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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7*** 님 | 너무 보고싶은 연극이예요. 당첨의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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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y7*** 님 | 후회하는 사랑, 지나버리고 놓쳐버린 안타까움의 사랑..있어요, 남자친구가 새롭게 이직하고 바쁜 중에 한달이 다되도록 서로의 스케줄이 어찌나 안맞던지 얼굴한번 볼수었었던 지라 이건 하늘의 뜻인가,,하고 살짝 흔들리는 바람에 그와 헤어졌어요, 그가 그렇게 바빴던게 나와의 결혼을 생각하고 결혼준비를 하고있기 때문이라는걸 나중에서야 전해들었어요, 정말 미안했죠, 그리고 그때의 나를 살랑이게한 작은 바람은 말그대로 작은 바람으로 사그라들었는데...저는 지금도 그사람 그 사랑 모든게 다 후회가되네요.
[201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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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kil31**님 고민하지마시고, 고백하세요~ 되던, 안되던, 안하고 후회하기보다는 하고나서 후회하는게 더 낫다는게 진리입니다!
그러고 인터뷰~ 꼭 초대해주세요~~~!
[201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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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rag*** 님 | 멋진 무대가 기다려집니다 멋진 인터뷰 보여주세요~
[201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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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l3*** 님 | 분명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고백해 버리면 친구라도 되지 못할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네요. 차인다하면 마음은 편하겠지만 또 그사람이 편하지 않을 것을 생각하니 너무 제생각만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게 사랑을 놓치는 건지 사람을 놓치는 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연애경험이 별로 없어서 이런 부분이 정말 힘드네요. 그래도 짝사랑이지만 혼자 두근거리는 마음 감추며 그 사람 바라보는 것이 때로는 많이 행복합니다 누가 저 한테 연애 컨설턴트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01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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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ym*** 님 | 진정한 사랑을 잘 모르겠는 한여인입니다..뭐가 사랑이고 아닌지를 모르겠어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사랑이란? 무엇인가 다시감 생각해볼수있었으면 하네요...
[201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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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0*** 님 | 너무 기대가 되는 작품이에요. 저에게 관람할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2014.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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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경험담이 없어요.
[2014.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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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tic*** 님 | 마치 초연을 하는 배우처럼, 첫 사랑은 열정적이고 열심이기는 했지만... 불켜진 무대위에서 불꺼진 객석의 반응을 보지 못하고 땀만 흘려대는 초짜 배우처럼...
저의 첫사랑도 열정적이었지만 그렇게도 그녀의 반응과 모습에는 집중하지 못한채, 무언가 더 하려고 더하려고 그랬던 모습이었던것 같아요^^
이제는 조금은 더 편ㅎ안하고 부담스러지 않게 하려고 하는데, 도와주시겠어요?^^
[2014.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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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bo*** 님 | 현재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만남을 갖고 있어요. 서로 문화공연에 관심이 많아서 주로 대학로에서 공연을 보고 공연에 대한 후기를 나누면서 연애를 하는 중이랍니다^^
[2014.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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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ong*** 님 | 항상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그와 저는 초등학교 동창이었습니다. 졸업하고 10년만에 만나서 사랑에 빠졌었어요. 둘다 어렸고 서로 배려하지 못했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았어요. 그래서 헤어졌어요...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였는데 그 사람을 있는그대로 사랑해주지 못했어요. 그것이 제 한계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다가오는 사람에게는 제대로 제 마음을 솔직하게 전달하고 싶네요. 좋은 공연에 꼭 초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4.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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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지금 사랑하는 우리 신랑과 결혼해서 살고 있어요. 하지만 엔지니어라 지방이나 외국에 발령이 자주 나서 아직도 연애하는거 처럼 살고 있어요.
[201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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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sdl2*** 님 | 남자친구랑 벌써 1000일 가까이 되었네요.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고 얼마전에는 푸른거탑에 사연도 올라갔답니다 ㅎㅎ 군대에 있는 나의 남자친구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버텨주길 바라! 얼른 휴가 또 나와서 나랑 재미있는 연극 많이많이 보자!
고등학교 때 만나서 이렇게 지금 까지 사귀고 있는 예쁜커플 인데 인터뷰라는 연극 꼭 같이보러 가고 싶습니당!
[201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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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님 | 남자친구가 군대간다고 제가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네요. 어렵게 어렵게 사귀게 됬는데 제가 겁이나서 헤어지자고 한게 너무 후회되요. 서로가 아쉬우니 가끔씩 아주 가끔씩 연락하긴하는데 이게 줄타기 하는것 마냥 서로가 밀고 당기고 진전이 없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헤어지지 않는건데... 아쉽네요 로맨스연극 보러갈 때 마다 그 친구 생각이 나서 가끔씩 여느 커플들이 참 부럽더라구요 이렇게 쓰고나니 제가 그 친구 많이 아끼고 좋아한다는 생각드네요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조심스레 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201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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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qjadm*** 님 | 뭐가 어찌되던 나만 바라봐주는 사람이랑 연애하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인 제 남자친구랑 보러가고 싶네요~ 아, 시놉 너무 흥미롭네요. 그 다음이 진짜 궁금해요~
[201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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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car*** 님 | 네. 이제 시작했어요 ㅋㅋ 달달해서 미칠지경
[201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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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 님 | 몇 년 째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입니다. 여자친구가 유학생이라 한국에 잠시 들어왔을 때 처음 만나서 서로 방학때를 이용해 만나며 6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젠 여자친구는 졸업을하고 영국에서 취직을 했고 저는 한국에서 취직을 해서 방학이 없으니 언제 만나게 될지 모르는 상태였는데... 여자친구가 휴가내서 한국에 온다고 하네요!!^^ 장거리연애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지금은 잘 지켜내고 있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꼭 맞는 것은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201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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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 님 | 몇 년 째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입니다. 여자친구가 유학생이라 한국에 잠시 들어왔을 때 처음 만나서 서로 방학때를 이용해 만나며 6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젠 여자친구는 졸업을하고 영국에서 취직을 했고 저는 한국에서 취직을 해서 방학이 없으니 언제 만나게 될지 모르는 상태였는데... 여자친구가 휴가내서 한국에 온다고 하네요!!^^ 장거리연애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지금은 잘 지켜내고 있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201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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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ekrk*** 님 | 군에서 제대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만났습니다. 조심스럽게 연애를 시작하고 서로 이해하며 잘 만났습니다. 하지만 군에서부터 준비하던 편입시험을 준비하느라 많이 챙겨주지 못했는데, 결국은 편입시험이 임박했을때 그 갈등이 폭발하여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오늘같이 비가오고 우울한날, 그녀가 더 생각나네요.
[201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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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g*** 님 | 나에게 정말 잘해주고 집중해주고 아껴줬던 그분 내욕심이 너무커져버려서 이해해주질못해 보낸 그분 소중한그분을 놓치고 지금까지 다른사람못만나고있네요
[201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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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3*** 님 | 2012.05.15~2014.02.14
강원도 양구에서 근무하는 21사단 백두산부대에 근무하고있는
말년 병장 입니다.
전역하고 곧장 2주 있다가 복학을 하게 됩니다.
복학하기전에 기억에 남는 추억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201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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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hdm*** 님 | 아주 오래된 친구에게 고백을 받았었는데, 거절에 돌아서는 친구에게 그래도 친구가 될 수 없는거냐고 되물었었어요. 좋아했었는데 혹시라도... 하는 두려움때문에 거절을 했었거든요.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친구와는 더 멀어지는 결과를 가져왔어요. 꽤 오랫동안 힘들었는데... 다시 좋은사람이 찾아왔어요. 사랑하게 되면서 이 사람때문에 참 많이 울고, 웃고 많은걸 배우게 되네요. 진짜 사랑하고 사랑받는게 뭔지.... 이젠 큰소리로 말할 수 있을것 같아요. 나 진짜로 사랑'하고' 있다고!
[201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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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goo0*** 님 | 지금 두달정도 만나는 분이있어요^^ 7년을 사귄남친고 ㅏ 헤어지고 3년정도 혼자였다가 최근에 새로운분이생겼네요 이제 나이도있어서 진지하게 만남을 가지고있는데요 이분과 함께 보면 좋겠어요 이공연..이분과도 오래오래 가고싶구요 히히^^;;
[201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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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며칠 전 3년을 만나던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 이유는 취업 ㅠㅠ 정말이지 차라리 싸우다 서로에게 정이 떨어져 헤어졌다면 이런 아쉬움이 안남을텐데 현실적인 이유로 헤어지니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서로 막학기 학생이 되면서 예민해지고, 자주 못만나니 전화로 싸우고 그러다 홧김에 헤어져버렸어요. 제 20대 초중반을 함께한 사람이라서 더더욱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었는데 현실의 벽에 막혀 헤어졌네요.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고 있어요 ^^...
[201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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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kk12*** 님 | 초대해 주시면, 좋은 공연 웃으면서 보고싶네요.
[201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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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danny*** 님 | 저는 지금껏 한 번도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 연애를 해본 적이 없어요. 주변에서는 좋아도 싫은척, 어느 정도의 밀당을 해야 된다고 하는데.. 막상 마음이 가기 시작하면 그게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번번히 잘해주기만해서 부담스럽다, 재미없다 등등의 이유로 한 번도 진심으로 좋아한 사람과 좋은 결실을 맺어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올해는.. 부디 진심으로 마음이 가는 사람과 남들처럼 연애다운 연애를 할 수 있길 바라고 있어요 ^^
[201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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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y*** 님 | 지금은 아쉬운대로 외사랑을 하고 있어요. 일방적이더라도 사랑을 하고 있다는게 좋은 것 같아요. 소중함을 잊고 사랑을 놓친 기억이라 하면, 지나간 나쁜 사랑이 생각납니다. 저는 익숙함이 사랑이라 믿고 의리를 지켜야한다고 생각했고, 상대는 익숙함에 질려 한동안 사랑이었던 저를 의도적으로 놓쳐버렸죠. 다음번 사랑은 소중함을 잊지 않고 되새기는 달달한 사랑해보려구요. 그러려면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인터뷰(inter-view)'가 필요할 것 같아요. ^^ 좋은 단어같아요. 인터-뷰.
[2014.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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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님 | 지금 아내와는 추억을 뒤살리는 법을 통하여 결혼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전에 사건들과 이야기들을 잘 메모해두었다가 그것을 하나 하나 떠울리게 하여서 성실성을 인정받았거든요. 기대합니다.
[2014.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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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많이 싸우기도 하고 서로 실망하는 것도 많지만 지금의 제 옆에 있는 사람이 제 짝이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싸우고 실망하는 것도 서로 사랑하니까 그러는 거겠지요^^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어렵게 만난 만큼 더욱더 아껴주고 사랑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공연을 보면서 서로에 대해 더 소중히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4.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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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친구가 연극을참좋아합니다.초대해주시면 정말 여자친구가 행복해할거같습니다..
[2014.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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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아주 뼈아픈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둘이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여건상 더이상 진척이 안되네요. 갑갑합니다. 초대해 주시면, 좋은 공연 웃으면서 보고싶네요.
[2014.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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