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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7*** 님 | 첫공연을 보러갔었는데 처음에 모르고 그냥 보러갔던거였는데 무대를 보고나서 요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원작도서 빌려서 읽고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무대를 디테일하게 준비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래서 몰입이 높고 보고나서도 원작을 찾아봤던것같아요 배우님들 정말 한분한분 너무 멋져서 감탄뿐이였어요 부산공연도 즐겁게 관람하겠습니다
[201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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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y3*** 님 | 여전희 멋지신 김법래배우님, 스칼렛 싱크로율 100%였던 함은지라는 새로운 배우, 박송권배우님의 재발견..너무나 즐거웠던 공연이었습니다. 벌써 막공이네요..다음에 더욱 발전하고 성숙된 공연으로 재공연했으면 좋겠습니다~^^
[2015.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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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b*** 님 | 서현씨와 주진모씨의 재발견! 단순한 아이돌과 연기자가 아닌 진정으로 그 캐릭터에 빠져들어 저 역시 완벽할 몰입이 가능했던 최고의 연기와 가창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한편으로 선입견이라는것이 정말 무서운거구나 라는 생각에 앞으로는 편견을 버려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외의 멋진 무대장치와 화려한 볼거리들로 가득해서 공연내내 지루함없이 눈과 귀가 즐거웠던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다음번에 다른 캐스팅조합으로 또 보고싶어요 정말 최고에요!
[2015.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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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즐거웠던 공연이었습니다
[2015.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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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ekdu*** 님 |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요
[2015.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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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ekdu*** 님 |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요
[2015.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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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 잘 보고 왔습니다~
[2015.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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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alr*** 님 | 프랑스 뮤지컬만의 특유의 멜로디와 안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보고 또 보고 싶은 뮤지컬><><
[2015.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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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h*** 님 | 굉장히재미잇엇습니다!
[201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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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ar*** 님 | 바다의 청량한 목소리가 돋보였던 공연입니다. 주조연 모두 빛나는 멋진 무대였습니다.
[201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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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stjsd*** 님 | 보고싶습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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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7*** 님 | 공중파에서 "사랑했어" 노래 불러주셨을때, 넘버가 정말 제 스타일입니다^^ 버틀러의 섹시함과 남자다움, 스칼렛의 천진난만과 귀여움 강단있는 모습까지 정말 노력 하셨더라구요. 노예장 역할의 박송권 배우님도 너무 몸도 좋으시고 노래도 좋고ㅜㅜ 반해버렸습니다. 커튼콜도 너무 멋있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석양키스 장면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인생에서 저런 사랑한번쯤 해본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들었답니다.^^;; 재연 꼭 금방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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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zioiz*** 님 | 호불호가 강했던 뮤지컬 바람과함께사라지다~ 그래서 직접 눈으로 더욱 보고싶었어요 보았던결과 100%만족스러웠던 공연은 아니었지만 강렬하면서도 음악이 무척 잘어울렸던 뮤지컬이었어요! 바람과함께사라지다는 명작고전으로 다양한장르에서 나오고 있다는것에 기쁨을 느낍니다>_<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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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yn*** 님 | 오늘 꿈에서 바람사 공연을 보고 있었어요.. 꿈에서는 엄청난 관크때문에 공연 장면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투덜대다가 깨버렸지만.. 실제론 정말 멋진 공연입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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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phna*** 님 | 첫번째 공연에선 두주먹을 불끈쥐고 공연장을 나왔고 두번째 공연에선 썸남의 손을 살포시 잡고 나왔네요. 바다님과 임태경님의 환상궁합과 스칼렛의 오뚜기같은 근성이 올해는 꼭 쟁취하라는 미션을 주었어요! 바함사가 전하는 에너지는 마법과 같아요. 난로가에 불을 쬐듯 바함사의 노을을 쬔다면 배우님들의 가슴뭉클한 연기와 노래가 붉은 에너지와 함께 온몸으로 흡수되시는걸 느끼실거에요~!!명작에 어울리는 무대세트와 배우님들의 연기, 노래에 박수도 명작으로 쳐드리고왔답니다!책으로도 만나보고싶네요^^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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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f*** 님 | 바다, 임태경, 정상윤, 김보경, 박송권 배우의 공연 다녀왔어요~ 넘버들이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좋은 배우들의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막공까지 화이팅~!!
[201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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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fem*** 님 | 세계적인 명작의 주인공 스칼렛이 명품 보컬 바다씨의 연기로 되살아난듯한 좋은 공연이였습니다. 예전에 소설로 읽었을때의 스칼렛 오하라와 정말 싱크로율이 높아서 소름돋았네요
[201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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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9sa*** 님 | 바다,마이클리,주진모 배우님의 공연 다녀왔어요:)
정말 짱짱이었다는!! 사실 큰 기대없이 갔다가 감동 배로받고 왔어요~!
[201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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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llal*** 님 | 스칼렛의 바다, 마이클리의 임태경..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이 꽉차는 대단한 무대였습니다. 정말 다시 보고 싶은 그런 작품이네요!!
[201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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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dgk*** 님 | 마이클리임태경배우님목소리진짜최고였습니다!!!!!!!많은 넘버중에도 특히 스칼렛이 진짜진짜 멋졌어요~~~~~~다음에 또 기회가된다면 다른캐스팅으로 보고싶네요!!!!
[2015.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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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h*** 님 | 바다 임태경 마이클리 유리아 공연 보고왔어요
바다가 아닌 스칼렛은 상상이 안되더군요 ..
아쉬웠던건 급하게 전개되는 케릭터의 감정변화가
공감을 끌기엔 아쉬웠던것 같구요 ..
마이클리 노래는 잘하는데 대사를 할땐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발음도 어눌하고 .. 주변에서도 수근수근 ..ㅠㅠ
그것만 빼면 너무 좋앗던 뮤지컬 입니다.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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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7*** 님 | 바다씨,주진모씨,마이클리씨 공연 보고왔습니다
다들 노래,연기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특히 바다씨 노래 정말 잘하시더군요!
극은 조금 아쉬웠지만 배우분들 정말 최고였습니다!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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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월 6일 8시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멋있는 무대장치와 전환, 배우들의 진솔한 연기와 뛰어난 넘버 소화력을 통해 명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다시한번 감명 깊게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멜러니가 떠나가고 애슐리가 부르는 애절한 넘버 '죽었어'가 감명깊었어요! 관람 이후로 넘버 하나하나 다시 찾아보고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기억 될 공연이었습니다^^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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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wjg7*** 님 | 영원한 명작을 뮤지컬로 재연한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바다님의 연기와 목소리는 최고였어요.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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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s8*** 님 | 명작중의 명작!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영화를 그대로 뮤지컬로 연출해낸 작품이었어요. 보는내내 마음 졸이고. 웃고^^ 간만에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면서 힐링 하고 왔네요 저는 주진모님, 서현님 공연보고왔는데요! 솔직히 보기전엔 주진모님 가창력이 어떠실지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역시 평상시 목소리가 좋으시듯이 노래하는 목소리도 참.. 남자인 저를 녹이시던데..여자분들은 오죽하셨겠나 싶어요~ 너무너무 좋았던 공연이었던만큼 꼭 한번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번에는 임태경님, 바다님공연을 보고 싶네요.
[201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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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per*** 님 | 서울공연 후반부 보았는데 배우들 합이 매우 좋았고
넘버들이 정말 훌륭해요. 제가 봤던건 임태경 바다 조합이었는데
정말 후회없이 재밌게 본것 같아요.
기본적인 줄거리만 위키 등에서 읽고 들어가시면 이해가 확 잘 되구요.
서울에서 앵콜 공연 꼭 있었으면 해요.
[201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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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t*** 님 |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넘버!!!! 오버추어 부터 마지막 컷콜까지 정말 완벽한 넘버 덕에 귀 호강하고 왔어요. 바다 스칼렛!! 정말 최고입니다. 그리고 마이클 애슐리의 "죽었어" 이 곡에서 정말 눈물 펑펑 쏟고 왔어요. 나쁜남자라고 마냥 미워할 줄 알았는데..죄송해요. 오해했어요...ㅠㅠ 멜라니를 따라 가겠다는 애슐리가 너무 측은해 보이고, 그런 그를 사랑한 스칼렛! 또 애슐리만 바라보는 스칼렛을 사랑한 레트 버틀러씨!!!!! 영화가 주는 감동을 다시금 느끼고 왔습니다.
[201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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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by*** 님 | 너무너무 좋았어요~ 정말 간만에 뮤지컬 봤는데 다시 영화도 보고 싶어졌어요~
[201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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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프랑스 대작이 한국어로 재탄생한다는 이야기에 가수 바다의 팬으로서 개관 전부터 오픈만을 기다렸습니다. 개관 즉시 달려가 각각 다른 버틀러의 노래를 들으면 일상의 피로가 풀리는 듯했습니다. 세 버틀러와 바다의 노래는 환상이었고, 조연이었지만 김덕환씨, 박송권씨, 김경선씨는 원작 이상을 노래했습니다. 엔딩곡은 극의 마무리로서 완벽했고 한마디로 굉장히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또한 피드백을 통해 극을 개선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 공연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보길 기대합니다.
[201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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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duzz*** 님 | 음악이 너무 아름다웠고 또 웅장했습니다 저는 바다씨의 스칼렛을 보았는데요 마치 종달새 같은 그 목소리에 소름이 끼쳤습니다 개인적으론 바다씨는 임태경 님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듀엣곡을 들을 땐 ost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생겼었습니다 아무튼 배우분들 모두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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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ll0*** 님 | 내가 본 최악의 뮤지컬: 선물초대로 4장 구매한 돈도 아까웠고, 같이 갔던 분들도 더 이상 평을 하고 싶지않다함.
결국 돈 만 버린 뮤지컬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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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n*** 님 | 영화에서 보았던것보다 훨씬 몰입감이 있었습니다. 모든 배우들의 열정적인 공연을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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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ungi*** 님 | 정상윤의 죽었어와 스칼렛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마음을 너무 잘 전달한 것 같아요.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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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od*** 님 | 시공간을 초월한 시대의 명작...기대되네요..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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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ibi*** 님 | 한국 뮤지컬에만 있는 '검다는 것'이란 넘버덕분에 '인간은' '찾아가야 할 세상'과 함께 프랑스 원극보다도 훨씬 연출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잘 전달해주는 것 같아서 저는 곱씹어보면 볼수록 바람사 참 매력있는 작품이고 조금만 더 다듬어진다면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바람사 뮤지컬은 다른 뮤지컬에 비해서 극의 비중을 떠나서 무대에 오르는 모든 배우들이 주인공이 되어 130분이라는 시간을 하나의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 관객들에게 선사해주는 선물같아요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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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gyeo*** 님 | 바다씨 아니면 이역을 누가 할수있을까요,,
그정도로 잘어울렸습니다. 계단에서 구르는 장면 어찌한건가요,,
암턴 그 역활에 몰입된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주진모씨 레트 버틀러 비쥬얼 넘 멋지네요.
멋진 레트 버틀러였어요~
다시 한번 명작의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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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ch*** 님 | 임태경 버틀러와 바다 스칼렛으로 벌써 세번째 관람을 하였습니다. 프랑스 뮤지컬 특성상 화려한 춤과 앙상블, 귀에 잘 감기고 중독성 강한 뮤지컬 넘버들이 매우 인상적이어서 재미있게 관람하였습니다. 특히 임태경씨가 강하면서도 달콤한 목소리로 넘버를 소화할 때면 실제 영화에서 보았던 레트버틀러가 연상되기도 하고 바다씨의 시원한 목소리는 17살에서 27살에 이르는 스칼렛의 일생과 정말 잘 매치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마이클리가 '죽었어'를 열창할 때 그 심정이 절절하게 와 닿아서 좋았습니다.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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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i*** 님 | 갠적으로 김보경씨의 멜러니역할 너무 잘하시구 목소리두 높고
얼굴도 미인이셔서 눈호강!!;-)♥
김법래씨두 저음이 너무멋졋음ㅎㅎ
세네시간 내내 소름돋았습니다
마마?유모도,프리시? 원작의
흑인 하인들이 이미지가 딱맞아욬ㅋㅋ
아니 창녀..역할벨마저 노래를
완벽하게하심ㅋㅋㅋ와우대박임!!
노예장맡으신분도 멋짐bb
찰스가 원래 영화볼때 약간둥글둥그리?
햇는데 뮤지컬에서는 키도크고잘생기셔서
찰스인지도몰랏어요 첨에ㅋㅋ
너무나 수고많으셧구 멋진 뮤지컬이예요!
명작답네요ㅎㅎ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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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ie910*** 님 | 예전에 고전 영화에서 봤던 것들이 뮤지컬로 보니 새로웠습니다.
하지만 조금더 디테일이 더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임태경씨와 특히!!! 김보경씨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저는 책으로는 안보고 영화로만 이 작품을 접했었는데, 영화는 영화고 뮤지컬은 다른 만큼 영화의 분량을 뮤지컬 안에 잘 녹여낸 것 같아서 너무 흡족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는 뮤지컬 감사합니다.
[201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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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du*** 님 | 언니랑 오랜만에 본 뮤지컬인데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ㅎㅎ
배우들 한명 한명 가창력이 정말 뛰어났어요! 뮤지컬 하는 내내 훅 빠져서 봤어요~ 또 보고싶네요!ㅎㅎ
[201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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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18*** 님 | 바다 스칼렛.. 관람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계속 생각나네요. 볼 때는 아쉬움이 많은 극이었는데 또 보고싶어요. 2월 중에 한번 더 관람할 예정입니다.
[201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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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s8*** 님 | 명작중의 명작!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영화를 그대로 뮤지컬로 연출해낸 작품이었어요. 보는내내 마음 졸이고. 웃고^^ 간만에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면서 힐링 하고 왔네요
저는 주진모님, 서현님 공연보고왔는데요! 솔직히 보기전엔 주진모님 가창력이 어떠실지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역시 평상시 목소리가 좋으시듯이 노래하는 목소리도 참.. 남자인 저를 녹이시던데..여자분들은 오죽하셨겠나 싶어요~ 너무너무 좋았던 공연이었던만큼 꼭 한번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번에는 임태경님, 바다님공연을 보고 싶네요.
[201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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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eyey*** 님 | 후기들찾아보면연출이조금부족하다고했는데전혀그렇지않았어요영화를본적도없었는데내용이해가완전잘돼서깜놀!바다언니는정말노래잘하고주진모배우도정말연기잘하시더라고요김보경언니도목소리가정말예뻐서깜짝놀랐어요!그외에도노예장님,애슐리,마마등정말감정선이끊기지않고감동적으로쭉이어져서저도정말집중해서봤던것같아요모든배우들이잘해주셨지만저는개인적으로백주희배우님정말멋지신것같아요ㅎ능청스러운연기에쭉쭉나가는고음에완전감동ㅠ정말오랜만에귀호강눈호강하고왔어요또보고 싶네요~
[2015.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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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ame*** 님 | 애슐리랑 멜라니랑 정말 잘어울려서, 가끔씩 무대구석에 있는 이 커플을 찾기도 했어요 ㅋㅋㅋ 노래도 너무 좋아서 생활하다가도 뭔갈 흥얼거리고 있어서 생각해보면 바람사 넘버더라고욬ㅋㅋㅋㅋ스토리가 불친절하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같이 보았던 저희엄마말로는 이걸보니까 영화내용이 다 생각난다고 하셨어요. 그 긴내용을 한정된 공간에 나타내기는 어려웠을 거라고 하시면서 ㅎㅎ 되게 만족스러운 공연이었습니다~
[2015.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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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ame*** 님 | 주진모씨 노래가 별로이긴 했어도 딱 레트의 모습 같았어요. 서현도 목소리도 곱고 열심히 하더라구요. 임태경바다는 좀더 극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ㅎㅎ바칼렛은 애슐리랑 더 잘 어울렸어요. 레트비중이 있었나.. 싶었어요. 노예장과 벨은 그 존재감이 대단해서 포스가 가득 느껴졌구요. 멜라니는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였어요 ㅎㅎ 구석에서도 빛이나더라구요~ 깨알같은 연기가 계속 이어져서 보기좋았어요.
[2015.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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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951*** 님 | 1막이 너무 후루룩지나가서 처음에는 잉?했는데 계속보다보니 너무 좋네요
김보경배우님 목소리는 신의한수입니다..
[2015.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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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951*** 님 | 1막이 너무 후루룩지나가서 처음에는 잉?했는데 계속보다보니 너무 좋네요
김보경배우님 목소리는 신의한수입니다..
[2015.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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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cia2*** 님 | 첫공때는 이게 뭐지? 현대무용인가? 좀 어색했어요.
두번, 세번 보니까 매력이 느껴지고 좀비춤은 중독성이 있어요.
아이돌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서현씨에 대해서도 긍정모드로 바뀌었습니다. 노력 정말 많이 하신것 같고 무엇보다 예쁘더라구요. 임대경 배우님, 바다 배우님은 물론 좋았구요. 노예장님들 멋있어요. 한가지 아들이 좋아하는 김보경배우님
노래가 적어 아쉽네요.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2015.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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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ym5*** 님 | 솔직히 내 스타일에서는 재미있었고,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도 배우들이 더 열심히 해주었으면 한다. 그래서 더 멋진 공연을 만들기를 기대한다.
[2015.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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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in*** 님 | 기대반 우려반으로 두어달을 기다렸는데 오케스트라 없이 MR로 시작된 공연에 뜨악~ ;; 그나마 원작의 음악덕에 생긴 기분좋은 긴장감마저 귀에 안들어오는 후속 음악과 배우들의 어색한 연기에 증발.
기대했던 임레트는 저음역대의 곡들에 매력이 반감됐고, 마이클 리의 어색한 한국어 발음에 몰입도 깨지고... 노예장의 비주얼과 노래는 뜻밖의 수확.
할 수만 있다면 오케스트라 부활시키고 우리 감성에 맞는 음악으로 싹 바꿨으면... 음악에서 받는 정서적 풍만감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던 공연
[2015.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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