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리플리플] <페다고지> 나의 생각 혹은 신념때문에 난처한 경험을 한적이 있는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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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jk*** 님
남의 여자는 절대 건들지않는다는 신념 27년쨰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전 요즘 임자가 있는 그녀를 본 이후로 제 신념이 계속 흔들리는 이 상황이 너무나 괴롭고 힘이듭니다.. [2014.08.25]
yma2*** 님
노점에서 물건파시는 할머니들을 보면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필요치 않은 물건을 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혼자 살아서 다 먹지도 못하는 나물이나 맛이 덜한 과일들... 그래도 할머니의 정을 느끼고 싶어 속는걸 알면서도 구입한답니다^^ [2014.08.25]
*** 님
양심적 병역 거부 [2014.08.23]
dbekdu*** 님
양심을 지켰는데 결국 손해봤다. [2014.08.23]
*** 님
술 안 마시다가 찍혔다는... [2014.08.23]
yon*** 님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2014.08.23]
blo*** 님
직장에서 내 소신대로 하다가 상사한테 털린 경험.. T.T [2014.08.22]
tell*** 님
★너무나도 생각이 많은나,, 무엇이든 놓치고 싶지 않은나때문에스스로 힘들을때가 가끔가다가 있습니다. 조금 낮추거나 버리면 될텐데.. 그게 생각보다 어려워요 ㅎ★ [2014.08.22]
mull*** 님
나는 내 할일을 할뿐이다..... 라는 생각인데 타인에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나봐요. [2014.08.22]
wis*** 님
무조건, 무엇이든 잘 해내야 한다는 신념 때문에 몸이 힘들어요 ㅠㅠㅠ 건강도 안 좋아지고. [2014.08.21]
rhj1*** 님
행복한 시간입니다~~~ [2014.08.21]
mull*** 님
버스나 지하철에서 큰소리로 통화하는 사람을 지적할때 이상한 시선을 받은적이 있어요. [2014.08.21]
wantca*** 님
불의를 보면 외면하거나 무시하지 말자는 신념으로 먼저 앞서서 행동합니다. 회사면접 질문에 '정의로운 사람인가요?' 라는 질문에 "네" 라고 자신있는 대답과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그러자 면접관이 우리 회사는 야근이 많은데 이것도 어떻게보면 불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때도 맞서서 싸울거냐는 질문에 진땀을 흘린적이 있습니다. [2014.08.21]
rkd6*** 님
사회생활에 있어서 저의 신념을 뚜렷히 하고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청년이었습니다. 그래서 남들앞에서 제 신념을 떳떳하게 말하고 자신감있게 자랑하듯이 하는 그런때가 뿌듯하고 좋았는데.
돈과 기회 명예 에 의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잘못된선택을 한적이 있어서 주변친구들로부터 신뢰를 잃은 적이 있었어요 [2014.08.19]
jj*** 님
교육적인 울림을 기대해봅니다 [2014.08.19]
korea*** 님
페다고지 정말 이상적인 이론이지요 하지만 세상 참 이론되로 되는것이 아니지요 아무리 살피고 아무리 준비하고 아무리 이론적으로 준비하여 진행하여도 실패는 경우가 많아요 페다고지 정말 실현가능한 이론일까요 이런 의구심이 드네요... [2014.08.19]
zun*** 님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싫어하고 피해받는 것도 병적으로 싫어합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피해를 감수해여 하는 일도 생기더군요. 지금은 순응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2014.08.19]
john*** 님
창업을 하면서 열심만 믿4고 주변의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은 결과 큰 낭패를 본적이 있습니다. 멘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14.08.18]
cjslove*** 님
부정한 일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있다는 신념떄문에 무조건 밝히고 잘못된 것은 넘어가야 한다는 신념때문에 회사에서 있었던 잘못된 일에 대해서 양심고발을 했다가 회사에서 좌천됐습니다. 결국 회사를 나오긴 했지만 제 선택에 후회는 하지는 않습니다.^^ [2014.08.18]
irise*** 님
나의 신념은 약간은 보수적인 사상이 있었지만 주변사람들하고 얘기해보니 내가 너무 답답하게 막혀 살았구나 하며 후회한적이 있어요. [2014.08.18]
okdol*** 님
나 자신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우리 주변에서 자신이 아니면 안된다는 편협한 생각에 사로잡혀 삼척동자라도 알 수 있는 무모한 선거에서의 패배를 안고 자멸하는 많은 군상들을 선거 때마다 보게된다.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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