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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o*** 님 | 비좁고 약한 우리나라 역사의식 속에서 <거울속의 은하수>는 과연 어떤 모습을 관객들에게 안겨줄까요? 1945년 멀지만 전혀 멀지 않은 시대 아픈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시한 번 맛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런 공연들이 많이 제작되었으면 좋겠네요^^ 한양레퍼토리 힘내시구요! 늘 응원합니다!!!
[201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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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is*** 님 | 이번 서울연극제 참가작인 거울 속의 은하수. 과연 어떤 이야기가 될지 궁금하며, 배우들의 열연또한 기대됩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해서 이런 류의 스토리를 좋아하거든요. 과연 이건과 의천왕 이들의 몸짓과 대사는 과연 우리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까요? 거울 속의 은하수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제 두눈으로 직접 이 연극의 실체를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멋진 기대평을 남기고 싶어요...자칭 공연마니아로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거울 속의 은하수>! 깊어가는 봄의 향기와 함께하고 싶어요~
[201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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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1*** 님 | 마지막 완가의 처절한 삶!
아! 생각만 해도 억울하고 슬프다
[201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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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 님 | 최형인,박용수,류태호 배우등 무대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들이 보여주는 연기 앙상블이 무엇보다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연출과 후진양성에 주력했던 최형인 대표의 연기를 오랫만에 볼 수 있어서 더 기대가 되네요.사라져가는 왕조의 마지막 왕족들의 개인사의 우리역사가 맞물려서 만들어내는 이야기가 궁금하네요.이번 공연을 계기로 그 시대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싶어요.너무도 무지한 것 같아서요.
[201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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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님 | 가장 좋아하는 작가&연출님에 한양레퍼토리 단원들 조합 기대됩니다. 제일 좋아하는 소재로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시는 작가님이라 늘 기대됩니다. 지난 작품들도 재공연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201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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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yo*** 님 | 어머 최형인 선생님께서!! 정말 보러 가고싶네요!!
[201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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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ns*** 님 | http://blog.naver.com/mensans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공연입니다.
[201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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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ch*** 님 | 그냥 기대돼요.
[201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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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7*** 님 | 정말 보고싶던거라 꼭 볼수 있었음 좋겠어요. 꼭 당첨 됐으면 좋겠습니다.
[201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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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i118910*** 님 | 장례식을 계기로 왕가 사람들이 모이면서 시작되는 인물 개개인의 갈등과 굴곡의 역사를 <운현궁 오라버니>, <봄이 사라지는 계절>의 신은수 작가와 각종 연극제 연출상을 수상한 신동인 연출이 함께하여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번기회에 꼭 보고 싶습니다^^
[201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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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서울연극제의 기대작 연극 거울속의 은하수~~// 근현대사의 사실과 작가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시나리오에 명품연기자들의 열연하니 어찌 기대안할수가 있으리오~~ 1945년 8월 그 시절의 생활~~ 정말 보고싶습니다.
[201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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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ko*** 님 | 역사의 소용돌이속에 그들의 아픔 삶을 통해 지금의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며 살아야할지 고민하게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일본은 지금도 과거를 오만함으로 일관하는데 우리 청년들은 느껴보지못한 역사를 그냥 지나치는것 같았아요....이 작품을 통해서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픈 역사의 국민으로써요..
[201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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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qufdb*** 님 | 우리의 역사 요즘사람들은 많이 모른다는게 안타깝지만 현실입니다. 요즘시대에 정말 필요한 공연이지않을까 싶습니다.
[201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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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r*** 님 | 우리네 역사의 한페이지가 무대위의 감동으로 선사되길 기대합니다
[201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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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k*** 님 | 포스터가 공연장으로 한 달음 달려 가 보고 싶은 느낌 들어 엄청 기대됩니다.
[201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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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rple0*** 님 | 고종왕가의 가족들은 모두 슬프고 아픈 삶을 살아갔지요.그래도 그나마 고종, 명성황후, 영친왕, 덕혜옹주에 대해선 메스컴이나 공연등으로 많이 접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의친왕과 그의 아들들에 관한 이야기는 책에서 잠깐 언급하고 가는 정도로 나와 자세히 알지 못했었어요. 이건은 그나마 일본색이 짙은 인물이라 알고 있어요. 공연이기는 하지만 다시 한번 조선의 마지막 왕가에 대해 관심갖고 알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인것 같아 신청합니다
[201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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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포스터에서 배우분들의 포스와 연륜이 느껴집니다. 처음들어보는 연극인데 검색해보니 대단할꺼 같군요. 요즘 상업극이 많이 나와있는 가운데 정극으로서의 또다른 매력을 만끽하고싶네요. <거울속의 은하수>기대됩니다.
[201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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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님 | <운현궁 오라버니>, <봄이 사라진 계절>을 보며 신은수 작가님의 상상력과 필력에 감탄했었습니다. <봄이 사라진 계절>의 신동인 연출님과 김광근, 최형인 등 깊이 있는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서 시대와 역사를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201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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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gpfk*** 님 | 역사를 배경으로 한 연극에 평소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요
특히나 1945년은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서 한 획을 그을만한 격동기라고도 볼 수 있죠.~ 아마 이들 왕자의 삶은 우리의 지난 역사를 비춰주는 거울과도 같은 역할이지 않을까요? 굉장히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201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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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xq2*** 님 | 서울연극제에 올라간다고 해서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어요! 간략한 시놉시스를 읽었는데 역사와 픽션을 정말 잘 조합한 내용이 아닐까 싶어요. 이우와 이건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보게 되다니...얼마나 가슴이 저밀지 벌써 떨립니다. 한양레퍼토리! 늘 그렇듯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201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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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tblue3*** 님 | 또하나의 역사극으로 손꼽힐 <거울속의 은하수> 황실가족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조선말기 이 나라의 역사를 강하게 머금고 있다 소개하는 이 극의 내용이 비통하고 무거운 내용이리라 생각하지만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명품연기와 어우러져 우리나라의 역사를 되짚어보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극단 한양레퍼토리의 <거울속의 은하수> 꼭! 보고 싶네요~
[201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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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d2*** 님 | 오~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스토리와 배우분들 모두..
보고싶네요
[2014.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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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951*** 님 | 의상부터 배우케스팅까지 너무 고급스런연극이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꼭 보고시어요!!!!
[2014.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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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951*** 님 | 의상부터 배우케스팅까지 너무 고급스런연극이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꼭 보고시어요!!!!
[2014.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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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 님 |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2014.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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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on0*** 님 | 한국사를 공부하고있는 요즘 역사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역사 속의 아픔을 공연으로 느껴보고 싶네요.
[2014.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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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조선의 마지막 황실은 일본에 나라를 뺐겨 아픔과 슬픔으로 남아있는 것 같아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나라를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던 대한제국의 이야기가 무대 위에 올라온다니 너무나 기대됩니다, 슬픔과 아픔의 한이 함께 느껴질 것 같아요. 연기파 배우들이 멋진 무대 기대합니다
[2014.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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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 님 | 어찌 이런 작품을 또 만날수 있겠습니까....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2014.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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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마지막 황실의 장례식... 두분으로 지켜보고 싶습니다.
거울속의 은하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14.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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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tic*** 님 | 고종의 손자인 이건왕자의 슬픈이야기.. 히로시마 폭탄 속에서 소리도 내지 못하고 고국의 품이 아닌 다른 나라의 땅에서 사라져가야했던 이우왕자... 그리고 홀로 남겨진 이건왕자 이야기..
너무도 아픈우리의 역사이자 숨겨진 한사람의 이야기.. 슬프지만 정말 알고 싶고 그것이 극으로 되어나온다니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알고싶으면서도 보고 싶은 그런 작품이네요^^
[2014.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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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bu*** 님 | 배우님들만 봐도 설레네요~ 어떻게 내용을 표현할지 기대됩니다~
[201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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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 님 | 인상깊게 봤던 꿈속의 꿈을 연출하신 신동인 연출가님이 연출하신다는 거울속의 은하수
캐스팅을 보니, 인상깊게 봤던 작품들에 출연하셨던 몇몇 배우님들이 보이네요~ 연기력은 정말 다 좋았었습니다^^
연극 거울속의 은하수가 특정사건보다 개인에게 더 초점을 맞췄다고 하는데, 인간의 희노애락을 담아냄으로써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연극 거울속의 은하수 화이팅^^
[201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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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jh0*** 님 | 배우들의 이름만으로 무한신뢰가 가는 공연이네요!!
[201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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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coco*** 님 | 뭔가 매력적인 작품인 것 같아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좋은 공연 기대할게요!
[201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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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y7*** 님 | 무엇인가 숨겨져 있는 세심한 감정들과 스토리까지 캐내는 느낌으로 관람 하고픈 공연 이에요~솔직히 캐스팅도 맘에 들고 기대 만빵입니다. 대학로인으로써 ㅋㅋㅋㅋ
[201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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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y*** 님 | 보고싶어요!!!!!!!!!!ㅎㅎ
[201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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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ller4*** 님 | 역사극에 관심이 참 많아요. 배울 것이 많은 공연인 것 같아 정말 기대됩니다.
[201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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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sy*** 님 | 아픈 역사의 이면을 통하여 개인에 대한 성찰까지 담는 좋은 작품 같습니다. 여러 모로 기대되네요...
[201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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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 님 | 신은수 작가님의 역사극 시리즈는 모두 다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대한제국 의친왕가의 가족을 배경으로 이들의 일상과 심리를 세밀하게 표현한 연극이라 소재와 내용이 너무 기대되고, 특히 최고의 캐스팅에 매우 설레입니다. 왕가 사람들 개개인의 이야기와 함께 이를 넘어, 조선말기 우리의 굴곡의 역사를 함께 보여주겠지요. 격변하는 시기에 갈등하고 괴로워 하던 왕족을 넘어선 한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201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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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일제강점기가 끝나가는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다른 공연과는 다르게 무겁기도 하겠지만 당시의 시대상을 알아 볼 수도 있는 공연인 것 같습니다. 특히 아르코예술극장에서 하는 작품이니 만큼 그 작품성에도 뛰어날 것 같습니다.^^ 꼭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하고 행복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푸른 말의 해처럼 2014년은 힘차고 활기찬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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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nfl*** 님 | 상업적 연극 뮤지컬이 판을 치는데 이런 우리의 역사를 다루는 또 실력과 연륜있는 배우 연출 작가 최고라고 감히 말해 봅니다.
어린시절 드라마 명성황후를 보고 머리에 수건을 돌돌 말아 올리고 조수미의 나가거든을 배경음악으로 깔아 놓고 연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어린시절 누군가의 연기 삶을 따라하며 배우의 꿈을 가지게된 연기과 학생입니다. 졸업반인데 연기에 대해 슬럼프가 빠져 있습니다. 어린시절 순수하게 따라 했던 명성황후를 눈앞에서 살아있는 연기를 보고싶습니다 .
[201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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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s*** 님 | 기대됩니다. 이런류의 공연 정말 좋아해요.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좋은 이벤트에 플레이디비 감사드립니다.
[2014.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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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ojin2*** 님 | 시놉을 읽으며 반성하긴 처음이네요. 제가 이만큼 한국사에 무지하단걸 느꼈어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는데, 정말 반성하고 다시 처음부터 공부해야겠어요. 연극으로 다가가면 조금 더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 신청합니다.
[2014.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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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h2*** 님 | 한국사에 대해 제대로 관심갖고 귀를 기울여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그중에 가장 관심이 있었던 역사의 한부분이라면 지금 < 거울속의 은하수 > 가 다루고 있는 근현대의 마지막 황실이야기네요. 우리나라의 황실은 언제 어떻게 사라지게 되었냐가 궁금했던 마음으로 관심을 갖었던 것이지만 이리 연극으로 다뤄지면서 더욱 자세히 제대로 알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2014.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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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y8*** 님 | 의친왕과 황손들 모두 조선이 일제에 병합된후에 피폐된 삶을 살았고 괴로움을 겪었었죠. 특히나 저도 역사에 관심이 많은데 아직 의친왕과 영친왕등 마지막 왕가에 대해서는 아직 아는 사실이 없었는데 요번 연극을 통해서 자세히 알고 싶네요. 또한 이 기회를 통해 조선의 말기가 얼마나 비운했는지 보고 싶습니다!!!
[2014.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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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dol*** 님 | 국사를 배우면서 가장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웠던 시기가 바로 조선 근현대사였다. 특히 왕가의 계보가 현대로 내려올수록 복잡다단하여 참으로 힘겨웠고 그중에서도 의친왕에 관한 부분은 아주 소홀히 다루어지기 일쑤였다. 여기 그 시대의 주변사를 명확히 밝혀주는 작품이 있어 큰 기대를 가지고 지켜본다.
[2014.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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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oggom*** 님 | 재미보다 이야기를 울림이 있을것 같아 보고싶습니다
[2014.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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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님 | 역사의 뒤안길에 숨겨진 밀담에 관련된 이야기인만큼 새롭고 흥미진진하면서도 그 비애에 젖은 인간미를 솔직담백하게 잘 그려낼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2014.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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