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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님 | 항상 내일이 기다려지는 커플이에요 왜냐면 사귄지 얼마 안됬거든요 ㅎㅎ 그냥 바라만 봐도 즐거울 때라 참 좋습니당! 연극 같이 본다면 더더더더욱 신날것 같네요 알콩달콩한 새내기 커플 좋은추억 만들게 해주세요!
[2014.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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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군인 곰신커플이에요! 이제 곧 제대해서 기쁩니다. 이걸 보러 갈때쯤이면 제대 했을 거같아 더욱더욱 신나네요! 여자친구한테 좋은 공연 보여주고 싶습니다. 기다려줘서 고마워!
[2014.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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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 님 | 4년하고도 8개월이나 알콩달콩한 커플입니다.흔한 청춘드라마,소설 속 처럼 동아리회장과 그냥 소속학생으로 만났어요.제가 먼저 반해서 핸드폰 잘 안하는데문자하고 그랬어요. 한달넘게 그렇게 지냈는 데도 반응이 없길래 포기했는데 오빠가 집앞에서 고백해 줬어요. 그런데 오빠가 고백할 시기에는 얼마안있어 그 지역을 떠나게 되서 선뜻 대답할 수 없더라구요. 며칠뒤에 거절하려고 나갔는데 너무 예쁘게 하고 꽃다발도 들고왔더라고요. 너무 예쁘게 보여서 승낙하고 지금까지 잘 사귀고 있어요ㅎ
[2014.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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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l3*** 님 | 학교 씨씨인데 서로 너무 바쁘고 과제도 일도 많아 만나면 데이트는 커녕 일하기 바빴지만 서로를 도와주고 힘이되주는 커플이에요! 방학이지만 취업준비에 인턴에 여전히 바쁘지만 짬내서 보는 우리 커플! 연극 함께 보고싶어요! 또 보고싶다
[2014.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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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5001*** 님 | 단체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우리 커플, 회사에는 비밀로 한 채 사랑을 키워나간 지 벌써 1년이 넘었어요. 서로 너무 바빠서 자주 데이트하지는 못하지만, 서로의 업무까지 챙겨주면서 서포트해주고 힘이 돼 주고 있지요. 남들 앞에서 내 애인이라고 자랑하진 못하지만, 몰래몰래 나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는 내 남자친구, 너무 멋지지 않나요?
[2014.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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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y7*** 님 | 각자 서로가 하루 15시간 이상씩을 회사에서 보내는 지독한 워커홀릭이라 일주일에 한번 얼굴보기 힘들지만, 그럼에도 잠자기에도 모자란 시간을 쪼개서 얼굴보러 들러서 장어와 홍삼세트를 전해주는 그런 사이라는걸 꼭 자랑하고싶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바빠도 서로의 일에 도움이 되는 자료는 늘 모아서 정리해주는 덕분에 각자의 프로젝트에 큰 도움이 되었던 러브파트너이자 빼먹을수없는 조력자로서의 서로가 참 좋아요.사랑하니까>공연장에서 프로포즈로 함께하는걸로~
[2014.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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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jini1*** 님 | 크리스마스때 선물이 없다고 징징대던 저에게
꼭 안고 귓가에 대고 불러주던 캐롤이 어찌나 감동스럽던지><
사랑받고 있단 느낌~^^
[2014.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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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wan*** 님 | 기쁜일!! 슬픈일!! 항상 내 곁에서 날 포근히 안아주는 너!! 사랑해^♥^
[2014.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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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js8*** 님 | 연휴에 여보와 함께한 청춘 열차 여행!!남이섬찍고 춘천까지!! 저와 여자친구와의 힘든 대학생활을 잊게 해주는 힘들지만 신나는 여행이엇어요 ㅎㅎ 정말 사랑해 마누라♥♥♥
[2014.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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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i*** 님 | 일 때문에 바빠 피곤해 지친 저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다정한 남자친구! 사소한 다정함이 늘 위안이 되고 행복합니다 >ㅁ<
[2014.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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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 님 | 부담스럽다고 피했던 저를 5년이나 기다려서 다시 고백해준 남자친구와 사귄지 이제 일년반이 훌쩍 넘었네요 이대로 결혼에 골인할거 같아요^^
[2014.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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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님 | 어쩌면 환상에 빠져 있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데이트하는 동안 너무도 취미와 취향이 잘 맞아서 늘 하고싶은 걸 다하고 다녔어요.공연도 많이 보고,전시회도 많이 보러 다니고요.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보고 미리 준비하고 예매하고 알아놨던거더라구요.지금은 그게 습관이 되서 이제 정말 취미가 같아졌지만 문제는 경제 상황때문에 예전처럼 겁없이 보러 다닐 수 없다는 슬픈 현실...그 땐 정말 매일이 이벤트였어요.
[2014.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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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thf*** 님 | 결혼식 날이 본격적으로 교제한 지 100일이었다면 믿으시겠어요?ㅎㅎㅎ 5년간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서로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걸 알고... 바로 교제와 결혼 준비를 동시에 진행했어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컸거든요^^ 이제 곧 결혼 3년차네요. 연애기간이 짧았던 만큼 연애하듯 결혼생활 하고 있어요~ 시간이 더해갈수록 더 사랑스러워지는 신랑과 이 뮤지컬 보고 싶습니다! 꽃 선물받고 싶고요~~~~^^
[201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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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r*** 님 | 늦게 사랑이 시작된 이제 막 100일이 조금 지난 우리 커플..
남들이 보기에 아직 철없다고 놀릴지는 몰라도 커플티에 곰돌이 목걸이 하고 대학로를 돌아다닌답니다
우리 사랑 영원하게 해줄 뮤지컬 사랑하니까.. 기대합니다
[2014.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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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부모님 커플티 사드렸더니 창피하게 누가 요즘 커플티 입냐며 던지시던 우리아빠...결국 엄마랑 사이좋게 손잡고 행복하게 입고다니시네요. 티는 안내지만 엄마를 많이 사랑하시는 우리 귀여운 아빠 엄마 ♥
[2014.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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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imso*** 님 | 그냥 셋째나오기전에 데이트삼아 공연보러 가자고해서 갔다가
깜~~짝 놀래켜 주고 싶습니다.
프로포즈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제 마음을 보여줄수 있는 편지와 함께 사랑한다고 말할 기회...주실꺼죠??^^*
[2014.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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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imso*** 님 | "전문 수사관"자격까지 취득했는데 막상 하고싶어하는 형사를 못하게 된다니 드는 상실감과 본인이 제일 베테랑 형사인데 옮긴다고 했을때 한번쯤 잡아주지 않을까...싶었는데 그런게 없으니 드는 서운함?같은게 큰것같습니다. 그래서 알려주고 싶어요
당신은 어디서든 빛이나는 사람이고 어딜가든 꼭 잘할수 있을꺼라구요^^
[2014.07.16]
[2014.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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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imso*** 님 | 사실 저희 신랑은 경찰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위험하다는 강력계 형사입니다.
경찰이 되고 형사라는 직업을 만족하며 본인은 형사 체질인거 같다고 가끔 흉악범들 잡느라 잠복하고 새벽에도 잠못자고 나가고 해도 너무너무 그 일을 좋아하는 남편이었는데
요즘 집안 사정으로 형사라는 직책을 포기하고 다른 부서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2014.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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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ess2*** 님 | 제 애인은 격주로 주 야간이 바뀝니다. 야간일 때는 아침에 퇴근해서 피곤함에도 제가 출근해서 회사에 도착할 때까지 전화로 저의 출근길을 지켜줘요^^ 멋진 슈퍼맨입니다!
[2014.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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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al*** 님 | 작곡, 작사에 랩까지 하는 남자친구! 제가 기분이 안 좋거나, 아님 제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고 할 땐 곡을 만들어서 저한테 들려줘요~_~ 이 세상에 저만을 위한 노래를 듣고 있을때의 그 행복함...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행복한 기분이예요
[2014.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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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shi*** 님 | 결혼전 받지 못한 프로포즈 이번기회를 통해서 받고 싶어요
결혼전의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공연보고 프로포즈도 받고 만약 실현된다면 인생에서 가장기억에 남는 날이 될 것 같아요
[2014.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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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dck*** 님 | 내 차번호가 우리 애인 집 전화번호 그리고 주민번호 생일이 똑같아요..이게 우연의 일치일까요??인연일까요???암만생각해도 내가 최고 같아요..ㅎㅎ뽑아주세용^^
[2014.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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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el1*** 님 | 보고나서....... 될뻔했는데 사귀고있어요
[2014.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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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sj0*** 님 | 이번 첫개막 공연을 보고왔어요!!!아직도 뮤지컬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진짜 재미있었어요 저번에는 친구와 함께 보고왔는데 이번에는 좋아하는 사람과 보고 싶어요!커플은 아니고 그냥 제가 그 사람한테 마음이 있는건데 이런 사랑과 관련된 달달한 뮤지컬 한 편 같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2014.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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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to*** 님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커플한번 되보고 싶네요... 27년이 지났어요.
[2014.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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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j1*** 님 | 대출을 소재로 남을 빚지게 해야 살 수 있는 남자 강동찬과 남에게 빚지고는 살 수 없는 여자 오로지의 독특한 만남과 사랑을 아슬아슬한 스토리로 다룬 경쾌한 로맨틱 코미디로 현대인들의 삶의 애환과 진짜 사랑을 솔직하고 사실감있게 담아내서 넘 기대가 됩니다. 대출로 풀어낸 사랑이야기보다는 그 속에서 힘든 현대 사회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꼭 보고 싶습니다. 초대해 주세요.
[2014.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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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96*** 님 |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니까 보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싶네요
올해 결혼 계획에 있습니다.
[2014.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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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h*** 님 | 올해 나이 29세 늦은나이에 뮤지컬학과로 입학한 대학생 M모군!제 여친은 바로 같은과 25세 K양! 하지만 그녀는 저보다 1기수 높은 선배랍니다.그래서 학교내에서는 선배님이라 부르고 그녀는 저보고 후배님이라고 부르는데요 그래서 우리가 사귀는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흐흐흐흐 밖에서는 찡이 꿍이로 부르며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가는 만학도 커플!!이렇게 들키지않고 몰래 사귀는 짜릿함은 해본사람 아니면 아무도 몰라 며느리도 모른답니다.곧 다가올 100일 선물로 사랑과 감동을 느낄수있는 사랑하니까를 선물하고싶습니다♥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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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주년된 부부에요.눈이 펑펑 오던날 보드동호회 통해서 용평리조트에서 만났어요 그날은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안전을 위해 제 차가 4륜이라 처음본 신랑일행을 제 차에 태워서 이동하게 되었는데...신랑이 저의 첫인상이 정말 꽝이였데요~ 제가 눈길 운전이 너무 터프했나봐요~ 무서웠데요 ㅋㅋ 저의 인상이 그렇게 나빠서 그날 자기일행이랑 저 여자애 피하자며 절 흉봤다네요 그랬던 그사람이..ㅋㅋ 얼마후 어느새 저한테 반해서 절 1년반이나 공개적으로 졸졸 쫓아다녔답니다. 흉보던 여자랑 결혼까지 하게 될진 몰랐다면서 웃곤해요~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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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cqwkj*** 님 | 내가 힘들고 아파할때 언제나 내옆에 있으며 날 보살펴주고 아껴준 나의 둘도 없는 사랑에게 진심된 마음과 소중한 사랑을 보여주며 사랑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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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4*** 님 | 23살에 만나서 벌써 4년이 지난 커플입니다. 각자의 시간에 집중해야만 하는 시기에 만나서, 그동안 웃을 일도 눈물 흘릴 일도 많았는데, 서로가 서로를 위하며 꿋꿋하게 사랑하고 있어요~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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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klin*** 님 | 다시한번 프로포즈에 기회가 온다면 못 부르지만 이승기의 결혼해줄래를 열창해주고 싶네요..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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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제가 플로리스트라서 남자친구가 맨날 꽃을 선물을 주지 않았는데 기념일날 남자친구가 직접 꽃다발을 꽃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저에게 선물해주었습니다..진짜 감동 받았습니다..자신이 직접 제가하는일을 경험하면서 어떤 일인지 경험도 해보고 무엇이 힘들지 생각하면서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ㅜㅜ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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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87*** 님 | 저와 여자친구는 캠퍼스 커플. CC로 만나서 웬만한 다툼없이 잘 지내며 알콩달콩 1년을 넘어 2년을 향해 달리며 연애중입니다. 매 시험기간마다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며, 장학금까지 받는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기념일엔 추억이 담긴 동영상과 손편지를 나에게 건내주는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이번 겨울 입대를 하게된 저에게 망설임없이 기다려주겠다고, 걱정말고 다녀오라는 그런 소중한 여자친구와 즐거운 공연을 함께 보고싶습니다.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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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tkille*** 님 |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입니다~/// 크리스찬인 저와 함께 교회가려고 매주 일요일마다 1시간 반이라는 시간을 달려오는 멋진 예랑이~! 롱디커플이라 주말밖에 못 보지만 애틋하다는 장점도 있네요~^^ 결혼 전에 행복한 추억 만들 수 있게 도와주세요~^^
[2014.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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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tmfrl*** 님 | 제 남자친구는 왜 항상 저를 피할까요..?ㅠㅠㅠ18년동안 한번도 못봤네요ㅠㅠㅠㅠ
[2014.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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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님 | 9월에 독일로 멀리 교환학생 떠나는 연하의 남자친구를 둔 여학생이랍니다ㅠㅠ 1년정도 만났는데 이제 그만큼의 시간을 떨어져서 보내야해요! 가기전에 같이 공연보면서 좋은추억 만들고 좋은시간 보내고싶어요. 제가 준비하는 시험이 있어서 늘 공부한다고 자주 만나지도 못했는데 간식거리도 챙겨주고 손편지도 써주고 마실거 사들고 만나러와주는 예쁘고 고마운 제사랑이랑 같이볼수있게 해주세요오~~ :)
[2014.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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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 님 | 행복한 만남... 얼마전 친구들과 여행가기전... 1달러 지폐 한장한장에 편지를 썼습니다.. 사랑해..조심히 다녀와.. 내생각 잊지말기.. 위험하지 않기..카톡 수시로 하기... 50장 가득... 자랑하고 싶어 죽겠는 행복한 순간... 사랑하니까 늘 고백하는거라는 그사람과 함께 이 뮤지컬을 본다면..ㅋㅋ 기대 만땅입니다.
[2014.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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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ghi*** 님 | 7년째 연애중인 커플입니다~
대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큰 싸움 없이 알콩달콩 지내고 있는데요~
뮤지컬을 통해서 더 돈독한 사이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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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ess0*** 님 | 결혼한지 한달된 따끈한 부부입니다.^^ 결혼 전, 만약 프로포즈를 받게되면 신랑에게 '답프로포즈'를 꼭 해주리라 다짐했었는데요. 신랑은 늘 공공연하게 "난 오글거리니까 프로포즈 안 할거야"라고 말해서 기대하지 않았었지요. 그러다 결혼식을 며칠 앞두고, 작은 카페를 빌려 그동안의 추억들을 담은 동영상과 꽃다발, 반지로 프로포즈 한 신랑 덕에 펑펑 울었었네요. 그 후 시간에 쫓겨 답프로포즈를 해주지 못한 것이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요. 평생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프로포즈를 해주고 싶습니다.
[201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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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0*** 님 | 연애 3개월,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에 꼴인한 동갑내기 37살 3년차 부부입니다.
지난달 6월 결혼 기념일이었는데 제가 회사에서 시험이 있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냥 넘겨버렸습니다.
연극에 연도 모르는 신랑을 처음으로 공연을 보여줬더니 너무 즐거워하고 좋아하더라구요.
이벤트에 당첨됐다고 하면 우리 짠돌이 신랑 정말 좋아할것 같습니다. 한번도 제가 이벤트 해준적이 없는데... 생일도 있고, 결혼기념일도 그냥 넘긴 올해, 신랑에게 이벤트해주고 싶었습니다. ^^
[201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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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12*** 님 | 벌써 만난지 3년차가 되어가고 내년이면 결혼을 계획하고있는 연상연하커플입니다~ 저희는 사내연애를 했는데 회사분들에겐 1년이란 시간을 속이면서 꽃배달,선물택배등 갖가지 이벤트는 다햇지만 아무도 모르게 만났는데 정말 짜릿하고 우리의 2세에게도 자랑할수있을만큼 알콩달콩하게 만나고 있답니다~ 연하 남친은 저를 통해서 처음해보는게 많았는데 대학로 소극장연극을 체험하곤 정말 좋아해서 저희는 아직도 자주 찾는답니다~ 소극장공연~ 계속해서 흥가길~ ㅋㅋ
[201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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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l*** 님 | 사내비밀커플인 우리들~ 사람 많은 길가를 갈때는 누가 볼세라 멀찌감치 떨어져서 가고 퇴근 후에도 각자 퇴근 후에 다시 만나고.. 극장도 변두리에 있는 사람들 없는 극장이나 자동차 극장을 이용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스릴만점! 연예인도 아닌데 연예인 데이트를 방불케하는 데이트를 하는 우리들..ㅋㅋ
[201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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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hyun0*** 님 | 다른 성격, 다른 성향, 다른 외모, 다른 가치관..
모든 게 다르지만 유일하게 통하는 한가지!
둘 다 뮤지컬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저희가 처음 만났던 것도 뮤지컬 관련 대외활동!
많은 것이 서로 다르지만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맞춰가고 있는 저희, 결혼도 약속했어요!
그와 이 뮤지컬을 함께 볼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
[201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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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의 친구였던 남자친구와는 그냥 편한 술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친구가 되었어요 그후로 2년을 편한 친구로 만나며 둘다 술을 좋아해 술친구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놀러도 가고 하며 가깝게 지내다가 남자친구가 큰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고 그때 자주 문병와준 제가 고맙기도 하고 이젠 맘을 고백해야겠다고 맘먹은 남자친구의 1년간의 고백 끝에 사귀게 되었어요
별 특별할것 없지만 지금도 둘이 술한잔 할땐 예전얘기도 자주 하는
친구같은 애인같은 커플이람니다
[2014.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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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obi2*** 님 | 부산에서 올라온 상남자였던 경상도 마초 남자친구가 연상 누나인 저한텐 마냥 귀엽기만 해요. 손가락만 까딱하고 눈만 깜빡여도 "귀여워!!"를 남발하니 처음에는 싫어하고 자존심상해하더니, 이제는 더 귀여워보일라고, 제가좋아하는 귀여운남자가 되어주려고, 애교를 남발합니다ㅋㅋ 다른사람들이 보면 기겁해요 저한테만 애교폭발이거든요ㅎㅎ 싫다더니 이젠 내가 좋다니까 귀여움을 자처하는 이남자 너무 한없이 귀여워요ㅜㅜ
[2014.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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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dduq30*** 님 | "살면서 이런 여자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갖게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2013년 겨울, 제 마음을 표현했지만 아쉽게도 제 연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6개월 후 어느 날 이 친구가 제 옆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16일 된 새내기 커플입니다.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좋아하며 연애를 시작하는지 모르겠지만, 누구보다도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을 가진 우리 커플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애틋하고 행복한 커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014.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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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5년째 만나고 있는 제 남자친구~ 대학생활을 함께하고 이젠 취업 준비생으로서 또다시 함께하고 있어요. 저흰 183cm의 남자친구와 156cm의 저의 키 차이로 흔히 말하는 고목나무와 매미 커플이에요. 남자친구에게 안꿀리려고(?) 힐만 신고 다니는데 조금 걷다보면 남자친구가 슬리퍼를 슬쩍 내밀어요. 난쟁이 여자친구 자존심 때문에 힐을 신지 말라고는 못하겠고 다리 아픈건 걱정되고 하니 데이트 때마다 슬리퍼를 챙겨다니더라고요. 원피스에 슬리퍼 신는 패션 테러리스트가 되지만 절 걱정해주는 남자친구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
[2014.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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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imso*** 님 | 요즘 직장생활에 두 아드님과 놀아주기,그리고 가게 마감일까지
정말 슈퍼맨이 우리 남편이구나...싶을정도로 힘들어보이지만
"난 아빠니까 괜찮아^^"라며 힘든내색 한번 안하는 우리 낭군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2014.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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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imso*** 님 | 6년동안 달달한 연애를 하다가 결혼한지 벌써5년차
넘치는(?) 사랑으로 그간 두 왕자님(5살,3살)과
올해초 예쁜 공주님까지 뱃속에 ㅋㅋ
우리 이쁜 우리 강아지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너무 좋지만
셋째가 태어나기전에
달달했던 연애시절을 떠올리며
우리 둘만의 소중한 추억을 한장 남기는 것도 너무 좋을것같습니다.
[2014.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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