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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7*** 님 | '05 필로우맨'
보고싶던거라 꼭 볼수 있었음 좋겠어요. 기대됩니다.
[201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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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eha*** 님 | 필로우맨 / 배게로 만들어진 인간? 뭔가 물을 잘 흡수할 것만 같아요. 눈물조차 말이죠. 막 폭신거려 만화 캐릭터같은 인상을 주는 제목과는 달리 연극의 시놉시스가 꽤 어두운데, 상반된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네요. 제 생각엔 눈물과 관련이 깊어보입니다. 슬픈일이 있을 때 베게에 얼굴을 박고 울어버리잖아요. 진실이 이야기 속에 있다는 연극 <필로우맨>, 그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기대할께요~
[201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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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sxkr*** 님 | [작은 초록돼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정말 주제를 벗어난 댓글인걸 알지만..) 제가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에 재학중인데요, 같이 학교다니면서 연기 공부했던 동기 형 별명이 초록돼지였어요... 진짜 거짓말아니에요ㅠ.ㅠ 그래서 순수하게 작은 초록돼지라는 제목에 눈길이 갑니다! 연극 필로우맨 대박나세요!
[201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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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fn6*** 님 | 필로우맨 예전에 최민식, 윤문제 배우님 등등 TV에서만 볼수있어었던 배우님들이 오랜만에 공연에 돌아온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찾아보니 필로우맨이었어요. 공연을 보고 오신분들이 하나같이 최고다! 라는 찬사를 보내주셨서 아직 관람하지 못한 저로써는 더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저는 작가와 작가의 형제 스토리가 제일 궁금한데요. 뭔가 미스테리한 내용일거 같아 기대되네요.
[201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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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ik*** 님 | 이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필로우맨이요. 어떤 특별한 이야기일지 궁금해요. 오래전 이 작품의 초연때 본적이 있는데 사실 지금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아서요. 그저 독특하고, 잔인하고, 황당하리만치 웃겼다는 것 외에는 말이죠. 그래서 다시 보고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다른 이야기도 궁금하지만 지금은 필로우맨이 가장 기대가 되고, 궁금해요.
[201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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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eull*** 님 | 06 작은 초록돼지 / 남들과 다르다는 건, 참 슬픈 일이죠. 특별한 사람이 가져야만 하는 아픔과 상처, 그런 것이 잘 드러난 이야기가 바로 초록돼지의 이야기가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어릴땐 참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특별한 사람이 지니는 상처가 크다는 걸 알게 되죠. 그래서 어른이 된다는 건 평범하게 된다는 걸 의미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이 많은 요즘 겨울밤, 극장에 앉아 카투리안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이의 동화를 가장한, 진짜 어른들의 이야기를 말이죠. 기대할께요, 필로우맨!
[201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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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werh*** 님 | 두번째 이야기, 사거리의 세 사형대가 가장 기대됩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그저 제목만 읽어내리는 와중에 문득 와닿네요. 사거리, 교차로, 그 북적이는 공간, 그곳에 덩그러니 서 있을 세 사형대. 누구의 목숨이 사라지고 또 누구의 시선이 머물지 궁금합니다. 그렇지만 어느 것 하나를 꼽을 수 없을 만큼 일곱 이야기 모두 제목부터 매력적이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201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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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장기대되는 작품 : story 07. 소녀 예수
이유 : 보통 예수라 하면 남자를 떠올리기 쉬우며 성스럽고 자비한 이미지를 떠올리곤 합니다. 이 이야기에서 남서이 아닌 여성 그것도 소녀를 예수라 지칭한것은 저의 호기심을 무척이나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왜? 어떠한 이유로 소녀를 예수라 지칭했을지 작품을 통해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필로우맨 파이팅~
[201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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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ato*** 님 | 저는 작은초록돼지가 가장 궁금해요!!
[201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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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6an*** 님 | 5.필로우맨,,
과연 그는 누구인가..??
극에서 찾아가는 그의 삶을 기대하며..
설렘과 기대함으로 기다립니다..
화이팅..
[201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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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ind*** 님 | story 07. 소녀 예수 : 예수처럼 되고 싶었던 게 아니라, 스스로 예수라고 생각했던 소녀의 이야기가 필로로우맨 안에서 갖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싶어요.
[201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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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님 | 5.필로우 맨/ 형을 학대하는 부모를 베개로 죽인 카투리안을 상징하는 얘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공연 제목인만큼 그 중요성이 더한 것 같기도하구요. 과연 필로우맨이 정확히 얘기하는 것은 뭘까요? 궁금하네요.
[201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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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n012*** 님 | # 작은 초록돼지.
흔히 말하는 일반사람들은 분홍돼지들 처럼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경계하고 질투한다. 그게 무엇이 되었든 말이다. 작은 초록돼지처럼 마이클과 카투리안은 절대로 씻겨 없어지지도 않고 절대로 그 위에 다른 색을 덧칠 할 수도 없을것이다. 그들이 갖고있는 상처들이 그 특별한 페인트 일테니까.
내 기억속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초록돼지는 이렇게 무언가 먹먹하고 아픈 이야기였다. 작은 발가락도 없고 면도날도 없지만 왠지 모르게 짠하고 슬픈.
[201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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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tevi*** 님 | 05. 필로우맨 / 극 제목이랑 같은 제목이 달린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해요!
[201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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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fha0*** 님 | story 04. 작가와 작가의 형제 라는 이야기가 가장 궁금하네요. 제목만 보자면 자신과 형의 이야기를 담아낸 것 같은데, 작가가 자기 자신을 드러낸 이야기라면 그보다 더 와닿는 작품은 없을 것 같아요.
[201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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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아름답고도 잔혹한 카투리안의 이야기가 유머러스하고 재기발랄한 공연이라고 하니 꼭 보고 싶어요.
[201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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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jan*** 님 | 02. 사거리의 세 사형대 : 사거리는 만남과 헤어짐, 결집의 이미지가 있고, 사형대는 인간의 잔혹성, 심판, 군중심리 같은 키워드와 많이 연관되는 이미지죠. 사거리는 십자가를 연상시키고 3이라는 숫자도 많은 상징을 내포하고 있구요. 여러 모로 제일 궁금하고 의미심장해 보이는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제목들도 하나같이 너무 흥미롭고요! 스포 피해 가며 기다려 온 필로우맨~ 성공적인 무대 기대할게요!
[201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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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0*** 님 | story 05. 필로우맨
너무 보고 싶은 연극이라서 응모 합니다. 꼭 당첨 됐으면 좋겠어요.
[201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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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05 필로우맨 / 아마 저말고도 다른 분들도 매우 궁굼해하실것 같아요. 카투리안이 자신과 형을 희생하면서도 살리고 싶어하는 자신의 이야기들... 왜그렇게 그는 자신의 이야기에 집착할까요?? 아마 제일많은 궁굼증과 추측을 남길수 있는 스토리라고 생각해요^^
[201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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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ej0*** 님 | 필로우맨, 극 내용과 같이 뭔가 가장 중요한 내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공포스러운것은 잘 못보는 저이지만... 매력적인 필로우맨!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ㅠㅠ
[201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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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fel*** 님 | [작가와 작가의 형제]와 [필로우맨] 둘 중 하나를 콕! 찝어서 고르지를 못하겠어요ㅜㅜ 아무래도 극 이름인 [필로우맨]은 '가장 핵심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기대가 되고요, [작가와 작가의 형제]는 뭔가 제목부터가 기대되요. '이건 내 이야기야!'라고 하는 느낌이니, 어떤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했을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201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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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소녀예수 이야기 듣고 싶어요. 명배우들의 명작품, 기대해 볼게요!
[201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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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sol*** 님 | 필로우맨의 포스터나 전체적인 조금 어두운면을 생각해보면... (사거리의 세 사형대)의 이야기가 가장 기대되네요.. 조금 어둡고 많은 뜻을 담고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1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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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05. 필로우맨.....베개남자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
[201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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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4*** 님 | 07. 소녀예수가 가장 궁금합니다. 잔혹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라고 했는데, 소녀라는 예쁜 느낌과 예수라는 성스러운 느낌이.. 어떤 이야기가 되어있을지 궁금해요
[201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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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006*** 님 | 04. 작가와 작가의 형제. 다른 제목들은 환상적이고 잔인한 느낌을 주는 반면, '작가와 작가의 형제'는 실제 카투리안의 이야기가 담길 거 같아 기대가 많이 됩니다. 형과 관련된 비밀이야기를 잔인하면서도 아름답게 펼칠 것 같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 속에 실제 자신의 이야기를 은근히, 혹은 대놓고 투영한다는 진리가 이 작품에도 이어질 거 같아 많이 만나보고 싶네요 ^.^
[201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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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su*** 님 | 07 소녀예수, 예수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구원의 메시지와 어린 소녀의 나약한 이미지가 대치되는 데요. 꼭 보고 그 궁금증을 해소 하고 싶습니다.
[201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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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km*** 님 | 06. 작은 초록 돼지 이야기 입니다. 사건의중심에 있는 이야기라 더욱더 기대되는 극중 이야기 같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표현할지 더 궁금하기도 하구요.꼭 보고 싶습니다.
[201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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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dami*** 님 | 04.작가가 작가의 형제,가 궁금해요. 가족이야기가 들어가면 스토리가 더 탄탄해지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마틴 맥도너의 뷰티퀸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다시 올라올 생각을 안 하네요. 뷰티퀸에서 레이 역으로 기억되는 김준원 배우의 필로우맨도 궁금해요.
[201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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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san*** 님 | 06 작은 초록돼지이야기..왠지.. 강렬한 메세지가 있을것 같습니다. 돼지는 분홍인데.. 초록돼지라니.. 미운오리새끼처럼 반전이 있을것 같기도 하고... 암튼 기대합니다.
[201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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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b*** 님 | 03. 강 위의 한 마을 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제목만 들어도 그려지는 풍경이 있지만 사실 잔혹한 이야기일지 유머러스한 이야기일지 가장 많은 상상의 여지를 남깁니다.
[201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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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re*** 님 | 06 작은 초록돼지요. 이 이야기가 사건의 중심이라 가장 기대되고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작년에보고 깜짝 놀라서 가장 인상깊었던게 기억에 남아요. 올해는 공연장도 바뀌고 출연자도 일부 바뀌어서 어떤식으로 표현되었을지 궁금하네요.
[201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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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x*** 님 | 07 소녀예수, 한번에 딱 들어온 제목이네요 소녀와 예수 전혀 안어울맇것같은 조합인데 어떤 내용일까 기대되네요 ㅎㅎ
[201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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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dolka*** 님 | 02번인 사거리의 세 사형대가 궁금하네요. 인물들의 미래에 대한 복선이 깔려있는 느낌도 들고, 세명이나 죽게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제목에서부터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끄는 요소가 많아서 제일 관심이 갑니다. 필로우맨, 주변에서 재미있다고 난리던데 꼭 제게도 공연 관람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201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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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ylu*** 님 | 작품상을 많이 수상했다고 해서 그런지 더욱 관심이 가는 공연입니다. (사거리의 세 사형대)의 이야기가 가장 기대되네요. 잔혹하면서도 의미가 있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공연기간이 짧은데 관람의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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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 님 | '필로우맨'이 가장 기대되요! 공연 제목과 같은 이야기 속 이야기라서 기대되는 부분도 있지만.. 베개처럼 포근할 이야기일 것 같아서 꼭 들어보고 싶어요^^
[201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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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amg*** 님 | 아.. 작년에 엄청난화제를 일으켰던 필로우맨을 올해도 다시 하네요 작년에 너무 아쉬웠어요.. 보고싶은데 다 매진되어버려서..ㅠㅠ 필로우맨이 가장 기대가 되고 보고싶네요 올해는 꼭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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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o*** 님 | 정말 기대가 많이 되네요!! 친근한듯 하면서 낯선듯한 타이틀과 속 내용구성들이 정말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작은 예수가 가장 기대가 많이 되네요 구성상 마지막에 있는걸로보아 가장 절정 일것같기두 하구요
[201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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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o*** 님 | 정말 기대가 많이 되네요!! 친근한듯 하면서 낯선듯한 타이틀과 속 내용구성들이 정말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201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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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gg*** 님 | story 07. 작은 예수가 가장 기대됩니다. 아름답거나 성스러운 것이 뒤틀렸을 때 더욱 잔인하고 무서운 결과물이 되는 것들을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작은' '예수'와 '잔혹'이 합쳐지니 제목부터가 섬뜩한 느낌이 확 듭니다. 아마도 가장 임팩트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하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201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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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가와 작가의 형제..... 자전적인 이야기를 싫어한다는 카투리안이 유일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투영한 이야기라서 그안에 본인이 의도하거나 혹은 의도치않은 진심이 녹아있지 않을까 해요. 그리고 마이클이 격하게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이야기 이기도해서... 두형제의 모습이 아른거리는 작가와 작가의형제가 가장 기대되요.
[201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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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i*** 님 | 왠지 포근하도 달콤한 제목 필로우맨. 파스텔톤의 애니메이션 스노우맨이 연상되기도하고. 밤마다 지친 몸과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는 그 느낌이 떠오르지만 이토록 달콤함만을 지닌 이야기는 아닐꺼같아서 카투리안만의 필로우맨이 가장 기대되요.
[201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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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l990*** 님 | 작은 사과 인형이 제일 궁금하네요. 인형은 인형인데 사과 인형은 어떤 것일지 궁금하고, 이름만 보면 '작은'과 '인형'이란 이미지가 귀여움을 연상시키는데, 이 이야기가 어떻기에 그 내용이 아름답고도 잔혹한 것일지 궁금해집니다.
[201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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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bi5*** 님 | 아무래도 극 제목이기도 한 필로우맨이 가장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많은 이야기들 중 왜 하필 필로우맨이 극의 제목인것인지부터 그냥 생각 해봤을 때 전혀 연상조차 되지 않는 베개사람! 그게 무슨 뜻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2013.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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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 님 | 작은예수 가 제일 기대되요.. 잔인하지만 가장 고조되는 이야기 필로맨의 절정적 이야기라고 생각 됩니다 정말 연출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궁금해요 필로우맨
[2013.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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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m930*** 님 | 반전이 이뤄지기 전에는 항상 평온하지요. 앞 부분에서 반전을 위해 초석을 다져야 그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저는 작은 사과 인형이 제일 기대됩니다. 글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필로우맨의 긴밀한 극의 짜임새가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2013.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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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거리의 세 사형대..제목을 보는데 끔찍한 상상을 하게되지만, 그걸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됩니다
[2013.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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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ggaen*** 님 | 내러티브연극. 카투리안이 만들어내는 이야기 너무 궁금하네요, 살인사건과의 연계성은 어떻게 이어질지.... 전 'story 04. 작가와 작가의 형제' 가 가장 기대됩니다.
[2013.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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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y*** 님 | 제목을 딱 보는 순간의 느낌으로는
작은 사과 인형이 제일 기대가 되네요 :) 봐야지 봐야지 하며 기대했던 극인데 기간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길를 ㅠㅠ
[2013.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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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oir8*** 님 | 역시 <작은예수>가 제일 기대됩니다. 처음 들었을 때 제 입을 막을 정도로 제일 잔인하기도 했고, 카투리안과 마이클도 이때 제일 고조가 되니까요. 반전?!도 있구요. 작은예수 이야기가 필로우맨의 제일 클라이막스라고 생각됩니다.
[2013.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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