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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blog.naver.com/wny301/220216658243 고등학교 1학년 국어 수행평가로 토론을 한 적이 있습니다. 토론 중에 상대편 학생이 저에게 질문을 했는데, 이를 인정한다면, 저희 팀이 질 게 뻔했습니다. 따라서 '말은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으로 존재하지 않는, 제가 생각해서 만들어 낸 통계자료를 대며 반박했습니다. 그러자 상대편 학생이 제가 만들어낸 통계자료의 허점을 지적하였고, 이로 인해 저희 팀이 완전히 쪽박났었고, 창피함을 심하게 느낀 경험이 있네요.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고백해봅니다.
[2014.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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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g*** 님 | 고등학교 시절에 중간 시험을 너무나 못봐서 좌절했던 적이 있습니다. 성적표가 발표되는 날이 너무나 두려워서 밤에도 잠을 설치곤 하였습니다. 결국 부모님께는 성적표가 XX날에 배부 된다고 거짓말을 하였지만, 어느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욌을때 부모님의 분위기가 평소와 달랐습니다. 실은 학교에서 직접 성적표가 발송되어 제 거짓말이 들통난것입니다. 지금도 가끔 꿈에서 그때 일을 떠올리며 식은땀을 흘리며 깨어날때가 있습니다. 역시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4.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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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2*** 님 | 중학교때 가창시험이 있는 날 너무너무 가기싫어서 꾀병을 부린적 있었어요! 적절한 타이밍에 화장실로 뛰어가 토하는 척 하고...ㅋ 눈은 일부러 멍하게 뜨고 입을 헤 벌리고 아픈 척했었죠! 그리고 결국 학교를 안가고 아침11시쯤 진짜로 허리 못필정도로 아파서 엄마가 회사에서 달려오셨어요. 그래서 병원가서 엑스레이까지 찍고...일시적인 장염증세였다고..ㅋ 진짜 호되게 혼났죠. 가창시험을 피한 줄 알았지만 결국 교무실에서 선생님들 앞에서 불렀다는...
[2014.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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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g1*** 님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394305694197429&id=100008540355122너무 자주 많이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근데 잠시 쉰다고 했는데 병원에 있는모습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들켰을때입니다. 그분들이 너무 걱정하시고 하는데 그럴까봐 병원에 있다는 말을 안했었는데요. 최근에 제가 다리수술을 해서 현재는 퇴원하고 집에서 잠시 일을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완전히 회복할때까지 통원치료 받고 있는데요. 꼭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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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s5*** 님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389815204647667&id=100008576011982 교회를 다니는데 남편이 친목계 모임을 가게되어 빠지게 되었는데 저는 회사에 일하러 나갔다고 했습니다. 바빠서,근데 너무나 솔직한 저희 큰딸이 아빠 친목계 모임가셨다고 목사님을 비롯한 교회분들께 말해 제가 너무 난감한 적이 최근에 있었네요. 역시 거짓말은 좋지 못한것 다이어리 선물 꼭 받고 싶습니다.
[2014.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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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2*** 님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394517584175350&id=100008513645886 거짓말로 인한 에피소드는 학창시절 제 베스트 프렌드에게 바다로 놀러가면서 잠깐 수술을 한다고 거짓말을 하여 친구가 저 바닷가에 놀러가 있는 동안 저보러 집으로 찾아와서 엄마도 많이 놀라시고 했던 웃지 못할 해프닝이 있습니다. 그런 농담은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됬죠.학창시절때 친구에게 장난 많이 쳤었는데 소중한 추억이 되네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발표 기다리겠습니다.
[2014.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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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g*** 님 | 친구생일때아파서못간다하고 남자친구랑데이트하다 딱마주쳤을때 친구들표정이아직도기억나요;
[2014.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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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n*** 님 | http://blog.naver.com/iwentlove/220216125756 트위터:https://twitter.com/leenoki/status/546388323644616704잊지 못할 거짓말은 20대 마지막날 혼자 일본여행을 간적이 있었어요.어머니가 절대 허락안할걸 알아서 친구들하고 가는 여행이라고 거짓말을 했어요.첫날부터 친구들 바꿔달라는거 지금 씻는다고 돌리고 하다 결국 3일째날...조용한 일본 온천거리를 걷다가 엄마가 왜이리 조용하냐고 친구들 바꾸라는데 결국 들통ㅜㅜ저한테 인생에 있어서 정말 큰 용기를 내서 거짓말을 하고 떠난거라서 기억에 남네요^^
[2014.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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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기대되고 관심이많아 신청합니다~ 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4.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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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98901*** 님 | http://blog.daum.net/minihoi/4712526 태교여행으로 친정부모님과 제주도를 갔는데 처음이라던 신랑..가이드를 너무 잘해서 알아봤더니 이번에 3번째..저만 빼고 부모님도 신랑도 제주도를 몇 번씩 다녀왔는데 제가 안간다고 할까봐 다들 처음이라고 거짓말을 하셨다는..감사하면서도 마냥 좋지만은 않았어요..ㅎㅎ
라이어 공연 부산에서 보고 가위 바위 보 1등해서 다른 공연 티켓도 상품으로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계속 대박나세요^^
[201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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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n*** 님 | http://blog.naver.com/placedragon/220215014345
술먹고 출근을 못해 아프다고 핑계를 댔습니다. 거짓말로 위기는 모면했지만 다음날 출근해서 계속 아픈척 연기를 해야했습니다.ㅠ
[2014.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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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w*** 님 | http://blog.naver.com/happywjtj/220213876371
거짓말을 하려면 머리가 아주아주 좋아야 하죠!!! 그래서 아직 한번도 거짓말을 못해봤...(쿨럭^^;;) 거짓말때문에 생긴 에피소드 바로 지금 발생했네요~~~ㅠㅠ
[2014.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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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wond*** 님 | http://blog.naver.com/jsmktw/220212877781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다시 돌아 올거라고 했는데 그게 거짓말이였나봐요..한참을 기다리다가 얼어 죽을뻔했네요..슬픈에피소드다뇨..ㅎㅎㅎ
[2014.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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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stjsd*** 님 | 정말보고싶습니다
[2014.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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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ry*** 님 | http://blog.naver.com/skryoo2/220212505870 여자의 촉은 무섭죠.. 그래서 거짓말을 하면 안되요! 그래서 전 절대 여자친구 앞에서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2014.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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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sdidw*** 님 | https://twitter.com/sunyoung7182/status/545008529883402243
거짓말을 하면서 늦게들어갔는데 부모님한텐 당할수가 없어요.ㅎㅎ꼬리에꼬리를물고.......................결국...;;
[2014.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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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pha*** 님 | http://wphaegi.blog.me/220211304034 중학생 시절,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 중 제 생일만 겨울방학시즌이라 친구들의 축하와 선물을 못받는게 아쉬워, 음력 생일날짜로 가르쳐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들이 벌써 15년째 단짝이 되는 바람에 친구들이 아는 생일과 대외적으로 사용하는 실제 생일이 다르게 지내온지도 벌써 15년이네요. 왜 민증과 생일이 다르냐 같은 질문들에 거짓말로 대응했더니 친구들은 다른 사람들이 저한테 속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이제사 사실은 이랬다고 말할 수도 없고 저의 거짓말은 현재진행형이네요.
[2014.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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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신랑한테 한 저의 거짓말로 인해 시어머니와 사이가 어색했던 일이 있어서 미안해요.ㅋhttps://www.facebook.com/jayoun.yoo/posts/793618000724348?pnref=story
[2014.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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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eeb*** 님 | http://blog.naver.com/joheebang/220211983817 중학교 2학년 때 시험을 너무 망쳐서, 엄마한테 OMR카드를 밀려써서 시험을 망쳤다고 둘러댔어요. 근데 그 다음주가 학무모방문일이더라고요ㅠㅠ 학부모회의시간 내내 간담이 쫄깃쫄깃해져서 식은땀흘리면서 걱정했어요... 혼자서 벌벌 떨고 있는데 회의 끝나고 엄마가 떡볶이 사주면서 시험 망친 것보다 거짓말한게 더 잘못한거라고 달래주셔서 좋게 끝났지만요 ㅎㅎ
[2014.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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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ㅎ
[2014.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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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bi*** 님 | http://gidepddl.blog.me/220211683289
학창시절 야간자율학습이 너무 하기 싫어서 일부러 눈을 마구비벼서 빨개지게 만든다음에 선생님께 눈이 갑자기 이렇게 충혈이 됬다고 눈병같다고 하면서 겨우 야간자율학습 안하고 집에 왔는데여...그 다음날 정말 눈병에 걸려서 며칠 고생했다는..ㅠㅠ 지금생각하면 그때 왜 그랬는지 결국 저만 고생하고만 학창시절의 추억입니다^^
[2014.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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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http://blog.naver.com/1209kds/220211352321 여친에게 집에 일있어서 못나간다고하고 친구소개로 미팅했을대 짜릿짜릿했는데 여친에게 집으로 전화왔을때 여동생의 실수로 오빠 미팅나갔는데요ㅜㅜ 그날 하루종일 여자친구 만나 달래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장난 아니였습니다 ...
[2014.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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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결코 거짓말 한 적이 없으니 그런가 기억나는 게 없음. 에피소드는 비록 없어도 다이어리는 꼭 필요함.
http://blog.naver.com/smbamtol/220211125933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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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tic*** 님 | http://blog.naver.com/hstick85/220211110436
갑자기 예쁜 여자친구가 생겼다며 자랑하는 친구에게 지기 싫어서 아는 여동생(남자친구 있음)에게 며칠만 여친행세 해달라고 알바비 주면서 부탁했다가, 여동생의 남친이 보고나서 난리가 아니었던.. 서로 해명하기도 어렵고, 친구에게 속이는 것도 어렵고, 아무튼 저도 그 아이도 서로 거짓말에 거짓말을 만들어내는데 정말 진땀 뺐던 기억이 있네요~^^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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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ta*** 님 | 기대했던 공연 , 꼭 보고싶어요~~~뽑아주세요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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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741*** 님 | http://blog.naver.com/songjung0111/220210808344 청소년시절에 엄마에게 참고서랑 문제집 사야한다고 말하고선 집에 보여줄때 친구 문제집 빌려서 보여드렸습니다. 국민연극 라이어 정말기대되고 연극입니다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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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su*** 님 | http://blog.naver.com/kimmooseong/220210695786 고등학교를 다닐때였어요. 하루는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담임선생님께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집으로 유유자적 가고 있었는데, 멀쩡히 가고 있는 저를 선생님이 발견하신거에요.. ㅠㅠ 그래서 그 날 엄청 혼나고 한동안 아파도 빠지기가 그랬던 적이 있답니다 ㅋㅋ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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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http://blog.naver.com/cjslove777/220210634625 야동을 안본다고 거짓말을 하다가 결국 야동을 본 것을 여자친구한테 들키고 말았습니다. 정말 처음에는 몇번 넘어가더니 나중에 여자친구가 폭발을 했습니다.ㅜㅜ 결국 처참하게 싸우고 완전 거의 믿음이 깨질 위기까지 갔었습니다~ㅜㅜ정말 사소한 것이지만 거짓말은 하면 안되는 것을 그때 처음 느꼈습니다.ㅜㅜ 힝~ㅜㅜ이 연극 보면서 그때의 기억을 잊고 싶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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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oggom*** 님 | 거짓말 그거 하나 때문에 공든 탑이 무너지는 기분 아시나요?? 최근 몇 년간에 공들인 제 나름대로의 프로젝트가 있었죠 근데 우연히 그걸 타인에게 알게된 밝혀지는 바람에 당시 상황 모면을 위해 거짓말을 했었죠 만약 다시 돌릴 수 있다면 큰 소리로 이야기 하고 싶어요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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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 님 | http://blog.naver.com/wind1220/220210569658
너무너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늦은 30이 훌쩍넘은 나이에 뒤늦게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아직은 얼마되지 않아 어색하고 쑥쓰럽지만 소중하게 키워나가고 있는 사랑입니다. 같이 할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이연극을 통해서 좀더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저에게 무척 소중하고 갚진 시간이 될꺼같습니다^^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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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s*** 님 | http://blog.naver.com/kimjiseon4/220210544265
거짓말하기엔 얼굴에 다 드러나고
남 속이는데에 심하게 불편함을 가져서요.
왠만해선 거짓말을 안 하기때문에 에피소드가
생각나지 않네요 헤헷 ㅎㅎ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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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k0*** 님 | http://blog.naver.com/cik0125/212011428253 기대해봅니다~~보고싶어요~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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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http://blog.naver.com/berrylhy/221001428512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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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개인사정으로 만나러 가는 친구를 거짓말했는데 친구랑 놀다가 엄마랑 딱! 마추쳤던 적이 있죠 ^^; 별 것 아니었지만 괜히 거짓말했다는 것 자체로 찔려서 혼자 땀을 뻘뻘 흘렸던 기억이 있네요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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