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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얼마전 우연히 경기도 광주에 들린적이 있어요..허름집한 냉면집이였는데 사람들로 붐볐어요..가서 한 번 먹어보았는데..이야!! 정말 맛있네요..가장 기억에 남아요!!
[2014.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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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m7*** 님 | 얼마전 홀로 갔었던 제주도에서 올레길 걷고 고기국수를 먹겠다고 계획을 짰었는데.. 길을 잃어서 ㅠㅠ 이미 지친몸으로 1시간반을 더 걸어 ㅋㅋ 찾아가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엄청 힘들게 찾아가서인지.. 더욱 더 맛있게 먹었었어요 ㅎㅎ 다음에는 가족, 친구들과 함게 여행가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싶어요 ㅎㅎ
[2014.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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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yche*** 님 | 2007년 무작정 떠났던 티벳 여행. 길거리에서 먹었던 각종 꼬치들이 여러 여행지에서 먹었던 어떤 음식보다 맛있었어요. 길거리 노점에 앉아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수다를 떨며 먹는 맛있는 주전부리가 어떤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보다 재미있고 맛있는 기억을 만들어주었네요.
[2014.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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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jiy*** 님 | 2년전 샌프란시스코! 생일을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친구들이 그곳 그리스 레스토랑을 예약해서 축하해주었어요. 그곳 레스토랑은 나이 지긋한 웨이터들과 맛있는 그리스음식 그리고 지하의 와이너리와 향기로운 그리스식 커피까지! 무엇보다 친구들의 서프라이즈 생일추카가 잊을 수 없네요!
[2014.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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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5001*** 님 | 대학교 선배들과 졸업 후 십년 만에 떠난 MT, 가평역 앞에 있는 막국수집에 허기를 채우러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주문받는 순간부터 야채까지 신선하게 채를 썰어서 바로바로 국수를 삶아서 테이블에 올리는 막국수 맛이 정말 끝내줬어요.
[2014.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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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ie*** 님 | 친구들과 부산으로 간 적이 있는데 친구들 배가 고파서 주위에 돼지국밥집이 있어서 갔는데 그 곳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흔하디흔한 돼지국밥이었지만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은 정말 맛있고 부산을 가면 또다시 먹고싶을정도로 맛있어라고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 그 국밥이 생각이 나면서 침이 고이네요. 국밥의 최고의 친구인 깍두기도 진짜 맛있어서 같이 먹으면 정말 환상의 궁합이 따로 없어요. 진짜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맛이었어요.
[2014.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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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azyrood*** 님 | 대학졸업후 모두 신입사원일때 대학친구들과 남해로 4박5일 여행을 떠났죠. 남자끼리라서 좋은데 좋은숙박시설도 안가고 매일 찜질방서 자고 아침에는 항상 24시간 편의점에서 먹었는데 항상 우리주변에 있던 24시간 편의점에 지방에 가니까 점점 찾기 힘들어져서 멀리서 편의점을 봤을때 정말 기뻤습니다. 또한 그 앞 파라솔의자에서 먹는 삼각김밥과 라면은 정말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맛이었죠.
[2014.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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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ko*** 님 | 강원도에 나물집이 기억에 남는 맛이랍니다. 처음 보는 여러 종류의 나물을 아주 간단한 조리법으로 그 나물의 고유한 맛이 잘 살아나게 최소한의 양념과 소금간만 약간한 향과 맛이 그윽하게 풍기는 나물반찬들이 지금도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나물반찬만 15가지가나오는데요 .
정말 서울에서 볼 수 없는 처음보는 나물들과 산두릅이라며 초고추장에 양념한 나물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최고의 맛이 였답니다.
[2014.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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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ko*** 님 | 나물 1가지와 밥한술을 음미하며 먹었던 행복한 시간 이였답니다..
그리고 더 잊을 수 없었던 추억은요.
예쁜 한옥집에 꽃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민 마당이 넓게 있는 가게 였는데요.. 이 집 앞마당에 순하고 귀엽게 생긴 강아지 크기의 어미가 잡지에 나올만한 귀엽고 예쁜 강아지를 4마리를 낳아서 올망졸망 뛰어다니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답니다.
[2014.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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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프라하 스트라호프 수도원에서 마신 맥주가 아직도 가끔 생각납니다. 굴속으로 들어가면 굴을 깎아 만든 레스토랑이 나오는데 맥주가 죽여주고요 일본 삿포로에서 라멘요초코 골목의 오지지의 라멘은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더 맛난 라멘집을 찾지 못했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2014.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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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6an*** 님 | 인사동 낙원상가 근처의 저렴한 국밥집..
옛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기억에 남는다.
그대로의 맛과 풍경.. 강력추천합니다..
[2014.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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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e*** 님 | 터키 이스탄불에 여행갔을 때, 지도를 보면서도 골목길을 한참 헤매다가 겨우 찾았던 간판도 없는 케밥 가게가 기억나요. 간판도 없는데, 인심 좋은 가게 주인아저씨가 자리를 허락해준 악세사리 좌판으로 그 가게임을 알았죠. 창밖으로 옆집 정원에 무성한 나무들이 바람에 사락거려 실내테라스에 앉은 느낌이었죠. 터키에서 먹은 케밥 중에 가장 맛있고 덜 짠 케밥이라, 메모에 작은 낙서와 서툰 터키어로 감사를 전했더니 요리사까지 나와서 인사를 나누었던, 맛도 기억도 훈훈한 곳이었습니다^^
[2014.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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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ym*** 님 | 앙코르와트에서 자전거를 타고 유적을 구경하던 날, 아점을 맛 없는 음식적에서 먹고 좀 멀리 떨어진 유적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유적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던 터라 돌아오는 길에 체력이 방전 되고 뱃가죽이 등가죽에 붙으려고 하는데 다른 음식점은 보이지 않고 저는 죽어가는 몸을 이끌고 점심에 먹었던 음식점에 다다랐습니다. 좀비처럼 테이블로 걸어가서는 겨우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자마자 3분 만에 음식을 마셔버렸는데, 그 맛은 그야말로 머리가 뿅 가게 하더군요!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2014.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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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u*** 님 | 꼭 외국만 되는건 아니잖아요~?~ 부산의 서면 송정돼지국밥! 집! 양도 많이 주고 무엇보다 동네 전경이 90년대 머물러있어요. 영화 <바람>의 배경지이기도 하구요~ 부산 여행중이라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2014.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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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 님 | 홍대역의 뉴욕뉴욕 추천해요~
스테이크 크기도 크고, 고르곤졸라 피자도 먹을만하고,
문이 트여있어서, 바깥바람을 쐴 수 있어서, 봄날씨에 데이트하면서 먹기도 딱 좋고~ 가장 괜찮았던것 같아요
[2014.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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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ly*** 님 | '고국과 외국의 경계선을 오가는' 음식을 생각해보니 저의 첫 해외여행지였던 싱가포르의 어느 역주변 음식점에서 먹었던 '바쿠테'라는 음식이 생각나네요~ 동남아시아의 향신료가 맞지 않아 음식때문에 여행하면서 고통을 꽤 겪기도 했는데 바쿠테를 먹었을 때는 우리나라 갈비탕하고 맛도 비슷하고 개운하고 얼큰하더라구요! 외국음식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음식과 비슷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참 신기했어요~ 다시 그 바쿠테음식점에 가고 싶어요!!
[2014.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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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미국 시카고에서 먹었던 시카고 피자!!!! 어쩌면 여기 올라온 그 어떤 음식보다 북적북적하고 시끌벅적한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입에서 퍼지는 그 함박 토마토(?) 와 모짜렐라 치즈의 향연. 와우.
[201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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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g*** 님 | 23년만에 처음으로 떠나본 여행. 제주도에서 게스트하우스에 늦게 도착해 저녁은 못얻어먹고 기운은 없고. 그래서 나혼자 당당히 들어갔던 흑돼지삼겹살집. 원래 혼자서 음식 사먹지도 못하는데 무슨 용기였던건지. 그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혼자 맛있게 구워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1인분은 주문이 안된데서 혼자서 2인분을 정말 맜있게 먹었어요. 또 가고싶네요ㅋㅋㅋ
[201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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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dus*** 님 | 네팔....안나푸르나 프레킹을 가기위해 들렸던 산장에서 마시던 찌아~~ 난 찌아가 싫다... 그런데 가끔 생각나 ㅎㅎ
[201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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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님 | 음... 여행이라면 홀로 떠났던 일본여행 중, 메뉴판을 읽을 수가 없어 유일하게 아는 단어였던 타코야키를 주문해 먹었었는데, 그렇게 큰 문어가 들어가있는 따끈따끈했던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D
[201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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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ho*** 님 | 도쿄 어느 작은 술집에서 먹은 "에비 마요"!!!! 정말 잊혀지지 않는 그 통통한 새우의 신선함! 그거 먹으러 도쿄 여행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에요.
[2014.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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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r*** 님 | 지리산 여행 길에 들른 에덴식당..
산속에서 먹는 산나물의 향연..
잊을수가 없어요
[2014.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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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a*** 님 | 홍대에 친구들과 크리스마스이브 여행하던중 배고파 우연히 들어가게된 수제햄버거가게...
홍대입구역 바로옆 광장에가면 수제햄버거집이 있는데 상호도 숫자로된 아마도 45
이곳 수제햄버거 담백하니 맛있어요.
해장 버거입니다.
[2014.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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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onji*** 님 | 제주도에 여행은 갔을때 먹은 흑돼지고기집이 생각이 많이 납니다. 제주도 하면 흑돼지가 유명하긴하지만 그 집은 잊을수 없는 맛이였는데요 그때 계속 입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그맛때문에 얼마나 배부르게 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하니 또 먹고싶은데요 나중에는 한국이아닌 외국으로 나가서 맛있는 음식들을 접해보고 싶습니다 이 연극에서두 이러한 내용들을 다루고 그안에서 재밌는얘기가 펼쳐질꺼 같아서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꼬꼭 보고싶은 연극이 될꺼 같습니다!!!!!!!
[2014.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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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y4*** 님 | 포르투갈에서 먹은 에그타르트! 진짜 한박스 넘게 먹은듯.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2014.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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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y*** 님 | 4월 가족들과 함께 경주여행 갔을때 먹었던 '교리김밥'이 생각나네요.3대 김밥중에 하나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이왕이면 본점엥서 먹자 하고 가게앞을 갔었는데..1박2일 방송되고 어찌나 사람이 많아졌는지..김밥먹을려고 40분 기다렸답니다. 모양은 다른김밥이랑 같은데..안에 촉촉한 달걀지단이 김밥속에 한가득!부드럽고 담백한거이 정말 맛있었습니다.!!딱 내스타일이야 ~~경주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2014.05.29]
[2014.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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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발리 여행갔을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쓱 들어갔던 레스토랑은 바닥이 까만모래가 깔려있었다. 까만 모래 사장 위에 테이블을 올리고 파스타를 먹는 느낌이었달까? 맛도 있었지만 그 분위기가 사람을 참 묘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다.
[2014.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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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930*** 님 | 가난한 배낭여행자로 스트라스부르를 여행중이었는데요, 비싼 프랑스 물가에 혀를 내두르다 우연히 발견한 뒷골목의 멕시칸음식을 파는 식당이 있었어요 관광지도 아니고 동네 분식집같은 분위기 였지만 정말 싸고 맛있는 음식을 찾은 기쁨에 유레카를 외치고 싶었던 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2014.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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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ie0*** 님 | 원래 막국수를 좋아하는데 여름에 여행갔다 지친 상태에서 집에 돌아오는길에 먹은 막국수가 진짜 맛있었죠....ㅋㅋㅋㅋ
[2014.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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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ns*** 님 | 신당동 떡뽁이 다시 가서 먹어보고 싶어요
[2014.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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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sehfv*** 님 | 옛날 어렸을적 살던동네(서부이촌동)에 조그마한 떡볶이집이있었습니다.
그땐 떡볶이하면 항상 빨간떡볶이만 생각했는데 그가게는 짜장떡볶이를 팔았었는데 지금도 그맛을 잊지못합니다. 정말정말 맛있었던 짜장떡볶이...그립습니다.
[2014.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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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 님 | 10년전 우울증이 있어 여행을 갔던 전라도 광주에 "낮에는 밥상 밤에는 술상"이라는 음식점이 기억에 남는데 푸짐하고 맛깔스런 전라도 특유의 음식점이 었던거 같아요.한번쯤 전라도에 가게되면 꼭 들러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2014.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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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su*** 님 | 어린 시절아버지는 일본에서 혼자 유학 하셨어요.한번 오랜 유학 중인 아버지를 찾아갔습니다.이주가 지나고 아버지와 이만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 때 일본 공항에서 아버지가 사준 햄버거가 저는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그걸 다먹으면 이제 곧 아버지와 떠나야한 단 걸 직감해서 일까요? 그렇게 먹성 좋던 저는 햄버거 하나를 다 먹기 힘들었습니다. 맛집일 지는 모르지만 저한테는그 햄버거가 참 맛있고참 아팠네요. 만약 당첨이 된다면 아버지와 손잡고 연극을 보고 싶어요. 끝나고 나오며 대학로 앞 kfc라도 가볼까요?
[2014.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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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alov*** 님 | 친구와 함께 춘천 여행갔다가 먹었던 '명물 닭갈비집'이 생각나요^^ 여러 닭갈비집이 있었지만 택시기사님께서 추천해 주신 현지의 맛집인데 정말 닭도 싱싱하고 양도 많고 맛있더라구요^^ 맛있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공연 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2014.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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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hd*** 님 | 짝사랑하는 그사람과 함께 보고싶습니다^^
영화와 공연을 좋아하는 그와 함께 데이트를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도 보고싶어 했고 그사람도 보고싶어 했는데 이번기회에 점수좀 얻고 싶습니다
잘되서 손이라도 잡을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ㅎㅎ
저에게도 기쁜날이 왔으면 참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4.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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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xq2*** 님 |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제주도 여행중 들렀던 '하우스 레서피'네요. 해변가 근처, 인적 드문 길가에서 당근케이크만 파는 곳이에요! 친절한 중년 부부께서 운영을 하시는데, 겨울날 먹었던 당근케이크와 따뜻한 차를 잊을 수가 없어요ㅠㅠ화학첨가물도 하나도 넣지 않은 굉장히 담백하고 순한 맛이에요. <웰즈로드 12번지>를 보니 정말 문득 생각이 나네요...
[2014.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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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hu0*** 님 | 여행을 간 기억이 없네요 ...그냥 공연이 궁금해요
[201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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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1*** 님 | 30년전 막국수가 뭔지 몰랐던 시절.
춘천에서 복무중이던 친구 면회를 갔었는데 춘천역이 지금관 달리 정말 허름한 역이였어요.
친구가 저녁 기차 타기전에 춘천역 바로 옆에 붙어있는 아주 허름한 막국수 집에 데려갔었는데 그때 먹었던 막국수 맛은 잊을수가 없네요. 아직도 그때 그맛을 내는 국수집을 못만나고 있어요
[201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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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aw*** 님 | 포항에서 먹은 물회~~생활의달인 물회였던가~ 기존 물회와 달리 회뿐만아니라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설 씹히던 식감이 잊지못할 맛이었어요~~^^*
[201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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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hote*** 님 | 갑자기 가게된 춘천여행에서 먹은 닭갈비.. 아무런 계획없이 갔는데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201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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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5001*** 님 | 제주도 여행길에서 만난 <해녀의 집> 따뜻한 전복죽 한 그릇을 먹으면 어머니가 해주신 이유식을 먹은듯 가슴까지 따뜻해져요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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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yssb*** 님 | 여수에 놀러갔을 당시 게장이 유명하다 하여 찾아갔던 거북이 게장집이 생각납니다 ㅎㅎㅎ제가 또 게장을 엄청 좋아해서요 ㅎㅎㅎ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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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2b0*** 님 | 스웨덴 출장 마지막 날 공항 가기 전에 점심을 먹었던 감라스탄 골목의 태국 음식점이 생각이 납니다. 태국음식은 시도해보지 않았지만 그날은 같이간 동료의 추천으로 먹었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음식이름을 까먹었다는 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쩝...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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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951*** 님 | 흠,,,,, 홍대맛집짱많아용
[201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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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tic*** 님 | 어릴적 아빠와 함께 아빠의 고향인 전주로 놀러가서.. 이리저리 구경을 하고 둘만의 처음있는 색다른(?) 여행에 사진도 찍고 하고나서, 어느 허름한 식당으로 들어가서 시켜먹었던 육개장이 생각나네요. 전주의 다양한 반찬도 아니고, 특별한 모습도 아니었지만 정말 지금껏 너무도 생각날만큼 맛있었던 기억이..
어떤 여행에 대한 음식맛 보다도 깊이 생각납니다.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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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y2*** 님 | 여행을 하면서 여러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지만, 특히 저는 순천 여행 중에 먹었던 꼬막 정식이 생각납니다...순천만 앞에 있는 음식점에서 먹었는제 정말 모든게 꿀맛이었어요..!!순천만에 여행을 가신다면 꼭 꼬막정식 한 번 먹어보라구 추천해주고 싶어요!!!글을 쓰는 지금도 생각나서 먹고 싶어요!!!ㅎㅎㅎㅎ정말 여행중엔 맛있는거 먹은게 제일 기억에 많이 남네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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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k0*** 님 | 기대되네요~보고싶어요~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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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g*** 님 | 여행에서 맛집은 부산에서 먹은 완당이요 갈때마다 먹는데 얇고 작은피에 고기소에 시원한국물 엄마결혼전 단골이셨는데 이젠 저의단골메뉴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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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 님 | 삶은 여행이라는 입장속에서 종종 거니는 거리 대학로에서 만난 길거리 야채호떡집! 야채호떡! 공연장을 가는 그 길에 맛보는 야채호떡은 정말 최고의 맛을 선사해준답니다!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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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 님 | 전 뉴욕 주니어스 Junior's 치즈 케익집이요. 뉴욕에 와서 치즈 케익을 먹지 않으면 무엇하러 뉴욕에 오냐는 친구의 소개로 간 집입니다. 공연을 보고 아주 늦은 시간에 갔는 데도 사람들로 가득찬 케익집이 오히려 신선했어요~ 그리고 맛본 치즈케익은 와~ 전 치즈케익이 그렇게 진하고 부드러운 맛인지 처음 알았어요~ 무엇보다 달지도 않고요. 너무 맛있어서 그 이후로는 다른 곳에서는 치즈케익을 먹지 못할 정도로 말이죠 ^^
[20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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