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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s*** 님 | 우리가 가족이었음을 알려주는 존재~~ 내 동생!!!!
외국에 살아서 정말 늘 그립다. 추석이라 더 보고 싶쟎아
한국에 좀 자주 나오면 정말 좋겠다. 너도 나 보고 싶지?
[201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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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리는 어릴때부터 끈끈한 공통의 요소가 있었잖니. 그래서 나는 아직 그마음 그대로 너를 보면 그냥 좋구나. 너의 어깨가 무거워져서 너가 시간을 내기가 참 어렵다는거 알고 내가 너무 철딱서니없는 동생마냥 투정부리는거 같을때도 있지만 진심으로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 마음이니 그냥 그대로 보아주려무나. 건강해라.
[201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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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멀어서 서로 살기 바쁘다보니 늘 생각은 하면서도 자주 보기가 쉽지 않구나. 오랜만에 너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서 어디를 갈지 무엇을 할지 꼭 소풍 앞둔 사람처럼 설레였었는데 출장이 잡혀서 어찌될지 모르겠다고. 순간 섭섭한 마음을 바로 내색하면 너가 더 미안해하고 부담주는 것 같아 이번엔 아무렇지 않게 대꾸했지만..
[201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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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리 참 서로간에 소원했지. 나는 새로 가게 열어서 나가는 돈 메꾸느라 맘의 여유도 시간도 없었고 너 역시 마음먹은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서 우리는 가족이라는 미명하에 너무 편해서인지 그냥 기분대로 막말하고 그러다 아예 말도 안 섞게 되고 은근 서로가 더 이해해주길 바랬던거 같아. 너도 나름대로 참 힘들었을텐데 잔소리만 해서 미안해. 근데 이 말만은 꼭 해야겠다! 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너의 건강을 위해 술은 제발 좀 줄여. 술 마시고 싶든 그러고싶지 않든 그냥 생각날 때마다 형이랑 술이나 밥 자주 먹자. 예전처럼...
[201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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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san*** 님 | 어릴땐 많이 싸웠고, 그럴땐 밉기도 했지만, 항상 변치 않았던건 우리편이라는 생각. 머리가 좀 굵어지고 난 다음에 서로 표현하는게 서툴러 직접적으로 애정표현을 하거나 친한척을 하지는 않지만, 항상 마음속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먼저 생각하고 돌보게 되는것 같아. 하지만 앞으로는 서로의 마음을 표현도 좀 하고 살자.
[201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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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au*** 님 | 예전에는 누구보다도 의지하고 함께 놀던 동생이었는데, 성장할수록 남매 사이가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서 허전하고 어색하고 그랬다.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되었어. 어렸을땐 쑥스러움 없이 솔직하게 누나한테 애정표현을 했지만, 성장하면서 쑥스럽고 낯간지럽게 느껴져서 겉으로는 무뚝뚝하게 대해도 뒤에서는 내 걱정을 많이 해줬다는 것을. 지금도 여전히 내게 틱틱대고 무관심한척 하지만, 누구보다도 누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준다는 걸 안다. 누나도 너를 많이 사랑해
[201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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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dcoffee*** 님 | 뱃속에서부터 지금까지, 세상 그 누구보다 나와 함께 한 쌍둥이 언니야. 몸은 떨어져 있음에도 언제나 서로를 떼어내지 못 하고, 나는 언니와 나를 비교하고 언니는 자신을 나와 비교하며 우리는 많이 힘들어했지. 언니는 언니로서 아름답고, 나는 나로서 행복할 수 있다는 걸 지금에서야 느껴. 같이 보고 싶다. 우리 서로를 존중하며 행복하자:D
[201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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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youngvld*** 님 | 너무 보고 싶은 연극이에요..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연극일 것 같아 기대됩니다.
[201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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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4*** 님 | 매번 나보다 어리고, 답답하다고만 생각했었어. 너희들에게 미안하면서 고맙기도 하고 그래. 물론 아직도 내 눈에 너희는 아직 애기같고 내가 하나하나 다 챙겨줘야 할 것 같지만, 가끔은 나보다 더 성숙하고 커 있는 것 같은 느낌에 괜히 미안해지고 고맙고 그래... 가끔은 부모님의 기대와 너희들의 기대 둘 다가 나를 무겁게 하지만, 그만큼 너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많고 힘든 걸 나눌 수 있을 때도 많은 것 같아서 행복해. 앞으로 더 멋지고 너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언니 누나가 되도록 노력할게.
[201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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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ong*** 님 | 가장 가까운 가족이고 서로를 잘 이해해주는 친구같은 동생이라 고마워! 평소에는 잘 고마움을 못느끼고 가장 잘 챙겨줘야하는 동생생인데 소홀한것도 사실이야. 그래도 내 동생이라서 정말 고맙다!! 이렇게 덧글 달 기회가 생기니까 한번 동생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다.. 뭘하든 항상 사랑받고 행복하길 바란다 동생~
[2014.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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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y*** 님 | 왜, 사랑은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있잖아.. 그말처럼 난 항상 내가 널 더 사랑한다고 생각했어. 항상 하나라도 더 챙겨먹이고, 더 애쓰는 쪽은 나라고 말이야. 그래서 가끔 서운하기도 했었는데.. 서울에서 혼자 타향살이하는 내가 아팠을 때 니가 성당가서 "우리 언니는 큰일을 해야할 사람이니까 제발 대신 저를 아프게 하시고, 언니는 낫게 해 주세요"하고 기도했었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울었었는지.. 지금 내 모습은 비록 초라하지만, 정말로 니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사랑한다 내 동생...
[201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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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p*** 님 | 어렸을 때 친했는데, 사춘기 시절 크게 다툰 이후로 한동안 어색했었지. 다시 관계를 회복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고 지금도 예전처럼 친하게 지내지 못하고 서먹서먹하지만 나는 항상 애틋한 맘을 가지고 있고, 너 역시 같은 마음일거라고 믿고 있어. 항상 고맙고, 앞으로 행운만 가득하길 늘 응원할게!
[201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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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늘 항상 열심히 사는것같다는 말 하고싶고 지금은 같이 살고 있지만 네가 항상 무슨일을 하던지 잘되길 소망하고 기도한다 동생아 사랑해!
[201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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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ind*** 님 | 지독하게 이기적인데 앞가림조차 못하는 언니 대신에, 네가 집안에서 나 대신 언니 노릇하는거 항상 미안하고 또 고맙다.
[2014.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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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j*** 님 | 열심히 취업 준비하고 있는 동생에게 잘 될거라고 걱정말라고 하고 싶어요~ㅎㅎ 홧팅!!^^*
[2014.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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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너무너무너무넘 힘들어하는 저의가장친한친구 언니와 함꼐 보고 싶습니당^^
[2014.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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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1*** 님 | 동생 개미~우리엄마아빠에게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건 동생을 선물해준거..그리고 우린 자매라는 부분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 이래서 정말 피붙이라는 말이 있나봐. 결혼하니깐 더 잘해주지못한것만 생각나고 미안해 앞으로는 둘이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보쟈!!
[2014.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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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 님 | 어렸을 때는 한 몸인 것처럼 항상 붙어 다녔었는데,나이가 드니 이제 각 자의 생활이 있어서 얼굴을 보기도 힘든 사이가 되어버렸네! 비록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언제나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는 거 잊지마.잊고 있다가도 즐거운 일,힘든 일 있으면 제일 먼저 생각나서 연락하게 되더라.아마도 그게 끈끈한 자매의 정이겠지! 추석 때 만나서 밀렸던 얘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자.늘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길... 포스터가 인상적인 작품이에요.두 자매의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2014.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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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ngs*** 님 | 서로에게 틱틱대기만 하는 우리. 표현이 서툴러서 항상 투닥거리지. 요즘엔 서로 바빠서 그것마저 못할 때가 많지만.... 가끔 내가 졸라서 연극이나 뮤지컬 볼 때가 유일하게 같이 오래 있는 시간인듯 해. 누나는 그런 시간들이 정말 좋구 너한테 재밌는것도 많이 보여주고싶고 그렇다. 그러니까 너무 빼지 말고. ㅋㅋㅋ보고 나올때는 좋아하면서 꼭 가기전에 틱틱대곤 하지. 그래도 사랑한다 동생!
[2014.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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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y*** 님 | 매일 싸우기만 하다가 막상 네가 지방으로 가 버리는 바람에 떨어져 있게 되니까 집에 빈 자리가 느껴지는것 같다... 우리 둘 다 힘내자!
[201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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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em*** 님 | 언니 ㅋㅋㅋㅋ 언니가 너무 많아서 누구를 지칭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늦둥이 돌봐주느라 고생 많이 했어. 시간이 흐르니까 나이차가 나서 어색했던 언니들도 이제는 그냥 친구 같아.ㅋㅋ 미안ㅋㅋㅋ 맨날 싸우기도 하고 짜증도 많이냈지만 막상 언니들 시집가면 너무 외로울 거 같아ㅠㅠㅠ 제발 건강 다들 건강 좀 잘 챙고 오래오래 즐겁게 살자!!
[201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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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실 누나랑 둘이서 살때 정말 힘들었어. 누나도 물론 힘들었겠지만 나도 누나만큼은 아니더라도 정말 고통스러운 나날들이었어. 물론 않좋은 기억만 있던것은 아니야. 누나와 쇼핑하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또 타지생활을 하며 힘든일에 대해서 누나와 서로 이야기 나눌때는 나는 큰 위안과 안도감을 느꼈었어. 저번에 서로 생각이 맞지 않아 크게 싸우고 이렇게 내가 나와살게 되었지만 미운정은 어느새 눈녹듯 사라지고 다시 누나가 몹시 보고싶다. 얼굴보고는 말 못하겠지만 여기서라도 말할게. 사랑해 누나.
[201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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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intde*** 님 | 동생아, 꿈을 위해 오랜 시간 공부에 매진하느라 니가 고생이 많다~ 힘든 거 알지만, 그래도 누나가 너에게 해주는 얘기를 잔소리로만 생각하지는 말아줘. 하나 뿐인 동생을 위하는 마음을 담은 진심이었으니까. 대신, 앞으로는 말보다 마음으로 응원하며 힘이 되어줄게. 부디, 너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 파이팅!
[201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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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qlshr*** 님 | 오빠야 5월달에 결혼한거 축하한다. 솔직히 오빠랑 나이 차이도 많이 나는데도 오빠랑 얘기도 잘 통하고 남들도 그러지만 나도 우리 사이 엄청 좋은거라고 생각한다 오빠가 나 많이 아끼는것도 알고있고 비록 결혼하고 분가해서 자주 못보지만, 내가 많이 무심한듯 굴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도 오빠 많이 아끼는거 알랑가 모르겠다 고맙다 언니랑 싸우지말고 행복하게 살고 집에 자주 들러라~
[201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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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w7*** 님 | 언니랑은 매일 싸우기만 하는데
그래도 없으면 허전하고 심심하고 보고싶고
표현이 서툴러서 미안해 우리 우애깊은 자매가 되자 뿅!
[201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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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key*** 님 | 내동생 .... 어느샌가 우리둘다 나이를 먹고 니가 한아이에 엄마가 되다니 세월이 정말 빠른거 같아 . 어느순간 니가 나보다 언니같고 힘이 될때가 많아 항상 사랑하고 니가 있어 큰힘이 되는거 같아 ㅎ 고마워
[201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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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 님 | 나보다 더 언니같은 착한 동생아 ㅠㅠ 언니가 빨리 철이 들어야하는데..매번 미안.. 연극 열심히 하고 늘 응원할게 명절에 얼굴 보자!
[201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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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ur*** 님 | 같이 있으면 쌍둥이 아니냐는 소릴 듣곤하는 동생아.. 나이들수록 의지되는 동생아..고마워
[201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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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b*** 님 | 군대에 가 있는 멋진 내동생! 나랑은 성격이 완전 반대라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토라져있으면 먼저 사과해주는 속깊은 녀석.. 늘 친했던 우리 사이~ 보고싶다!
[201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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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y*** 님 | 친구 사이보다 더 친해 보인다는 소릴 듣는 우리. 어느새 부모님을 떠나 서울서 너랑 나랑 고양이랑 셋이 산 지도 삼년째다. 너는 연기를 하고 나는 극을 쓰자며 함께 달려주는 내 동생. 사랑해.
[201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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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zzz*** 님 | 방 잘 치울게! 같이 살자! 월세 혼자 내기 힘들다...
[201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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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6*** 님 | 나의 첫째, 둘째 언니들에게..
언니들, 늘 나를 이해해 줘서 고맙고, 앞으로 힘든 일, 좋은 일
함께 즐기고 위로하며 보내자!
[201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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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yatmi*** 님 | 결혼을 앞둔 동생아~!! 어릴적엔 티격태격 잘도 싸우고 다커서는 평소 대화도 많은 편은 아니지만...이젠 널 보내야 하는 형의 입장으로 자꾸 못해준거 밖에 생각이 안나는구나~!! 머쓱하지만 앞으로 더 살가운 사이로 지내자꾸나~
[201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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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yst*** 님 | 남동생과 말도 제대로 못해보고 지내는 누나..남들이보면 너무 말도안하고 싸~한분위기로 동생이랑 사이가왜그러냐고묻는 친구들..무뚝뚝하고그래도 가끔 뭔가 끙끙거리며 해결하지못하는 일이있으면 조용~히 묵묵히 해주는 나의동생!그래서 난 널 미워하지않는다 동생아!!
[201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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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min*** 님 | 둘 다 무뚝뚝해서 한집에 살아도 한마디도 안하고 넘어가는 날도 많았던 막내..이젠 벌써 한 아이의 아빠가 된게 참 신기하고 그러네^^ 이쁜 울 조카님 잘 키우고 행복하고 좋은 가정 꾸려나가길 바란다!!!
[201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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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love*** 님 | 어렸을 때 부터 동생과 단둘이 살았는데, 그 때를 생각하면 많이 미안해요. "미안해. 누나도 그 때 많이 어렸고, 방황하던 시기라 너도 외롭고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 못했어. 미안하다." 하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런데... 이미 많이 상처받아서 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네요. 그래도 누구보다 사랑하는 내 동생이니 알아주는 날이 오겠죠?
[201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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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 님 | 너무 일찍 하늘로 돌아가 버린 내 동생~~~함께한 시간이 이 언니에게는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어 너에게도 언니가 있었던 시간이 즐거웠던 기억이었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본다~
[201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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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diy*** 님 | 아버지와 다투고 벌써 1년째 말이 없는 동생이 과연 아버지에 대해 어떤 마음을 품고있는지, 어쩌다가 이런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진지하게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201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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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언제나 어디서나 행복하길.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하길.
[201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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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e*** 님 | 참 많은 나이에 공부하겠다고 캐나다로 훌쩍 떠나버린 동생아..3주 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 보고 싶다. 둘이 붙어 지내서 그 빈 자리가 더 큰 듯 하네..겁도 없고 완전 시크하게 혼자 준비 다 하고서 알려 줘서 아무 것도 못 해 준게 참 맘에 걸린다. 타국에서 아프지 말고 네가 원하는 공부 잘 하고, 화이팅~~사랑한다~
[201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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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 님 |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 누나임에도 늘 너의 동생같다는 네 말이 지금 생각해도 웃긴다...이제는 우리 둘다 나이 먹었는데도 아직도 결혼도 안하고 있으니 난 네가 어떤땐 진짜 오빠같기도하단다...그치만 깊은곳엔 언제나 넌 아기같아...나에겐^^멀리 있어 몇년에 한번씩만 얼굴보지만 전화로 아직도 각종 간섭하는ㄴ네가 참 귀엽다...거긴 우리나라보다 더 일찍 추워지니까 몸조리 잘해라~~~^^글구 언제 선물 부칠꺼니?기다리다가 늙어죽겠다!ㅎㅎㅎ
[201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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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t3*** 님 | 어렸을땐 별의 별 이유로 참 많이도 싸웠는데..이젠 철이 들었는지 서로를 먼저 생각하게 되니 참 좋다..언니도 그렇지?^^
[201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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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rangw*** 님 | 어릴적 오빠를 살려두지 않겠다 다짐했지만 나이 먹으니 오빠도 그냥 어렸던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제 곧 오빠의 주니어가 태어난다고 하니 내가 다 감회가 새롭구만. 어릴적 오빠는 불쌍했고, 재수없었고, 커가는 오빠는 이 각박한 세상 더 각박해보이게 하는 사람이었지만,지금 우리는 같이 나이먹는 , 친구같은 가족이지. 앞으로 건강하고 오빠주니어는 오빠같지 않길 기대한다.
[201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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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8살차이 터울과는 다르게 친밀한 우리언니 지금은 같이는 안살지만 계속 친하게 지내자! 나 살빼라고 그만좀 갈구고.......
[201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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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누나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자주좀 봤으면해!
[2014.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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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ekdu*** 님 | 서로 좀 배려하자. 알았지?
[2014.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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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같이 공연 보며 서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2014.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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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y*** 님 | 자매라는 단어를 들으면 울컥해지는, 유독 각별한 1년터울의 여동생이 있습니다. 제 마음이 가장 힘들고 정신적으로 약해져있을때, 묵묵히 나를 치료해준 나보다 더 어른이 되어있던 여동생을 발견했어요. 내 동생이 이렇게 많이 자랐구나... 이제는 가장 편하고 든든한, 있는 그대로 내가 가장 솔직해질수 있는 존재라면 바로 동생이에요. 그냥 여동생이라기에는 부족하고, 절친이라고 하기에도 모자란, 그 이상의 특별한 존재.
[2014.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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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dy*** 님 | 2살 위인 언니가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엄마가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준 언니의 희생을 잊고 살았던 것 같아요. 양보하기도 싫어하고 질투도 많고... 헤어져야 가족의 소중함을 안다는데 언니가 기숙사에 들어간 지금 언니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언니, 하루 종일 붙어서 싸우고 투덜대다가도 어느새 둘이 웃고 있던 시간이 그립다. 보고 싶어.
[2014.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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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h*** 님 | 철없고, 덤벙대고, 실수투성이 언니 옆에서 항상 도와주고, 조언해주며 언니노릇도 하고, 집의 분위기메이커가 되어서 막내노릇도 하고, 내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해주는 친구같은 내 동생! 동생아, 지금처럼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자~!사랑해^^
[2014.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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