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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qjadm*** 님 | 저는 어렸을때도, 지금도 공포영화는 전혀 못봐요. 잔인한 영화라던지 귀신이 나오는건 쳐다도 못보거든요. 그런데 어렸을때는 공포영화를 못본다는게 너무 창피한거에요. 그래서 친구들이 공포영화 뭐 보자고 하러갈때마다 나 그거 이미 봤어!! 이러면서 매번 거짓말했어요. 줄거리까지 인터넷에서 찾아서 정말 본척하고 그랬는데, 학교에서 공포영화를 다 같이 보게된거에요. 그 영화는 이미 제가 봤다고 예전에 거짓말쳤던 영화여서 친구들이 어디서 귀신튀어나오냐고 계속 묻는데 진땀 제대로 뺏던 기억이;ㅋㅋ
[2014.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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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ey*** 님 | 클럽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났는데, 저보다 나이가 여덟살이나 적은 거예요.. 어쨌든 한번 만나 보려고 나이를 10살이나 속였던 기억이.. 친구들이 너무 했다고 어떻게 앞 자리를 바꾸냐고 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한달 가까이 만나다가 결국에는 진실을 말하고 말았어요.. 처음에는 놀랐지만, 괜찮다고 했는데, 제가 미안해서 못 만나겠더라구요.. 한달 동안 오빠라고 부르면서 얼마나 어색하고, 쑥스럽고, 닭살 돋던지.. 그리고 어린 척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하지만 정말 괜찮은 친구였는데, 아깝네요..
[2014.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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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y7*** 님 | 전 남자친구랑 얼덜결에 나이거짓말을 했어요. 무려 7살이나.. 두둥,,뉴스에 인터뷰가 나오게되면서 당당하게 뉴스에 나온 제 나이..신XX(3X세)...남자친구랑 하필 같이 보고있다가 빼도박도 못하고 큰 충격에 휩싸인 남자친구,,그간 제 거깃말을 위해 함께 나이속여주었던 제 친구들까지 단체 사기단이 되어버렸던 슬픙 거짓말 스토리가 전해집니다..<라이어>볼때마다 웃으면서 뭔가 찔리고 거짓말때문에 담흘리고 고생하는 주인공이 남같지않았던 이유입니다 ㅜㅜ
[2014.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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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해외 어학 연수 시절에 신기하게도 주위에 친한 한국 학생들이 모두 경상도 출신이었는데요, 어울려 지내다보니 저도 모르게 그 사투리를 따라 하게 되더라구요ㅋ 그러다 어느 날 역시나 경상도 출신인 남자 신입생이 들어왔는데 첫 눈에 반해버렸어요;♡ 저도 모르게 또 경상도 말투를 따라 했는데 그 아이가 "누나↗도 귱상↗도 말투 쓰시네여? 우리 친하게 지내요~" 이러는 바람에 그만 고개를 끄덕끄덕.. 그 후로 약 1년 반동안 진짜 경상도인인 척 사투리로 생활해야 했다는 슬픈 전설이..
[2014.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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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man*** 님 | 봉사 다니던 보육원, 아빠 손에 이끌려 맡겨진지 채 일주일도 안 된 아홉살 남자아이는 죄책감에 아빠가 내던진 책임지지 못 할 약속 "몇 밤만 자면 데리러 올게"만 철석같이 믿고 몇 날 며칠을 놀이터에 우두커니 앉아 오지 않는 아빠를 기다렸습니다. 거짓말이었음을 깨닫는데 한 달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위로랍시고 제가 했던 말도 거짓말이 되었습니다. '걱정 마. 아빤 곧 오실거야.' 군 복무 이후 그 곳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공기중에 수없이 떠다니는 거짓말을 호흡하며 이렇게 덧없이 나이만 먹고 있습니다.
[2014.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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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ett*** 님 | 여자친구와 공무원 준비중이었을 때입니다. 저는 합격이되고 여자친구는 불합격이 된 상태였는데 저도 불합격이라고 거짓말을 해서 여친을 위로해 줬었는데.. 나중에 밝혀지자 여자친구가 이별통보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저는 받아들이지 않고 공부하는 여자친구를 기다렸습니다 ^^ 여자친구도 올해에 합격해서 공무원 커플로 현재 진행중입니다.♥
[2014.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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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y*** 님 | 전직장 다닐때입니다.새벽까지 술먹고 뻗어 자고 있는데 꿈때문인지 자다 벌떡 일어나니 밖이 환하더군여.시계를 보니 8시35분! 저는 부장한테 전화를 했습니다.'부장님 죄송한데 지금 회사출근하다 갑자기 배가 아파서 그러는데 병원좀 다녀올게요'(코맹맹이 소리)근데 부장이 한참동안 말이 없다 '알았어!'하고 끝으시더군여!그때 어디선가 많이 익숙한 소리! 핸드폰 알람? 이건 몸미? 알고보니 시계는 멈춘거고 밖은 눈이내려 환하고 저는 아침 6시에 부장한테 전화해서 생쇼하고~ 그날 하루종일 저는 창피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2014.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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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w*** 님 | 한 바탕 웃다보면 묵은 스트레스까지 다 날려주는 라이어! 정말 팬입니다~ 좋은 이벤트 덕분에 옛 추억 회상하면서 한 번 또 웃었네요^-^)b 계속해서 대박행진 이어가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2014.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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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w*** 님 | 연애1)오래전 남친과의 데이트! 안 신던 힐까지 신고 나간 저를 데리고 간 곳은 남산OTL 편한 케이블카를 놔두고 공기가 좋다며 걸어 올라가는 그 길이 참 길고, 고통스러웠지만 해맑게 '좋지?' 하는 물음에 '어..어'하며 어색한 미소만ㅠㅠ
연애2)어느덧 서른을 훌쩍 넘긴 우리의 최대 관심사는 결혼! 소개팅할 때마다 맘에 안 든다며 한숨 쉬는 친구에게 '걱정마, 곧 멋진 사람이 나타날거야' 물론 인연은 따로 있는 거라 믿지만, 요즘 남자들 어리고 예쁜 여자 선호한다는 쓴 소리는 하지 못하고 선의의 거짓말로 서로 다독다독ㅠㅠ
[2014.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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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w*** 님 | 일상 1) 제가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중 하나는 '밥 한 번 먹자~' 사는 게 모 그리 바쁜지 말만 해놓고 얼굴 못 본 친구들이 한 트럭도 넘을 듯;;
일상 2) 집에서 엄마가 싸주신 밑반찬과 생필품을 양손에 가득 들고 겁도 없이 잡아 탄 만원버스! 누가 봐도 내 꺼인 짐을 내려놓지도 않은체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던 순간, 앞자리 아주머니께서 짐을 들어주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제 입에서 나온 말은 '아니에요' 예의상 한 번 사양을 한 것뿐인데, 두 번 묻지도 않고 쿨하게 포기하는 아줌마 '저 그때 사실 너무 무거웠어요'ㅠㅠ
[2014.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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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f*** 님 | 결혼하는친집에가서자고온다고집에 거짓말하고남자친구랑정동진갔다왔는데화장대에 올려놓은기차표...엄마가보셨어요ㅠㅠ아시는눈치였는데
다봐주시는듯ㅎㅎㅎ 요즘도가끔남자친구랑 놀러갈때 거짓말하는데 괜히 찔려서 뜨끔뜨끔해요ㅋㅋㅋ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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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dr*** 님 | 선의의 거짓말이었지만 그것이 거짓말을 낳고 또 다른 거짓말을 낳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선의라고는 하지만 관계가 무너질 뻔한 순간이었죠..ㅋ 지금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이제 저는 어떻게든 진실을 말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어떤 상황을 불러오든 상대방에게 솔직한게 1순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ㅋ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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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7*** 님 | 아빠 생신선물로 옷이랑 지갑 사드리면서 자꾸 딸 돈 많이썼을까봐 걱정하시는 아빠께 "아냐이거 세일하는거 산거야, 완전 할인 많이해! 비싼거 아니에요~!" 라고 말씀드린거요. 아빠 내가 더 멋진거 많이사드릴게! 걱정하지마요! 사랑합니다.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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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erm*** 님 |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역시 야자 땡땡이네요! 고등학교 다닐 때 생리통때문에 빠진다하고 친구들이랑 아이언맨 보러갔었는데 영화관에서 담임 선생님을 마주친 거 있죠ㅠㅠ 다음날 반성문에.. 심부름에 엄청 혼났지만 영화도 땡땡이도 너무 재밌었어요. 그렇게 야자 땡땡이치고 맛있는거 먹고, 친구들과 어울렸던 때가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제 고3생활의 활력소이기도 했구요ㅎㅎ 졸업하니 더욱 그립네요! 저만 땡땡이 쳐본거 아니죠..? 모두가 공감할 땡땡이의 추억!
[2014.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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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연하인 남친의 나이를 숨겼다가 친구들에게 오해받은적이 있답니다.
[2014.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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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yj3*** 님 | 환상적인 호흡이 중요한 이야기라 더욱 기대가 큽니다! 축구는 졌지만 그래도 열정은 살아 있으니 이 열정으로 불태울께요! 색다른 승부가 될것 같아 기대가 크네요~! 믿고 볼수 있는 작품이라는게 확연히 느껴지네요! 또 하나의 명작품이 탄생하는건가요~! 사상초유의 짜릿한 경험이 시작되는것 같아요 이리도 좋은 기회 흔치 않은 만큼 꼭 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볼만한 작품등장이네요~!!^^
[201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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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친이랑 놀려고 엄마한테 뻥치고 고깃집에 가서 맛있게 먹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들어오셔서 깜짝놀랫네요........엄마는 못보셨지만 정말 죄송햇답니다
[201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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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n1*** 님 | 곧결혼할사람에게 잠시 약속이 있다며 그날 만나지 못한... 예비시어머님과 함께 맛난 식사와 공연을 보고나온후 그분에게 사실을 얘기하며 이쁨을 받던 선의의 라이어정도???후훗~
[201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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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yj3*** 님 | 환상적인 호흡이 중요한 이야기라 더욱 기대가 큽니다! 축구는 졌지만 그래도 열정은 살아 있으니 이 열정으로 불태울께요! 색다른 승부가 될것 같아 기대가 크네요~! 믿고 볼수 있는 작품이라는게 확연히 느껴지네요! 또 하나의 명작품이 탄생하는건가요~! 사상초유의 짜릿한 경험이 시작되는것 같아요 이리도 좋은 기회 흔치 않은 만큼 꼭 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아름다운 예술은 오래 가기 마련이지요~이토록 끌리는 작품 제게 오길 바랍니다~!
[2014.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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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자친구에게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생리현상을 트고 있지 않거든요. 그리고 남자친구한테 '난 화장실도 안가는 여자다'라고 주입하곤 했죠. 그런데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데 속이 너무 안좋은거예요. 아침에 먹은 장요구르트가 그렇게 힘이 센줄은.. 난 화장실도 안가는 여잔데 남자친구랑 걸어가고 있고!!!!! 그래서 그냥 옆에 있는 남자친구에게 짜증내고 싸움걸어놓고 화난척하며 집으로 와버렸어요. 남자친구에겐 잘 걷다가 자기 혼자 화내고 집에 뛰어가는 이상한 사람이 됐겠죠?? 그래도 만족합니다. 변비 탈출했거든요ㅋㅋ
[2014.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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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 님 | 제 인생에 장난스런 거짓말은 임신하고 나서 병원진찰받고 남편에게 "쌍둥이래요" 라고 신랑에게 거짓말 했더니 커다랗게 커진 눈이 아직도 생생해요...ㅎㅎㅎ 기쁘기도 햇고 쌍둥이라고 해서 놀랐다고 ㅎㅎㅎ 물론 지금은 딸하나 아들하나 다복하답니다...
신혼여행을 빼고는 여행다운 여행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벌써 결혼 10주년이네요...연예인이 아니고서는 10주년 잘 안챙기잖아요..우리 부부에게 10주년 기념선물같아요... >..<
[2014.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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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yj3*** 님 | 환상적인 호흡이 중요한 이야기라 더욱 기대가 큽니다! 축구는 졌지만 그래도 열정은 살아 있으니 이 열정으로 불태울께요! 색다른 승부가 될것 같아 기대가 크네요~! 믿고 볼수 있는 작품이라는게 확연히 느껴지네요! 또 하나의 명작품이 탄생하는건가요~! 사상초유의 짜릿한 경험이 시작되는것 같아요 이리도 좋은 기회 흔치 않은 만큼 꼭 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4.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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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31*** 님 | 저는 늘 제가 먹었던 것중 비싸고 맛난 디저트를 집에 사가지고 오는데요. 그때마다 엄마에게 선의의 거짓말을 합니다. 만원짜리면 오천원짜리라고 하고 오천원짜리면 이천원짜리라고 하죠 ㅎㅎ조금만 비싸도 돈 아깝다며 사드시지 않는 엄마니까 ㅠㅠㅠㅠ늘 제값보다 싸게 말씀드려서 엄마맘을 안심시켜드려요...엄마가 늘 맛있게 드셔주셔서 행복합니다. 아마 앞으로도 저는 이런 거짓말을 자주 할꺼 같아요
[2014.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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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fnf*** 님 | 처음 소개팅 비슷한걸 하게 됐는데요 색하니까 재밌게 해주겠다고 넌센스질문같은거 하는데 진짜 꽝ㅠㅠ이었거든요 근데 초면이니까 그냥 재밌다고 얘기하고 질문에 답하고 그랬어요ㅋㅋㅋ 서로 헤어지고 바로 연락 안했죠ㅋㅋㅋㅋ
[2014.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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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yj3*** 님 | 환상적인 호흡이 중요한 이야기라 더욱 기대가 큽니다! 축구는 졌지만 그래도 열정은 살아 있으니 이 열정으로 불태울께요! 색다른 승부가 될것 같아 기대가 크네요~! 믿고 볼수 있는 작품이라는게 확연히 느껴지네요! 또 하나의 명작품이 탄생하는건가요~!
사상초유의 짜릿한 경험이 시작되는것 같아요
[2014.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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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4.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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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4.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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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y*** 님 | 중학교 때, 수학 시험 성적이 나왔는데 100점이 나왔어요. 분명 마지막 주관식 답이 틀렸는데 말이죠. 전 100점이라는 생각에 기뻐서 틀렸다고 말하지 않았는데..나중에 다시 틀린 걸 아시고 점수가 고쳐 나왔더라구요. 먼저 속이려 했던 거짓말은 아니였지만 정말 창피했습니다. 그러고는 다음부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건 바로바로 말하게 됐어요 ~
[2014.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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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yj3*** 님 | 환상적인 호흡이 중요한 이야기라 더욱 기대가 큽니다! 축구는 졌지만 그래도 열정은 살아 있으니 이 열정으로 불태울께요! 색다른 승부가 될것 같아 기대가 크네요~! 믿고 볼수 있는 작품이라는게 확연히 느껴지네요! 또 하나의 명작품이 탄생하는건가요~!
[2014.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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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ha9*** 님 | 5. 아빠를,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한다는 아빠를 속이고 있기 때문이에요. 거짓말을 싫어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아빠, 그동안 아빠를 감쪽같이 속인 거 정말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약속드릴게요. 앞으로는 작은 일 하나라도 아빠와 함께 할게요. 사랑해요.
[2014.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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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ha9*** 님 | 4. 그 후로 가끔 목걸이를 하지 않는 저를 보고 아빠는 목걸이의 행방을 물었고 저는 대충 둘러댔지만 가슴이 철렁했어요. 그럴 때마다 아빠에게 거짓말을 하는 게 죄송스럽고 마음이 불편했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비슷한 목걸이를 사는 거였어요. 그리고 3년 후, 지금에야 목걸이를 살 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며 벌은 돈의 일부를 모으고, 엄마의 도움을 받아서. 그런데도 마음 한 구석이 무거워지는 것은.......
[2014.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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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ha9*** 님 | 3. 다른 무엇보다 아빠의 사랑이 담겨있다는 것도. 그래서 언제나 그 목걸이를 목에 걸고 다녔어요. 그런데 그 해, 겨울, 그러니까 그 목걸이를 목에 걸고 다닌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잃어버렸어요. 얼마나 당황했던지. 그러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그 목걸이를 잃어버렸다는 것을 아빠가 알게 되면 저보다 더 상심이 클 것 같았어요. 넉넉지 않은 형편에 아빠 용돈을 모아 샀던, 목걸이에 담긴 소중함마저 잃어버린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2014.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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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ha9*** 님 | 2.아빠, 저 막내에요. 오늘 저는 큰 용기를 냈어요. 아빠에게 지금가지 털어놓지 못하고 있는, 거짓말을 털어내려고 해요. 제가 대학생이 되었을 때 축하선물로 해 주셨던 목걸이 기억나세요? 재수를 겪고 대학생이 되었으니 앞으로는 좋은 일이 많기를 바라는 아빠의 마음을 담은 네잎클로버 장식의 목걸이를. 그 목걸이는 저에게 소중한 선물이었어요. 난생처음 받아본 금목걸이라는 것, 제가 갖고 싶어 했던 것, 이제 정말 어른이 되었다는 의미에 제 뜻을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까지도.......
[2014.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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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ha9*** 님 | 1.“사람은 정직해야 한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거짓말을 하면 안 되는 거야.‘아빠께서 입버릇처럼 하시는 말씀이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거짓말을 하면 경찰아저씨가 잡아간다는 생각에 정직을 우선으로 생활해왔었다. 그런데 지금은 아빠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진다. 아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사실대로 말하리라 다짐하지만 그 때가 아직도 찾아오지 않아서.......이 기회를 통해 아빠에게 내 마음을 전해본다.
[2014.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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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 님 | 뚱뚱한 여자에게 소개팅에서 아주 날씬하다고 강수지라고 했다가 큰 봉변을 당했지요.
[2014.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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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sm0*** 님 | 대학때 모태솔로 내친구 첫소개팅한다고해서 내가 도와준다고 화장해줬는데 망쳤음.. 근데 예쁘다고 괜찮다고ㅋㅋㅋㅋ 그러고 내친구 그날 소개팅남에게 연락안옴.
[2014.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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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고 이후로 고백을하고 지금은 사랑을 하는 하나의 커플이 된 내친구 장난으로 시작해 커플이된ㅋㅋㅋ(난 아직 솔론데...ㅠㅠㅠㅠㅠㅠㅠㅠ)
[201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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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들어 불안불안한 마음으로 말했는데 통했다!!!!)ㅎㅎㅎ그렇게 이틀이 지나가고 드디어 세접시에게 전달ㅋㅋㅋ 나의 답답한 친구가 위층을 찾아가 물어보는데..."저...저기 핸드크림 가져간거 주라.."세접시의 반응은.."응???뭐라고???"그랬더니 친구가"내 핸드크림말이야..."세접시가"아~~~기다려봐"라고 말하고 반에 들어가 핸드크림을 친구에게 핸드크림을 전해주었다. 그 친구가 이 일이 있은 후에 나에게 화를 내긴 했지만 지금은 화해하고 이후에 이친구는 세접시에게 말을 할 수 있게되었
[201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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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래서 다음날이 됐는데 내 친구가 까먹고 전해주질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한번 그 남자애가 조퇴했다고 뻥을 쳤다(점점 일이 커지는 것 같은 생각이
[201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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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실은 나는 세접시랑 친한 사이가 아니여서 부탁을 할 수 없었으므로 전해줄 방도가 없었는데 내 주변에 아는 친구가 도와줄테니까 내일 가지러 가라고했다. 그래서 내 답답한 친구에게 세접시는 오늘 조퇴했으니 내일 가라고 한것이다.)
[201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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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래서 나는"니가 좋아하는 세접시한테 핸드크림 맡겼으니까 내일 찾으러가"(
[201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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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이있었는데 그사람한테 한마디도 못하는게 너무 답답해서 일어난 거짓말 사건!!!!++(참고로 그 남자애를 지칭하는 별명은 세접시!!!그리고 같은 학년인데 우리는 아래층 세접시는 위층이였기 때문에 올라가지 않으면 못만나는 상황ㅋㅋ)
4월1일 만우절이였다. 그 날은 그냥은 넘어갈 수가 없어 타겟을 찾고있었는데 갑자기 내 답답한 친구가 핸드크림을 나한테 놔두고 간 것이다. 나는 그 핸드크림을 숨기고 3교시 정도에 답답한 친구한테"너 뭐 잊어버린거 없냐?"그랬더니 친구가"내 핸드크림 내놔!
[201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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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yj3*** 님 | 환상적인 호흡이 중요한 이야기라 더욱 기대가 큽니다! 축구는 졌지만 그래도 열정은 살아 있으니 이 열정으로 불태울께요! 색다른 승부가 될것 같아 기대가 크네요~! 믿고 볼수 있는 작품이라는게 확연히 느껴지네요!
[201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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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 님 | 그렇게 지루했던 수학 시간에 벌어진 거짓말은 쉬는시간이 되자 더 커져버렸습니다. 마침 기상 악화로 비행기마저 연착되어 학교 전체에 소문이 났습니다. 그렇게 고3 만우절의 해프닝은 쌤들의 간을 서늘하게 만든 후 제주도와 직접 연락하여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라이어 대학생 떄 1,2,3 편 모두 보았는데 가까운 코엑스에서 한다니 더욱 기대되네요. 라이어 1탄 정말 재밌습니다. 화이팅!!
[201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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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 님 | 고3 만우절이었습니다. 저희는 고2 수학 여행 때 경주로 다녀온 반면 1년이 지난 후 고2 후배들은 제주도로 수학 여행을 갔습니다. 만우절을 재미 없게 보낸 오후 옆에 있던 짝에게 넌지시 제주도 소식 들었냐 물었더니 낚시줄에 딱 걸려 들더군요. 그리곤 머리를 굴려 짜내기 시작했죠. 한방에서 아이들이 몰래 술을 먹다 싸움이 벌어져 한 아이가 콘도에 불을 질렀다. 그래서 지금 남아 있는 학생들에게 쉬쉬 하고 제주도에서 오늘 못올라 온다.
[201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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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t1*** 님 | 야근하는 남자친구에게 나도 야근해서 못볼것같다고 선의의 거짓말후, 몰래 간식 싸가지고 찾아가서 놀래켰던 거요 ㅎㅎ 정말 좋아하던걸요^^
[201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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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yj3*** 님 | 환상적인 호흡이 중요한 이야기라 더욱 기대가 큽니다! 축구는 졌지만 그래도 열정은 살아 있으니 이 열정으로 불태울께요!
색다른 승부가 될것 같아 기대가 크네요~!
[201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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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so0*** 님 | 단발머리 깡충이며 아무 걱정 없던 그 때, 아버지는 작은 구둣방을 하고 계셔서 내가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발에 구두를 신겨 주셨다.그런데 언젠부터인가 아버지 구두가 예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버지는 남자 구두만 만드셨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내가 신지 않으면 아버지께서 서운해하실까봐 모른 척 하고 신었다. 그런데 고등학교 때, 한 번은 구두를 잃어버렸다고 한 적이 있었다. 사실 그 때 구두를 버렸다. 너무 신기 싫어서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쥐어박고 싶은 심정이다. 지금은 신고 싶어도 신지 못하는데.......
[201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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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1*** 님 | 여자친구 몰래 다른 여자 만나러 갔을때...
메신져를 여친이 몰래 보고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른적 했죠
하지만 계속 거짓말 하자 터짐... 무셔 무셔
[201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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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stjsd*** 님 | 정말보고싶습니다
[201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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