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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전에 친구한테 전학간다고 거짓말을 했었는데 친구가 엄청 울어서 바로 장난친거라며 수습했던 기억이 나네요~~
[201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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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전에 친구한테 전학간다고 거짓말을 했었는데 친구가 엄청 울어서 바로 장난친 거라고 수습했던 기억이 나네요~~
[201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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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 님 | 제가한건아니고 제 동생이 군인일때 ㅋㅋ 조교한테 "저 부사관 하고싶습니다."하고 했대요 ㅋㅋㅋㅋㅋ그리고 저는 친구가 좋은데 취직하고 결혼했는데 너무너무 축하한다고... 거짓말했어요...ㅠㅠㅠ 옛날부터 얄미웠던 친구였기에...ㅠㅠ 저 참 속 좁죠?>_< 지금도 가끔 연락하는데 '보기좋아보여~'라고 또 거짓말을..ㅠㅠㅋㅋ
[201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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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극 라이어 재미없다..응모하지마라~~ 난 재미없는 이 연극 라이어 응모할꺼다..ㅎㅎ 연극 라이어가 재미없다고 말하는게 지상 최대 거짓말 아닐까요?? 얼마나 웃긴디..ㅋ
[201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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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오랫동안 유학한 경험이 있어서 유창하진 않더라도 영어 회화를 할 줄 아는 편인데, 어느 날 명동에 나갔다가 소위 '도를 아십니까' 혹은 '복이 많으시네요'를 만났어요. 아무리 뿌리 치려고 해도 미친듯이 들러붙고 자꾸 돈 뜯어내려고 전도하는 듯한 멘트를 날리기에 아예 한국말을 못하는 외국인인 척, 소리를 지르며 영어로 욕을 날렸어요. 그 사람들도 아무리 타고난 사기꾼들이어도 당황했는지 "어.. 어.. you.." 이러다가 그냥 뒷걸음질 쳐 사라지더라구요ㅋㅋ
[2014.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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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ae*** 님 | 이미 하늘나라로 간 강아지 주인 어린이한테 건강한 강아지를 하늘나라 간 강아지가 대신 보내준거라며 잘키워달라고 입양시켰어요 지금 십년이 지나 둘은 매우 좋은 우정과 사랑을 키워가고있어요
[2014.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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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951*** 님 | 키스해봤다
[2014.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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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sxkr*** 님 | 난 여자친구가 있다
[2014.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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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igato*** 님 | 도착 지점 반을 지났을때 걸려오는 핸드폰... 너 지금 어디야? ...어 거의 다왔어 바로 앞이야...
[201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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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r*** 님 | 학창시절 오락실에서 잊어 버린 가방.. 혼날까봐 불량배한테 빼앗겼다고 집에다 거짓말.. 그날 경찰서까지 왔다 갔다 한 것을 생각하면.. 거짓말 나빠요
[201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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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t1*** 님 | 니가 제일 잘생겼어 ㅎㅎㅎ
[201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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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tblue3*** 님 | 초등학교 시절, 좋아하는 남자친구한테 용기가 없어 좋아한다는 비밀고백편지를 써서 가방에 몰래 넣어뒀는데요~ 치밀하지 못했던 저는 같은 날 진행된 부모님께 편지쓰기 활동 시간에 비밀고백편지와 같은 편지지와 봉투를 꺼내놓아 친구들에게 들키고 말았죠~ 당황한 저는 "세상에 같은 편지지랑 봉투가 내것만 있냐?"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며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 // 국민연극이라 불리우는 라이어 1, 2는 봤는데 아쉽게도 아직 라이어 3는 아직 관람하지 못했어요~ 이번 기회에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201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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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5001*** 님 | 남자친구에게 나이를 한 살 속이고, 동갑이었는데 오빠라고 부르면서 2년을 사귀었어요.
[201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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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e*** 님 | 라이어 1탄을 정말 재밌게 봤는데, 3탄도 기대되네요. 라이어 1탄만 3번 봤어요...!!!!!!!!!!! 진짜 짱 ~ 제 지상 최대의 거짓말은...... 이용대 선수를... 대학교 이름이라고 했던거....... 4년제 대학교 이름이라고 이용대 ........
[2014.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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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krehd*** 님 |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했을때..'난 괜찮아' 내가한말중에 최고의 거짓말..지금도 이런생각을해요..시간이아주 많이 흘러서 지금 이기억이 추억이라 믿을수있을만큼 강해지도록 괜찮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014.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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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기대됩니다~좋은 작품 또 기대합니다~~또 보고싶어요~
[2014.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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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aba8*** 님 | 08학번인 저는.. 09학번 새내기들이 왔을 때 같이 09역할을 해야 했던.. 일명 엑스멘이었습니다..^^ 나도 너희와 같은 신입생이야.. 다만 재수를 했을 뿐~ 이라는 오빠 이미지로 아이들을 다독이며.. 오티에 참가해서 말도 안되는 일들로 눈총을 사는 역할이지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 밝혀지는 신분.. 아니.. 선배였다니.. 하는 후배들의 눈들을 보면서 거짓말의 쾌감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201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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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the*** 님 | "본부장님 맞습니다! 제가 그생각을 못했네요. 좋은 아이디어네요 ^^ 그대로 하겠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거짓말이네요.. 직장인 여러분 다들 공감하시죠? ^^;;
[201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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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요즘 두근두근 긴장되는 거짓말 중이랍니다.
취업 준비생이라 연애한다고 말하기가 조금 꺼려지는 탓에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남자친구와 몰래 연애중이에요~ 축하받아야 할 일이지만 .. ㅠㅠ 취준생의 압박 때문에.
그래서 카페 갈 때도 일부러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다니고 몰래몰래 연애하는 스릴을 느끼고 있답니다~
제 숨겨둔 남자친구와 함께 연극 라이어를 보러 가고 싶어요 ^^
[201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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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s*** 님 | http://blog.naver.com/minisky77/90192772844 라이더1탄 보면서 웃다가 35분간 기절했었습니다~ 플레이디비 감사합니다 ^^
[201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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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ㅎ
[201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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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een1*** 님 | 밤새 카트라이더하다가 시계를 보니 어느덧 새벽 5시..
밖에서 엄마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
바로 컴퓨터를 끄고, 다시 켠다..
방문을 여신 엄마 왈 '뭐하니?'
나는 대답한다.
'흐아아암~ 지금 일어나또><'
[201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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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ns*** 님 | 올해 장가갈래요
[201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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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 님 | 당신 너무 날씬해
[201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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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g*** 님 | 너 좋아하는 거 잘생겨서 좋아하는거야
[201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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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nwlg*** 님 | 회사에서 주말에 전체직원 산행이 있었어요 남자친구랑 데이트 약속이 있던터라 회사에는 할머니 편찮으셔서 병원에서 자야한다고 거짓말하고는 남자친구랑 남이섬에 놀러갔어요 재미있게 놀고 집에 오는길 배고파서 우동 먹으려고 들른 휴게소에서 회사직원들하고 딱 마주쳤어요 .....남자친구랑 손잡고 다니는거 다들 보셨더라구요 그다음날 부장님께 엄청 야단 맞았어요 그 시간에 어쩜 거기서 딱 마주칠수 있는건지...그후론 거짓말 잘 안해요 솔직하게 얘기하고 양해를 구한답니다 ^^*
[201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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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2s*** 님 | 나 하나도 안고쳤어~~
너랑 다 처음해봐~
이거 어디서 샀어? 진짜잘어울린다~~
ㅋㅋㅋㅋㅋㅋㅋ
[201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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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an*** 님 | 어렸을때 엄마가 문제집 풀어놓으라고하고 외출하셨고 저는 답안지를 다 베꼈지요 그런데 돌아오신 엄마는 검사하다가 니가 진짜 푼거 맞냐고 하셨고 맞다고 우기다가 뒤지게 맞았어요 이유는 주관식 답안에 "해설 참조"라고 써서...
[201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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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j3*** 님 |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런데 같이 보고싶어요~~~~~~~~~~~~~
[201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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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기대되고 관심이많아 신청합니다~ 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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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ry8*** 님 | 난 남자 별로 만나본적 없어 라는 말 많이 했었지요^^
[2014.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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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qjadm*** 님 | 공포영화 못보는데 어렸을땐 그걸 무서워하는게 창피해서 새로나오는 공포영화 다 검색해서 스토리 찾아본 다음에, 친구들이 보러가자고 하면 이미 다 봤다고 했었어요 매번..ㅋㅋㅋ 아마 중학교 동창들은 절 공포영화광으로 기억할거에요
[2014.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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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fa*** 님 | 여자친구 없는데 꼭 있는것처럼 많다고한다
[2014.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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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6an*** 님 | 나,, 남자 친구 있어~
[2014.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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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g*** 님 | 남자친구 헤어졌는데 있는것처럼 애기한거
[2014.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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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s*** 님 | 나는 도민준과 같은 별에서 온 외계인이다.
[2014.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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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gpark1*** 님 | 나는 거짓말을 한적이 한 번도 없어요 ^^
[2014.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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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거짓말로 무슨 에피소드가 생겨본적이 없어서요 ㅠ_ㅠㅋㅋㅋㅋㅋ 그래두 연극은 보구싶은데 꼭 뽑아주세용>.<♥
[2014.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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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d2*** 님 | 너무 보고싶어요!!^^
[2014.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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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azyrood*** 님 | 나의 최대 거짓말은 '라이어 1을 보고 나서 생각보다 안 웃기네'라고 했던 것!!
[2014.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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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친이랑 가다가 이병헌을 봤는데 남친한테 이병헌보다 잘생겼다고 뻥을....쳤더랬죠...ㅎㅎ
[2014.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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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001*** 님 | 안녕하세요~ 딱 1년 4개월째 함께 살고 있는 저희남편!.. "난 남편을 처음 만난 2010년10월~ 남편 등뒤로 눈부신 광채를 본 순간~ 아 이게 인연이구나 했다니깐"고 여지껏 말하고 살고 있습니다. 내 눈에만 사랑스런 울 남편님, 사랑해요~감사합니다.
[2014.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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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예전에 아내에게 외식없는데 회식있다고 하고 친구들과 재미있는곳에 몰래 갔을때
[2014.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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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sol*** 님 | 음 거짓말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미팅에서 내숭을 좀...ㅋㅋㅋㅋ
[2014.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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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jah*** 님 | 전 태어나서 이날띠때까지 거짓마을 한번도 한적이 없읍니다
[2014.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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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741*** 님 | 어릴적에 가장 많이 했던 거짓말은 바로 엄마 전과,문제집산다고하고선 중고책으로 구입... 나머지 차액은 오락실....
[2014.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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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님 | 저 별로 여자 인물 안봐요 하는데 사실은 여러가지 조건 다보는것
[2014.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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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제친구가 못생기고 뚱뚜한데 이쁘고 보기좋다고 한 일이 있어요.ㅋ
[2014.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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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7*** 님 | 다이어트중에 단것 먹고시퍼서 엄청~ 고민고민하다가 '이건 살로안가겠지^^'라는 생각하고 한입냠냠! 최고 거짓말..자기최면 이랄까요...자기합리화...네..전 거짓말쟁이 였네요..ㅠㅠ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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