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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ou1*** 님 | 작년 공연보고 올해 공연봤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역시 마지막 장면이 아닐까 싶어요. 노랗게, 환하게 빛나던 해바라기들이 힘없이 털썩 쓰러져가는 장면. 베르테르의 사랑이, 열정이, 생명이.. 사라져가던 장면을 아무런 대사도 없이, 소리도 없이 보여줬는데 그게 더 가슴아프고 슬펐어요. 명대사라면 아무래도 그대 그렇게 떠나가는가! 하고 베르테르가 절규하던 장면이 아닐까 싶네요...사실 명대사 명장면 둘 다 뽑기가 넘 어려워요. 이번 공연 정말 너무 좋았거든요...
[201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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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처음 베르테르의 등장에 하얀옷을 입은 군중들이 우울한 얼굴로 꽃을 들고 알수없는 그림앞에 놓고갑니다 베르테르는 입가에 미소를 짓고 그 그림을 쳐다보구요 누구의 그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장면부터 눈물이 납니다 그 그림의 주인공은 아마도 베르테르 겠지요 첫 장면부터 베르테르의 죽음을 암시하는 듯 하여 슬프고 가슴이 아픕니다 어차피 베르테르는 비극의 주인공 이므로 비극적일수 밖에 없지만 왜 그런사랑을 고집해야만 했는지 그가 야속하면서도 가엾습니다 첫 장면부터 약한듯하나 강하게 휘몰아쳐서 기억에 남습니다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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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많이 달라진 베르테를 보고 놀란것은 무대였는데요 마치 천국의 문이 열리듯이 짠하고 문이 열립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갖가지 일들이 일어나죠 롯데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사랑하고 절망하고 죽음에 이르구요 모든것이 끝났을때 다시 천국의 문처럼 또 문이 닫힙니다 그안에서 비록 비극으로 끝이 났지만 롯데를 사랑하는 순간만큼은 천국같은 기쁨을 느꼈을 베르테르 이기에 위로를 받습니다 무언가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아서 처음과 마지막 무대를 명장면으로 꼽겠습니다 롯데라는 천국에서 행복했었노라고 말하는듯 합니다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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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m1*** 님 | 사랑에 설레였고 사랑에 아파했던 베르테르 뮤지컬의 명대사는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내 마음을 불태웠으니, 그저 가슴이 시키는대로 사랑을 했으니." 이 대사가 아직도 제 머릿속에서 생각이 나네요.
롯데를 사랑하는 베르테르의 마음이 느껴지는 명대사인거 같아요.
저도 후회하지 않는 사랑을 해보고 싶네요.
뮤지컬로 먼저 만났지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도서를 꼭 한번 읽어 보고 싶네요~~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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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nni*** 님 | 베르테르가 목숨을 끊으러가기 전에 다시는 당신을 찾지 않을 것이라고 하자, 롯테가 왜 그런 말씀을 하시냐고 찾아와달라고 대신 너무 과하지 않게만 이라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베르테르를 관람하러가기전에 집에서 청소년용 도서를 잃고 갔는데요. 책에서는 베르테르의 마음만 알 수 있었는데 위 장면을 통해서 롯테의 마음도 알 수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네요.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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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wlstn*** 님 | 저는 베르테르를 임태경배우님과 엄기준 배우님 두분 것을 다 관람하였는데. 마음을 울렸던 뮤지컬 베르테르의 명장면은 두가지 있습니다.초반부분 베르테르의 넘버 뭐였을까를 들었을때 사랑하는사람이 짝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순간의슬픔은 저도 겪어봐서 공감이 많이 가기도했고 넘버 가사가 슬퍼서 눈물을 흘렸습니다.그리고 또 하나는 마지막부분 베르테르가 총을 머리에 두고 해바라기가 쓰러지고 그때 넘버가발길을 뗄 수 없으면이 나왔을때 가사가슬펐습니다. 그렇기에 책을 가지고싶네요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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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i*** 님 | 그대는 어쩌면 그렇게도 해맑을수 있는지. 당신의 그 미소만큼씩 내 마음 납처럼 굳어가는데. 그댄 어쩌면 그렇게도 눈부실수 있는지. 당신의 그 환한빛 만큼씩 내맘에 그림자가 지는데.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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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내 마음을 불태웠으니 그저 가슴이 시키는대로 사랑을 했으니'. 이 대사요! 어른이 되어서 뮤지컬을 통해본 베르테르는 가슴시린 사랑이야기였지만 어렸을 적에 제가 읽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다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어보고 싶네요♥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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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sdl2*** 님 | 기름을 끌어안고 불속으로 뛰어들어도 후회하지 않아요
이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목숨을 바쳐도 후회를 하지 않겠다는 말을 저렇게 감성적으로 할 수 있다는게 너무 멋져요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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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무리 한글에 표현할 수 있다는 형용사는 많지만 과연 어떤 말로 베르테르를 표현 할 수 있을까요? 그만큼 저에게는 큰 감동을 준 작품입니다♡ 자신이 사랑했던 상대를 난것을 후회하는 말을 하곤 합니다.하지만 이와 반대되는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내 마음을 불태웠으니, 그저 가슴이 시키는대로 사랑을 했으니깐"이라는 대목은 정말 제가 생각하는 명대사 입니다. 후회없는 사랑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기에 이 말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막공까지화이팅!!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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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ller4*** 님 | 가장 충격적이면서도 여운이 많이 남았던 장면은 역시, 베르테르의 죽음을 해바라기의 쓰러짐으로 표현했던 그 장면이 아닐까요. 해바라기를 통한 멋진 연출에 놀랐고, 그 연출 덕에 베르테르의 죽음에 대한 슬픔이 가슴에 꽂혔던 것 같아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그 해바라기들이..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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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ko*** 님 |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내 마음을 불태웠으니, 그저 가슴이 시키는대로 사랑을 했으니'가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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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27*** 님 | 사랑하지만 사랑한다고 말할수 없었습니다.....
머릿속에서 맴돌았답니다....
제 마음속에 담겨있던 말과 같아서요 ^^;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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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eon0*** 님 | '어쩌나 이 마음을' 노래를 부를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에요!! 베르테르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노래와 연기!!!!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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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1*** 님 | 명대사는 후회하지 않아요...내 마음을 불태웠으니...이 말은 정말..ㅠㅠ 명장면은 롯데와 처음만나 부르는 우리는" 행복해 보이는 베르테르가 진짜 해맑고 행복해 보여요~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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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yad*** 님 | 전당포 주인처럼 밀고 당기지 말아요~ 밀당도 기술이라는 요즘의 인스턴트 사랑세대에게 베르테르의 순수한 마음을 전달하는듯...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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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롯데는 왜 그렇게도 해맑은거였을까요..
왜 그리고 베르테르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된걸까요..
"그대는 어쩌면 그렇게 해맑을 수 있는지"라는 말에는 슬픔과 아름다움 열망이 다 담겨져 있는거 같아요..
정말 좋은 뮤지컬이였습니다!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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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sb3*** 님 | 그대는 어쩌면 그렇게 해맑을 수 있는지... 이 가사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베르테르가 롯데를 처음 만났을때, 발하임을 떠날 때,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똑같은 가사로 시작하는 똑같은 멜로디의 노래인데도 그 노래가 전해주는 감정이 너무나도 다른 것 같아요 처음에는 설레임이었다가 중간에는 안타까웠다가 마지막에는 애절하고 그리운 그런 느낌이었어요. 올 겨울 베르테르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것 같아요~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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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rijo*** 님 | 전부 다 너무 좋지만 넘버들 중 '우리는' 부르는 장면이 가장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극 안에서 '우리는'이라는 넘버를 부를 때 베르테르가 가장 행복하게 웃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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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n*** 님 | 저는 베르테르에 나오는 모든 대사가 주옥같았다고 생각해요~ 책을 읽을 때는 조금 답답하다고 생각했던 베르테르가 무대에서 보여졌을 때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수한 모습에 그녀만을 위해 정성을 쏟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주옥같았다고 생각합니다. 관객으로 하여금,, 그 언어를 모두 받아들일 수 있게 주도를 했으니까요~그래도 뽑자면~ 내 마음 불태웠으니~~~ ^^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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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e*** 님 |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내 마음을 불태웠으니 그저 가슴이 시키는대로 사랑을 했으니' 베르테르에서 가장 명대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런 뜨거운 사랑을 싶네요
[201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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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sa*** 님 | <뮤지컬>베르테르의 웅장함과 감동을 원작에서는 어떻게 언어라는 수단으로만 표현 하였는지 궁금해집니다. 과연 이 모든 것들이 언어로 표현이 가능할까요?전 쇠붙이와 사람의심장을 비유한 대목이 가장기억에 남습니다. 전혀다른 소재의 공통점을 찾은것이 적지 않게 놀라웠답니다."쇠붙이들은 우리가슴의 심장처럼 쉽게 뜨거워지거든..." 그리고임태경씨가 부른 '어쩌나 이마음'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배우임태경의 가창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었던거 같습니다.♥
[201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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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베르테르의 테마곡이라 할수있는-발길을 뗄수 없으면-을 부를때가 명장면이죠 베르테르 매니아라면 누구라도 꼽을만한 대표넘버 인데요 언제 들어도 슬프고 아련하며,베르테르의 심정을 잘 나타내는 넘버죠 이곡은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하나는 광장에서 롯데를 보았을때 첫눈에 반한 상황인지라 환희에 들떠 있었다면 다른 하나는 롯데와 알베르트가 달빛산책을 마치고 돌아갈때 부르는 버전인데요 약혼자가 있음을 알고 롯데를 잊으려고 발하임을 떠나는 순간인지라 체념,절망등 온갖 비극적인 감정이어서 더욱 애달프게 들립니다
[201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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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h*** 님 | 전 '돌뿌리씬'이 가장 좋아요. 흑흑흑.
[201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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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7*** 님 | "왜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 당신은 저를 만날 수 있고, 만나주세요. 예전 그대로. 다만 지나치지 않게"라고 말하는 롯데... 베르테르를 떠나보내기 싫은건 알지만 그건 베르테르에게 오히려 고문이죠. 그런 롯데에게 "왜 당신은 나의 마음을 그토록 외면을 하시나요. 받아주세요. 불타는 마음, 제발 부탁이예요" 라고 절절하게 외치는 베르테르... 그에게 롯데를 향한 마음은 사랑 아니면 죽음 두가지뿐... 지고지순한 그의 사랑이 제 온 몸과 마음을 울립니다..
[201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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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ass*** 님 | 베르테르의 뒷모습과 함께 쓰러지는 해바라기들... 진짜ㅜㅜ
[201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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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yh3*** 님 | 베르테르의 슬픔이 돋보이는 서정성 뮤지컬로 대표되는 작품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혼잣말로 용기를 얻으며 행복하게 고백을 하려는 베르테르에게 알베르트의 존재를 알리는 롯데를 받아들이며 뭐였을까를 부르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사랑에 대한 좌절감을 그렇게 처음 맛보고 결국 소리없는 총소리 에서 해바라기들과 함께 죽음을 맞는 베르테르의 마무리에 저는 소름이 돋았습니다. 총소리가 나지 않는... 빨간 조명 속 그의 죽음이 그저 아른아른거리네요..
[201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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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ojung*** 님 | 이번<베르테르>는 무대,내용,넘버,배우등 조금씩 바뀌었잖아요 그래서 분위기도 새롭고 마치 새로운 창작극의 초연인듯한 느낌도 들더군요 무엇보다 베르테르를 대변하는 듯한 해바라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대는 맞는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우주선처럼 문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해서 특별 했답니다 모든것이 명장면,명대사였구요 특히 온실앞에서 베르테르와 롯데의 가슴아픈 키스가 기억에 남네요 그렇게 슬프도록 아름다운 키스는 베르테르가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장면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어요
[201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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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ymyp*** 님 |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내 마음을 불태웠으니, 그저 가슴이 시키는대로 사랑을 했으니'가 가장 명대사인 것 같아요.
[201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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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ibl*** 님 | 베르테르와 롯데의 흔들리는 마음이 인상 깊었던 온실 옆에서 입맞춤을 한 뒤에 부르는 롯데의 '지나치지 않게' 노래가 참 기억에 남습니다.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는, 그 말에도 어쩔 수가 없는 베르테르의 슬픔이 가장 돋보였던 것 같아요. OST좀 내주세요 ㅠㅠ
[201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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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xqsou*** 님 | 마지막에... 베르테르가 알베르트가 보낸 총을.. 롯데가 책을 빌려줄때 묶어준 리본으로 손에 감을때.... 그 장면을 보는데... 눈물이 너무 나서 혼났어요... ㅠㅠ 베르테르..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작품입니다... 올 겨울 행복했어요...
[201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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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zz*** 님 | 제가 생각하는 기억에 남는 대사는 "눈빛이 처음과는 완전 딴 사람이 되었어" 입니다... 다시 재현되는 "베르테르" 너무 기대되고 꼭 보고싶습니다!!!!!
[201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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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쁜 생활속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ㅎ
[201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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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뭐였을까?? 그게 뭐였을까?? 제가 생각한 13~14명대사는 그래 난 불행한 패배자~~~(??) 이부분이죠..짝사랑 해본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어지지만 너무나도 찌질이같다는...
[201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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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a*** 님 | 엔딩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박수치지 않고 그 큰 극장이 고요한 가운데 해바라기가 쓰러지는 소리만 쿵쿵 울릴때 심장도 땅밑으로 쿵쿵 떨어지는 기분이었어요
[201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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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a*** 님 | 저는 보면서 가장 심장이 울렸던 장면은 마지막에 베르테르가 죽는 장면이었어요. 베르테르가 대극장 공연이지만 그렇게 생각되지 않을만큼 왠지 모르게 따뜻하고 해바라기 같고 소박한 분위기를 너무 좋아했는데 마지막에 베르테르가 죽는 장면마저 그 특유의 분위기를 이어가서 더 가슴 떨렸어요. 게다가 죽는 장면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해바라기가 쓰러지는 모습으로 보여주어서 더 전율이 일고 가슴에 박혔어요.
[201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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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toddptk*** 님 | 임태경 배우와 이지혜배우께서 같이 부르는 <우리는>....ㅠㅠㅠㅠㅠ 이 장면이 정말 대박이에요!!!
[201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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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diy*** 님 | 그대는 어쩌면 그렇게도 해맑을 수 있는지 당신의 그 미소만큼씩 내 마음 납처럼 가라앉는데 (중략) 나 그대 이제 이별 고하려는데 내 입술이 얼음처럼 붙어버리면 나 그대를 떠나려는데 내 발길이 붙어서 뗄 수가 없으면 ...노래가사가 너무 주옥같아요.
[2014.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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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diy*** 님 | 저는 1부 마지막에 베르테르가 자신의 마음을 돌리고자 롯데가 있는 마을을 떠나며 '내 발길이 붙어 뗄수가 없으면' 넘버를 부를때요. 들고있던 가방을 툭 떨어뜨리는데 제 가슴이 납처럼 툭 떨어져버리는 듯 가슴이 저렸습니다. (베르테르 리뷰-http://blog.naver.com/nadiyaggo/60205169282)
[2014.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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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nhongstark*** 님 |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마지막 장면이네요.손목에 롯데가 준 리본을 묶고.. 해바라기가 쓰러지는데.. 너무 아프더라구요... 고어적인 느낌이나서 어쩌지 했는데.. 너무 아리더라구요. 저사람 저렇게 죽는 구나 싶은게..
[2014.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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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hlo*** 님 |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내 마음을 불태웠으니.. 이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 명장면 같아요
[2014.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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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thd9*** 님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마지막 엔딩이에요~ 베르테르가 총으로 자살할 것이라 생각하고 긴장하고 있었는데 해바라기들이 모두 쓰러지더군요. 굉장히 가슴 찡한 장면이었습니다. 해바라기들이 베르테르의 마음을 대변이라도 해주듯..
[2014.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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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dal*** 님 | 이거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비싸서 꿈도 못꿔왔던 건데... 아 정말 너무 기대됩니다! 꼭 보고싶넹~
[2014.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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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요즘 여러가지로 바쁘고 많은 일들로 혼란스럽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4.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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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a*** 님 | 롯데가 온실앞에서 약혼자 알베르트를 기다리며 부르는 넘버-하룻밤이 천년-인데요 롯데가 잠시 온실에 들어간 사이 베르테르가 이어 부르지만 서로다른 상대를 바라보고 부르는 넘버라 슬펐어요 넘버가 끝난뒤 베르테르는 롯데에게 어떻게 고백할지 고민하기에 이르지만 롯데는 그저 약혼자만을 기다리느라 정신이 없구요 드디어 알베르트가 도착했다는 말과함께 뒤늦게 약혼한 사실을 알게된 베르테르의-뭐였을까?-를 부르는 베르테의 심정이 느껴져서 눈물이 흐릅니다 그 모습이 명장면이면서 베르테르의 비극이 시작되는거죠
[2014.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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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c*** 님 | 돌부리 씬입니다..제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해서..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장면입니다..베르테르의 슬픔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장면이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대사는..'뭐였을까..' 가 아닌가 싶네요... 쿠궁....OTL... 베르테르의 괴로움, 슬픔, 좌절 그리고 알면서도 외면하고 싶은 마음..등이 함축적으로 표현된 그 노래..'뭐였을까...'
[201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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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gg9*** 님 | 그대는 어쩌면 그렇게 해맑을 수 있는지 당신의 그 미소 만큼씩 내 마음은 납처럼 가라앉는데
[201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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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dhe*** 님 | 기름을 끌어안고 불속으로 뛰어들어도 후회하지 않아요 라는 대사가 기억나네요 멋져요 이번에도 꼭 보고 싶어요
[201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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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명대사는 '기름을 끌어안고 불속으로 뛰어들어도 후회하지 않아요'라는 대사가 기억나네요. 너무 멋있어요.
[201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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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l0*** 님 | 좋습니다 베르테르........
[201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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