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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항상 몸이 아프셔서 엄마가 너무 걱정이에요~ 어릴 때부터 류마티스를 앓으셔서 그런지 조금만 피곤하면 손발 관절이 붓고 아파하시는 모습을 보면, 죄송스럽고 슬퍼져요. 몸조리 잘 하고 편히 쉬셔야 할 나이신데.. 못난 딸들 뒷바라지 하시느라 아직도 힘드시죠?! 마음은 항상 엄마를 쉬게 해드려야지 하면서도... 이런저런 핑계로 맨날 일거리만 만드네요. 그래도 항상 웃는 얼굴로 즐겁게 생활하시는 엄마를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엄마 세상에서 제일루 마니마니 사랑하구요~♡ 엄마는 제 마음속에서 항상 넘버원~ 일등이에요~
[2014.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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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언제나 자식들 위해서 고생하시는 아버지와 함께 연극 사랑별곡을 관람하고 싶어요. 항상 우리 가족이 자신보다 먼저이신 아버지.. 어릴 적에는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철이 들어 갈수록.. 그리고 내 가족이 따로 생기고 나서부터..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아버지라는 이름이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름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아버지 그 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사랑한다고 말 한번 직접 말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더 늦기 전에 고백할래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2014.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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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저의 든든한 후원자 아버지~ 아버지께 고마움 마음 뿐이에요. 요즘 들어 부쩍 축 처진 어깨로 힘들어 하시는 모습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아버지는 언제나 저에게.. 모든 것을 늘 행복하게 희생하여 주시네요.. 하지만 저는 아낌없이나무 동화속의 소년처럼 늘 받기만 하고 아버지께 주는 것을 없는 것 같아요. 아낌없이 주는 그대 이름~ 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해요!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아버지가 항상 제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 듯~ 이제 저도 아버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께요~ 아버지 힘내세요~
[2014.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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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엄마는 신이 우리들을 하나하나 모두 돌볼 수 없어서 대신 만든 창조물이하는 말이 요즘 같이 와닿을 때가 없어요. 엄마는 항상 저희를 위해 희생하시는데.. 어느새 저는 그게 만성처럼 굳은살처럼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네요. 어느새 내가 다 커서 결혼할 나이가 다 되니.. 엄마가 우리 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희생하며 사셨는지 느끼게 되네요~ 항상 마음속으로는 감사하다고 생각은 하는데도.. 너무 편하고 허물이 없이 지낸 탓인지.. 엄마를 보면 투정부터 부리는 못난 딸이 되네요. 사랑하고 감사한 엄마와 연극 보고 싶어요
[2014.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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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 님 | 남편이 지방근무를 하다가 얼마 전 올라와 함께 지내고 있는데요, 오랜 부부지만 왠지 어색한 생각이 들어 무얼 함께 해보자는 말도 꺼내기 쑥스럽더라고요. 무뚝뚝하지만 맛있는 것, 좋은 것 있으면 저를 꼭 챙겨주고, 가족들을 위해 타지에서 묵묵히 고생해준 남편에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고마운 남편에게 따뜻한 공연 선물하고 싶어요. 남편도 저도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신터라 어머니란 단어만 떠올려도 항상 애틋함이 있었는데, 공연 보면서 어머니와의 따뜻했던 추억을 떠올리고 그리운 어머니를 맘 속 가득 담아오고 싶네요.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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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hy7*** 님 | 사랑하고 존경하는 엄마께 항상 감사해요! 일에 치여 몸도 마음도 지쳐 온갖 투정을 부려도 모두 받아주시는 엄마 덕분에 하루하루 힘을 내고 있어요. 엄마가 계셨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 것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데 쑥스럽다는 핑계로 감사해요, 사랑해요 라는 말 한마디 잘 전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에요. 받기만 하던 제가 맛있는 저녁도 사드리며 소박하지만 오붓한 데이트 하고 싶고요, 같이 공감하고 울고 웃으며 모녀만의 힐링타임 갖고 싶어요!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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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r9*** 님 | 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읽으면서 얼마나 울었던지요. 제 부모님은 두분 다 건강하시지만 가까이 살면서도 자주 찾아뵙지도 못해 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엄마 아빠 언제나 건강하시고 저희 곁에서 오래오래 함께 하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엄마~~!!손숙님의 모노드라마를 한번 본 이후로 손숙님의 연기에 흠뻑 빠졌었어요. 그분의 열정을 다시 한번 또 볼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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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hosi*** 님 | 사랑하는 엄마 그동안 내색 않던 아픔들 때문에 이제서야 체감되는 것일 불어난 아픔과 약해졌다는 몸을 자책하실 때마다 저는 제 자리에 서있지도 못하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조차 죄송함이 다 삼켜버리게 되는, 한숨으로 하루를 먹고 사는 자식이지만 늘 입밖에 못 내놓는 감사함 일시불로 보답해드릴거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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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wmu*** 님 | 그닥 사이가 좋지못해 감사하고 사랑한단 말은 솔직히 잘 안나오네요. 그래도 감사해야 맞는거겠죠?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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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 결혼 후 오랜시간 떨어져 지내왔지만... 늘 보고 싶습니다.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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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본인 힘들어도 제 일이라면 뭐든 나나서 해주시니, 마음 짠하고 감사합니다...항상...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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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는 제일 소중한 사람이에요. 곁에 한결같이 있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효도할게요!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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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g*** 님 | 엄마 늘 버팀목처럼 든든이 곁에있어주셔서 큰힘이되요 투정도많이부리는딸이지만 누구보다 엄마를 소중하게생각하고 사랑합니다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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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ly*** 님 | 인생의 채 반도 살지 않았지만 힘들어서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을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언제나 시간이 흐르고 난 후에는 지금 살아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곤 했죠. 저에게 삶을 선물해 주신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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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4년간 내 옆에서 나를 지켜준 남숙씨! 늘 내가 보살펴주고 지켜줬다고 말했지만, 당신이없었다면 어떻게 많은 어려움가운데서 쓰러지지 않고 버틸수 있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겉은 강하지만 속은 무딘 나.. 그리고 겉모습은 여리고 여리지만 그속에는 가족을 위한 강한 헌신이있는 강한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인 당신에게 난 34년간 감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것같아요. 아이들이 다 떠난 지금 누구보다 내 옆에서 나를 위로하며 이해하는 당신에게 난 앞으로도 더 사랑하고 견실하게 당신을 지켜줄께요. 사랑해 여보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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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anese1*** 님 | 집정리를 하다가 구석에 있던 보석함을 발견했어요. 그 맨앞에는 지금처럼 급식을 하지않고 도시락을 싸던시절에 어머니께서 매일 넣어주시던 편지가 수십장 있었어요. 아침에 정신없으셨을텐데 사랑듬뿍담긴 편지를 언제 쓰셨을까요. 늘 제 얘기에 귀기울여주시고 내게 있었던 일들에 관심을 갖아주시던 우리엄마. 나이들어서도 계속 이런 소통하고싶어요. 세상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 엄마 힘내세요! 멀리서도 내가 늘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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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9879*** 님 | 지난 어버이날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참많이 울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할아버지에게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엄마는 많이 미얀한 일들만 생각나나봐요. 저도 평소에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잘한일보다는 마음서운하게 했던 일들이 많이 기억에 있네요. 늘 내 뒷바라지에 바빴던 우리 아빠엄마 늘 사랑하고 감사해요. 늘 그 은혜 다 갚으려고 해도 더 받게만 되지만 엄마아빠 앞에서 늘 원하시는 어린아이같은 모습대로 지켜드릴께요. 고마워요.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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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mel2*** 님 | 오랜시간동안 귀하게 늘 보석같이 키워주신 엄마에게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말 쉽게 해준적이 없는듯하네요. 특히 며칠전 나눈 대화중에 어릴적 엄마생일에 선물 못사고 집으로 오는길에 은행잎 한아름 주워서 선물로 줬었던 그게 엄마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이였다는 엄마의 얘기에, 물질적인 다른 어떤것보다 내마음을 너무 아끼시고 귀하게 여겨주시는 엄마의 마음을 다시 생각하게 된거같네요. 늘 마음넓은 아들이 되주지 못해서 미얀해. 지금처럼 늘 옆에 있을께요. 내 엄마가 되줘서 너무 감사해요!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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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 님 | 엄마, 언제나 내 옆에서 본인을 희생하시면서도 못 줘서 안타까워 하시는 우리 엄마..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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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ms*** 님 | 치매로 먼저 가신 할머니를 3년 돌보시고, 이어서 같은 병으로 고생하시는 할아버지를 돌보시고 계신 저희 엄마를 위해, 잠시나마 엄마를 위한 시간을 갖게 해주고 싶습니다.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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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741*** 님 | 은사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스승님이 있어서 바른길로 나갈수있어서... 오늘5월15일 스승으날 더욱 더 생각나네요^*^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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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님 | 가장 가까워서 또 가장 섭섭해하고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싸워보기도 한 엄마! 그리고나면 후회만 남는데 알량한 자존심때문에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고,사랑한다는 말은 더더군다나 못했네요.어버이날도 멀리 나와 있어서 챙겨드리지도 못하구요.늘 죄송한 마음이에요.그리고 쑥스럽지만 정말 '사랑합니다!'건강하게 오래도록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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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yeo*** 님 | 엄마! 늘 내가 잘 되기를 바라고 좋은 길로 가기를 바래주고, 지칠때 응원해주고 챙겨줘서, 무엇보다 나를 길러줘서 너무 고마워요!! 무뚝뚝하고 무심한 딸이라서 예쁜말도 잘 못하지만 늘 고마워하고있어요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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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래전<엄마를 부탁해>책을 읽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세상의 모든어머니는 위대하며 거의 신적인 존재라고 할수있는데요 신이 바쁘셔서 각 가정에 어머니를 보내셨다는 말도 있듯이 어머니는 한가정의 신적인 존재인것 같습니다 그런 어머니를 무의식적으로 방치하고 무시하고 하는데요 어머니도 자신의 인생이 있고 한때는 어린아이,예쁜처녀 였을거란 생각을 못합니다 어머니는 그저 원래 어머니인것처럼 대했다는 말입니다 세상 모든 어머니께 감사하다고,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머니~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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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n891*** 님 | 옆에서 항상 응원해주고 잘 챙겨주는 가족들 너무 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기대되는 공연이고 꼭 보고 싶어요~!! 당첨되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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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살면서 미안하다는 말은 많이 하는데 감사하다.. 사랑한다... 는 말은 인색한거 같아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조차 가까이 하면서도 익숙하다는 핑계로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을 많이 하는거 같네요.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며 꼭 안아주고 싶네요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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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on0*** 님 | 사랑하는 우리 가족! 언제나 늘 투정,짜증 부려도 챙겨주시는 천사같은 우리 어머니. 묵묵히 가정을 지켜주시는 아버지.. 티격태격 다투기는 하지만 듬직한 누나..!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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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s*** 님 | 감동적인 무대 정말 기대됩니다. 평생을 큰 행복없이 고생 고생하시며 두 자식 건강하게 키워주신 우리 어머니께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저녁은 뭐처럼 어머니와 함께 보쌈에 막걸리 한 잔 해야겠어요 ^^ 좋은 이벤트에 플레이디비 감사드립니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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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k0*** 님 | 보고싶어요~ 기대해봅니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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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2j*** 님 | 사랑하는 엄마, 늘 고맙습니다. 자신만의 인생을 살고 있는 모습이 항상 좋아보여요. 그런 엄마라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나 때문에 엄마를 포기하지않아서 정말로 고마워요. 사랑하는 아빠, 아빠에게는 왜 슬픈 느낌이 강하게 드는지 모르겠네요. 자기주장이 강하셨던 아빠가 혼자 울고 계시는 걸 본 순간부터인지도 모르겠네요. 알아주지 못해 미안해요. 표현하지 못 하는 못난 자식이라 미안해요. 항상 앞에만 서면 말이 잘 안나오네요. 그래도 두 분 다 정말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사랑할게요 더 많이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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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 님 | 이사 준비 한다고 많이 바빴던 엄마 ! 고생 많이 했어요
짜증 안내려고 노력하지만 난 상황상황마다 감정에 참 솔직해서 문제야..그래도 항상 날 제일 먼저 사랑해주는 엄마 너무 고마워!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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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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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s7*** 님 | 세월호 사고를 보면서 더욱 가족이 소중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소중한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감동의 무대로 초대해 주세요^^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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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qls*** 님 | 엄마. 사랑해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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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c*** 님 | 동명의 소설이 나왔을때 부터 항상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느끼는 바가 참 많았던 것 같아요 .. 항상 혼자 저를 떠 맡아 키워주셨으면서 아직도 너무나 부족한 아들이었기 때문에 느끼는 게 더 많았을 21개월의 군복무 하면서 서로가 처음으로 이만큼 떨어져서 참 많은 생각을 배우고 느끼고 했던 것 같습니다 .. 여전히 많이 부족한 아들이지만 ..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더 가까워지고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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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울 엄마, 이제 그이의 손을 잡고, 따뜻한 가슴으로 안아드리고 싶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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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j5*** 님 | 완전 기대 중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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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861*** 님 | 집의 부엌을 정리하다 학교 다닐 때의 도시락통을 발견했습니다. 고등학생까지 등하교길을 함께했던 그 낡은 도시락. 어떤 날은 그 도시락 반찬통을 열기만을 오전 수업종일 기다린 날이 있었고, 어떤 날은 김치만 가득했던 어머니의 반찬이 먹기 하찮게 느껴져 부끄럽고 싫어 어느 휴지통에 털어넣었던 날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날 그날 반찬은 달랐고 점심이면 뜨거웠던 국물된장도 식어있었지만 어머니의 뜨거운 사랑은 한결 같았습니다. 어머니 생각하니 뜨거운 눈물이 흐르네요 어머니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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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kk*** 님 | 엄마!! 곧 엄마 기일이 다가오네요.. 엄마 살아 계실 때 잘 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하늘에서 잘 계시죠!! 사랑합니다!!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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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n*** 님 | 늘 당연하게 생각해왔습니다.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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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ojung*** 님 | 초등학교때 부터 친구가 있습니다 그는 남자고 저는 여자인데요 성별을 떠나서 진정한 친구입니다 오히려 여자친구에게 하지못하는 말을 그에게는 할정도로 친한사이 입니다 그런데 어떨때는 그친구에게 미안한적이 많습니다 제가 필요할때 언제든 달려오는 친구라 소중한줄 모르고 함부로 대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익숙한 습관이 들어서 그런지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이번기회를 통하여 말하고 싶어요~고마워 친구야~넌 진정한 나의 베스트프렌드야~우리 우정 평생 변하지말고 끝까지 가자~내마음 알지?
[201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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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741*** 님 | 엄마를 부탁해 너무나 기대됩니다
[201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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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효도를 하려할땐...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하였지요.
결혼 1년차..결혼 해보고 나니. 부모님의 존재가 더 애뜻하기에..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많이 해드리려고 애쓰고 있지만, 두분다 경상도 분이셔서 표현함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십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엄마를 부탁해> 이렇게 좋은 연극으로 부모님께 하나뿐인 딸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201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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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a*** 님 | 저는 2살터울의 언니가 있습니다 자신은 대학도 못가고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저를 뒷바라지 하려고 애를씁니다 언니긴 하지만 엄마같은 존재죠 부모님이 계시는데도 왜 그렇게 책임감을 느끼는지 모르겠어요 장녀라 그런걸까요?저라면 그렇게는 못할것 같습니다 어떨땐 미련스러울 만치 애착심이 있어서 언니의 인생을 살라고 소리칠때도 있지만 그런언니가 없다면 저도 없는거나 다름없다는걸 금새 알게됩니다 그런언니에게 하고싶은말이 있습니다..언니 미안해~그리고 사랑해~내가 보답할날이 꼭 왔으면 좋겠어~고마워..
[201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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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y*** 님 | 기억도 나지 않는 어느 순간부터 늘 자신보다 먼저 나를 챙기며 내가 가는 방향으로 함께 걸어온 "엄마의 시간" 어느덧 엄마가 된 지금 나보다 몇 배는 바지런하고 강인했던 엄마는 내 아이보다 느려지고 작아지고 있다. 누군가의 엄마는 세상에 없고 누군가의 엄마는 세상에 있지만 결국 언젠가는 멈추는 "엄마의 시간" 있잖아, 엄마. 엄마는 원래부터 벌레를 잘 잡았어? 밥은 먹었냐고, 왜 맨날 묻고 또 물었어? 어쩌면 그렇게 오랜 시간 날 위해 살 수 있었어? 그 세월이 아깝지 않았어? 엄마, 있잖아. 고마워.
[201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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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gi5*** 님 | 내 중1 수학선생님..담임도 아니고 부담이셨던 쌤.선생님덕에 수학을 좋아하게 됐고, 결국엔 이공계로 전공하게 되었죠.중학교 내내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면 했는데 쌤은 바로 1년후에 고등학교로 가셨었죠.그땐 많이 원망하기도 했고 많이 슬펐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연락하며 이젠 친구처럼 지낼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가끔 '선생님' 대신에 '엄마'라는 말이 나오지만^^; 정말 제 엄마같아요.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젠 스승의 감사와 어버이 감사를 동시에 해야할것 같네요^^ 늘 건강하시고 기도하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201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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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0*** 님 | 이젠 재미있는 게 없다는 말에 부족하기만 한 딸은 근심합니다...
혼자서도 자식들 걱정안시키고 씩씩하게 여러 활동하며 사셨는데
나이가 드시니 이젠 그것도 저것도 다 시들하신가보니..
엄마가 저의 엄마인 걸 하늘에 감사하는 딸이지만..
뭘 어떻게 해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읽다가 울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이 책을 두 번째
읽어드리는 책으로 정하려구요. 안 좋은 꿈도 꾸었지만,
반대라니 걱정안하려 노력할게요. 무엇보다 건강!건강!건강!
[201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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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잘 표현 못하는 딸래미지만 엄마와 아빠의 은근한 사랑 많이 느끼며 자랐어요, 부디 제 옆에 오래오래 계시길 바랄께요
[201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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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fkawn*** 님 | 아빠, 엄마 두분다 참 감사합니다. 하나 키우기도 힘들텐데 우리 세 자매, 그것도 각자 성격도, 취향도 다 다른 셋을 키우려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나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철이 안들어서 아직까지 속 많이 썩히는것 같아요. 공부 끝내고 취직해서 제대로 돈 벌어다 드리려면 아직 7년은 남았는데, 언제쯤 효도할수 있을까요. 부모님에 대한 감사는 말로 다 할수 없다는걸 느껴서 안타까워요.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얼마나 헌신적인 사랑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1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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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alki*** 님 | 엄마 우리 삼남매 바르게 키우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어요
나이가 차서 결혼도 다 해야하는데 짝은 없고 엄마의 가장 큰 고민거리라 생각합니다. 더 분발해서 아름다운 가정 꾸려서 엄마 큰 짐을 덜어드리고 싶네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201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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