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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qmsz1*** 님 | 역시 유리상자하면 사랑해도 될까요 이네요~ 화성에살면서 문화생활을 접할일이 별로없는데 가까운 곳에 좋은분들의 좋은공연을 한다기에 댓글을 답니다~
[201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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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h0*** 님 | 작업하면서 항상듣는
93.9 유리상자
박승화씨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현실이 되기를
기대해 보아요.
결혼 20년째
남편과 같이 간다면
참좋을거 같네요
[201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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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wmu*** 님 | 언제나 젤 먼저 생각나는 곡은 신부에게 이네요. 왠지 들을때마다 맘에 짠하게 남아요 ㅠ
[201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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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y*** 님 | 1.유리상자의<아름다운세상>너무 좋아합니다. 연애시절 지금의 남편과 가끔 노래방에 가면 불러주던 노래가 바로 이노래였는데..얼마전에 아들녀석이 학교에서 배운노래라면서 이노래를 부르며 목욕탕에서 흥얼거리고 있더군요!순간 옛 추억과 함께 '이노래가 이렇게 오래전 노래구나..이노래가 아직도 사랑받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신랑이 불러주는 노래도 좋았지만..유리상자님이 직접 부르는 감미로운<아름다운세상>꼭 듣고 싶습니다.
[201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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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 님 | 1. 내 인생의 화연연화는 바로 지금! 지금 이 순간, 전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평화! 전 지금 솔로이지만, 혼자 취미생활도 하고 운동도 하고 즐겁게 살고 있는 지금이 좋아요! 제 아침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노래. [그렇게 너를 사랑해 / 자전거 탄 풍경] 신청합니다. 행복해지고 따뜻한 사랑에 웃음 짓게 되더라구요! 유리상자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너무나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201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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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 님 | 유리상자 (사람찾기) 듣고싶어요~~~ 네모난 작은 상자에.. 그사람의 이름을 채우고... 두려움으로 클릭했던 그순간... 눈물이... 그리고 내마음을 이해하듯.. 내마음을 위로하듯..나에게 다가와준 노래~~~ 너무 아프게 헤어졌지만... 그사람의 소식을 볼 수 있는..그래서 행복을 빌어줘야했던 그 시절.... 그 노래... 수없이 듣고 들었던 그 노래를 듣고싶습니다~~~
[2014.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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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애인 있어요> 앙~~ 나의 첫사랑은 노래 엄청나게 못 불렀지만 항상 이노래를 불렀죠...이 노래 들을때마다 생각나는 나의 첫사랑..ㅜ.ㅜ 지금 뭐하니??
[201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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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azyrood*** 님 | 1. <나는 문제없어> '이 세상위엔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 17년전에 들었던 노래라 가수는 생각안나지만 이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1996년 중3때 저는 고등학교 연합고사도 패스 못할 점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집안분위기도 안좋았고 고등학교 못갈수도 있는 분위기 였는데 시험날 친구랑 아버지차 타고 시험장가면서 라디오에서 나왔던 '나는 문제없어'란 노래를 듣고 감동을 받아서 꼭 합격하겠다고 마음먹었고 나중에 제 친구도 같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 노래를 유리상자 버전으로 듣고 싶습니다.
[2014.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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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5001*** 님 | 1. 유리상자 <사랑해도 될까요>, 대학교때 캠퍼스에서 기타를 치면서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멋지게 불러주던 선배... 혼자 짝사랑하면서 가슴만 설레였는데, 날 위해서 불러준 노래라고 생각했던 그 노래는 사실 제 단짝 친구에게 보내는 선배의 세레나데였지 모예요. 짝사랑으로 끝나버린 아쉬운 첫사랑을 생각하면서 옛 추억에 빠져들고 싶어요.
[201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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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 님 | 1. 김동률-사랑한다는 말<결혼한지 3년, 아내가 좋아했던 곡,못하는 노래지만 늘 노래방가면 불러달라고 했던 노래
깜짝 이벤트로 결혼식날 직접 축가를 불렀지만 떨리는 마음에 망쳐버렸던 노래, 그래도 그 노래 들으며 행복한 눈물을 흘려줬던 그 날의 아내가 생각나게 하는 곡입니다. 지금은 임신을 하여 곧 저와 아내를 닮은 아이가 태어납니다. 한동안 몸 조심하느냐고 어디 돌아디니지도 못했는데 좋은 기회를 잡아 사랑하는 내 아내와 뱃속에 있는 내 아이에게 아빠가 불러줬고 엄마가 들어줬던 그 노래를 다시 들려주고 싶네
[201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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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tri*** 님 | 1. 추억의 주크박스
유리상자의 순애보 : 삐삐를 사용하던 시절에... 유리상자의 순애보의 노래와 여자 친구의 멘트를 섞어서 나오던 "바보야 너를 한번도 잊은적은 없어" 란 멘트... 아직도 기억나네요...
공중전화에 20원이 남아 있으면 음성이 아닌 음악만 들으려고 눌렀던.. 012-****-****
[2014.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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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he*** 님 | 고등학교때 이맘때면 너무 좋았었는데..^^
저희 고등학교는 여타 대학마냥..아주 넓었거든요
유치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상업고등학교까지
각 건물이 2개이상이었으니깐요..
벚꽃계단은 정말 최고였죠~
고등학교때 20위안엔 무조건 야간 도서관해야해서..
하루종일 있던 학교!
잠깐의 쉬는시간..벤치에 나와 하늘의 별을 보며
친구와 이어폰 나눠 듣던 노래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김민우의 [휴식같은 친구]였어요! 가사는 지금 생각하면 안맞았는데도...그냥 좋았었던듯
[201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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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k0*** 님 | 따뜻한 봄날에~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4.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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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애는 아니고...... 남편이 가끔 외계인같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부모님, 형제 없이 혼자자라서 그런가보다하고 이해하려고하지만 한계에 다다르고있어요 딸하나 아들하나 있는데 선녀와 나무꾼의 선녀처럼 양팔에 하나씩 않고 날아가버리고 싶을 때가 종종왕왕있네요;;
[201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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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t1*** 님 | 김동률의 출발... 유리상자의 목소리로 들어보고싶어요. 지금 저와 1년 넘게 한공간에 있는 그. 좋아하는듯 아닌듯 헷갈리는 그와 이제는 확실하게 사랑하는 사이로 출발했으면 하는 마음에 ㅎㅎ
[201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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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5001*** 님 | 1. 10월의 마지막 밤에... 란 노래를 들으면 떠나간 옛 사랑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201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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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0*** 님 | 바이브-그남자,그여자 - 한창 이노래가 나올때쯤 사랑했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정말 노래에 위안을 삼고 매일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가사중..내맘 하나 몰라주는 그남자~이부분에서 어찌나 울었던지..이제 다른사람과 결혼을 앞두고 가끔씩 저노래를 듣게 되면 그때의 아련했던 추억들이 생각이 나네요..
[2014.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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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기대됩니다~좋은 작품 또 기대합니다~~또 보고싶어요~
[2014.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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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agap*** 님 | miniagape** 님 그 사람을 빼놓고선 제 나이 스물부터 스물 다섯까지를 얘기할 수 없네요. 6년 동안의 추억, 제 잊지 못할 첫사랑인 그를 만난건 풋풋했던 대학교 새내기 1학년이었죠. 군대 2년도 저는 묵묵히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비록 그 친구가 지금은 곁에 없지만, 제 청춘이 그로 인해 더욱 반짝일 수 있었던건 분명합니다. 카페에서 우연히 처음 들었던 그 노래! 꿈 많던 그 시절, 우리가 함께 흥얼거리던 이문세님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전 지금도 즐겨듣곤 하는데... 그 친구도 떠올리며 듣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201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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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 님 | 사랑과 연애?
어떻게 하면 시작할 수 있을까요!?
꽃다운 나이 26살, 복지관에 취업에 일을 하고 있어요~
일과 집의 무한 반복 주말이면 연애를 시작한 친구들이 많아 혼자 잉여롭게 보내고 있지요-
사랑과 연애 상담을 하려면 우선 남자친구를 사귀어야 겠지요?
ㅎㅓ나 남자는 어디가면 만날 수 있나요!?
제 짝은 불투명 유리상자에 들어있는 것 인가욬ㅋㅋ
[201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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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dr*** 님 | 이승기의 나랑 결혼해줄래? 신청합니다!
저의 화양연화는 바로 지금! 계속 흘러가고 있는 이 시간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요즘 누구보다도 행복합니다!! 내 인생의 큰 기쁨을 가져다준 그 사람.. 사랑합니다^^
[2014.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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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순간마다 느끼는 행복이 화양연화가 아닐런지요..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조규만의 다줄거야..어릴적 남친이 불러준 노래가 아직도 귓가에 멤도네요..ㅋㅋ 첫사랑이 그런가요..ㅋ
[2014.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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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i*** 님 | 제인생의 가장화려한 순간을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이에요 늘 현재가 제일 화려하고 아름다운 순간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제게 선물해주소 싶어요
[2014.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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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이경영, 이영애 주연의 TV 드라마 '불꽃'의 주제가...나는 언제나 '지금' 하고 있는 사랑을 오직
내게는 단 한 번뿐인 사랑인 것처럼 사랑했던 듯하다... 그처럼 내 인생의 '화양연화',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시절은 늘 '지금 여기'라고 믿고 살려 노력했던 것 같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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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ji*** 님 | (이승환-화려하지 않은 고백)
이 노래만 들으면 정말 봄바람에 벚꽃나무 아래 있는 기분입니다.
과거는 미화되기 마련이고 미래는 항상 두려움의 대상일겁니다. 저의 화양연화는 항상 지금 현재입니다. 감사하는 하루하루를 살고 싶습니다.
[2014.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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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 님 | 내 인생의 화양연화
[싸이 - 강남스타일]
2012년 여름, 이 촌놈의 첫 직장 발령은 압구정이었습니다. 태어나서 압구정을 한 번도 가본적이 없었는데.....아침마다 눈을 비비며 버스에 올라타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흥겹게 들으며 압구정으로 갔죠. 그렇게 출근하던 제가 이제는 3년차 직장인^^ 아직도 직장은 압구정에 있고 이 오빠는 이제 강남스타일입니다..... 강남 스타일일거에요.... 어쨌든
[2014.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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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꼭 보고싶습니다. 가고싶습니다.
[2014.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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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che0*** 님 | <이은미-애인있어요....>도 되졍?? ^^;;;
혼자 좋아하던 분을 그냥...좋아만 하고 끝났던.....그분 때문에 많이 듣고 많이 울고 그래서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 미친사랑은 아니었어도...이루지 못한 사랑이 더 마음에 남네요..
[2014.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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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승기-나랑 결혼해줄래)3월 29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남자친구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했을때 장난처럼 이승기 나랑 결혼해줄래 노래를 열심히연습하면 그때 결혼해주기로 말한 기억이 있어요.그날부터 남자친구 헨드폰 벨소리는 그노래로 바꾸었고 저를 만나자마자 자주 이 노래를 들려주었어요그때부터남자친구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주었던거 같습니다드디어 3월29일 결혼을 하네요*^^* 만약 만약 초대가 된다면 유리상자의 목소리로 이노래 듣고 싶네요그때쯤이면 저의 새신랑과 뱃속에 있는 우리 아가와 함께요~
[2014.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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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mus*** 님 | <브로콜리너마저의 보편적인 노래>를 신청하고 싶습니다. 한참 전의 일이지만 희노애락을 모두 느낀 사랑이 있었습니다. 누구나 부러워할 정도로 달달했지만, 어느날 부터 금이 가기 시작하더니 한순간 매정하게 연락을 모두 끊어버리더군요. 마음을 정리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술김에 툭하니 온 연락에 뛰쳐나갈 정도로 어리석었죠.
한참이 지난 후, 우연히 담담한 목소리로 마치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하는 것처럼 흘러오는 노래를 들었습니다. 좋은 사람을 잘 만나고 있지만, 그때의 희노애락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신청합
[2014.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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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인생의 화양연화는 바로 지금!]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말 그대로 '백조'인 저지만 전 지금의 제 삶을 사랑하기로 했어요. 처음엔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어요. 하지만 요즘엔 지금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서 제 인생이 완전히 변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라 여기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답니다. 제가 취업준비를하다 가끔씩 우울할때면 [박정현 - Song for me]를 들어요.
힘든 기억도 추억이 돼.'라는 가사가 참 마음에 와닿거든요~ 유리상자 콘서트에서 이노래를 들을수있다면 지친마음에 힘이 생길것같아요
[2014.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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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1i*** 님 |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유 '금요일에 만나요' 듣고 싶어요ㅎㅎ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저한테 노래 가사를 읊으면서 보자고 했던 기억이 나서요^^ 그리고 유리상자가 아이유 노래를 어떻게 소화할지도 사실 무척 궁금하고 기대되기도 하네요^^
[2014.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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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s*** 님 | 학창시절에영어마을에갔는데혼자간거여서낯설었었죠.근데거기서친해진남자아이가있었는데팝송대회에나가기위해my love를같이배웠어요.노래도그애와있던시간도좋았죠.근데!4주간의 캠프인데 제가 사정상 먼저 퇴소했어요ㅠ절말 하기싫었는데.. 퇴소하고 집에왔는데 그애생각이너무나더라구요..연락하고싶어도 영어마을에는핸드폰을못가지고들어가서 연락할방법이없더라구요..그래서맨날 my love를들으며마음을달랬던생각이나네요 ㅠ아직도 이 노래를들으면 그애생각이나네요..ㅎ
[2014.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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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hd*** 님 | 저의 이쁘고 사랑스러운 애인이 보고 싶어 합니다^^
보여달라고 계속 저한테 옹알옹알 하네요 ㅎㅎ
이번에 확실히 기분을 즐겁게 해주고 싶습니다~!
언제나 절 믿어주고 힘이 되어주는 저의 동반자가 될 그녀와 손을 잡으며
다음 데이트는 극장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좋은기회에 볼 수 있다면 정말로 큰 행복이 될것같습니다^^
[201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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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ong*** 님 | '벌써 1년' 듣고싶어요. 유학시절 남자친구와 헤어져 있을때 남친이 음악메일(그땐 그런게 있었어요.. 메일 bgm으로 희망음악이 나오는 ㅋㅋ)로 이노래 많이 보내줬었거든요. 어서 1년이 지나가서 다시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많이 들었어요. 근데 결국 그와는 사랑을 이루지 못한채.. 벌써 12년이 지나버렸네요..ㅠㅠㅠㅠ 지금은 다른사람이 제곁에 있고 만족하지만, 유리상자의 화양연화 포스터를 보니 문득 애특했던 그시절이 떠오르네요^^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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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001*** 님 | 안녕하세요.지금 4년째 쭉 지켜보고 있답니다. 누굴?제 대각선 책상에 4년째 쭉 앉아있는 그 자슥~ 넘 좋아요.볼수록 매력이 뚝뚝~다들 유희열님 닮았다고...ㅋ 그 자슥 4년째 여친이 없었던건지..표현을 안해서인지.. 암튼 그 자슥 없었어요.선배들이 소개팅해준다고해도.. 됬다고 하는 그 자슥.. 근데 은근히 저를 챙겨요.살짝..제가 2번 고백을 했어요. 근데 장난섞인 대답들만 옵니다.왜왜 여친도 안만들고..저의 대시에 대답없는 장난만 칠까요? 차라리 No라고 하지..내나이 벌써 30 하고도 3인데..저 어떻하죠?? 계속 고!
[201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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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bin*** 님 | 제가 상고를 졸업하고 첫회사인 무역회사에 들어가 수원서 서울로 출퇴근을 했었습니다.많은 추억들이 만들어졌던 그때 그시절 그곳..처녀총각들의 모임인 미스미스터를 조직해 여행도 많이 다녔죠..그때가 많이 그립네요..몇년 근무하다 그만 두게 되었는데요,그때 제 후임으로 온 친구가 마지막 야유회때 이별곡으로 이상우씨의 채워지지않는 빈자리를 불러주었답니다.어찌나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나오고 고맙던지요.그때가 눈에 선합니다..지금으로부터 이십년전이네요..추억의 책장속에 담겨진 저만의 추억의 노래입니다~~^^
[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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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sdidw*** 님 | 유리상자의 노래는 항상 언제나 어디에서나 들어도 감미로운 목소리 때문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부드러워서 노곤노곤해 지는 느낌이랄까??^^ 축가로 빠질수 없는 유리상자의 신부에게가 생각나네요~~~ㅎㅎ
[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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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ald*** 님 | 고등학교 졸업후 처음으로 알게된 회사선배언니에 남동생 군인이였던 그오빠에게 매일매일 편지쓰면서 휴가 나오면 만났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내맘에 와 닿았던 노래 이현우에 헤어진 다음날 유리상자의 목소리로 듣고 싶네요
[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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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2*** 님 | 7년연애끝에 각자 시간을 가져보자해서 잠시 이별을하고 지내던중 한친구와 친해지게되었어요. 제인생의 전남친 외에 새로운 남자인데요.썸남. 유리상자하면 그친구가 생각나요. 공연보는걸 좋아하는 저에게 자기도 콘서트가봤다며. 유리상자 젤좋아한다는 말을해왔죠. 그친구와 청계천을 걷다가 제귀에 이어폰끼어주며 들려준 노래가있습니다. 데이비드타오의 10시반의공항. 만나면 만날수록 그친구가 좋아지려는데 이런가사의 노래를 듣고나면 전남친이 생각이나요. 새로운 연애시작이 어렵네요. 유리상자와의 연애부터 시작해야겠어요.
[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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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지금의 약혼자에게 프로포즈를 하면서 불러주었던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가 너무 생각이 납니다. 죽을 때 까지 유리상자 하면 이 곡이 제 머릿속과 가슴 속에 때릴 것이고, 이 음악이 들리는 순간 가슴이 메어 지고 벅찰 꺼 같아요. 앞으로 있을 결혼을 생각하며 축하해주고 멋진 나날들이 있을 꺼란 기대와 희망속에서 꼬~옥 다시끔 제 약혼자와 듣고 싶습니다.
[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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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님 | 유리상자하면. 대학시절이 생각나요. 동아리가 수화모임이었는데 유리상자 노래로 주로 수화 공연을 많이 했었지요..^^ 그 덕에 학교 축제에 온 유리상자 두분 옆에서 수화를 한 적도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저에겐 열정, 젊음, 친구 등이 생각나요.. 정말 열심히 활동했거든요.. 선배님들. 축가도 많이 하구요..풋풋했던 저의 대학시절이 생각나네요..^^
[201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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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ishu*** 님 | 유리상자가 불러주는 김광석의 노래들 들고싶어요. 저의 대학시절과 20대를 함께했던 거리에서, 먼지가되어, 바람이 불어오는곳.. 청춘이라는 찬란한 이름뒤에 가려있는 불안과 우울.. 그런 청춘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한 노래들인것 같아요. 저의 화양연화는 아름답고도 우울했던 그 시절이었던것 같습니다.
[201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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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국최고의 가수가 불러서 그런지 듣기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고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네요^^요즘 일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야근에 쉬는날에도 일 나가고 너무 힘이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쌓였는데 노래도 들으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마음도 편안해 지는거 같고 앞으로 기분좋게 모든게 잘 될것같네요^^앨범 대박나고 앞으로도 최고의 앨범 많이 내주세요^^앞으로 좋은 음악 계속들려주세요^^꼭가서앞에서보고싶네요^^
[201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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