 하다... 어제 잘 보내주고왔습니다. 초연에 이어 재연까지 눈물나는 시간들이였습니다.ㅠㅠ 음악의 힘, 배우들의 연기 힘까지 더한 최고의 감동이였습니다. 다시만나 사랑하고 싶습니다. 또 볼 수 있길 간절히 고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번지점프를 하다 사랑합니다..ㅠㅠ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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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tetwins*** 님 |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정말 어느 넘버하나 놓칠게 없는 넘버들~ 특히나 전미도 님의 목소리는... 정말 최고!! 그게 나의 전부란 걸 / 그런가봐 / 그대인가요.. 등 ♡ 번지점프를하다 덕분에 올가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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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45g*** 님 | 기다려 혹시 늦어도,꼭 네게 달려갈게...인우에게 돌아온 태희처럼, 번점도 또 다른 모습으로 제게,그리고 번점을 사랑해준 관객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올거라 믿어요!그 때까지 잠시만 안녕*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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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극도 재밌지만 뮤지컬이 더 관객과 하나가 돼고 배우들과의 거리도 더 가깝게 볼 수 있고 소통을 더 원할히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몇 개월의 시간이 걸려서 작품을 만들고 연습과 연습을 매진해서 탄생하는 뮤지컬을 볼수있다는게 감격스럽고 행운인거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뮤지컬 볼 수 있었으면 좋겠써요~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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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antomop*** 님 | 싫어하던 비오는 날이 이제는 좋아지게 만든...나의 감성작품..번지점프를 하다...안녕.안녕.안녕. 곧 다시보아요..벌써 기다립니다..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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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hs*** 님 | 예쁘고 설레는 공연이었습니다. 넘버들이 아직도 생생해요. 다음 공연 기다릴께요!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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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lhs0*** 님 | 정말 예쁘고 아끼는 작품입니다. 초연, 재연 나름의 색깔과 작품 고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또 다른 모습으로 돌아와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길 바랍니다.^^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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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2h*** 님 | 감정의 소모란게 있는걸까요? 감정이란걸 과감없이 퍼주고도 남는 사랑의 감정을 줄 대상이 없어서 힘들어했던 인우가 태희라고 느꼇던 현빈이를 다시 만났을때 어땟을까요.. 인우의 말처럼 인우는 그저 사랑할 수 밖에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다 줘버리지 못해.. 쌓여버린 그 감정을 현빈이에게 쏟아 내 줄수밖에 없었을꺼라고 공연을 보는 내내 생각했습니다. 늘 번지점프를 하다를 보고나면 먹먹하게 여운이 남는 공연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낸다니.. 너무나.. 아쉽고..다시 꼭 보고싶네요..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번지점프..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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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ttler2*** 님 | 다시 태어나도 너만 사랑할꺼라던 인우의 말이 기억납니다. 인우가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게 바로 태희일꺼라고.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도 알아볼 수 있다고. 여관에서 태희에게 이렇게 고백하던 인우의 목소리, 태희의 미소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우산 속으로 뛰어들었던 태희와 하염없이 그녀를 기다리던 인우를 다시 한번 기다려볼랍니다. 오늘 비록 마지막공연이지만, 끝나도 끝이 아닐 것 같던 그들의 이야기 <번지점프를 하다> 수고하셨구요, 다시 꼭 만나고 싶습니다.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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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ve0*** 님 | 그대를 위해, 널 위해 살아간다는것이 나의 전부인것을. 그대여 널 위해 숨을 쉴 수있도록 기다리겠습니다.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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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e*** 님 |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카피와 이렇게 맞아떨어지는 공연이 다시 있을까요. 다른 장소, 달라진 무대였지만 왈츠가 흘러나오는 순간, 번지점프를 하다가 온전히 다시 돌아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늦지 않게 돌아와줘서 고맙습니다. 첫사랑을 만난 마냥 설레는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안녕이라는 인사는 하지 않겠습니다.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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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ja*** 님 | 초연을 놓지고 아쉬웠던차... 거의 모든 배우들이 돌아온 재연으로 정말 따뜻하고 행복한 가을을 보낸듯하네요.. 평소 창작을 무시하던 친구들도 감동을 받고.. 매일 OST를 들으며 공연장으로 매일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느라.. 어찌나 고생을 했던지.. 벌써 막공이네요.. 다시 돌아오실꺼죠?? 믿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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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m930*** 님 | 정말이야? 거짓말이지? 사실 아니지? 공연 끝나는 거 아니잖아. 절절한 태희와 인우의 사랑과 함께 쓸쓸한 가을 잘 보냈습니다. 이제 겨울이 오고 곧 봄을 지나 또 다시 쌀쌀한 이 계절이 돌아올 때, 저는 다시금 <번지점프를 하다>가 기억나겠지요. 인생의 추억이 될 수 있는 것. 그만큼 가치 있는 아름다운 뮤지컬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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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seo*** 님 | 올가을 마음을 포근히채워줬던 번점 안녕..ㅠㅠ 삼연때 다시 볼수있기를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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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wmu*** 님 | 오늘이 마지막공연이네요.보고싶다는 생각만 계속 하다 결국은 못보고 끝나네요. 막공날엔 전 김장하느라 힘들어 뻗을겁니다. 마지막 공연 아쉬워요~~ 또 다른 공연계획이 잡히길 기다려요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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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aeso@hanmail.*** 님 | 번지점프를 하다는 오랜만에 가슴이 먹먹함을 느끼게 만든 공연이였어요. 직접가서 보니 다시보고 싶은 창작뮤지컬 1위가 그냥 생긴 타이틀이 아니더군요. 아마 배우들간의 호흡이 좋아서 더 그렇게 느껴진 것 같아요. 태희가 인우를 바라보는 그 눈빛을 잊을수가 없어요. 정말 소중해서 두고두고 눈으로, 마음으로 기억하고 싶은 그 눈빛이요. 이제 번지점프를 제 마음에도 간직하려고 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면서요. 좀 더 많이 기억하기 위해서 마지막을 지키겠습니다.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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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980*** 님 | 에세이 이후 음악에 푹빠져 끝나자 마자 OST를 구입해서 매일 아침 들었던 기억.한번도 오픈할때 티켓팅을 했던 적이 없었는데 저를 움직이게 한 공연. 인우와 태희의 가슴 아픈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을 더 애뜻하게 만들었던 배우들과 넘버들. 그 모든것이 너무나도 완벽한 조화를 이뤘기에 제가 가장 좋아하고 애정이 가는 작품이 된거라 생각합니다. 작사가님 오늘 약속하신것처럼 삼연때도 볼 수 있는거죠? 앞으로도 비오는 날이면 찾게 될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좋은 작품을 만나 감사했습니다.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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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쁜 생활속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ㅎ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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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tt1*** 님 | 넘버들이 좋다고 하도 말을 많이 들어서 보게되었습니다. 기대를 하고들었는데도 넘버들이 좋더라구요ㅠㅠ음악 속에 추억이 들어있잖아요? 음악을 다시 들으면서 그 때 그 시절을 상상할 수 있는건 참 행복한 것 같아요. 감회도 새롭구요. 나중에 잊혀질 때쯤 번점 넘버도 다시 들으면 기분이 참 뭉클할 것 같습니다. 번점 잘가요 ㅠㅠ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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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gj4*** 님 | 뮤지컬 번지 점프를하다 정말 사랑합니다!!!제가 여태본 뮤지컬 중에 정말 최고의 작품입니다!!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 의 대한 자부심도 갖게 되었고 주옥같은 대사와 넘버들을 들으며 이번 가을은 정말 외롭지 않게 보넬수있던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배우님 들의 최고의 연기의 박수를 보네고 싶습니다^^또 인연과 사랑에대해 많은 생각을 할수있었습니다~이렇게 멋진 작품이 더욱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고 언제나응원하고 다시공연 할때 번점과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더욱더 번점과 인연이 깊어지길 바라면서...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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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1*** 님 | 정말 보고싶었는데 아니 중3 딸이 너무 보고 싶어했는데 아쉬움만 남기고 번지점프를 하다를 떠나 보내야 하네요. 다시 돌아오겠죠~~ 그 때를 기약하며 지금은 안녕할께요. 꼭 다시 만나요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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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g8*** 님 |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가 너무 보고 싶어서, 결국 이번에 보게 됬어요,,, 공연전까지 매일매일 기대하면서 <너의 전부란걸>이라는 곡을 유투브에서 무한반복하면서 설레어했었는데 정말 감동이 몰려와서 나중에는 가슴이 찡하더라고요. 막상 현실에도 이렇게 애절한 사랑이 있을까 하면서 냉정하게 현실을 받아들이면서도, 이 뮤지컬 넘버들을 들으면 저도 모르게 다시 순수한 사랑을 꿈꾸게 되더라고요.. .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들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2014년에도 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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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3*** 님 | 더뮤지컬어워즈 작곡작사상인 이 작품을 꼭 보고 싶었는데 오늘로 막을 내려 지나가게 돼버렸네요.. 자리주삼에서 듣긴 했지만 역시 아쉽습니다..ㅠㅠ 다음에 또 돌아오겠죠?? 번점의 아름다운 음악 꼭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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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alki*** 님 | 저의 감성을 촉촉히 적셔줄 번지점프를 하다 안녕~~~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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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tore*** 님 | 2013 번점이 이제 하루밖에 안남았네요. 2012 공연을 놓쳐서 너무 아쉬웠는데 2013 제가 좋아하는 배우와 함께 돌아와 많이 설레었던 공연이었는데 벌써 떠나가다니. 공연 보고도 넘버들이 계속 맴돌아요. 꼭 다시 돌아와주세요.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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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kim0*** 님 | 2013 번지점프를하다가 막을 내리네요 정말 아쉽습니다 다음에 또 공연을 하게 되면 꼭 보러가겠습니다. 너무 즐거운 하루였고 좋은 하루였고 사랑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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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ys*** 님 | 번점이 제게 건네주었던 한 마디, 우린사랑해야한다. 다시 만나 우리의 곁에서 잊고 있었던 지난 사랑의 추억과 지금 내 옆의 사람에 대한 강한 사랑을 맹세하게 해준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저번에 이어 이번에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그 감동은 해를 거듭할 수록 더 깊은 여운이 되어 자리하길 바랄게요. 배우분들 너무 수고하셨고, <베르테르>를 비롯한 다른 작품에서 다시 만나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게 뜨거운 안녕을 보낼게요^^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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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연에이어서새롭게달라진번점도좋아했던한사람으로서곧막공이라는게믿기지않아요..넘버도너무좋고대사하나하나장면하나하나예쁘다고자신있게말할수있는번지점프를하다!두섭,필석,지현,미도,소호,재균,란주배우님그리고앙상블배우님!정말좋은공연보여주셔서뭐라감사하다고말해야할지모르겠어요!많이그리울거같고많이생각날거같고많이보고싶어할거같아요..꼭다시돌아온거라믿어요!정말수고하셨습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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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h03*** 님 | 번지점프를하다는사랑입니다♥번점덕분에그동안너무행복했어요~제가제일아끼고사랑하는번점막공이코앞으로다가와서슬프지만다음에도또올거라믿어요!수고하시고고생하신모든배우님들과스텝분들에게큰박수를보내드리고싶네요!좋은작품볼수있게해주셔서정말감사했어요!굿바이메세지를쓸려니진짜마지막인게느껴져서울컥하네요~그동안정말감사했어요번점!^^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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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요즘 여러가지로 바쁘고 많은 일들로 혼란스럽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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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dy4e*** 님 | 지금 봐도 여전히 세련된 영상미를 돋보이는 영화만큼이나 잔잔하고 또 아련한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초연부터 너무나도 좋아했고 그만큼 내 마음속에 쏙 들어왔던 번점인데.. 두번째 이별이라니 너무나도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 사두었던 오슷을 들으면 끊임없는 앓이 속으로 들어가게 되겠지만.. 다시 돌아올테니 세번째 만남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때 또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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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 님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의 가슴을 적셔주었던 번지점프를 하다, 이제 고이 보내드리는 시간이 왔네요..ㅠㅠ 아쉽네요..태희와 인우의 사랑을 떠올리며 대학시절 묻어두었던 첫 남자친구를 떠올리기도 했고, 떠나보내온 연인들을 기억하면서, 사랑을 추억하게 해주었던 제 가슴을 흔들었던 작품. 너무 좋아요. 평생 좋아할 것 같아요. 혹시 들은 적 있니 바람의 노래 소리를.... 입에서 맴도는 번점의 OST.이 밤도 들으며 베개를 적시며 자렵니다 ㅠㅠ잘가요! 또보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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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잘가요 번지점프. 인연의 끈은 길다고 하죠 저도 인우와 태희가 그랬듯 소중한 인연을 통해 번지점프를 하다라는 작품을 만나게 된 것 같아요. 따뜻하고 아름다웠던 무대와 배우분들의 호연 그리고 번지점프 하면 생각나는 넘버들까지! 다시 돌아올 때 까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꼭 다시 만나요! 제가 이 작품에 마법걸었어요 (ㅋㅋㅋㅋ) 다시 돌아오라고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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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aekdls0*** 님 | 초연을 못봐서 엄청 아쉬웠었는데 재연 올라온다는 소식 듣고 기뻐했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ㅠㅠ 벌써 한달 반이 지나 이번주 주말이면 번지점프를 하다가 저를 떠나가네요ㅠㅠ 들을수록 예쁜 넘버들 덕분에 앓이도 제대로 하고 있네요!!ㅠㅠ 지금 번점이 잠시 제 곁을 떠나도 언젠가 다시 만나 사랑할 것을 믿으니까요!! 그래도 많이 아쉽네요ㅠㅠ 삼연때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잘가요ㅠㅠ 번점ㅠㅠ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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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eun*** 님 | 번지점프를하다- 막공을하다.. 이제 굿바이군요. 번점 보고 난 후부터 계속 OST가 맴돌았어요. 넘버들이 정말 주옥 같아요. 강필석 배우라는 깊은 배우도 만나고, 감동 받고, 공감하고, 또 어떤 면에서는 갑갑하기도 했던 극이었어요. 질긴 사랑, 그래도 아름답게 남은 사랑을 참 예쁘게 그린 극, 또 만나요 ^^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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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gkdu*** 님 | 이번 번지점프를하다는 정말 저에게 있어서 잊지 못할 작품 인 것 같습니다.두달간의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시간동안 배우분들 연출 및 스탭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공연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는 그날..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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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gkdu*** 님 | ㅠㅠ예전 학창시절 담임선생님께서도 저한테 공연 좀 추천해 달라고 하셔서 당근 번지점프를 추천!!처음에 번지점프를하다를 공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동생에게 줄거리를 전하였더니 "이씨~동성얘기잖아"이러던 동생이 두 번씩이나 용돈을 모아가며 예매해서 봤답니다ㅎㅎ.좋은 기회에 스테이지투어도 가보게 되고 이번 번점을 통해 알게 된 배우님들의 공연도 쫓아다니고ㅋㅋ 예를 들면 지현배우님을 보러 풍월주를 갔다던지 필석배우님을 보러 레드를 예매했다던지 두섭배우님을 보러 머더발라드를 갔다던지요?ㅎㅎ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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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gkdu*** 님 | 10월1일에 처음으로 번지점프를하다를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7일이 되어 막공이로군요..진짜 가지마요ㅠㅠ.뮤지컬을 많이 봤지만 이리 막공이 아쉬운 적은 처음입니다.. 10월1일 공연은 우연치 않게 써봤던 에세이 당첨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예매는 해놨었구요ㅎㅎ.초연을 못봤던 터라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그 뒤로도 5번이나 더 보게 되었네요^^.모든 캐스트를 보지 못한게 한이 된답니다..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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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20*** 님 | 지구 어느 한곳에 바늘 하나를 딱 꽂고 저 하늘 꼭대기에서 밀씨를 털어트려 그 밀씨가 나풀나풀 떨어져 바늘위에 딱 꽂힐 확률 - 정말 인연이라는게 있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게 했던 공연입니다. 마음에 많이 남아 어딜가든 귀에 이어폰 꽂고 번점 넘버를 들으며 지냈는데 벌써 막공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공연이 끝난 후에도 여운이 남아 다음 공연을 기다리게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어요^^
[201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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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ej0*** 님 | 너무나도 보고싶었던 번지점프를 하다. 한번의 만남 이후 이렇게 또 떠나보내네요. 계산조차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확률의 인연으로 만난 번지점프를 하다. 또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 아름다운 공연. 다시 공연해도 또 관람하겠습니다 ㅎㅎ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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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qq2*** 님 | 배우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땀 과 노력으로 만든 감동적인 무대 너무 기대되고 너무 보고싶어요!!^
내용도 많이 궁금해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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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1*** 님 | 아픈사랑의 번지점프를 하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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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을의 시작과 끝을 번지점프를 하다와 함께 해서 너무 영광이고 행복했습니다.수많은 공연들을 봐왔지만 이렇게 제 마음을 울리는 넘버들과 아름다운 장면들은 그중 최고라고 단언할 수 있을것같아요!'사랑'이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작품입니다.내년에도 다시 올라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달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감사합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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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oung9*** 님 | 아름다운 공연이였어요. 참 잘 어울리는 가을에 시작해서 공기가 차가워질때 끝이나네요. 인연이라는것은 끝이라고 말하기전엔 끝난게 아니라고 했어요. 끝이 아니라고 믿고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2013<번지점프를하다> 재연 , 다시 만나서 사랑했습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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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coco*** 님 | 마지막으로 공연을 본 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넘버들이 귀에 맴도네요. 넘버들도 너무 좋고 배우분들도 다 연기를 다 잘 해주셔서 푹 빠져서 보게 만들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대도 예쁘고. 다시 공연이 올라올 때까지 기다릴게요~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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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bi5*** 님 | 다 보고나면 정말 머릿속에서 왈츠음악과 함께 주인공들이 계속해서 왈츠를 추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재연이 이렇게 끝이 났지만 인우와 태희는 계속해서 제 머릿속에서 춤을 추고 있을겁니다 다음 공연도 기다릴게요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게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랑하듯 그렇게 다음 번지점프를 하다를 기다립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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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tic*** 님 | 번지 점프를 하다. 결국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 그리고 그 애절함
그동안 너무도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와 외침은 헛되지 않고 사람들 마음속에 간직되어 또 다른 앵콜과 그리움으로 채워질 것 같아요
좋은 공연으로 마음까지 풍성하게 만들어준 배우분들과 ㅁ드 스탭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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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 님 | 가을이 왔다며 붉은 손, 노란손 흔들며 인사하던 단풍도 어느덧 하나 둘 낙엽이 되어 바람에 날리고 있네요. 가을과 함께 온 '번지점프를하다'에게는 작별인사해야 할것 같네요.
작년에도.. 올해도 그랬듯.. 내년에도 가을과 함께 우리 곁에 찾아오길 바래...Good Bye 번점 ^^//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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