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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omau*** 님 | 올해 나이 30살...전이미 백수상태이고 저와 똑같이 삶에 지쳐 백수생활로 돌아오려는 친구가 있습니다. 서로를 위로하며 내년에는 좋은일이 있을거라고 믿고싶어요, 추운겨울 올해를 정리하며 재미있는 뮤지컬 꼭 보고싶습니다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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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cjfg*** 님 | http://blog.naver.com/samagu0030/
너무 기대 되네요 ~ ^^ 너무 보고 싶어요 ~^^
[201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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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7*** 님 | 정말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 입니다.
[201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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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m7*** 님 | 살다보면 살아진다고 생각하며 똑같이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을 살고 있는 저에게... 20대 마지막 .. 힐링할 수 있는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좋겠어요ㅎㅎ
[201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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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꼭 안좋은 일이 있을때만 위로나 응원을 전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들을 보니 주로 우울한 글들이 많이 있는데, 저는 얼마전 국가고시를 치르고 3년간의 학교생활을
마무리하고, '임상병리사' 라는 직업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된 대학 동기와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국가고시를 준비하며, 늘 밤 10~11시 쯤 헤어지기 전 지하철역 근처 포장마차에서 오뎅 하나씩을
따뜻한 국물과 함께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던 기억이 나는데, 무대위 심야식당에서 그때의 기억을 어렴풋이 떠올리며 함께 웃고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201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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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g1*** 님 | 제가 12월 말경에 다리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집에서 휴식중인데, 뮤지컬 한편 너무보고싶은데 심야식당 보게 된다면 정말 기쁠꺼 같습니다. 대학로에서의 식사와 함께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수술전 즐거운 시간 소중한 추억 만들고 오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중 한명과 함께 보고 싶은데, 특히 아내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올 한해 고생한 아내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큰기대와 설레임 안고 발표 기다리겠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꼭 볼 수 있게 해주세요!!
[201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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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s5*** 님 | 12월 말경에 수술을 앞둔 남편과 함께 꼭 보고 싶습니다. 뮤지컬 심야식당 좋아하는 배우도 나오고 현재 집에 머물고 있는 남편에게 좋은 시간이 될 꺼 같아 함께 수술전 소중한 추억 만들고 오고 싶습니다. 대학로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뮤지컬도 보면서 좋은 시간 만들고 싶네요. 그럼 간절한 마음으로 발표 기다리겠습니다. 늘 고생만 한 남편이 수술을 앞두고 있어 그전에 꼭 좋은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꼭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세요!!
[201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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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sho*** 님 | 항상 일에 찌들어 계시는 부모님 보여드리고 싶어요! 무지 힐링이 되었던 극이라 ㅎ.ㅎ
[201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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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ey*** 님 | 저희 엄마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12월 26일이 엄마 생일이시거든요.. 이때까지 살면서 엄마께 변변한 생일 선물 하나 해 드리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만회하고 싶어요.. 아빠 돌아가시고 너무나 많이 힘들어 하셨던 엄마.. 옆에서 제대로 위로도 못해 드리고 더 힘들게만 했는데.. 이번 생일에는 엄마와 함께 좋은 시간 보내고 싶슴니다.. 생일 일주일전에 엄마와 함께 맛있는 식사도 하고 멋진 뮤지컬도 보고.. 소문으로만 듣던 심야식당 꼭 보고 싶습니다..
[201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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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2*** 님 | 12월 말경 수술을 앞두고 집에 계신 아빠에게 저희를 위해 늘 희생하시는 아빠에게 좋은 추억 선물드리고 싶습니다. 뮤지컬 심야식당도 아빠꼐서도 너무 보고싶어 하시고, 대학로에서 식사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 주세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발표 기다리겠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꼭 볼 수 있게 해주세요!!
[201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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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iny*** 님 | 항상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며 애쓰시는 엄마와 이 뮤지컬을 함께 께 하고 싶습니다. 우리 인생이야기를 잘 풀어낼 <심야식당>을 통해 힐링하고 싶고 좋은 음악들도 무대에서 꼭 확인하고 싶네요..
[201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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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k*** 님 | 힐링극으로 유명한 심야식당. 어렸을 때 만화책으로 정말 재밌게 읽었었는데 뮤지컬로 찾아와서 정말 기뻐요!
벌써 올 한해가 가네요. 느낌상 유독 추운거 같은데 얼마 전 엄마가 감기에 걸리셨거든요. 목소리도 잘 안나오시고 누워 계시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이제 많이 괜찮아 지셨는데 간만에 엄마 모시고 데이트 하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심야식당 보면 추운 마음 따뜻하게 녹아내릴거 같아요~
[201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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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g*** 님 | 정년을 훌쩍 넘기셨지만 여전히 가족들을 위해서 아침저녁으로 주말도 없이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일을 하시는 아버지와 가정과 자식들을 위해서 오늘도 어머니의 역할을 다하며 당신의 인생을 희생하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대학로를 찾아 결혼기념과 크리스마스 선물로 근사한 저녁식사와 힐링 뮤지컬 심야식당을 선사해 드리고 싶습니다. 두분에게 한해를 추억하며 새해에도 인생을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201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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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0*** 님 | 공연관람하며 저 또한 쉼을 누리고 들뜬 연말이 아니라, 차분하게 돌아보는 2014년을 마무리하고 싶네요.
[2014.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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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ndhr*** 님 | 대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저는 꿈이 영어교사라서 지난 일년동안 정말 열심히 친구들과 같이 시험을 준비했고 바로 저번 주에 임용고시를 봤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많이 힘들기도 했고 서로 응원하고 의지하며 긴 시간을 그래도 큰 슬럼프없이 보낸 것 같은데 시험이 끝나도고나니 생각보다 시험을 잘 못봐서 친구가 많이 우울해합니다...ㅠㅠ저도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저보다 더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정말 수고했다고 따뜻한 응원 한마디 보내고 싶네요!!수고했어 진짜~~~~~~우린 다 잘될거야!!!!화이팅!!!!!
[2014.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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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 님 | 이제 올해도 거의 끝나가는데 한 해를 보내려니 후회스러운 점이 많네요.특히 가장 가까워서 그런지 더 가슴에 상처를 주는 말을 많이 한 것 같아서 어머니께 죄송스러운 마음이 커지네요.너무 가까우니까 더 심한 말도 하고,화도 많이 내고 그랬던 것 같아요.올해가 가기 전에 따뜻하고 재밌는 <심야식당>보면서 그동안 밀렸던 얘기도 나누고 사과도 하고싶네요.예전엔 공연도 같이 많이 보러 다녔었는데,최근에 그러지도 못해서 이번 기회가 더 반갑게 느껴지네요.무엇보다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2014.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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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 님 | 예전에 초등학교 다니던 아들녀석과 아내에게 일본여행 간답시고 동경밤도깨비 여행이라고 새벽에 동경에 도착하는 저렴한 패키지 여행상품을 예약했었는데 막상 겨울동경에 새벽에 도착하니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춥고 갈곳도 없어 삼십분정도를 헤매다가 신주쿠 가부키조 있는곳의 작은 라멘집이 열려있는데 얼마나 반갑던지..라멘과 교자를 먹었었는데 따끈한 라멘이 얼마나 맛있던지 잊을수가 없네요. 이제 아들녀석은 군대가고 없고 아내와 그때 그 신주쿠의 라멘집의 추억을 곱씹어 볼수있는 좋은 공연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2014.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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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u*** 님 | 12.12(금) 오늘! 드디어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습니다.저는 합격했지만, 이번에 함께 시험을 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학과후배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1년동안 같이 공부하면서 힘들때나 어려울때 서로 의지를 많이했는데...결과가 이렇게 되어서..위로해주고싶습니다...꼭 자리할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2014.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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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올해 처음 만나 처음으로 연말을 함께 보냅니다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습니다.
[2014.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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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a1*** 님 | 친구와 저. 우리는 삼재시스터즈(오차즈께 아님ㅠㅠ)작년부터 삼재 시작하여 올해는 그야말로 바닥을 쳤다.자살충동까지 일 정도였으니...친구는 올해 초, 우울증에 정신과치료를 받으며,우리는 정말 힘든 시기를, 살고 싶지 않았지만, 가족들을 생각하며, 이를 악물고 버텨 내었다. 뜨거운 여름을 지나 활기를 되찾고 살만 한가~ 싶더니. 다시 찬바람 불고 겨울이 되었다. 우린 지금 혹여 다시 힘들어 질까 두려워하고 있다. 삼재를 날려 버리고 싶어요!!!!!!내년에는 좋아지기를....좋아질거야. 그렇죠??ㅠㅠ
[2014.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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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h*** 님 | 고3의 힘든시간을 연극을 총해 위로가 되었으면한다.
[2014.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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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w7*** 님 | 중학교 때부터 어울리던 저희 3명은 징글 맞게도 붙어다녔고
1명이 일본으로 유학을 가고 나머지 저희들도 대학교를 가고 지장인이 되면서 이리저리 치여 소원해 지게 되었습니다
어머님도 건강이좋지 않으셔서 걱정이 많은 제 친구가 결혼을 곧 하게 될 것 같은데 응원해주고 싶어요
[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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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ngi*** 님 | 특히나 제 친구가 심야식당의 내용을 이유로 콕 집어 추천해준 뮤지컬이기도 하거든요, 심야식당이... 극중 모자간의 아릿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 있다는 말에 검색하던 중 이렇게 좋은 기회에 닿아 참여하고 갑니다. 어둔 밤을 밝히는 심야식당같은 존재를 제 동생과 엄마가 가족에서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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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ngi*** 님 | 제 마음으로는 이렇게 한달 돈버느라 바쁘다 입학시즌이 되어 다시 친구들과의 세계로 동생이 들어가버릴까... 지금 이 시간이 아깝기도 해요. 동생말대로 엄마랑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는데... 딱히 적극적인 계획이 없는 동생과 이런 동생의 벌전된(?)생각을 모르는 엄마에게 외식과 뮤지컬로 데이트를 선물하고 싶어요.
[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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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ngi*** 님 | 그런 동생과 저 또한 지난 1년간 서먹한 사이었지만 최근 들어 대학과 진로에 대해 이야기하며 친해지고 있어 마음이 참 좋아요. 같이 거의 처음으로 밥을 먹는데 동생이 어제는 그러드라구요... 누나랑 이렇게 둘이 나온것처럼 엄마랑도 그런 자리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평소 무뚝뚝하고 가족보단 친구였던 동생이었던지라 철든것같기도 하고 대견하더라구요. 4살 터울에 저는 대학도 졸업한지라 마냥 애같았는데... 지금은 9시에서 6시 단기알바중인 제 동생, 돈 버는게 처음이라 고된지 집에 오면 나가떨어지기 일수에요~
[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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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ngi*** 님 | 막내의 대학입시가 드디어 끝이 났어요. 원치 않는 재수를 하며 점점 외골수가 되어가던 동생과 그런 동생을 보며 탈모에 결석에 몸고생 마음고생한 엄마... 길고 긴 수험생활이 끝나고 동생과 엄마 모두 마음의 빗장을 풀고 서로를 향해 손을 내미려는게 보여요. 동생은 그동안 수험 스트레스를 핑계로 흥청망청 써댄게 미안한지 알바를, 엄마는 맛있고 몸에 좋은건 어떻게든 동생 먹이려고 하네요.
[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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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stlr2*** 님 | 곧 1년간 교환학생을 떠나는 여자친구와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광주에서 서울로 실용음악 작곡 입시를 준비하러 갑니다. 저희 둘의 공통관심사는 뮤지컬입니다. 마지막 좋은 공연으로 좋은 추억 만들고 싶네요.
[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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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랫만에 한국에 들어온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고 싶네요. 어렸을땐 시간보내는게 당연했지만 이제는 가정이 있는 다 큰 아들과 이런시간 갖는것이 쉽지만은 않네요.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힘든 생활속에서도 늘 힘이 되어주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을 전할 기회를 갖고 싶네요.
[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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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y*** 님 | 요즘 여러가지 일로 마음고생이 많은 소중한 친구와 함께 가고 싶어요~ 화이팅
[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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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kyo*** 님 | 결혼 2년만에 아기를 가졌어요. 곧 우리 딸이 태어납니다.
아가 낳기 전에 남편이랑 오붓이 공연 관람하고 싶습니다.
만화 심야식당은 모두 보았는데 일상 속 소소한 위로가 되는
에피소드들로 요즘 과업으로 힘들어하는 남편에게 위로를 주고 싶어요.
[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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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na*** 님 | 올해 저희 부부는 결혼 30주년을 얼마 전에 보냈고,
남편은 33년 재직했던 직장을 퇴직했습니다.
2014년 우리 부부에게 큰 변화라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나보다 남편에게 더 큰 변화겠지요.
남편에게 힘이 될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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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님 | 20여년간 혼자 딸 키우시느라 고생한 엄마랑 취준생인 저! 그 언제보다 위로가 필요할 때랍니다ㅠ.ㅠ 외할아버지,외할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지난주에 할아버지가 응급실에 입원을 하셨어요. 아직 병원에 입원해계신데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많이 불편해 하시구요. 엄마는 할아버지 건강걱정에 병원비 걱정에다가, 취준생 딸 걱정까지 마음 편할 날이 없으시답니다... 공연보는 것도 좋아하시는데, 사정이 넉넉치 못하다 보니 제가 이벤트 응모해서 당첨될때마다 엄마랑 데이트하곤해요! 요번에도 엄마랑 좋은시간 보내고 싶어요 :)
[201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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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님 | 앞으로의 미래에대한 생각으로 지친 친구와 저에게 보여주고싶어요. 2014년은 정말 운이 없을정도로 되는일이 없었는데, 그래도 공연을 함께 보러다니면서 서로 토닥토닥해주고 있어요 . 이 힐링 뮤지컬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뮤지컬이 아닌가 싶어요!
[201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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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vi*** 님 | 요즘 고민이 많은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딸과 같이 보고 싶어요....제 딸이 12월19일이 생일입니다^^
[201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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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stoa0*** 님 | 지친 직장으로 힘든 저와 제 여자친구랑 같이 가고싶습니다.
[201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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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stoa0*** 님 | 지친 직장으로 힘든 저와 제 여자친구랑 같이 가고싶습니다.
[201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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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e-eun@hanmail.*** 님 | 수능을 치른 조카와 보고 싶어요... 실기까지 준비하느라 많이 힘들텐데... ㅠ.ㅠ
[201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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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 님 | 휴학을 고민하고 있는 친구와 함께보고 싶은 공연이예요.
취업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친구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싶어요
[201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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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chi*** 님 | 내년 5월이면 부모가 됩니다.남편이 내년 대학강사 재임용에 지원했지만 안되었습니다.누구보다 능력있고 멋진 제 남편에게 기운팍팍 넣어주고 싶습니다.일본판 심야식당보다 더 따뜻한 공연이 될거 같습니다.^^
[201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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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ken*** 님 | 친구가 오래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됐습니다.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많이 고민했는데... 꼭 따뜻한 연말 보내게 해주고 싶어요~
[201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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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s*** 님 | 친구가 미술쪽인데 이번이 삼수라서 수능이 끝났는데도 실기 연습/대문에 매일 밤 10시까지 학원에만 있네요...이번에는 원하는대학 반드시 붙을꺼니깐 조금만 더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치니구애 화이팅!!!
[201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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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st*** 님 | 궁금한 공연이네요
[201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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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y0*** 님 | 너무 보고 싶어요 기대됩니다^^
[2014.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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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hj*** 님 | 안녕 많이 힘들어하는 내 친구야. 하던 일 다 그만두고 하고싶은 일 하기위해서 참 많이 애쓰고 좌절하고 매일 눈물로 지새우던 내친구, 2년째 자신이 참 초라해 보이고 외로워보인다던 친구야.. 뻔하디 뻔한 힘내라는 말조차 잘 나오지 않는다. 언제나 응원하고 또 응원한다!
[2014.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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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i*** 님 | 열심히 살았습니다. 24살에 일을 시작하면서 알뜰살뜰 살았습니다. 그런데 작은 전세집 하나 마련하기에는 아직 많이 모자라는가 봅니다. 솔직히 답답하고 울컥합니다. 난 참 열심히, 착하게 살았는데... 하지만 남탓하고 싶지 않습니다. 옳은 것을 따르고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그런 나 자신을 참 위로해주고 싶어요..
[2014.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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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eni2*** 님 | 2년제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나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인 친구야. 너를 보면 심야식당의 여가수 미유키가 떠올라. 나는 1년 늦게 대학을 들어가는 바람에 아직도 1학년 새내기 티를 벗지 못했는데 너는 졸업을 앞두고 이 차디찬 사회에서 홀로설 준비를 하고 있다니, 새삼 네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벌써부터 취업준비로 고민하는 널 보면 한편으로는 안쓰럽단 생각도 들어. 우리 따뜻한 밥 한 끼 먹으면서 서로 위로하며 힘내자^^화이팅~
[2014.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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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whd*** 님 | 일복이 터진 나의 동생아.. 전 회사에서 윗 상사가 그만 두는 바람에 모든 일을 도맡아 하다가 못 견디고 그만두고 다른 회사에 갔는데 똑같은 상황이 생겨서 현재 힘들어 하고 있다는거 잘 안다~ 그래도 항상 오빠가 곁에 있다는거 잊지 말거라
[2014.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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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따뜻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나의 애인님과,
지친 당신들을 위한 테라피, 라는 심야식당의
문구처럼, 지친 나와 그리고 애인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한끼의
포근포근한 밥을 선물하고 싶어요, 저희에게.ㅎㅎㅎ
석사과정밟느라 너무나 힘들었던 나의 애인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싶습니다.
송영창,성기윤등 다양한 배우들의 변신과 연기가 너무나 기대되요
만화가 뮤지컬이 된다면 어떤 느낌일지,. 더욱 궁큼해지네요!
심야식당, 함께 가서 힐링하고와요!
[2014.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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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1*** 님 | 학창시절 지겹게도 싸웠던 큰언니. 5살 어린 저의 눈에 비친 언니는 큰딸이라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인생의 낙오자였어요. 그런데 세월을 살아보니 큰딸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버거웠을수가 느껴지더라구요. 언니는 내가 부탁을 해도, 투정을 부려도 모든 걸 감싸안아요. 이렇게 우리는 40대 후반, 50대초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자식들 위해 그리고 세상 보통사람들의 한 구성원으로서 열심히 살아온 언니와 저를 위해 <심야식당>의 힐링레시피로 무조건의 평안함과 즐거움 누리게 하고 싶
[2014.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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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ㅎ
[2014.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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