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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언제나 자식들 위해서 고생하시는 아버지와 함께 연극 사랑별곡을 관람하고 싶어요.
항상 우리 가족이 자신보다 먼저이신 아버지..
어릴 적에는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철이 들어 갈수록.. 그리고 내 가족이 따로 생기고 나서부터..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아버지라는 이름이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름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아버지 그 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사랑한다고 말 한번 직접 말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더 늦기 전에 고백할래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2014.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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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엄마는 신이 우리들을 하나하나 모두 돌볼 수 없어서 대신 만든 창조물이하는 말이 요즘 같이 와닿을 때가 없어요. 엄마는 항상 저희를 위해 희생하시는데.. 어느새 저는 그게 만성처럼 굳은살처럼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네요. 어느새 내가 다 커서 결혼할 나이가 다 되니.. 엄마가 우리 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희생하며 사셨는지 느끼게 되네요~ 항상 마음속으로는 감사하다고 생각은 하는데도.. 너무 편하고 허물이 없이 지낸 탓인지.. 엄마를 보면 투정부터 부리는 못난 딸이 되네요. 사랑하고 감사한 엄마와 연극 보고 싶어요.
[2014.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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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저의 든든한 후원자 아버지~ 아버지께 고마움 마음 뿐이에요. 요즘 들어 부쩍 축 처진 어깨로 힘들어 하시는 모습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아버지는 언제나 저에게.. 모든 것을 늘 행복하게 희생하여 주시네요.. 하지만 저는 아낌없이나무 동화속의 소년처럼 늘 받기만 하고 아버지께 주는 것을 없는 것 같아요. 아낌없이 주는 그대 이름~ 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해요!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아버지가 항상 제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 듯~ 이제 저도 아버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께요~ 아버지 힘내세요~
[2014.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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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항상 몸이 아프셔서 엄마가 너무 걱정이에요~ 어릴 때부터 류마티스를 앓으셔서 그런지 조금만 피곤하면 손발 관절이 붓고 아파하시는 모습을 보면, 죄송스럽고 슬퍼져요. 몸조리 잘 하고 편히 쉬셔야 할 나이신데.. 못난 딸들 뒷바라지 하시느라 아직도 힘드시죠?! 마음은 항상 엄마를 쉬게 해드려야지 하면서도... 이런저런 핑계로 맨날 일거리만 만드네요. 그래도 항상 웃는 얼굴로 즐겁게 생활하시는 엄마를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엄마 세상에서 제일루 마니마니 사랑하구요~♡ 엄마는 제 마음속에서 항상 넘버원~ 일등이에요~
[2014.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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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머니 아시죠? 제가 항상 누구보다도 생각하고 있다는 걸요.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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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ekdu*** 님 | 부모님 죄송해요...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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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해요 엄마!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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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부모님 사랑합니다..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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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fn6*** 님 | 내일이면 어버이날이네요. 성격이 무뚝뚝해서 집에 들어오면 하루에 식사시간 30분정도밖에 대화를 안하는거 같아요. 항상 고쳐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그래서 내일 오랜만에 외식하기로 했네요. 이번 기회에 부모님께 효도하는 아들이 되고 싶어서 공연 신청해요.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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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0*** 님 | 항상 엄마아빠 건강 걱정하고 사랑하는데 말로는 표현못해서 죄송해요ㅠ.ㅠ 엄마아빠 흰머리 늘어가는거 볼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픈데...빨리 좋은데 취직해서 호강시켜드릴게요!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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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아빠는 수술을 마치고 퇴원도 하셨고 집에서 회복 중이신데, 아직도 서먹함은 남아있지만 저 나름으로 부모님께 친근한 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그동안은 이 나이 먹고도 철없이 투정만 부리고 자꾸 부모님의 품에서 달아나려고만 했지만 뒤늦게 깨달은 감정, 사실은 정말 사랑하고 오래도록 부모님 곁에 남아있고 싶다고 전하고 싶어요. 아직 아빠는 외출이 힘들지만 그동안 병간호 하시느라 고생만 하시는 엄마와 좋은 연극 한 편 보고 싶습니다..^^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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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빠는 대수술을 받으셨고, 엄마는 아빠를 간호하시느라 늘상 병원에 계셨죠. 서른이라는 다 큰 나이지만 부모님 안계신 집에서 나름 맏이라는 이유로 홀로 동생들을 돌보고 있자니 그제서야 그동안의 부모님의 고마움이 느껴지더라구요. 단순히 내가 밥을 해야하고, 청소를 해야하고, 빨래를 해야한다는 귀찮음 때문이 아니라 엄마가 내 빨래를 더 깨끗이 빨아주기 위해서, 아빠가 더 좋은 음식을 먹여주기 위해서 알게 모르게 신경 쓰셨다는 생각을 하니 괜히 눈물도 나구요. 그 때, 늦게나마 조금은 철이 든 느낌이었어요.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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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 아빠. 부르기만 해도, 얼굴을 떠올리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이름들이죠. 저는 중학교를 졸업한 직후부터 홀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기 때문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돌아올 때가지 오랜 시간 가족과 떨어져 지냈어요. 원래도 부모님도 무뚝뚝하시고 저도 애교없는 성격이라 그런 면이 있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오니 서로의 서먹함이 더 심하더라구요. 같이 있는 것도 어색하고, 대화를 나눠도 의견이 안맞아 말이 거칠어지기도 하구요. 그렇게 우린 안맞아라며 멀어지고 있던 어느 날 아빠가 심장이 안좋아서 쓰러지셨어요.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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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951*** 님 | 엄마아빠 지금 이때까지 건강하게 키워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데 맨날 뭐 안해준다 뭐 해달라 떼만 썼던거같아요
엄마아빠 보러가시라고 이렇게 이벤트 응모 해보는데
잘안되더라도 꼭 연극 보여드릴게요 내일이 어버이날인데
케잌하나 사드려야죠 지금까지 키워주신거 너무감사하고
항상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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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951*** 님 | 엄마아빠 지금 이때까지 건강하게 키워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데 맨날 뭐 안해준다 뭐 해달라 떼만 썼던거같아요
엄마아빠 보러가시라고 이렇게 이벤트 응모 해보는데
잘안되더라도 꼭 연극 보여드릴게요 내일이 어버이날인데
케잌하나 사드려야죠 지금까지 키워주신거 너무감사하고
항상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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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951*** 님 | 엄마아빠 지금 이때까지 건강하게 키워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데 맨날 뭐 안해준다 뭐 해달라 떼만 썼던거같아요
엄마아빠 보러가시라고 이렇게 이벤트 응모 해보는데
잘안되더라도 꼭 연극 보여드릴게요 내일이 어버이날인데
케잌하나 사드려야죠 지금까지 키워주신거 너무감사하고
항상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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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951*** 님 | 엄마아빠 지금 이때까지 건강하게 키워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데 맨날 뭐 안해준다 뭐 해달라 떼만 썼던거같아요
엄마아빠 보러가시라고 이렇게 이벤트 응모 해보는데
잘안되더라도 꼭 연극 보여드릴게요 내일이 어버이날인데
케잌하나 사드려야죠 지금까지 키워주신거 너무감사하고
항상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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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ey*** 님 | 엄마.. 아빠 돌아가시고 저희들 때문에 걱정이 너무 많으시죠? 아빠 돌아가시고 이런저런 힘든 날도 많았고,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엄마 덕분에 다 잘 넘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엄마 이제 더이상 쓸쓸해 하지 마시고, 걱정도 그만 하시고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 이제 저희들 곁에는 엄마 밖에 안 계시니, 엄마는 오래도록 건강하게 저희들 곁에 계셔 주세요.. 엄마 완전 사랑해요..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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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c*** 님 | 5월10일 부모님 결혼기념일 20주년이네요 딱! 고삼이라 많이 예민한 저 이렇게 19년동안 예쁘게 바르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아빠 회사가 파산하셔서 대출금, 빚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부모님께 작은 웃음이나마 전해드리고 싶네요 . 예체능 계열 선택한 딸 많이 뜰수 있고 인지도 높아지는 배우도 아닌 연출 선택한 딸 아직 많이 못났지만 항상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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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y8*** 님 | 엄마,아빠 동생 때문에 마음도 안좋고 가끔 힘드신 일도 많으실텐데 힘내시고 어버이날 집에 못가서 정말로 죄송해요!! 항상 부모님께서 저희에게 해주시는 것도 많은데 요번에 정말 어버이날을 계기로 부모님에게 더욱 잘해드리고 싶네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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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저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요 우리 세가족~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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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wond*** 님 |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특별한 한마디..전 독신입니다..더이상 결혼얘기는 그만해주세요..ㅜ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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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ebo*** 님 |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한마디 전해요.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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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hosi*** 님 | 엄마, 왜 자꾸 아프고.. 아빠, 왜 자꾸 한숨 지으세요. 다른 할 말이 어디 있겠습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두 분 평생에 부모로서 후회없도록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다음 생엔 제 자식으로 태어나 주셔야 할만큼.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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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 님 |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엄마..아빠 사랑해요!!항상 건강하세요~~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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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병마가 휩쓸고 가서 우리 가족생활이 변한지도 10년이 넘었네요.. 서로가 처음에는 힘들고 굳센 각오를 가지고서 지냈지만 그것도 익숙해져서 몸과 마음은 좀 편해졌지만 부모님과 저와 사이에 작은 말다툼 등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서로가 조금씩 미루는 점들이 늘어나서가 아닐까 싶어요.. 제가 좀더 잘 하고 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순간적으로는 그것이 잘 되지 않네요.. 하지만 앞으로는 보다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아버지, 어머니 사랑해요~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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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 결혼해서 애를 낳봐야 부모 맘을 알지~"
.....네..이제 조금을 알꺼 같습니다. 두 분 건강히 오래 제 옆에 있어주세요~ " 딸을 있어 행복한다~" 해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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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e*** 님 | 엄마, 혼자서 네 딸 키우느라 힘들었을텐데 막내라고 있는게 효도는 못할망정 말썽만 피워서 미안해. 엄마 품에서 벗어나서 혼자산지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철부지 막내라고 걱정하시는거 알면서도 마음의 짐만 늘어나게 한 못난 딸이지만 그래도 엄마를 제일 사랑해요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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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t*** 님 | 부모님께 보여드리고픈 연극이에요~
익숙한 배우들이 나오니 다른 공연 보다 보시기도 좋을 것 같네요
눈감고 가만히 들여다보면 늘 자식에게 헌신하느라 정작 자신은 돌보지 못하는 부모님 생각에 눈가가 젖어들곤 합니다.
좋은 이벤트를 부모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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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dd*** 님 | 내 삶의 0순위 울엄마! 38살 꽃다운 나이에 애둘이라는 짐을 안고 살아온 세월. 그 젊음의시간을 어떻게 보상받을 실 수 있을까.월급받지 못해 통장의 잔고는 마이너스가 되어도 울엄마 하고싶은거 드시고싶은건 다 해드리고 싶어하는 딸이라 그래도 행복합니다.아..또 회사에서 징징짜게 만드네요.공연초대에 혹해 글을 남기곤 있지만 이 글을 쓰는 이 순간의 진심이 엄마께도 전달되길 바라며 한번도 눈을 바라보며 하지 못한말...사랑합니다. 오늘도 역시 글로만 사랑을 외치는 못난 딸이 됩니다.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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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kij*** 님 | 엄마...8살에 부모님 돌아가셔서 고아처럼 자라고 결혼해선 우리 육남매를 키우면서 아빠와 화목하지 못한 삶을 사셨는데 그나마 아빠 먼저 18년전에 병으로 보내시고 혼자 우리를 키우느라 고생하신것 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ㅠㅠ 엄마 제가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서야 엄마의 아픔과 슬픔 괴로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생으로 우리를 키우신 것에 감사드려요. 엄마에게 효도하고픈데 가난한 딸 마음만 무겁고 아리네요. 다만 기도하고 있네요. 엄마 제가 많이 사랑하고 존경하고 축복하고 기도하고 있음을 잊지 마세요. 사랑해요.....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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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aw*** 님 | 엄마~~우리 5남매 키우느라 고생많이하셨어요~~ 결혼해서 다들 잘살아야하는데 가지많은나무 바람잘날없다고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속을썩여 마음편할날이 없으신것같아 마음아프네요~~ 힘든일도 많지만 기쁜일도 남들보다는 5배로 많도록 노력많이할께요~ 항상 사랑합니다~~^^*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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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y7*** 님 | 내 엄마의 엄마가 많이 아프셔서 내 엄마의 마음이 더 아파 옆에서 보는 내가 맘이 아픕니다.
친구들한테는 잘하면서 부모님한테 인색하다는 말을 들었던 내가 지금은 엄마의 친구 아빠의 친구가 되어 살아가려구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사랑합니다^^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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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el*** 님 | 세월호 사건을 보면서 요즘들어 부쩍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남들처럼 잘난 자식들은 아니지만 엄마,아빠 곁에서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낼게요. 엄마,아빠도 저희들 보면서 힘내주실거죠?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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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j0*** 님 | 엄마 나도 자식 낳아보기 전까진 엄마를 다 헤아리지 못하겠지만 이것만은 알아주세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합니다.
[2014.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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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머니 감사합니다.그리고 절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말로표현못하지만 항상감사한 맘 잊지않겠습니다
[2014.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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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rafuci*** 님 | 격동의 세월을 헤치며 자신을 잃어버린 나의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당신들에게도 당신들만의 아름다운 꿈이 있었을텐데 잃어버린 채 그렇게 살아야 했던 지난 시간을 헤아려 봅니다. 이제 그때의 시간, 그때의 헌신으로 자라난 사내가 조금이나마 당신들께 미소를 안겨줄 수 있을까 몇 줄 적어봅니다. 모처럼 값진 외출 되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2014.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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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rafuci*** 님 | 격동의 세월을 헤치며 자신을 잃어버린 나의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당신들에게도 당신들만의 아름다운 꿈이 있었을텐데 잃어버린 채 그렇게 살아야 했던 지난 시간을 헤아려 봅니다. 이제 그때의 시간, 그때의 헌신으로 자라난 사내가 조금이나마 당신들께 미소를 안겨줄 수 있을까 몇 줄 적어봅니다. 모처럼 값진 외출 되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2014.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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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 홀로 세 딸들 대학 졸업할때까지 열심히 키워주셔서 고마워요. 일하랴 살림하랴 바쁠텐데 딸들 밥 굶지 말라고 하루고 안거르고 도시락도 챙겨주시고.. 어쩌다 엄마가 너무 아플때 난 새벽에 정적과 추위를 깨고 홀로 일어나서 내 먹을 아침만 차려 먹는데도 춥고 피곤한데 엄마는 어떻게 도시락도 챙기고 우리 아침밥도 챙기고 출근을 하는지. 집안일 신경 못써 죄송해요. 엄마한테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될게요. 얼마후면 잠시 멀리 떨어져 지내야 하지만 잊지않고 연락도 자주 드릴게요. 엄마 사랑해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돼
[2014.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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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sk9*** 님 | 엄마, 아빠 지금처럼 내옆에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못난 딸이라 미안하고 그래도 사랑해줘서 고마워-
[2014.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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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사랑하는 부모님 항상 건갈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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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ah*** 님 | 이 포스터 보니까... 우리 엄마아빠두 젊어서 이쁜 사랑 할 때가 있었겠지...그런 생각에 뭉클해져.. ㅠㅠ 엄마아빠 사랑하고 다시 태어나도 엄마아빠 자식으로 태어나서 더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효도할께요*^^*
[2014.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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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ah*** 님 | 엄마아빠.. 요즘 세월호 때문에 더더욱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것 같애...서른셋이나 되어서 아직 엄마아빠에게 빌붙어 살아서 늘 미안하고 염치없구 그래요... 어릴땐 그렇게 엄마아빠랑 놀러다니고 싶었는데... 이젠 주말에 부모님이 나가서 점심 한끼 먹자고 해도 귀찮아 지는 내 자신이 너무 싫으네...
[2014.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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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wldbs12*** 님 | 엄마아빠 요즘 괜히 짜증만내고 제가 잘되길바래서 그러시는건데 괜히 싫은소리하고 화만 내서 죄송해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2014.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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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4*** 님 | 사랑합니다.
[2014.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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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님 | 어른이 된 지금도 늘 부모님께는 철없는 자식인 것 같아요.쑥스럽다는 이유로 감사하다는 말도 하지도 못하고 늘 투정이나 부리고 있네요.늦었고 부족하지만 "정말 고맙습니다.오랫동안 건강하게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앞으로는 좀 더 철든 딸이 될게요!" 올 어버이날에는 부모님과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봐야겠어요.
[2014.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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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유학갔다온지 4년내내 연락 잘 없던 저를 공부한답시고 열심히 집중하라고 연락하시기도 겁나셨던 열심히 사시던 우리 엄마. 작년에 유학을 갔다와서 미국에 취업을 올해 10월에부터 시작해서 이제 돈을 벌기 시작 하기 전까지 많은 뒷바라지 했던 우리 엄마 제가 사랑한다는 말, 고맙습니다란 말 한번도 한적이 없던거 같아요. 너무나 죄송합니다. 이렇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이렇게 나마 제 마음을 전하게 되요. 제가 속마음을 잘 표현은 못하지만 우리 엄마 많이 사랑하고 고마움을 언제나 잊지 않고 있답니다. 엄마 사랑해요~
[2014.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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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 님 | 부모님, 다시 태어나도 제 부모님으로 태어나주세요. 아니면 저의 자녀로 태어나 주십시오. 부모님께 받은 사랑 그걸 다할 수는 없겠지만, 그 사랑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제 걱정에 유방암 판정을 받으시고, 투병을 하셨어요. 그럼에도 항상 제 걱정이신 어머니, 아버지.. 저는 제가 부모님의 딸인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4.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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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c*** 님 | 5월10일 부모님 결혼기념일 20주년이네요 딱! 고삼이라 많이 예민한 저 이렇게 19년동안 예쁘게 바르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아빠 회사가 파산하셔서 대출금, 빚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부모님께 작은 웃음이나마 전해드리고 싶네요 . 예체능 계열 선택한 딸 많이 뜰수 있고 인지도 높아지는 배우도 아닌 연출 선택한 딸 아직 많이 못났지만 항상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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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oom*** 님 | 부머님께 하지 못한 말들... 아직도 용기가 없어 하지못하는 이야기를 이번 기회에...
[2014.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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