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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sau*** 님 | 덕수궁 돌담길 정동길은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었을 때 걷는 것이 가장 낭만적이 아닐까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 도심 속 아름다운 거리를 즐겨찾는 이라면 한번쯤 가봤을 만한 곳이지요.우리나라 근대사 역사와 동고동락했던 아름다운 길~ 돌담길 따라 정동극장 가고 싶네요. ^^
[201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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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fma9*** 님 | 정동길이라고도 불리는 덕수궁 돌담길~~ 대한민국의 길 가운데 가장 유명한 길이 아닐까 싶네요. 옛 가정법원 자리에 '서울시립미술관'이 있죠. 일 년 내내 볼거리가 풍성한 곳이라 자주 가곤 해요. 미술관을 나오면 눈 앞에 들어오는 '정동교회', 그 옆으로 '정동극장'이 이어져요~~역사와 문화의 현장이 남겨져있는 곳이니 천천히 둘러보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해학이 돋보이는 작품, 고전소설로 접한 적 있었던 배비장전.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걸어서 도착한 정동극장에서 우리나라 전통예술을 한껏 느껴보고 싶습니다~~
[201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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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wmu*** 님 | 덕수궁 산책하기는 참 좋지만 근처에 맛집은 정말 별로 없는듯해요..ㅋㅋ 날 선선할때 다시 산책가고싶네요. 지금은 너무 더워서 ㅠ 연극이나 뮤지컬도 좋지만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영화 한편 보는것도 좋더라구요. 씨네큐브는 예술영화쪽으로 많이 상영하는거같더라구요. 극장내 물 외에는 모든 음식물 반입금지구..ㅋㅋ 영화관에서 그런 경우는 처음이어서 첨엔 좀 황당했지만..
[201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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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gus*** 님 | 시청역에 내려서, 시청광장쪽에 서울도서관에서 책 읽다가 좀 지루해질때쯤 덕수궁앞 와플집에서 와플하나랑 커피들고 덕수궁돌담길산책하고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도 관람하면 참 좋아요. 그리고 조금 내려와서 정명전, 러시아 공사관 등 운치있는 근현대사건물들 보는 것도 매력있어요- 길 따라 쭉 더 내려오면 서울역사박물관에 인디극장, 청계천도 있고 정말 하루 꽉차게 놀 수 있는 거리가 가득해서 즐거워요 ~
[201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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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rafuci*** 님 | 요즘엔 날씨가 더워 좀체 쉽지 않지만, 날씨가 선선할 때면 정동극장에 갔다 늘 광화문-종로-을지로를 배회하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조금 일찍 도착할 때면 서울광장에 있는 도서관에도 들리고, 공연이 끝나면 종로에 있는 헌책방에도 들리고, 조금 내려가 청계천도 걷다보면 하루가 금방 갔는데, 다시금 날씨가 선선해질 때를 기다리며 그날을 헤아려 봅니다.
[2014.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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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he*** 님 | 덕수궁 돌담길 걷다보면 정명전?!이던가 을사늑약 했던곳이 있어요 잠깐 보고 걸어올라가 서울역사박물관 구경하면 좋아요~~
[2014.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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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님 | 정동에는 공연장,덕수궁,외국 대사관,관공서 등 가볼만한 곳이 많지만,특히 역사의 한 지점을 장식했던 장소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더 의미있게 느껴지는 곳이에요.덕수궁 돌담길을 따라가다 오른쪽에 있는 건물 중,중명전은 고종때 황실도서관이었던 곳이고 지금도 각종전시가 열리는 곳인데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요.위로 좀 더 올라가면 정동공원과 옛 러시아공사관의 탑이 있어요. '아관파천'이라는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이었던 러시아공사관 건물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것이라고하네요.성공회 서울성당도 좋구요.
[2014.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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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am*** 님 | 덕수궁 돌담길걷기...정동극장내 길들여지기 음식과 분위기 모두 좋아요~~정동극장에서 덕수궁쪽으로 가다보면 괜찮은 우동집이 있어요...면이 쫄깃쫄깃합니다^^
[201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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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o0*** 님 | 덕수궁 돌담길이 최고죠!!!
[2014.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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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7db*** 님 | 삼청동에 들렸다가면 좋아요ㅎ
[2014.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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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그 향기가 마음속에 행복을 선하해줍니다.
[2014.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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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 님 | 유명한 덕수궁 돌담길은 가을낙엽을 밟을 수 있는 가을이 최고입니다.
[2014.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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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정동 그자체만으로도 설레임을 준답니다^^
[2014.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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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5001*** 님 | 정동에 간다면 근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옛 건물들을 보는 재미를 빼먹을 수 없죠. 아관파천의 현장이었던 러시아공사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외국 공관인 미국공사관, 최초의 서양식 개신교회인 정동교회 등... 근대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건물의 옛 모습을 보면서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정동의 매력을 푹 빠지실 거예요. 그리고 정동극장에 들려서 좋은 작품 한 편 관람한다면... 금상첨화겠죠!!
[2014.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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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7*** 님 | 덕수궁 돌담길~~노래가사도 생각나고. !!! 남편이랑 멋지게 데이트하고싶습니다. !!!
[2014.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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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동진이나 정동극장 가면 꼭 들르는 집이 있어요
시청역 8번출구 가까워요
골목길 딱 들어서자마자 크~~게 십원집 간판이 보인답니다
블러그나 tv맛집에도 많이 나온 집
49년의 전통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는곳인가보더라구요
평일임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특히나 냉면이 저렴하고 고기먹고 냉면을 드시면 아마 . 이 더위가 쏵~~사라질듯 싶습니다.
검색해보세요 십원~~집 최고입니다.
[2014.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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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덕수궁 돌담길이라는 문구만 봐도 추억이 아려오네요.. 저희남편이랑 데이트할때 정말 많이 갔었거든요!!!최근에는 못봤지만 몇년전에 정동극장에서 공연보고 덕수궁돌담길 너머로 손잡고 가며 정말 행복했지요!!! 이더운날도 덕수궁돌담길과 정동극장에서 데이트한다면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2014.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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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시원한 여름밤의 향기을 느끼며 골목 골목을 걸어보면 정맣 행복하답니다.
[2014.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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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te*** 님 | 정동극장 있는 곳 옆에 미술관도 있고, 궁도 있고, 그 해사한 분위기와 식사할곳, 군것질 할 곳도 많아서 데이트코스로 너무 좋잖아요!!
[2014.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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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whd*** 님 | 야밤에 한번 가서 심야영화를 연달아 봤는데요
정동극장 하면 일단 옛 생각이 나서 좋아요
[2014.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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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정동의 길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한 공간이랍니다.
[201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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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fkawn*** 님 | 서울시립미술관, 정동극장, 서울역사박물관, 경희궁, 덕수궁으로 이어지는 길이 참 좋아요! 덕수궁 돌담길 따라 걸을때 느낌이 참~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오래 걷진 못하겠지만 기분 좋은 산책이에요
[201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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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r*** 님 | 시간이 멈춘듯한 정동 길의 산책.. 너무 좋아요
[2014.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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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stjsd*** 님 | 보고싶습니다
[2014.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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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nso*** 님 | 매번 계절이 바뀔 때마다 이쁜 등교길이 그립네요. 정동극장에서 봤던 사물놀이와 국악 공연은 정말 최고였었는데..
시청역에서 내려 시청을 구경하고 마주하는 덕수궁에서의 수문장 교대식을 보다가 돌담길을 따라 정동극장을 지나가고 옛 모교도 들려서 노천극장에서 담소를 나누다 광화문거리로 천천히 산책...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여운이 남는 소설책 하나를 사들고 종로 어느 카페에서 자리잡아 책을 읽고....
지금은 너무도 하고 싶은 소소한 행복입니다.
[2014.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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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k0***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4.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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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4.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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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ㅎ
[2014.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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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시청광장 잔디~~
[2014.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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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ekdu*** 님 | 덕수궁 돌담길
[2014.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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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덕수궁 나들이가 좋아요!
[2014.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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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zioiz*** 님 | 날씨선선한날에 덕수궁 돌담길 따라서 쭉 올라가면 현대식건물에서 조금벗어나 나무와 예쁜돌담길 걸어가는 산책로만으로도 힐링이되는것 같아요~
[2014.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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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ongsunho@hanmir.*** 님 | 정동극장에 방문하는 코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내려오면서 남도식당의 추어탕 집이나 오징어볶음이 맛있는 덕수정에서 식사를 하고 난후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면서 잠깐 걷는 시간과 휴식을 가지는것이 좋습니다. 그런후에 정동극장에 와서 1층에서 커피향을 음미하면서 공연시간을 기다리는 여유를 가진다면 정동극장과 주변을 재미있고 맛있게 즐기는 시간을 가지실수 있을것 같아요. 무더운 여름 공연도 보시고 몸에 좋은 식사로 건강도 챙겨보세요!
[2014.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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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기대되고 관심이많아 신청합니다~ 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4.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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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ndo8*** 님 | 덕수궁 돌담(정동)길은 역사교육의 보고일것이다. 주변에 아관파천의 중심인 러시아대사관과 을사늑약이 체결되었던 중명전과 최초의 서양식 근대 교육 기관인 배재학당 이화여고 도심속의 피정의 집인 카톨릭 프란치스코회관등이 모두 이길에 있다.또 서울시립미술관과 정동극장이 위치해있고 덕수궁내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석조전이 있다. 따라서 충분한 시간을갖고 방문하여 주변을 답사한후(길거리 공연과 널린 맛집은 덤.)정동 극장에서 공연으로 마무리한다면 줄거움과 의미는 배가될것이다...^^
[2014.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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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1*** 님 | 완전 재밋을거 같아요...^^
[2014.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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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qjadm*** 님 | 이 근처 볼거리가 참많죠.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걷는 것도 좋고, 맛집이 많으니 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먹고 청계천을 산책해도 참 좋을거같네요 :) 다른분들 댓글에서 좋은 코스도 많이 얻어가네요~
[2014.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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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ifter0*** 님 |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시립미술관에 들러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 !
그리고 해가 지면 시립미술관 앞 벤치에 앉아 도란도란 수다떠는 게 저만의 코스입니다 ~
[2014.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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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4*** 님 | 덕수궁 돌담길을 걷다가 마주치는 정동극장은 외관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마음을 갖게 하죠. 요즘 멀티플렉스들은 그 이름도 외래어인데, 정동극장은 그 이름만으로도 한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서 덕수궁과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정동극장 공연 시간 조금 전에 도착해서 덕수궁 구경하고, 정동극장 공연보고! 종로에서 맛있는 저녁까지!!! 아주 멋있는 하루가 될 것 같아요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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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dr*** 님 | 주변 미술관들의 무료전시를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않지요~ 굳이 유료라고 해서 좋은 작품들이 있는건 아니거든요~ㅎㅎ 그저 한적한 길을 걸으며 무료로 여유도 즐겨보고 가만히 앉아서 생각이 많은 날을 누리는 것도 하나의 나들이!! 그것이 가능한 정동 아니겠어요?ㅎ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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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lim1*** 님 | 덕수궁을 구경하고 나와 돌담길을 따라 쭈욱 걸어갑니다. 정동교회를 지나 정동극장을 지나 러시아공사관터에 올라 내려다보며 상상을 하곤 하져... 아.. 덕수궁부터 여기까지 고종의 비밀통로가 있었구나 하고...ㅋ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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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님 | 정동극장을 중심으로한 추천코스는 뭐니뭐니 해도
시청역에서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시간을 되돌리는 것이지요
열심히 시간을 되돌리면 나타나는 정동극장 여전히 그리고 항상 그자리에 그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네요 공연을 보고 길들여지기에서 쉬원한 차를 한잔하면서 명상에 잠시 빠져보는것도 최고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곤함을 달래줄 어바웃 샤브샤브 에서 배고품을 달렌다면 추천코스로는 이만한 것이 없지않을까 싶어요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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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돌담길 걷고, 수문교대식 보고, 광화문 나들이까지~~ ^^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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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r*** 님 | 정동극장을 시작으로 광화문과 경복궁 박물관들등 보고 느끼고 즐길거리가 많아서 좋아요 이제는 초등생인 아이들도 좀 커서 주로 궁이나 박물관에 다니는데요, 정동극장의 공연도 이번기회에 보여주고 싶군요. 저도 예전 데이트 할때에 갔었던 기억만 있고 다시금 아이들과 추억을 만들 기회를 갖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01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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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hfkap*** 님 | 저희 어머니가 덕수궁 돌담길 정말 좋아하세요. 이쪽에는 천천히 산책하고 문화생활 즐기기 좋은 곳이라 자주는 못가지만 가끔 엄마랑 함께 가요. 여러 전시회장이나 성당, 유관순기념관도 가보구요^^ 오랜만에 또 들려보고 싶네요.
[2014.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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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역사박물관을 따라 걷는 낭만적인 그 길을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고즈넉하고 평화롭고 골목마다 숨어있는 예쁜가게들을 정말 사랑해요.
[2014.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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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ac*** 님 | 저는 덕수궁 돌담길을 쭈욱 따라 올라가다가 시립미술관이랑 만나는 그 쪽이 좋더라구요. 엄청난 도심이지만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푸르름과 여유. 시립미술관은 관람료도 없어서 더욱 좋았구요 헤헤. 관람객들을 위해 시립미술관 안에 설치되어있는 큰 황금색 쇼파가 도심을 돌아다니다가 지친 몸을 쉬기에도 아주 좋았어요. 문득 소나기를 만나 시립미술관에서 비를 피하며 추억에 젖던 때가 생각나네요 ^^
[2014.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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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동극장 주변 시청, 광화문 지역은 워낙 보고 즐길 거리가 많아서 저는 보통 하루를 잡아서 놀다와요. ㅎㅎ 우선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관람을 하고 명동이나 종로 맛집에서(워낙 많아서 미리 알아오고, 매번 다른 곳에서 먹어요) 점심을 먹고, 청계천과 그 날의 궁(여러 고궁 중 하나를 정해요^ ^)을 돌아보며 수다를 나누고, 교보문고나 알라딘중고서점에 가서 책을 구경하고 저녁을 먹은 뒤 정동극장 공연을 보러갑니다. 좋은 공연을 보고 나와서 광화문의 밤길을 걸으며 여운을 음미할 때의 기분이란~ ^ ^*
[201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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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ym*** 님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무료전시를 관람하고, 정동극장 편으로 건너오면 오피시아 빌딩이 있습니다. 그곳 엘레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가면 광화문의 전경이 보이죠. 무료 전망대인데 끝내줍니다. 그리고 다시 서울시청으로 가면 도서관에서 책을 볼 수도 있고, 도서관 내 작은 전시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휴식을 취하였다면 다시 지하에 있는 시민청으로 가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죠. 이 모든 걸 낮에 즐기셨다면, 저녁에 정동극장으로 가서 연극을 보며 휴식을 취하면 되겠습니다.
[201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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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dor*** 님 | 구미대사관과 덕수궁 사이, 또다른 돌감길이 있어요. 가을이면 색색의 단풍에 황홀해지는 그림 같은 길이에요. 정동극장 방향 골목의 초입에는 정동교회를 돌아보게 하는 이영훈 작곡가님의 동상이 있어요. 광화문연가를 흥얼거리며 정동극장과 신아일보별관 사잇길로 가면, 아담하고 한적한 덕수궁 중명전. 다시 골목으로 나와 걷다보면 구러시아 대사관의 표지판이 있어요. 화살표를 따라가면 정동공원과 하얀 건물. 세 곳 모두 색다른 정동을 맛볼 수 있는 곳이죠.
[2014.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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