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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항상 몸이 아프셔서 엄마가 너무 걱정이에요~ 어릴 때부터 류마티스를 앓으셔서 그런지 조금만 피곤하면 손발 관절이 붓고 아파하시는 모습을 보면, 죄송스럽고 슬퍼져요. 몸조리 잘 하고 편히 쉬셔야 할 나이신데.. 못난 딸들 뒷바라지 하시느라 아직도 힘드시죠?! 마음은 항상 엄마를 쉬게 해드려야지 하면서도... 이런저런 핑계로 맨날 일거리만 만드네요. 그래도 항상 웃는 얼굴로 즐겁게 생활하시는 엄마를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엄마 세상에서 제일루 마니마니 사랑하구요~♡ 엄마는 제 마음속에서 항상 넘버원~ 일등이에요~
[201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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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저의 든든한 후원자 아버지~ 아버지께 고마움 마음 뿐이에요. 요즘 들어 부쩍 축 처진 어깨로 힘들어 하시는 모습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아버지는 언제나 저에게.. 모든 것을 늘 행복하게 희생하여 주시네요.. 하지만 저는 아낌없이나무 동화속의 소년처럼 늘 받기만 하고 아버지께 주는 것을 없는 것 같아요. 아낌없이 주는 그대 이름~ 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해요!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아버지가 항상 제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 듯~ 이제 저도 아버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께요~ 아버지 힘내세요~
[201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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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엄마는 신이 우리들을 하나하나 모두 돌볼 수 없어서 대신 만든 창조물이하는 말이 요즘 같이 와닿을 때가 없어요. 엄마는 항상 저희를 위해 희생하시는데.. 어느새 저는 그게 만성처럼 굳은살처럼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네요. 어느새 내가 다 커서 결혼할 나이가 다 되니.. 엄마가 우리 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희생하며 사셨는지 느끼게 되네요~ 항상 마음속으로는 감사하다고 생각은 하는데도.. 너무 편하고 허물이 없이 지낸 탓인지.. 엄마를 보면 투정부터 부리는 못난 딸이 되네요. 사랑하고 감사한 엄마와 공연을 보고 싶어요.
[201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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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언제나 자식들 위해서 고생하시는 아버지와 함께 꿈꾸는 모글리를 관람하고 싶어요. 항상 우리 가족이 자신보다 먼저이신 아버지.. 어릴 적에는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철이 들어 갈수록.. 그리고 내 가족이 따로 생기고 나서부터..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아버지라는 이름이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름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아버지 그 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사랑한다고 말 한번 직접 말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더 늦기 전에 고백할래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201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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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ey*** 님 | 엄마와 함께 특별한 시간 보내고 싶어요..이런 멋진 연극 한편 같이 보는 것도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은데.. 내게는 정말 소중한 그녀 엄마와 함께 소중한 추억들 많이 만들고 싶어요.. 아빠와는 그런 것들이 없어서 많이 후회되더라구요..
[2014.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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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tt*** 님 | 게다가 올해에는 아버지와 어머니 환갑이시죠? 십년 전에는 환갑때 회갑연이나 해외여행 정도는 거뜬히 보내드릴 수 있을 줄 알았어요. 참 멀다 까마득하다 생각했는데 벌써 두달 후네요..
공부하며 하고싶은 일 한답시고 졸업 후에 불안정한 생활을 하다보니 하나밖에 없는 외동딸래미가 회갑연도 제대로 못 챙겨드릴거 같아 너무 죄송해요. 어서 자리 잡아서 해드리고싶은 오만가지 다 해드릴게요.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셔야해요 ^^ 사랑합니다.
[2014.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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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tt*** 님 |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은 부모님께 편지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다음달이면 결혼 30주년을 맞이하시는 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30년이라는 긴 긴 세월 개미처럼 성실하게 일하시고 탄탄한 가정 꾸려 주신게 저는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2014.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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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님 | 우리 학교 진짜 힘들지 경쟁도 치열하고 그만큼 너무 힘든 과제들도 많고, 3학년 되서 애들 이리저리 휴학하면서 다들 무기력해지고 우리는 그러지말자 이미 그랬었고 그런중이고 앞으로 그럴거라도 우리는 그거 한번 이겨내보자. 우리 디자이너 밥먹고 살기 힘든 직업이라하고 취급도 잘 안해준다지만 적어도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거 하고 살잖아 힘내자 친구야
[2014.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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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d*** 님 | 너 요즘 회사 다니느라고 힘들다고 많이 투덜거리잖아. 그래, 다 이해해. 나도 그러니까. '꿈꾸는 모글리'보고 너 생각이 났어. 정글에 살면 지금처럼 회사도 안가고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도 없을 거야. 그런데 모글리도 결국엔 정글에서 인간세상으로 돌아오잖아. 그래서 생각한 건데 역시 사람은 사회에 속해 있어야 하나봐. 그러니까 어느 정도는 우리가 이겨내야 하는 것 같아. 그리고 우린 모글리처럼 완전히 처음부터 시작하는게 아니니까. 상황은 훨씬 괜찮은 것 같아. 우리 같이 힘내자. 화이팅!
[2014.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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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ys*** 님 | 대학1년생인 큰딸아이에게 보여주면 도움이 될것같네요...
[2014.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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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930*** 님 | 국립극장에서 했을 때 보고왔어요! 평일 낮 공연이라 관객이 2명뿐이었지만 배우분들 관객수에 관여하지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 정말 멋졌어요! 힐링되는 공연이었답니다!! 화이팅!
[2014.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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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s*** 님 | 이제 곧 친구가 대학을 졸업하는데요.
저처럼 취업의 세계에 들이치려 하니까 많이 깝깝해하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와닿기 시작한다구 ㅎㅎㅠㅠ
이게 참 취준생에겐 말이 아니네요 씁쓸함이...ㅋㅋ
이 씁쓸함을 달래고자 같이 위로받고 싶네요 !!
[2014.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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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danny*** 님 | 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는 친구와 함께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27이라는 그리 적지만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꿈을 향해 노력하는 친구에게 기운내라는 응원과 함께 좋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모처럼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간절히 원하고 노력한 만큼 너도 꼭 저런 무대에 설 수 있을 거야~! 기운내! 아자아자 화이팅!!
[2014.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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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사우디에서 고생하는 우리신랑이 보고싶고 곧 돌아오는데 이 공연 같이 보고 싶어요. 자기야. 조금만 힘내고 사랑해^^
[2014.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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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ldus0*** 님 | 멀리있어서 자주 못봐서 항상 안쓰러운 내동생~ 일하느라 정말 고생이 많다.,누나가 챙겨줘야하는데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고
어쩔때 전화해보면 밥도 안먹고 일햇다고 할때마다 어찌나 마음이 아픈지,, 우리집 형편이 넉넉했다면 공부시켜서 대학교 보내줬을텐데,, 항상 그게 아쉽고 마음에 걸려.. 그래도 항상 씩씩하게 아플때도 아프다고 하지도 않고 마음쓰는 착한 내동생!! 누나가 정말 많이 사랑해^^항상 기도하고 있어~ 분명 지금은 이렇게 힘들지만 나중엔 우리 함께 잘 사는 그날이 올꺼야!! 쪼금만더 힘내자!!! 사랑해~
[2014.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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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 멀리 떨어져 있어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미안해요. 최근에 제가 임신했다고 제가 좋아하는 올갱이 잡다 하천에서 미끌어져 어깨 골절되고 인대가 끊어졌다는 소식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네요. 찾아뵈야 하는데 임신 막달이 되다보니 마음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엄마는 제가 출산하면 한달간 저희집에 올라와서 산후조리도 도와줄 꺼라고 하는데 맨날 받기만 하는 못난 딸이네요.
[2014.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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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w*** 님 | 우리들의 보석같이 소중한 결실인 쌍둥이를 뱃속에 품고 있는 사랑스런 여보야. 남편으로서 엄마가 되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하나하나의 모습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기만 해서 미안해지기도 한다. 항상 우리 여보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위해 노력할께!
[2014.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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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k0***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4.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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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4.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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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rer*** 님 | 사랑하는 엄마, 아빠! 벌써 20대후반이 되가면서 결혼할 나이가 되었네요.. ㅜㅜ 시원 섭섭하시죠??! 지금까지 큰딸로써의 역할을 잘해왔는지 모르겠어요.. 20대후반인데 아직도 동생들이랑 싸우고 철없는 언니의 모습만 보이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구요...^^; 지금처럼 우리가족 항상 행복하고,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꼬꼬맘 덩키파파 ♥
[2014.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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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님 | 여보, 항상 고생만 시키고 변변치 않게 제대로 된 여행 한번 가지 못해서 미안해. 하지만 아이들이 크고 좀 여유가 생기면 원래 약속했던대로 좋은 것으로 여행도 가서 우리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요. 여로 사랑해!
[2014.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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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엄마 ,아빠 멋진공연 꿈꾸는 모글리 함께 봐요...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사랑해요^*^
[2014.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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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사랑하는둥두니에게~우리가 만나지도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구나~남들과 다르게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너무 부족한 나였지만 처음부터 서로 잘 맞아서 더욱더 빨리 친해졌었지^^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연인처럼 맞지 않는 부분도 많이 보이고 잠시 떨어져 있었던 적도 있었지~그래도 서로를 그리워하며 지금까지 이렇게 더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있어서 오빤 너무 고마워~어렵게 시작한 만큼 남들보다 더 아끼고 사랑하면서 지금처럼 변함없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사랑하자~오빠 손 잡아줘 고맙고 목숨보다 사랑해♥
[2014.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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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자친구와 함께 공연을 보고 싶어요. 만난지 5년 째에 접어드는 우리 커플, 제 대학 시절의 모두를 함께한 사람이에요. 지금은 함께 대학시절을 보내고 또 함께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즘 취업 준비로 많이 불안해하는 남자친구에게 순수한 뮤지컬인 꿈꾸는 모글리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
[2014.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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