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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위키드를 보면서 최고로 감동을 받은 장면은 뮤지컬의 후반부에 허수아비로 변한 피예로에게 엘파바가 "넌 아름다워, 다른 시각으로"라고 말한 부분이 감동적어었어요. 보통 사람의 눈에는 누가 봐도 미남이었던 피예로가 흉측한 허수아비로 변한 게 충격으로 다가왔을 텐데, 아름답다고 이야기하는 엘파바의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망치로 맞은 것처럼 충격적인 감동과 가슴 따스해지는 아름다운 장면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찡해지고 눈물이 핑돌게 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명장면, 명대사네요~♡
[2014.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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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쉬즈 대학에서 엘파바를 보고 놀라는 학생들에게 "그래, 내가 다 설명하지. 나 뱃멀미 때문에 얼굴 이런 거 아니거든. 난 언제나 초록색이었어. 하지만 어렸을 때 풀을 많이 뜯어먹어서 그런 건 아니라구!" 자신의 컴플렉스를 긍정적이고 재치있게 넘기면서 자기 소개하는 모습이 멋져 보였어요. 제 성격은 많이 회의적이고 부정적인 편인데, 항상 활기차고 밝은 엘파바의 모습을 보면서 느낀점이 많았어요. 외모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준 매력만점 엘파바에게 반하게 된 순간이 최고의 명장면 명대사에요^^
[2014.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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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fhd*** 님 | 엘파바의 모든 마법이 끝나고, 풍문 속으로 사라진 그들의 뒷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엘파바의 저주스러운 탄생, 글린다와의 우정, 그리고 그런 엘파바의 모든 선택들이 결국 모든 것을 사랑하기 위함이었음을 알게된 순간이었습니다. 중력을 거슬러서라도 펼치고 싶었던 꿈과 평생 비난받는 악인으로 남을지라도 사랑을 지켜낸 엘파바의 뒷모습에 비친 초록색빛이 가장 진하게 다가왔더랬습니다^^ 꿈을 꾸며 살라고, 사랑을 하며 살라는듯 위풍당당한 뒷모습이었어요.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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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 님 | "내가 예뻤으면 좋았을텐데..."
"넌 예뻐! 다른 눈으로 보는거야"
멋진 대사네요~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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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in0*** 님 | 위키드는 라이센스하기 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기도 하죠 단 한번의 황홀함 그리고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초록마녀의 위키드 !! 많은 대사로 이루어져 배우들이 저걸 소화하기까지 참 많은 노력을 해야겠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 중에 가장 인상깊은 건 "거짓말 하는 거 아니야, 그냥 다른 눈으로 바라보는 거야"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닙니다" 이 말이 가장 내게는 최고의 순간 대사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딸과 함께하는 최고의 감동!! 마음의 상처가 치유가 되는 그런 시간이 되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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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0*** 님 | 사람은 자기를 발전 시킬수 있을 것 같은 사람에게 끌린다. 그리고 함께 성장 한다.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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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m*** 님 | 엘파바와 글린다의 마지막 만남에서 엘파바의 "넌 내가 가져본 단 한 명의 친구야."라는 말에 "난 친구가 완전 많았어. 하지만 넌, 단 한 명의 내 소중한 친구야."라고 답하는 글린다, 그리고 서로를 향해 부르는 애틋한 노래 "우리 다시 만날 수 없다 하여도 너는 이미 심장의 일부가 되어 나 숨 쉬는 매 순간 항상 곁에서 힘을 내라 미소 지어줄 테지. 내일을 알 수 없는 내 삶은 너의 존재로 이렇게 따스해졌어. 난 너로 인하여 달라졌어. 내가."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명장면, 명대사입니다.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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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eha*** 님 | '너의 앞날이 행복하길 바랄께.' Defying Gravity를 부르면서 글린다가 하는 말입니다.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그 시점에 나오는 대사예요. 이 대사를 끝으로 엘파바와 글린다는 전혀 다른 위치에서 살아가게 되죠. 이 대사를 듣자마자 머리를 쿵 맞은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문득 내 주변에도 전혀 다른 길을 가기로 한 내 앞날의 행복을 축복해주는 친구가 있나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저도 엘파바와 비슷한 상황이었던 적이 있거든요.. :-) 제가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위키드-! 친구 손 꼭 잡고 보러갈께요. :-)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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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sghkd*** 님 | 위키드 내한부터 이번 샤롯데의 위키드 저도 명장면과 명대사 하나하나를 기억하고 싶은데 한번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저도 가서 엘파바와 글린다를 꼭 만나보고 싶네요 위키드는 너무 유명한 공연이고 많은 이들에게 감명을 선사했죠 디파잉 넘버가 좋다고 해서 들어봤는데 수많은 명대사, 명장면이 많은 뮤지컬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도 한번은 위키드 보면서 그 장면 하나하나 기억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가슴에 남기고 싶어요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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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nono*** 님 | 우연히 보게된 초록마녀의 위키드 제가 가장 수 놓았던 노래의 명곡은 당연 엘파바의 Defying gravity 디파잉입니다 아직도 이 노래 하나로 머리를 맴돌고 하는데 다시 한번 그 명곡을 귀로 생생히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중력으로 하늘로 날아오르는 힘찬 날개짓 그 장면 하나만으로도 제겐 최고의 위키드라 생각합니다 다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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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명장면은 아니지만 제가 가장 쵸크먹었던 부분이 보크가 양철자로 변했을때여요..아하!! 원작이라 이렇게 이어지는구나..역시 인간의 상상력을 무진무궁하구나..이런 생각을 하였죠..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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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글린다는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결국은 피에로가 초록마녀인 엘파바를 선택했잖아요 아무리 예쁘고 그럴수없이 사랑스러워도 짝은 따로 있는듯 합니다 내가 예뻤으면 좋았을텐데~하고 엘파바가 미안한 말투로 피에로에게 말하자 피에로는 넌 예뻐~다른 눈으로 보는거야~라고 했는데요 그말을 듣는순간 눈물이 주르르 흘렀어요 결코 울일이 아니고 기뻐해야 할일인데 왜 눈물이 나는걸까요? 그것은 비단 초록마녀인 엘파바에게만 하는말이 아닌 그렇게 한쪽으로 제껴진 존재들에게 전해주는 따뜻한 말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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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사람은 자기를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에게 끌린다. 그리고 함께 성장한다!" 이 말이 와 닿았던 것 같아요^^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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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m1*** 님 | 엘피의 주문으로 네사가 걷게 된 후 서로에 대해 엇갈린 마음을 드러내는 네사와 보크의 대화. 그 속에 나타나는 우리가 사랑할 때 겪는 모든 감정의 집합. 설렘, 기쁨, 분노, 슬픔, 집착, 두려움 그리고 후회까지. "절망과 외로움 거울 속에 갇힌 인생 이게 나야." 보크에게 주문을 건 후 부르는 네사의 슬픈 후회의 노래. 비뚤어진 사랑은 상대의 심장을 굳어버리게 만들고 자신도 차가운 거울 속에 가두어 버린다는 섬뜩한 진리. 내가 사랑하고 있는 방법은 잘못된 것이 아닌지 돌아보게 만든 오래도록 가슴에 남은 시퀀스.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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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ibb*** 님 | 주변에서 본 사람들이 모두 가장 좋았던 뮤지컬로 손꼽는 위키드!! 정말정말 보고 싶은데 주머니 사정이 좋지 못해 요즘 통~ 뮤지컬을 보지 못해서... ost만 찾아서 몇 곡 들어본 게 다 라서..
사실 명대사는 잘 모릅니다. 사람들이 Defying Gravity, For Good 등의 장면을 굉장히 추천하던데
저도 그 멋진 장면들과 명대사에 감동받고 싶습니다~~
위키드 최고!!!!!!!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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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ag1*** 님 | 정말 많은 명장면과 명대사가 있어서 딱 찝어 꼽기 힘들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고 기억에 남는 대사는 - 엘파바 : "금발입니다 / 장례식은 파티로 안치는거지?", 글린다 : "초록이랑 핑크랑 완전 잘 어울린다! / 샤방샤방!", 피예로 : "이제 내가 이들을 타락시켜야하는건가?" 이렇고 명장면은 - 1막 마지막에 엘파바가 Defying gravity를 부르며 날아오르는 장면을 꼽고싶어요. 또 내용을 더 깊이있게 만들었던 '다름에 대한 이해'를 다뤘던 모든 대사와 장면들도! 모두 저를 웃고 울린 대사와 장면이에요~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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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wmu*** 님 | 보고싶었지만 보지못했던 작품입니다. 그저 다른분들의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된 내용이 다인데.. 보고싶은 마음에 신청해봅니다~~ 저두 최고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제 눈으로 꼭 보고싶네요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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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stkdfu*** 님 | 많은 명장면이 있지만 저는 처음 장면과 연결되는 마지막 장면인 것 같습니다. 엘파바의 죽음을 오즈의 마법사와는 상반되는 이야기 풀이의 중심이기도 하고, 가장 위키드안에서 메세지를 전달 해주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타인의 시선으로만 살게되는 엘파바의 모습이 안타깝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속에 사랑이 가득해서 더 슬펐던거 같습니다.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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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ojung*** 님 | 뮤지컬-위키드-전체가 명장면이고 명대사로 수놓아 졌지만 그래도 한장면을 꼽으라면 글린다가 아직 엘파바에게 진정한 친구로 다가가기전에 무도회에 쓰고올 우스꽝 스러운 모자를 엘파바에게 선물하는데요 엘파바는 그게 장난인줄도 모르고 무도회에 쓰고 나오죠 물론 그에따른 춤도 우스꽝스러웠구요 죄책감을 느낀 글린다는 엘파바 옆에서 같이 춤을 춥니다 그때부터 엘파바와 글린다는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계기가 되는데요 그 장면이 자꾸만 떠오릅니다 글린다와 엘파바의 진한 우정이 시작되는 최고의 순간이었거든요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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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min9*** 님 | ☞피예로가위험에처하게돼고엘피가분노하면서no good deed부르면서-만약 피에로널 구하지못하면 앞으로 선따윈없을꺼야 두번다신 비극이시작돼 리라아-라는가사가있는데저넘버를들으면서엘피의피예로에대한진짜사랑이느껴졌고사랑하는피예로를없애려하는사람들에대한문노가가슴속깊숙히까지느껴져서같이분노하면도슬픔맘도있었어요엘피는자기를정말사랑해주는사람이날이용해먹은사람들이없앨질지도모르는데정말슬프고분노했겠죠..정말위키드뮤지컬은넘버속가사하나하나가명대사에요dd ☜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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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tas*** 님 | 디파잉 그래피디 귀를 즐겁게 하고 마음을 울리는 거같습니다.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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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et*** 님 | defying gravity! 정말 명곡입니다. 아직 공연을 본적이 없지만 이 곡을 들으면서 장면을 종종 상상하곤 합니다. 정말 무대에서 이 장면을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고 싶습니다. 저에게 눈으로 볼수 있는 영광을 주세요!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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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j5*** 님 | http://blog.naver.com/kyj5141/220045473246
시놉시스를 보면 어떤 시각으로 볼 것인가에 대해 착한 마녀로, 나쁜 마녀로..이야기는 그때부터 기막한 반전과 상상으로 이루어진다.이벤트 공연날짜인 10일 캐스트를 보면 내면의 아름다움을 지닌 엘파바 박혜나, 선천적으로 착한 마녀 글린다 김보경,
삼각관계의 주인공 피에로 이지훈,어떤 명장면과 명대사를 남길지가 기대된다. 당첨되어, 보고, 후기로 남겨야할것 같아요...
_공연에 맛 들인 막내뚱의 기대평​_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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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sdi*** 님 | 죄송해요. 밑에분들은 다 이 뮤지컬은 봤나봐요. 저는 포스터만 봤어요. 그래서 명장면 또는 명대사를 몰라요.. 평생 한번은 경험해야할 블록버스터라면 그 경험을 해볼수있게 기회를 주세요. 모든 장면과 대사들이 다 제게는 주옥같을꺼에요. 위키드 이미 대박났는데 저도 그대박 경험해보고싶어요!!!!!!!! 뽜이야!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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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10*** 님 | 글린다의 popular, 엘바파의 defying gravity도 dancing through life도, as long as you're mine도다 좋지만.. 전 뭐니뭐니 해도 "One Short Day"에 한표 던집니다! 무대가 녹색으로 반짝이면서 점점 흥겨움과 기대의 감정이 최고조로 이를 때면, 나도 같이 기분이 점점 붕~ 뜨면서 마음이 두근두근... 대요~~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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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rieni*** 님 | 엘파바와 친구가 된 글린다가 그녀를 인기녀로 만들어주겠다며 부르는 popular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특유의 귀엽고 백치미스러운 모습을 가장 잘 나타내기도 하면서 엘파바와 글린다가 한발짝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도 하구요. 엘파바의 defying gravity도 기억에 남지만 전 글린다의 이 장면이 더 좋아요~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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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00*** 님 | 위키드의 명장면은 역시 Defying Garvity죠ㅠㅠㅠ 음원 사이트에서 넘버만 들었을 때도 너무너무 좋았어서 디파잉 듣기 위해 공연 보러 갔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직접 보니까 역시나 너무 좋더라구요. 음원으로 듣던 것의 몇 배나 되는 감동 때문에 울컥 눈물까지 났습니다 ㅠㅠㅠㅠ
[201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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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o*** 님 | 저에게 위키드 최고의 넘버는 For Good 이예요
The wizard and i 에서 unlimited 라고 노래하던 엘파바가
For good 에서 I'm limited 라고 시작하면서 글린다의
손을 잡고 영원한우정을 약속하는부분.. 너무 감동적입니다
옥주현/정선아님 콤비 위키드를 한 번 관람했었는데
너무좋았어요. 이번에 기회가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싶네요..^^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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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cket0*** 님 | 위키드하면 역시 defying gravity죠!!젤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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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ze*** 님 | 위키드하면 처음 떠오르는 장면은 defying gravity를 부르며 날아오르는 엘파바이지만, 저는 글린다와 엘파바의 다정한 모습을 볼 수 있는 popular 넘버를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해요. 성향이 많이 다른 두 사람이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넘버라고 생각되네요.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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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 님 | 엘파바가 부르는 Defying gravity~~요. 모든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찾르여는 엘파바의 강한 의지와 설움이 느껴져서 명장면으로 꼽고 싶어요. 영원히 날기를 바라는 마음에 두손 꼬옥 모으게 됩니다.~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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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h*** 님 | dancing through life 부를때 앙상블분들이 나오셔서 춤추는 장면이 저는 너무 멋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dancing through life는 언제 들어도 소름돋는 곡입니다. 그리고 명대사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넌 아름다워. 다른시각으로' . 이 대사를 듣고 몇일간 멍하니 생각에 잠겨있었습니다. 그만큼 너무 멋있는 대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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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e*** 님 | 엘파바가 부르는 디파잉그래비티가 위키드의 최고 명장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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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min9*** 님 | ★-oneshortday-나이순간을언제까지고기억하고싶어아무도손가락질하지않고쳐다보지도않고태어나처음으로나도여기에속해있는기분이야"라는유명한가사가있죠이곡에딱저부분을듣는순간엘피가이해가돼면서다른사람들속에서소외감도많이느꼈음을느낄수있어서밝은노래인데도한편으로찡했었어요사람들은왜자신과조금다른걸왜틀리고다른존재,징그럽고가까이하기싫은존재라는시선으로바라보는건가싶기도하고어떻게보면이장면에서는갈린다가저런편견에대해선좋은생각을가지고있는거같기도한장면이에요이기적이지만미워할수없는갈린다매력쟁이★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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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tmfrl*** 님 | 글린다: 핑크와 초록은 너무 잘어울려~~~!♥(상큼발랄)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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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rr*** 님 | 역시 명대사는 '넌 아름다워. 다른시각으로' 겠지요. 사람마다 보는 시각에 따라 아름다움이 보이니깐요. 그래서 모두 사람들이 다들 매력있는 것이랍니다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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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님 | 아직 희미한 기억속에 남아있는 제가 생각하는 위키드의 명대사는 '사람은 가장 많이 성장시키는 존재에 이끌리는 법' 하하 여럼풋이 기억해 봅니다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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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xia*** 님 | 명장면 명대사를 정말 뽑고 싶은데, 아직 보지 못해서 뽑지를 못하네요.. 뮤지컬을 정말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아직 위키드를 못봤다는게 너무 슬픈데.. 돈이없는 학생이라 보러갈 여유가 없어 보러가지 못하고 있어요. 비록 보지는 못했지만 위에 포스팅에 나와있는 마지막 장면. 넌 예뻐. 다른눈으로 보는거야 이 말이 뭔가 되게 멋있고와닿네요! 명장면,명대사가 많은 뮤지컬 위키드 꼭 보고싶습니다.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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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님 | 제가 학교에서 단체로 유럽여행갔을때 다들 시카고를 보러 갔지만 저 혼자서 위키드 보고 싶다고 런던에서 위키드 봤었거든요ㅎㅎ 아직까지 한국말을 하는 엘파바를 만나보지못해서ㅠㅠ 꼭 보고싶어요!!!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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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님 | '위키드'하면 디파잉 그래비티가 대표적인 넘버로 꼽히는만큼.. 뭐니뭐니해도 Defying gravity 장면이 가장 강하게 와닿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토이스토리의 버즈도 To infinity and beyond! 라는 말을 늘상 외치거든요. 엘피도 그렇게 자유롭게, 얽매이던 것을 떠나서 용감하게 나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고.. 벌써 그런 엘피를 본게 2008년이네요.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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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s*** 님 | 마담 모리블을 쫓아낼 때 글린다의 단호한 외침! "여사님! 상상해보신 적 있으세요. 감금되면 어떻게 되실지. 감 to the 금, 감!옥!" 그리고 스포일러가 될까 걱정되지만 글린다의 또 다른 외침! "엘파바는 당신의 딸이었던 거군요!" 멘붕을 불러일으키는 대사였죠.^^ 다른 분들이 명장면 명대사를 많이 말씀하셔서 좀 '다른 눈'으로 기억에 남는 대사를 남겨봤어요~~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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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ma*** 님 | 디파잉 그라비티도 대단하지만 전 글린다의 사랑스러움이 폭발하는 파퓰러를 명장면으로 꼽고 싶네요. 글린다같은 친구를 갖고 싶어졌어요.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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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anese1*** 님 | 아무래도 최고의 명장면은 Defying gravity 부르면서 빛자루를 올라타고 날아오를때가 아닌가 싶어요. 다급한 순간에서 절대적으로 빛자루를 타고 올라갈때 그위에서 빛을 발할때.. 와! 하고 감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폭발적인 가창력에 더불어 비쳐지는 퍼포먼스에 이래서 다들 위키드 위키드 하는 듯합니다. 다시한번 그장면을 현장에 좌석에서 보고싶네요. 최고의 뮤지컬 위키드! 여전히 강추해요~*^____________^*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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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쁜여자가 된 느낌이야" 못생기고 매력이 없던 엘피가 킹카 피에로와 교감을 나눌때 했던 대사였던 듯한데요
그전까지 초록얼굴의 무뚝뚝한 엘피에서 이 대사를 하는 순간 진짜 나쁜여자처럼 매력적인 모습도 갖게되었던듯하네요. 엘피의 변화시점인 이 순간이 기억에 남네요!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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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9879*** 님 | 글린다가 엘파바와 함께 있을때 불러주던 PoPuLar 넘버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예전에는 화려한 퍼포먼스, 하늘을 나는 모습, 파워풀한 엘파바의 넘버들만 기억에 남았는데 작년에 본 위키드에서는 김보경배우님의 퍼퓰러는 귀여운 푼수의 글린다를 머릿속에 남게했네요. 유머감각, 가창력! 모든걸 보여줘서 글린다의 매력에 빠지게 했던 Popular 최고의 장면이예요!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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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mel2*** 님 | "이 곳에서 난 처음으로 받아들여지는 기분이야"
태어나면서부터 아버지에게조차 계속 환영받지 못했던 엘파바가 본인과 어울리는 화려한 초록색 세상에 에머랄드시티로 들어가면서 했던 말이였는데요. 아직 에머랄드 시티를 발견하지 못해서 그렇지, 어느 누구에게나 본인이 주인공이 될수 있는곳이 있다고 생각해요! 에머랄드 시티의 화려한 조명과 노래, 퍼포먼스! 최고예요^^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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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3*** 님 | 아직 보지못했지만 다른눈으로 보는거야란 대사가 맘에 들어오네요.다른 더 좋은 장면들을 직접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요.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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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fkr*** 님 | 위키드 명장면은 Defying Gravity !! 위키드 보기전에도 그 노래는 항상 들어왔는데 라이브로 듣는건 참 가슴벅찼어요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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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w1*** 님 | 위키드의 인기를 실감케하는 500개가 넘는 덧글들을 보니 정말 욕심이 나네요 아직 못봤거든요ㅠㅠ저는 영화나 공연을 볼때 어떤 명장면보다는 대사에 훨씬 더 집중하는 편인데 위에 포스터 "내가 예뻤으면 좋았을텐데.."대사가 와 닿네요 내가 잘생겼으면..능력이많았으면..부자였으면..키가컸으면..똑똑했으면 더 사랑받았을까? 사는게 행복했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요즘 들거든요 직접 공연보게되면 큰 울림을 주는 명대사로 기억에 오래 남을거같아요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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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hahaw*** 님 | 저는 글린다와 엘파바가 친구가 된 후 'Popular'를 부르는 장면을 정말 좋아해요! 글린다가 사랑스러운 표정과 목소리, 몸짓으로 무뚝뚝한 엘파바에게 애교부리는 방법을 가르칠 때 전 분명 같은 여자인데도 녹아버릴것 같던데요ㅎㅎ 엘파바가 그 모습에 어이없어하면서도 살짝살짝 웃어보이는걸 보면서 저도 모르게 흐뭇해지고 마치 그 둘과 친한 친구사이었던 것 마냥 즐겁게 본 것 같네요 ㅋㅋ
[201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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