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wen*** 님 | 투폴스키나 에리얼이나 모두 착한 형사입니다. 당면한 사건에 대해서 열심히고 자신만의 방법도 각자 가지고 있지요. 단지 서로의 방식에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이들이 그런이유로 투덕대는 것조차 서로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기 때문일거란 생각도 들구요. 각기 다른 아픔을 품고 또 다른 아픔을 가진 카투리안에게 어떤 의미에서 안식을 주는 것이겠죠. 그의 작품은 남기고, 그에겐 편안함을 남기고.
[2013.12.12] |
|
|
|
|
| seung0*** 님 | 혈기 왕성하다못해 단순 무식해 보이지만 어쩌면 가장 순수한 영혼을 가졌을 지 모를 에리얼 형사
너무 보고 싶은 연극이라서 응모 합니다. 꼭 당첨 됐으면 좋겠어요.
[2013.12.12] |
|
|
|
|
| kwag1*** 님 | 3. 에리얼이건 투폴스키건 카투리안을 취조하는 목적은 동일하지만 투폴스키는 적어도 카투리안을 때리지는 않았으니 피의자를 불안하게는 만들지 않았지요. 그리고 착한형사는 약속을 지킵니다. 투폴스키는 착한형사지만 착한사람은 아니었는지 그 약속을 정말 이행하려고 해서 문제가 되었지만. :)
[2013.12.12] |
|
|
|
|
| kwag1*** 님 | 2. (스포이기에 조심스럽게 씁니다만) 극에서 반전이 공개되었을 때, 그의 와이셔츠에 묻은 자국이 왜 저런 모양을 띄고있을까 생각을 해보면 그가 착한 사람인지 아닌지 답이 나오지요. 아이들은 솔직하기에 착한사람을 좋아하니까요 :) 하지만 착한형사는 투폴스키입니다. 자신이 아예 직접 말하죠. 나는 착한형사고 에리얼은 나쁜형사라고. 착한형사는 피의자가 불안에 떨지 않게 잘 구슬리는 사람을 말합니다.
[2013.12.12] |
|
|
|
|
| kwag1*** 님 | 1. 저는 착한사람과 착한형사는 다르다고 생각해서 대답이 두 가지로 나뉘네요. 일단, 제가 생각하는 착한 사람은 '에리얼'입니다. 다소 거칠기는 하지만 그는 어린시절에 당한 성폭력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고있어서 형사가 된 지금 자신처럼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는 사람이죠. 머리가 썩 좋지는 않아서 아이들을 괴롭히는 사람은 무조건 그의 적입니다. 나중에 자신이 구해준 아이들이 주는 자그마한 보답을 받는 것, 그것이 에리얼의 꿈일 정도로 그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착한 심성을 가졌지요.
[2013.12.12] |
|
|
|
|
| dndus0*** 님 | 착하기는 에리얼이 더 착할 것 같은데 형사로써 공정하거나 좀 더 직위에 어울리는 사람은 투폴스키가 아닐까 싶네요. 아무래도 에리얼은 과격하고 불같이 화를 내는 성정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을 것 같거든요. 그렇게 따지면 형사직 자체로는 좀 더 객관적일지도 모를 투폴스키가 착한 것 같기도하고 애매하네요.
[2013.12.12] |
|
|
|
|
| sangmin1*** 님 | 제가 생각하기에 착한 형사는 에리얼 형사로 생각됩니다. 극을 보고나니 거칠고 폭력적이지만 결말을 정해놓고 그 결말만을 생각하는 투폴스키보다는 에리얼이 착한 형사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좋은 연극입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연극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관람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
[2013.12.12] |
|
|
|
|
| shengo*** 님 | 아마 정답은 없을것 같지만 제생각은 <<에리얼 형사>>라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당연히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르기 때문에 겉으로는 거칠어도 속은 따뜻하고 마음씨가 고울것 같습니다 ^^
아는 지인이 희곡으로 필로우맨을 읽었는데 제일 재밌게 읽은 작품이라고 공연으로 꼭 보라고 추천했는데 정말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
[2013.12.12] |
|
|
|
|
| mooa1*** 님 | 착한' 이라는 단어가 어떤 모양으로 쓰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에리얼에게 사용하고 싶네요~ 학대받은 기억에 의해 아이들에게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에게 분노와 증오를 가지고 있지만, 그건 그만큼 사고를 당한 아이들에게 공감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뒷받침 되는거 아닐까요^ ^
[2013.12.12] |
|
|
|
|
| lalakm*** 님 | 착한이란 단어가 참 결정하기 힘들게 만들지만 둘중에 꼭 고르라고 한다면 엘리얼이 투폴스키보다는 상대적으로 착한 형사가 아닐까 싶네요
[2013.12.12] |
|
|
|
|
| hotlh*** 님 | 제가 생각하기에 착한 형사는 '에리얼'이랍니다. 왜냐면 투폴스키는 자신만의 결론을 가지고 사건을 구성하고 처리한다면 그외 그가 놓친 부분으로 억울한 일이 생길수도 있고 사건의 범인을 제대로 잡기 힘들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반면 에리얼은 행동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에 더 숨김없이 표현해서 착한 형사라고 생각합니다~~
[2013.12.12] |
|
|
|
|
| cmr1*** 님 | 에리얼!!! 겉으로는 투박하고 강해보이지만 사실은 착하고 선한 내면때문이겠죠~ 무엇보다도 공연을 통해 확인하고싶네요
[2013.12.12] |
|
|
|
|
| twlov*** 님 | 에리얼 형사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터가 이야기하고 있네요. '나는 착한 경찰이고 쟤는 나쁜 경찰이에요.'
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모든 것들을 새롭고 생경하게 다가오게한 후, 그것들을 신선하게 흔드는 것이 바로 연극의 매력 아니겠어요! 장장 세 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관객들을 들었다 놨다, 정신없이 끌려가다보면 어느새 멍하니 커튼콜이 다가오는 필로우맨. '착한 경찰' 투폴스키와 '나쁜 경찰' 에리얼 형사가 또다시 너무 그립네요>_<//
[2013.12.12] |
|
|
|
|
| abi*** 님 | 연극을 보고 나면 생각이 바뀌죠. 진짜 착한 인사는 에리얼이라는 것...
[2013.12.12] |
|
|
|
|
| akfn6*** 님 | 음... 누가 착한 형사인지 사람들 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애리얼 형사를 선택하고 싶네요.
[2013.12.11] |
|
|
|
|
| jty0*** 님 | 너무 보고 싶어요~
[2013.12.11] |
|
|
|
|
| calliar*** 님 |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애리얼형사가 상대적으로 착한형사라고 생각됩니다.필로우맨 기대됩니다~
[2013.12.11] |
|
|
|
|
| jib*** 님 | 착한 형사라, 착함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 극을 끌고 가는 투폴스키와 극을 반전시키는 에리얼의 차이이지, 둘 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오십보백보의 사람들처럼 보입니다...
[2013.12.11] |
|
|
|
|
| socrafuci*** 님 | 에리얼 형사입니다. 투폴스키 반장의 교묘함 앞에서 그의 폭력성은 오히려 순수해 보이기 까지 하는데, 아픈 상처를 안고 있기에 더욱더 아련한 에리얼 형사, 모처럼 그들을 만나러 가는 그 길을 기대해 봅니다.
[2013.12.11] |
|
|
|
|
| kara*** 님 | 투볼스키 반장입니다. 노련하고 냉정하지만 가슴을 따뜻한^^ 정말 기대되는 연극 필로우맨 꼭 보고 싶습니다.
[2013.12.11] |
|
|
|
|
| suer2*** 님 | 투폴스키 반장이요^^ ?냉정하지만 내심 속마음은 착한 외강내유의 스타일일거같아요~ 무언가 반전이 존재할것 같은 공연 필로우맨 꼭 한번 보고싶네요^^
[2013.12.11] |
|
|
|
|
| fe*** 님 | 에리얼이 착한 형사에요! 누구보다도 피해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그들을 대변해 줄 수 있으니까요
[2013.12.11] |
|
|
|
|
| suer2*** 님 | 투폴스키 반장이요^^ ?냉정하지만 내심 속마음은 착한 외강내유의 스타일일거같아요~ 무언가 반전이 존재할것 같은 공연 필로우맨 꼭 한번 보고싶네요^^
[2013.12.11] |
|
|
|
|
| sin*** 님 | 에리얼 형사님!!! 그의 거친 외면 또한 그의 내면을 가리기 위한것!! 알고보면 여리고 여린 형사님. 아이들을 사랑하는 에리얼 형사님 당신은 착한형사 입니다!!
[2013.12.11] |
|
|
|
|
| pandorabo*** 님 | 에리얼이요~ 어린시절의 학대경험으로 겉은 거칠어 보이지만 속은 여리고 착한 형사라는 생각이 들어요^^
[2013.12.11] |
|
|
|
|
| wlals*** 님 | 저도 에리얼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겉은 거칠어도 속은 여린 사람 이라 생각합니다 !! 필로우맨.. 꼭 보고 싶습니다!!!!
[2013.12.11] |
|
|
|
|
| remin*** 님 | 착하다. 그리고 악하다. 착함과 악함으로 나눌 수 없는 것이 우리 모두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에리얼 형사가 상대적으로 덜 악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은 감정을 바로바로 표현한다는 점이 감추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일 것 같아요.
[2013.12.11] |
|
|
|
|
| yde*** 님 | 반전에 반천 착하다는 말의 의미도 한번더 뒤집어야 하지 않을까요? 누가 볼때 착한가?형사라는 직업으로...?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착하다는 기준이 모두 다르잖아요~떨어진 쓰레기를 보고 줍는 사람도 착하다고 볼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잘보이려고 하는 가식적인 행동이라 볼수도 있고?ㅎㅎㅎ제가 너무 꼬였나요?
필로우맨에서 만나게 해주세요!
산타클로스에게 선물받을만한 착한 형사를요~
[2013.12.11] |
|
|
|
|
| secret9*** 님 | 연극을 보고나면 누가 착한 형사인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하 연극 정말 기대되네요
[2013.12.11] |
|
|
|
|
| crazyrood*** 님 | 에리얼 형사입니다. 말이나 생각보다 주먹이 앞서나간다는 것에서는 좀 성급한 면이 있지만. 어릴적 상처가 있으니 더욱더 그런 상처의 피해자를 위하는 맘이 강렬할 거라 믿고 또한 미리 정해진 자신만의 결론을 가지고 사건을 구성하는 오류를 범하지는 않네요.
[2013.12.11] |
|
|
|
|
| hogwa*** 님 | 에리얼형사에 한표! 에리얼은 어린시절 학대를 받은 경험 때문에 화를 잘참지못하고 대화보다는 폭력적일때가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착한 사람이라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투폴스키와 비교해볼때 비교적 착한 형사는 에리얼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카투리안을 범임으로 의심해서 거칠게 다루지만, 결국의 그의 진실을 믿어주고 그가 그토록 원하던 작품들을 보관해둠으로써 카투리안에 대한 최소한의 인간적인 예의를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2013.12.11] |
|
|
|
|
| nadami*** 님 | 에리얼 일 것 같아요. 원래 행동이 앞서는 사람이 내면적으로 섬세한 면이 있거든요. 투폴스키는 결론을 미리 정해두고 심문을 하니 공정하지도 않고요. 직접 연극을 보면 또 다른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에리얼에세 한 표 주고 싶어요.
[2013.12.11] |
|
|
|
|
| jjn012*** 님 | 서툰사람들. 착하다 라는 말은 언행이나 마음씨가 곱고 바르며 상냥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내가 보고 느낀 투폴스키와 에리얼은 둘 다 착한형사라고 할순 없을듯하다.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로만 판단할수도 없고 그 사람 성격의 단면만 가지고도 판단할수 없다. 다만 내가 느낀 두 형사는 각자의 결론을 가지고 그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보다 결과를 더 중요시 할 뿐. 착하다기 보단 각자의 아픔과 슬픔을 지녔고 그로인해 표현이 조금은 서툰 사람들인것 같다.
[2013.12.11] |
|
|
|
|
| eunmi*** 님 | 에리얼형사아닐까요??????????????????????????
[2013.12.11] |
|
|
|
|
| ju5816*** 님 | 에리얼 형사 일것같아요.
자신이 어릴적에 받았던 상처들이 어른이된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은걸 보면 상처를 잘받아 여린사람같네요.
범인에 대한 증오심과 분노는 형사로써 직업병이긴하지만 이야기의 스토리를 통해 어떻게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지 궁금하네요.
[2013.12.10] |
|
|
|
|
| shj*** 님 | 에리얼형사요~ 비록 주먹이 먼저 앞서긴 하지만 속으로 꿍꿍이는 없을 것 같아요.ㅎ
[2013.12.10] |
|
|
|
|
| *** 님 | 나쁜놈들에게는 착할 필요가 없죠...나쁜놈들을 혼내주는 것이 경찰의 임무~~ 그 임무에 충실하게 이해항하는 것이 착한 경찰..나쁜놈들 말보다 주먹으로 훈계하는 에리얼이 착한 형사같네요.
[2013.12.10] |
|
|
|
|
| heum*** 님 | 착하다는 말의 의미가 뭔지부터 생각해보게 되네요.착하다는 말이 좋은 형사라는 말은 아닌데,아무래도 이 상황에서는 감정적이기는 하지만 자신이 미리 결론을 도출해서 유도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에리얼을 착하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누구도 온전히 착하지도 온전히 악하지도 않아서 참 어려운 선택이네.
[2013.12.10] |
|
|
|
|
| at9*** 님 | 에리얼 형사가 착한형사인듯합니다.
에리얼 형사가 착한 사람 이기 때문에 자신의 어린시절과 같은 일들이 더 벌어지지않기를 바랍니다.
착하지 않다면 나몰라라 하겠죠.
무조건적인 증오심과 분노로 인해 이성적인 판단을 못할지는 모르지만 착한 사람이란 사실은 분명합니다.
[2013.12.10] |
|
|
|
|
| zziny*** 님 | 투폴스키-미리 정해둔 자신만의 결론을 가지고 사건을 구상하고 처리하는 건 별루지만..쉽게 흥분하고 주먹이 먼저 나가는 에리얼 보다는 냉철하게 사건을 추적할 수 있는 형사인 것 같아서..
[2013.12.10] |
|
|
|
|
| *** 님 | 에리얼 형사. 말보다 행동이 우선인 사람들의 경우, 보통 그 마음의 의도는 순수한 것이 많죠. 치밀하고 계산적인 것 보다 좀 더 맑음은 틀림없을 듯해요. 다만 어린 시절의 상처와 분노가 그 순수함을 잠시 가리고 있을 뿐.
[2013.12.10] |
|
|
|
|
| lovemi*** 님 | http://blog.naver.com/saeip_toy/100201407806 <착한형사?> 글쎄요. 착하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둘다 착하지만은 않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한명이라도 선택해야한다면 에리얼을 선택하고 싶은데요..? 이유는 간단하게 아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싫어한다는 점에서요- 아이나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치고는 나쁜 사람이 없다고들 하잖아요- 착하다기보단 나쁘지 않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2013.12.10] |
|
|
|
|
| hj9*** 님 | 필로우맨에 나오는 형사들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착하다"는 의미가 아닌 다른 의미로 해석해야 하지 싶네요 형사라는 직업이 증거를 바탕으로 범인을 밝히는것에 기준을 둔다면 투폴스키보다는 에리얼형사쪽이 착하다라고 보여질수 있지 않나 합니다. 그래도 에리얼 너무 폭력적이예요 ㅋㅋㅋㅋ
[2013.12.10] |
|
|
|
|
| alsdn*** 님 | 주먹이 먼저 나가는 형사지만..음 전 에리얼 형사가 더 착한거 같아요 ㅎ속마음은요?ㅋㅋ겉으론 다를수도있찌만ㅋ
[2013.12.10] |
|
|
|
|
| kysdi*** 님 | 착한형사? 착하다고 생각하는 기준 자체가 다르니 어렵네요. 저는 착한형사란 없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이유는 형사가 착하기만 해서는 어떻게 사건에 접근하겠습니까.
[2013.12.10] |
|
|
|
|
| uy*** 님 | 착하다는 표현 때문에 누구를 고를지 망설이게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에리얼 형사한테 한 표를 주고 싶어요. '착하다'는 기준 자체가 저에겐 감성적으로 다가와요. 에리얼의 분노에는 이유가 있어 충분히 이해할만 하고 욱하긴 하지만 그가 나쁜 사람 같진 않아요. 투폴스키 형사는 냉철하고 좋은 형사라고 생각하지만 거기에 '착하다'는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진 의문이네요!
[2013.12.10] |
|
|
|
|
| azlay*** 님 | 완전히 서로 다른 성격인데...투폴스키 형사에게 한표입니다. 감정을 앞세우다 보면 자신이 만든어 놓은 상황속에서 또 다른 진실을 보지 못하게 되니까요. 오히려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투폴스키 형사가 착하진 않을까요.
[2013.12.10] |
|
|
|
|
| 5*** 님 | 착하다는 말의 의미가 뭔지부터 생각해보게 되네요.착하다는 말이 좋은 형사라는 말은 아닌데,아무래도 이 상황에서는 감정적이기는 하지만 자신이 미리 결론을 도출해서 유도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에리얼을 착하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누구도 온전히 착하지도 온전히 악하지도 않아서 참 어려운 선택이네.
[2013.12.10] |
|
|
|
|
| eunji0*** 님 | 투폴스키 형사를 지지합니다. 무조건적인 감정으로는 냉철한 판단이 어려우니까요 !
[2013.12.10] |
|
|
|
|
| nadiy*** 님 | 에리얼 형사가 더 착하게 느껴집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은 그만큼 많은 경우의 수를 재고 따지기 마련이죠. 그에 비해 생각보다 몸이 나가는 에리얼은 그만큼 솔직하고 순수하다는 것일 테니까요^^
[2013.12.09] |
|
|
|
|
|
 1 | 2 | 3 | [total 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