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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n*** 님 | 작년 4월달에 처음으로 엄마랑 단둘이 일본여행을 다녀왔어요.열심히 번돈으로 다음에 여행을 갈까하다가 그러다가는 계속 기회가 없을거 같아서 다녀왔는데,그렇게 웃으시고 좋아하시는건 처음봤어요.일본 온천여행을 다녀온건데 너무 행복해하시더라고요!정말 진작에 더 많이 여행을 다녔을걸 생각을 했었습니다.어머니랑 단둘이 여행 앞으로 정말 자주 다녀야겠어요^^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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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 님 | 고등학교 때 가정형편도 갑자기 어려워지고 큰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학업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던 적이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우울증이 찾아와 자살기도까지 한 적이 있었죠 그날도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면서 캄캄한 방안에 혼자 틀어박혀있는데 엄마께서 조용히 들어오셔서 누워있는 제 귀에 이어폰 하나를 꼽아주셨습니다 그때 이어폰으로 흘러나오던 노래 인순이의 딸에게....정말 펑펑 울며 엄마 품에 안겼던 기억이 나네요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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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6*** 님 | 48년쯤전..우리집앞 돌계단, 보따리장사를 하시던 엄마를 어린 제가 그 돌계단에 쭈그리고 기다리다 잠이 들곤 했다네요. 계단에 잠든 꼬마를 외할머니가 안아 집안으로 들여놓으면 또 쪼르르 돌계단에서 쭈그리고 엄마를 기다렸다던... 엄마는 늘 그리움이었습니다. 홀로 삼남매를 거둬야했기에 늘 고단한 삶을 사셨던, 그래서 떨어져 지낼 때가 더 많았던.. 자주 뵙지 못하는 지천명이 된 딸내미, 노모는 나이 든 딸내미의 전화 한통에도 신나라하시지요. 여전히 그리움으로 먹먹해지는 우리 엄마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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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g*** 님 | 집앞에 눈이 내려 쌓이는 겨울에는 언제나 대가 없는 사랑과 늘 품안 가득 따뜻하게 자식을 품어주시던 어머니를 떠올립니다. 언제나 등하교 시간에 맞추어 배웅해 주시던 환한 미소와 하루도 빠집없이 따뜻한 도시락을 싸주시던 뒷모습이 제게는 특별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뮤지컬 [하늘아] 포스터를 보면서 오늘은 흰머리가 늘어나신 어머니 머리 염색을 도와드리며 그동안 못다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관람하며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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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o*** 님 | 오랜만에 따스하면서 가슴 먹먹한 뮤지컬을 보았습니다. 엄청 울었어요. 부모님과 함께 보면 좋을 뮤지컬입니다.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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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n2*** 님 | 엄마랑 한번도 어디 여행한번 영화한번 문화생활 해본적이없어서 추억이없어요 이번기회로 좋은추억쌓고싶어요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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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 님 |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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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sm*** 님 | 늘 제겐 인생의 동반자 같은 엄마예요~ 어릴때나 지금에나 많이 싸우지만!! 늘 친구같이 버팀목이 되어 준답니다! 제작년 남해 여행을 둘이서 떠난게 생각이 나네요. 꼬막정식부터.. 해수욕까지~ 보성녹차밭에서 하루 묵으면서 맥주 한캔을 나누었었죠^^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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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엄마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엄청 즐겨보시는데요. 하루는, 거기에 나오는 얘기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서 '너희는 어렸을 적에 이랬었어~'라고 말씀하시는 거에요. 그 말을 할 떄의 엄마의 얼굴과 말투에서 '언제 이렇게 컸니'라고 말씀하시는 것같았어요. 참 많이 큰 딸이 더 늦기 전에 엄마 손 잡고 함께 시간 여행 한 번 하고 싶네요. ^^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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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un*** 님 | 고등학교 때 이제 좀 컸다고 엄마한테 짜증내다가 한번 크게 매를 맞은 적이 있어요. 혼난 뒤에도 저는 제가 잘못한건 생각 안하고 엄마를 마음속으로 미워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엄마는 얼마 뒤에 제 방에 들어오셔서 오히려 엄마가 미안하다고, 괜찮냐고 물어봐주셨어요. 그때 너무 죄송해서 엄마랑 껴안고 한참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할머니가 된 엄마랑 좋은 연극 관람하고 옛날 추억도 나누고 싶어요~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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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rtmah*** 님 | 내나이 때 결혼하셔서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딸들과 가족들을 위해 사셨던 우리 엄마. 나는 어렸을 때, 엄마가 나에게 공부 열심히 하라 하셨을 때 엄마나 하지,, 라는 생각을 하곤했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니 엄마가 자신의 꿈을 포기하셨던 것.. 그 꿈을 대신 내가 이뤄드리고 싶다.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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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t*** 님 | 어린 시절 많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고 꼼짝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늘 곁을 지켜주신 어머니. 아파하는 아들을 대신해 아프지 않은 것을 미안해 하시던 그 어머니, 언제까지나 곁에 계실 것 같은 그 어머니가 이젠 많이 늙으셨네요. 이젠 제가 힘이 되어드려야 할텐데요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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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yujin*** 님 | 예전에 어느 대형마트 오픈 행사로 날계란을 던져서 받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엄마와 함께 참여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꽤 먼 거리여서 기대가 크진 않았지만 엄마께서 던져주시는 날계란을 두 손에 꽉! 움켜쥐던 순간이 아직도 기쁘네요. 그날 경품이 아마 화장지였던거 같은데...^^ 덕분에 엄마와의 추억을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201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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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sue*** 님 | 지금 딱 떠오르는 엄마와의 추억은.. 초등학교 때 일본으로 가족여행을 갔다가 기차를 타는데 제가 인파에 휩쓸려 기차를 놓친적이 있어요. 그 때 이미 기차에 타셨던 엄마는 수많은 인파속에서 키도 조그맸던 절 발견하시고 출발직전에 뛰쳐나오셨어요. 하마터면 미아가 될 뻔했는데..연극 보면서 엄마랑 좋은 추억 하나 더 만들고 싶네요.
[201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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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zzz*** 님 | 저 생리통 심하다고 약초 캐러 추운 날 나가실 때...
[201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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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첫 취업 성공에 기뻐하시던 어머님!
[201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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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ekdu*** 님 | 건강이 안 좋아져서 수술하러 들어가시기 직전 ㅠ.ㅠ
[201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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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군대에 있을 때 첫 면회오신 어머니의 모습...
[201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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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dolka*** 님 | 어머니와의 추억. 어릴때부터 항상 바쁘게 일하시고 여자 혼자 힘으로 우리 세남매 키우시느라 고생만 하셔서 엄마 생각하면 죄송한 마음이 커요.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쉬는날에 항상 안마를 해드리곤 했는데.... 그런거 말고는 불효 저지른 기억밖에 안나네요 ㅠㅠ 엄마한테 더 잘해야겠다고 항상 생각하는데 실천이 어려워요. 첫 월급 받아서 엄마께 용돈 드린기억이 나요. 앞으로는 돈 말고 추억을 선물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힐링 뮤지컬 하늘아 응원합니다^^
[201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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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s1*** 님 | 엄마와 둘이서 북경여행을 다녀왔어요 ㅎㅎ 평소에 하지 못했던 깊은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엄마에 대해서 더 알 수 있게 되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힐링 뮤지컬 엄마와 함께 보고싶어요 ㅎㅎ
[2015.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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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omau*** 님 | 어머니와의 추억..글쎄요 ^^ 어머니와는 하루하루가 추억이 아닐까 싶습니다. 2주전쯤 어머니가 무릎 수술을 하셔서 병간호를 하고 있는데요 어머니가 너무고맙고 너무 미안하다 하시더군요. 제가아프면 엄마도 똑같이 해주실텐데, 아니 더 해주실텐데 말이죠..지금까지 31년을 살면서 아주 아기일때 말고 엄마손을 이렇게 많이 잡아본게 처음일것 같네요, 앞으로도 엄마아빠와 함께 계속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야겠다 다짐하는 새해가 되었습니다.
[2015.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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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onji*** 님 | 뮤지컬 <하늘아>!!!! 정말 정말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감성 힐링 뮤지컬 그것도 항상 우리곁에서 늘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엄마와의 특별한 추억을 소재로 한 작품이라니 벌써 부터 기대가 되고 가슴 찡한 작품인것 같습니다. 엄마 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 뭉클해지는데 이 작품에선 어떤 스토리로 배우들이 연기와 노래로 무대를 이끌어 나갈지 우리에게 얼마나 큰 감동을 선사할지 너무나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이벤트의 기회로 이 작품을 보게 된다면 너무나 값진 공연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꼭 보고 싶어요!!!!♡
[2015.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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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들어 어머니가 점점 더 나이가 들어가시고 제가 점점 커가다보니 아직도 아기였는데... 라는 말씀을 자주하세요~ 요즘들어 밤에 집에 들어가는 일 이 많아졌는데 집에 들어가면 매일같이 전기장판을 켜놓고 저를 기다리세요. 수족냉증이라 손발이 차다면서요~ 저와달리 엄마는 손발이 참 따뜻하시거든요~ 그래서 옷갈아입고 씻고와서 옆에누워 손발을 다녹여주고 안방으로 들어가세요! 어머니랑 꼭 함께 보고 싶어요~^^
[2015.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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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jin51*** 님 | 어머니와 삭막한 집안에서 가족이 너무 그립습니다.. 이번기회를 통해 어머니와 더 돈독해지고 싶어요 .. 사랑합니다 엄마
[2015.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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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8*** 님 | 특별한 추억...
[2015.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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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10살때였나~11살때였나~크리스마스 때였습니다. 저는 이때 이미 산타가 어머니인 것을 알고 있었죠~그런데 당시 저희 집은 가정환경이 그렇게 넉넉하지 못해서 선물을 할 형편이 안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일부러 방에다가 큰 양말을 걸어 놓고 선물을 달라고 큰 소리로 떠들고는 했습니다. 방에 양말을 걸어 놓고 잠을 안자고 기다리니 어머니가 새벽에 몰래 들어오셔서 양말에 천원짜리 한장을 넣으시고 우시는 것을 봤습니다.ㅜㅜ그 모습을 보고 어린 마음에도 제가 잘못한 것을 알았습니다.ㅜㅜ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ㅜㅜ
[2015.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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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g*** 님 | 항상 고맙고 추억이많네요 엄마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자랑스럽니다♡
대학다닐때 서울올때 가방가득 먹을것사오시고Tv즐겨보는데없어 못본다고부산에서사가지고 서울로 무겁게 가지고 오셔느데 그땐 철이없어 감사하고 고맙다고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2014.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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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sl1*** 님 | 친정엄마랑 단둘이 바다보러 다녀온 기억이나요..
제가 많이 지치고 힘들때 같이 떠난여행이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저는 항상 투정만 부리고 제 인생이 가장 힘든줄 알아서.. 그날 여행가서 펑펑울었는데.. 저를 꼭 안아주시면서
엄마가..어려서 부터 고아여서 , 자식들에게 사랑을 나눠주는게
서툴러서 미안하다며 꼭 안아주었어요.. 저는 너무 미안해서
아니라면서 옆에 있어준것만으로 고맙다고 껴안고 펑펑울었네요
저한테는 엄마가 휴식처이고.. 정말 삶의 소중한 일부에요..
[2014.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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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lk*** 님 | 가슴속 깊이..따스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그냥..가만히...바라만봐도..눈물이 핑..돕니다.
요즘같은날..마음의 위안을 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감성힐링뮤지컬이란 공연정보를 보고.. 확..느낌이 오네요.
저의 감성도..힐링할수있는 좋은 공연이 되길 바라며....
[2014.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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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sy*** 님 | 어머니와 함께 보고 싶은 작품이네요 ㅎㅎ
[2014.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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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k0***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4.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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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4.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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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와 함께 이 연극을 봤으면 좋겟어요.. 표현이 서툰 딸이라 이렇게라도 제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2014.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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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on*** 님 | 고2때부터 2달에 한번씩 병원 검진을 해야 사아갈 수 있다고 선고받은 이후로 매번 검사때마다 결과날마다 따라다니신것이 벌써 십년도 넘었네요 감사해야하는데 매번 짜증만 낸거같아 엄마와의 특별한 추억을 들려달라고 하니 그것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2014.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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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oggom*** 님 | 엄마 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 푸근하고 안정감있는 말이 있을까요 어릴때는 엄마와 동네 재래시장도 많이가고 서울에 사는데도 부산도 가끔씩 데려 가주시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는 당연시 느끼던것이 지금은 어릴때 부터 넓은 세상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항상 사랑합니다 우리 애기라고 해주시면서 뽀뽀해주시고 그래서 어쩌면 다른 사람과의 스킨쉅도 어색하지 않게 되거 아닌가 하는데요 이번에 엄마 좋은 시간 좋은 공연 보고 싶습니다
[2014.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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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다리가 아픈 엄마한테 짜증도 많이 내고 학교올때 창피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상인엄마보다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저 주눅들지 않게 해주신거 같아요. 엄마 사랑해요.
[2014.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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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jk*** 님 | 가족과 함께 보고싶어지는 뮤지컬이네요^^ 기대하겠습니다. 배우분들, 스태프님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
[2014.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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