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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 님 | 지킬앤하이드 저에게 의미가 많은 작품인데요. 저희 신랑이 저랑 연애할때 제가 보고싶다고 말한거를 기억했다가 공연티켓을 예매해서 생일선물로 같이 공연을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배우분들 연기도 너무 멋있었고 유명한 넘버죠. 지금 이순간 부르실때 정말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또 한번 그때의 감동을 느껴보고싶네요.
[2015.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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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 님 | 지금 이순간~~지금 여기 ~간절히 바라고 원하던 이순간~~
나만의 꿈이 나만의 소원
1000번째 공연 가고싶어요~~~
[2015.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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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or0*** 님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정말 보고 싶어요. 티켓 오픈때마다 자석을 못구했는데.
초연때부터 늘 보고싶은 일순위 뮤지컬입니다. 좋은 시간 보내게 해주세요.
[201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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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hye9*** 님 | 진짜 소문이 자자해요. 괜히 조승우 조승우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혼자봐도 좋고, 둘이봐도 좋고, 꼭 보고 싶네요. 엄마와 함꼐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해주세용
[201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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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zelnu*** 님 | 지킬앤하이드. 조지킬보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뒤늦게 취소표를 겟! 3열에서 봤어요 캬.. 과연 조지킬! 컨프론테이션 진짜 숨멎을뻔했죠. 근데 오른블럭은 옆사람이 시야에 걸려서 집중이 안됐어요..망원경껍데기를 안경다리에 끼워서 자체 가림막만들어서봤네요. 공연은 혼자봐도 재밌습니당 파란우체통에 지킬님께 편지도 썼음 그러나 둘이 보고나서 막 떠드는 그재미 막 흥분해서 어쩌고저쩌고 떠들고 싶은데.. 그 기회좀 주시겠어요? ㅠㅠ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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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m*** 님 | 벼르고 별러서 맘 먹고 예매한 <지킬 앤 하이드>, 늦어지는 퇴근 시간에 애태우다 지하철 남부터미널역에 공연 10분 전에 도착, 택시를 탔지만 이것이 실수, 절망하며 20분간 택시에 앉아있다가 결국 내려서 눈길을 걸어 예술의 전당 도착, 놓쳐버린 1막 30분, 1/5은 날아간 토막 난 공연, 그래도 정말 정말 좋았던 공연, 이번 기회에 <지킬 앤 하이드>를 온전히 만날 수 있길 바라봅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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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7*** 님 | 지킬앤하이드가비록작품은아직보지못했지만뮤지컬이라는장르를제게알려준작품입니다.너무나도유명하기때문에더볼기회가없었던것같습니다.현재배우를꿈꾸는한사람으로서더욱이작품은특별한데요.주옥같은넘버들을제두눈으로직접담을수있다면더없이행복하고꿈에다가가는시간이될것같습니다.무대에서땀흘리시고뒤에서고생하시는모든분들진정멋집니다.응원합니다진심으로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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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yana*** 님 | 예전에 ebs에서 지킬앤하이드 2004년판을 일부 방송해준 적이 있는데 그 파일을 아직도 소장하면서 생각날 때마다 보고는 했거든요. 그러다 전설이라 불리우는 2010지킬로 처음 입문하였는데 그 당시 샤롯데공연장에서 거의 살다싶이했던 기억이..^^; 잠실주민이었던 추억이 있습니다ㅎㅎ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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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처음 지킬앤하이드를 본 것이 지난 2009년입니다. 알음알음 주변 사람들 따라다니다가 혼자 캐스팅을 결정하고 예매를 해서 공연장까지 간 첫 공연이 바로 지킬앤하이드였어요. 그것도 혼자요. 공연장 도착해서 시작하기만을 기다리는데... 어찌나 가슴이 쿵쾅거리고 설레던지.... 그 때의 떨림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죠. 지킬앤하이드를 보러 갈 때마다 느끼는 설레임 역시 마찬가지구요. 기립박수도 처음 지킬앤하이드로 쳐 봤는데.... 10주년에 1000회 공연까지 한결같은 최고의 공연! 지킬앤하이드 정말 최고입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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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2*** 님 | 그 때 같이 공연중이던 지킬앤하이드도 그렇게 해서 보러 가게 됐습니다. 이런 제작사에서 하는 공연이라면! 하는 믿음이 있었거든요. 그렇게 본 지킬앤하이드 역시 최고였습니다! 3시간에 가까운 공연 시간도 잊게 할만큼 최고의 공연을 만날 수 있게 만든 사건이 있었지만... 이후에 공연을 사랑하게 된 사건이기도 했습니다! 10주년에 1000회 공연까지 모두 축하드립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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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2*** 님 | 예전에 그리스를 보러 간적이 있어요. 벌써 몇년 전이네요. 그런데 그날 갑자기 음향시스템에 문제가 생겨서 8시를 넘기고 공연이 취소가 됐죠. 황당했지만 어쩔수 없으니까 집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처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오디뮤지컬컴퍼니를 기억하게 됐어요. 사과 말씀은 물론이고 그리스도 더 좋은 자리에서 볼 수 있었고, 드림걸즈 초대까지 해주셨거든요. 관객을 진심 생각해주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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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s*** 님 | <지킬 앤 하이드>를 처음 본 건 재작년 겨울이에요. 플레이디비에 올려진 양준모 배우님의 Confrontation 뮤직비디오를 볼 때마다 반복되어 전해오는 전율에 실제 공연장을 찾지 않고는 못 견디겠더라고요. 그래서 찾은 예술의 전당! 양준모 지킬, 정명은 엠마, 선민 루시 모두 최고였습니다. 양지킬의 Confrontation은 완전 몰입 폭발이었고요. 1인 2역, 지킬과 하이드의 지극한 대립! 10주년이 선택한 배우들로 그 전율과 감동을 다시 만나고 싶네요.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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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ang0*** 님 | 중3때 음악쌤이 지킬앤하이드에대해서 수업 잠깐 하셨는데 내용이 궁금해서 집가서 넘버들 보다가 confrontation보고 너무 인상깊어서 그 날 이후로 뮤지컬이 하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매일 지킬앤하이드 노래 듣고 영상보고 대본 읽고 연기 따라하고 했어요그래서거의 다 외우고있었어요 친구들한테 지킬앤하이드 얘기만했어요 그리고 다시 공연할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드디어!!하지만학생이어서 공연을 많이 볼 수 없어요 그래서 항상 이벤트를 참여하는데 당첨이 잘 안되요 꼭 초대받아서 현장에서 팬으로써 축하해주고싶어요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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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mi*** 님 | 2년전 이맘때 대학생딸이 과외 해서 번 용돈으로 지킬앤하이드 공연을 보여줬습니다. 가족 모두 보여주느라 4층을 예매하길래 돈을 보태준다해도 자기가 보여주고싶다고 우기더군요. 공연을 본 뒤 커튼콜 때 딸이 4층에서 혼자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어요. 끝나고 집에 오며 보이지도 않을 4층에서 기립박수는 왜 치냐고 했더니 이렇게 먼 거리에서도 감동을 느끼게 해준 배우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고 싶다고 한 딸의 말이 참 기억에 남았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고시준비를 하는 딸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싶네요.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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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 사랑하는 지킬..다만 공연관람중에 에피소드나 사연이 없네요. 언제나 최고를 보여주었으니..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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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ki*** 님 | 첫뮤지컬로 지킬앤하이드를 접했습니다. 오케스트라가 직접 모든 곡을 연주한다는 점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큰 오케스트라를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아서 맨 앞에가서 구경도 해보았죠. 직접 연주하는 아름다운 음악과 배우의 노래를 함께 듣는건 1석2조인것같아 신기하고 즐거운경험이었습니다. 한사람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히 다른 목소리와 연기를 해 준 양준모 배우의 지킬과 하이드는 완벽하고 정말 무서웠습니다. 천회동안 한결같이 지킬을 연기한 류정한 배우의 지킬과 하이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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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0*** 님 | 지킬앤하이드 공연을 보려고 예매해놨는데, 일요일 공연을 3시로 착각했다가 늦어서 허둥지둥 보러갔던 기억이 나네요...다행히 앞부분에 들여보내주셔서 큰 지장을 받진 않았지만,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등에서 땀이 나고, 뭔가 심장이 쿵쾅거려요~~1000회 기념공연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꼭꼭 함께하고 싶어요^^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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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 님 | 두번 봤었는데 봐도 또 보고픈 공연입니다.
응원합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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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cal2*** 님 | 지킬앤하이드의 수많은 명넘버중 가장 아끼는 넘버중 하나인 "take me as i am"과 "someone like you"중 어떤것을 결혼식 축가로 할지 남편과 적지않은 티격태격 고심하던 저의 결혼식준비때가 생각나네요!내심 조지킬과 같은 최고의 남자를 꿈꾸며 오래전부터 꿈꿔오던 엠마넘버를 택하자던 저와 프로포즈할때 저에게 바친 노래라며 루시넘버를 편들던 남편과 했던 그 수많았던 결혼식준비에 데이트때도 힘이된 친구였던 지킬앤하이드는 역시 좋은 친구였기에 이번 십주년공연은 친구를 다시만난듯 여전히반갑습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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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ker*** 님 | 많은 뮤지컬을 봐왔지만, 이토록 마음앓이 하게 만든 작품은 처음입니다. 매일 지킬 예매창에 들어오고, 관련 정보와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매일의 일상이 지킬앤하이드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저의 첫 지킬인 류정한 배우!!! 무엇을 상상하고 기대하든, 그 기대를 뛰어넘는 배우!!! 1000회 공연의 현장에서 꼭 뵙고 싶습니다. 1000번째 공연인만큼 좋은 컨디션으로 멋진 모습이 모두의 기억 속에 남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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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unso*** 님 | 우리 딸이 저의 57번째 생일선물로 지킬앤하이드를 보여줬어요. 류정한 배우의 엄청난 실력에 넋을 잃고 흠뻑 빠졌던 기억이 있네요. 심장이 약해서 천둥번개에 놀라고 하이드에 놀라고 ㅎㅎ 늦은 나이에 어렵게 취업해서 엄마에게 용돈도 주고 뮤지컬도 보여준 착한 우리 딸,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이번에는 지킬앤하이드를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 딸에게 제가 보여주고 싶어요. 1000회 축하드립니다^^ 10000회까지 화이팅!!!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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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snd*** 님 | 어머니와 같이 몇 번이나 봤다는게 믿겨 지시나요? 벌써 몇 년 되었네요. 맨 처음 지킬을 접한 건 몇 년 전 샤롯데에서 인 걸로 기억합니다. 조지킬로요. 어머니와 같이 처음 보러간 공연에서 어머니도 저도 흠뻑 취해 한 번 더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저희 모녀는 이번에도 블루스퀘어에 모든 지킬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 모녀를 사로 잡은 지킬앤 하이드 그리고 엠마와 루시. 정말 음악들도 너무 좋아요. 멋진 넘버들로 채워진 지앤하 1000회 공연 축하드리고 2000회도 무사히 이어갈 수 있는 멋진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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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zxc*** 님 | 제가 처음으로 뮤지컬을 본 것이 2013년 지킬앤 하이드 였습니다. 우연히 까페의 한 여성회원을 통해 보게 되었는데 그당시 영화,연극 과는 또다른 신세계를 보는거 같았어요. 이후로 그녀와 종종 연락을하며 친하게 지내다 어느새 그녀를 좋아하게 되었고 마침내 2014년 11월21일 첫 공연을 구입해서 그녀와 함께 공연을 보며 고백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그녀도 저를 좋아해서 지금껏 잘 만나오고 있으며 지킬앤 하이드 공연은 저와 그녀를 이어준 공연이여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영원이 잊지 못할것입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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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ker*** 님 | 엄마의 감기몸살을 낫게 해준 지킬앤하이드... 엄마가 잘 아프신 분이 아닌데, 감기몸살이 한달을 간적이 있습니다. 블루스퀘어에 갈때까지만 해도, 계속 몸이 으실으실 아프다고 했던 엄마가 공연이 끝나고 나오자 갑자기 아프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몸살이란게, 심리적인 원인도 있기 때문에 반대로 강렬할 정도로 좋은 기분을 느끼면 나을 수도 있더군요. 엄마의 감기몸살까지 낫게 해준 <지킬앤하이드>! 1000회 공연에 다시 한번 엄마를 모시고 가겠습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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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juy*** 님 | 상경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본 적은 없지만 각종 매체에서 많이 접해서 정말 보고 싶었던 뮤지컬입니다. 1,000번의 공연으로 얼마나 내용과 구성이 탄탄해졌을까요? 1,000번째 공연에 초대받고 싶습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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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asu0*** 님 | 몇 년 전이 었나? 캐스팅도 모르고 친구를 따라 한동안 이름으로만 듣던 유명하다는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을 같이 보러간 기억이 납니다. 공연 2막에 나오는 천둥 소리에 너무 놀라 저도 친구도 공연중에 저도 모르게 의자가 떨리게 몸을 화들짝 놀란 기억이 나네요. 그 친구는 절 뮤지컬 관람의 길로 이끌고 지금 외국에 가있습니다. 내 글은 보고 있지 않겠지만, 친구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니때문에 내가 개미지옥에 빠졌다. 그때 지킬을 보는게 아니었어. 진짜 넘버들도 지킬의 약처럼 중독성있어요.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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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g*** 님 | 1월 24일 저녁7시30분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화려한 무대와 의상, 배우들의 박진감 넘치는 연기와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들에 정신을 빼앗겨 170분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릴만큼 멋지고 재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다만 3층 A석이라서 시야가 제한되고 배우들이 너무 작게 보인데다가 고개를 아래로 내밀고 보는 바람에 목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같이 보신 어머니는 개의치않고 공연을 너무 좋아 하셨습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1000회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스페셜 공연을 R석에서 가까이 보고 싶습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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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ce0*** 님 | 2011.3.19조승우배우님의 지킬앤하이드를보았습니다.그날은 제게 뮤지컬배우라는'꿈'을 안겨주어 잊을수가없습니다.그때부터 전10년동안 꾼 의사라는꿈을접고 뮤지컬배우가되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그러나 부모님께선 재능있는성악으로 대학을가라하십니다.하지만 전지금도 연기를너무배우고싶어 마음을못잡고있습니다.2월15일날 제게 꿈을안겨준 지킬앤하이드 공연을보고 4년전 느낀감동을 연영과지원을 반대하시는부모님께 전해드리고싶습니다.그리고 이 꿈을 얼마나사랑하는지또한.2월15일은 제'생일'이기도합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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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su*** 님 | '지금 이 순간' 이라는 곡의 이름만 들어도 전율이 흐르는, 정말 멋진 공연인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가 벌써 1000회를 맞았네요!! 예전에 1번 관람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이 순간을 듣고 정말 눈물이 고였었네요. 다시 한 번 그 감동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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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w1*** 님 | 저는 지킬을 두번봤는데 좋은 추억과 나쁜 추억이 하나씩 있어요 처음 공연볼때가 연애초기 여친생일날이였는데 조승우를 너무 좋아해서 제가 잘 보이려고 지갑탈탈털어 무려 vip석에서 봤거든요 어찌나 좋아하던지 그날 역사적인 첫키스가 이뤄졌었죠^^ 그리고 그 여친이 아내가되서 첫결혼기념일랑 선물로 역시나 큰맘먹고 조지킬공연으로 vip티켓을 예매하고 잘 보긴했으나 잔소리 한바가지 들었어요 한달생활비를 썼다고ㅠㅠ여친과 아내는 이리도 다르더군요 마치 지킬과 하이드를 보는 느낌이였어요 좋아 죽을땐 언제고ㅎ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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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chuj*** 님 | 2013년 지킬앤 하이드가 공연 하던 당시제가 고3 이었을때었어요.저는고등학생때부터 뮤지컬을좋아해서 보러 다니곤 했어요 엄마께서 이제 수험생이니 1년만 뮤지컬을 참고 공부만 매진하라고 하셨어요ㅠㅠ하지만!지킬이 눈에 아른거렸던 저는 엄마몰래 예매를 하게되었고 공연을 관람하였지요^^공연을 잘보고 넘어가는가 하더니 어느날 제방을 청소하시다가 표를 발견하신거에요 저는 그때 죽도록 맞고 쫓겨날뻔했어요~대학생이된지금!좋은 관람기회를 주신다면 이번에는 당당하게 엄마와 이 공연을 보며 추억을 돌아보고 싶습니나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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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좋아하던 여자분이 조승우씨 광팬이어서 무조건 지킬앤 하이드 공연을 봐야 한다면서 돈을 아끼고 모아서 공연 티켓을 구매하기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질투를 하면서도 그정도의 연기력과 노래실력이 있는가에 의심이 있었지만 직접 같이 공연을 보면서 그 감동과 재미를 느끼고 완전 저도 팬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그때의 느낌이 생생하네요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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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ly*** 님 | 저에겟 첫 뮤지컬이자 가장 아끼는 지킬 앤하이드의 초연에 한참 빠져있을때 소개팅 자리에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별로 와닿지않던 남자분과의 무료한 대화끝에 취미를 물어보다가 요즘 뮤지컬에 푹빠졌다는 제말에 혹시 지킬앤하이드를 아시냐고 물어보는 남성분의 화답에 그때부터 급호감상승!알고보니 뮤지컬에 대해 저보다 더많이아는 팬이었던 그분과 덕분에 즐거운시간과 더불어 지킬앤하이드를 보는 횟수 또한 많아졌던,젊음의 시간 또한 함께했고 지금도 저에겐 중요한 지킬앤하이드!에피소드에서도 빠질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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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m*** 님 | 제 꿈을 찾게해준 지킬 앤 하이드! 처음 보았을때 정말 가슴 벅차고 정말 감동이였어요ㅠㅠ 지킬 앤 하이드를 본 후에 저는 제 꿈 을 뮤지컬 연출가로 꾸게 되고 그것을 꿈만이 아닌 정말 저의 미래로 만들기 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뮤지컬을 보고 관련된 서적도 읽고 있게되었어요. 정말 지킬 앤 하이드는 제 꿈을 찾게 해주고 지금까지 제가 본 뮤지컬 중에는 지킬 앤 하이드가 제일 인상깊어요. 5년전에 한번보고 정말 한번더 보고 조금 식은 제 마음을 다시 활활 불타오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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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STA*** 님 | 이제 고3이라 학생으로서 볼 수 있는 마지막 뮤지컬이었기 때문에 이번 지킬 10주년을 정말 기대하면서 보았습니다. 특히 류정한 지킬의 200회 공연이었기에 많은 기대를 하면서 봤지만 A new life넘버 다음 천둥이 치는 동시에 성냥을 켜야 하는데 켜지지 않더군요 ㅜㅜ 하이드의 무서움과 광기가 서려있는 얼굴을 볼 수 있는 찰나의 순간을 놓쳐서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이번 천번째 공연에서는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이드의 광기어린 얼굴 꼭 보고싶습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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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3*** 님 | 뮤지컬을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따라 처음으로 본 뮤지컬이 지킬앤하이드였는데 시간이 흘러 다시금 올라왔네요^^ 그때는 뮤지컬의 '뮤'자도 모르면서 공연을 봤는데 이제는 어머니처럼 공연보기를 취미로 갖은 딸이 되버렸습니다.ㅋ 어머니와 함께 좋아하는 공연을 오래간만에 보고 싶네요. 추운 겨울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행운을 보내주세요. ^^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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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won9*** 님 | 제 친구가 지킬앤 하이드랑 조승우씨의 엄청난 팬이여서 이번에 지킬앤 하이드 4번봤대요. 알바비 몽땅 써서 몇십만원정도 썼다고 하더라구요.친구 말로는 4번 볼만큼 매우 재미있었대요.저는 아직 한번도 안봤는데ㅠㅠ친구말 들으니까 너무 보고싶어요.이번 기회에 그친구에게 5번째 관람 기회를 주고 싶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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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stjsd*** 님 | 보고싶습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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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co*** 님 | 지킬은 1000회라는 공연횟수 만큼 다양한 모습으로 기억되네요, 작은 무대사고부터(주사줄을 못 묶는다던가, 초를 못켜신다던가 배우분이 넘어진다던가 폭죽소리가 잘못나온다던가) 첫 관람때는 1막이 언제끝나는지 몰라 Alive1끝나고 나갈뻔한 적도 있었고. 안경을 안가져와서 꿀자리에 앉아 놓고 안개낀 것 같은 무대를 보며 절망하다 보이진 않지만 보이는 듯한 지킬장인님의 팬이 되기도 했구요(류지킬님의 깔끔한 딕션!) 첫 관람땐 지방에 살던 학생이었는데 어느 새 저는 서울사는 직장러가 되었네요. 참 특별한 극입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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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에 잘 관심없었던 시절 저는 '지금이순간'이란 곡을 결혼식 축가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막상 지킬앤하이드 작품을 보게 되었을 때는 축가와는 어울리는 내용에 나오는 곡이 아니란 걸 알게되었습니다ㅋㅋ 그래도 지킬이 스스로에게 실험을 다짐하며 희망하며 벅차오르게 불렀던 감정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김연우콘서트에서 다시 들었는데 언제 어떤 장소에서 들어도 감동적이더라고요. 이제는 뮤지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20년,30년 세대를 어울러 사랑받는 뮤지컬이 되길 바랍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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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g*** 님 | 강렬하고 짜릿했습니다. 홍광호배우 광팬인 친구따라 관람하게 되었고, 샤롯데씨어터 천장을 날려버릴 듯한 홍지킬의 가창력에 반해버렸습니다. 매혹적인 서사와 무대효과도 인상적이었구요. 전율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제 적극추천 덕에 부모님도 보고오셨구요^^ 그 후로 지킬앤하이드, 홍광호, 뮤지컬의 전도사가 되었답니다. 다른 지킬로 꼭꼭 다시보고싶어요. 저에게 충격을 줬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가볼 수 있을까요? 홍지킬과는 다른 류지킬의 매력에 푹 빠져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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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F*** 님 | 처음으로 친구와 뮤지컬이란걸 보게 되면서 공연 문화에 눈을 떳습니다. 연극 뮤지컬 재밌다는건 찾아서 꼭 보는 공연 매니아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면서 공연에 출연하시는 배우님들도 좋아하게되고~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어보고~ 늦은 나이에 이런 행복이 찾아올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 항상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배우님들덕에 매일매일 행복한 공순이가 되버렸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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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 님 | 지킬앤하이드 뮤지컬은 너무나 유명하고 사랑받는 뮤지컬이라서 다른 설명이 또다시 필요할까 싶을 정도죠. 저는 지킬앤하이드뮤지컬을 생각하면 오래전 봤던 무한도전의 무한상사편이 생각납니다. 뮤지컬배우 홍광호씨의 열연도 돋보이고 지킬앤하이드의 유명한 노래가 열창되면서 무한도전의 무한상사가 제대로 마무리되는 장면은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그때의 그 감동은 물론 지킬앤하이드라는 뮤지컬이 공전의 히트와 사랑을 받는 작품이기에 가능했던 결과가 아닐까싶습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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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첫번째 , 12월 17일에 저희 형과 관람했을때 류정한배우의 alive2를 듣고는 박수를 가장 먼저침과 동시에 류정한짱!!!!!!!!!!!!이라고 한 2층까지 들리게? 소리치니까 주변사람들이 아이C...라고 해서 인터미션내내 고개를 푹 숙이고 다녔어요..ㅠ 두번째, 1월 3일에 류정한배우 싸인을 받으려고 공연을 보지 않고 경기광주부터 블루 스퀘어까지 왔는데 2시간 넘게 기다린 류정한 배우한테는 너무 떨려서 인사밖에 못했다는 슬픈사연..ㅠㅠ
공연을 보지 않은 죄로...하지만 류배우가 한번쓰담해주셨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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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k*** 님 | 예전에 엘지에서 지킬 할때 저희 언니가 임신중이였는데 어렵게 구한 티켓 때문에 임신 8개월인 상태에서 공연을 보러 갔던게 생각나네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희 언닌 그날 공연 굉장히 만족스럽게 잘 보고 갔는데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보여주고싶네요^^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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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llthef*** 님 | <지킬앤하이드> 초연이었으니 딱 10년 전이네요. 어릴 때라 경제력이 없어 뮤지컬 볼때마다 부모님 졸라서 봤었거든요. 엄마와 같이 공연 보고있는데 제가 매일 야간자율학습에 학원에 잠을 못자고 봐서 깜빡 졸음이... 지금 생각해도 멍청하네요. 허벅지를 바늘로 찔러가며 봤어야 했는데!! 눈이 스르르 감기다 천둥치는 부분에서 소스라치게 놀라서 엄마 팔 잡고 징징댔던 기억이 나요. 저한테 <지킬앤하이드>의 초연은 그 기억으로만 남았네요ㅠㅠ 다시 보면 맨정신으로 눈 똑바로 뜨고 볼 거예요.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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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ykgs*** 님 | 제가 처음 뮤지컬을 본 날이 기억 나네요. 2010-2011 지킬앤하이드가 제 첫 뮤지컬이였죠. 아무것도 모르고 관객석에 앉아있다가 넋놓고 보고 됐던 작품, 그때 그 전율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가면 넘버때 나온 앙상블이며 배우들이 정말 큰 충격으로 다가왔었어요. 신세계가 열리는 느낌이였죠!! 그때 그 지킬로 인해 제가 뮤지컬을 사랑하는 팬으로 성장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원래 첫 작품이 중요하잖아요ㅋ 그때의 그 감정을 1000회에서 다시 느끼고 싶네요!!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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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킬앤하이드~지금의 와이프를 제 옆에 있게해준 고마운 잊을수없는 뮤지컬이랍니다.3년이라는 연애를하면서 서로에게 지쳐갈때쯤 떠나려는 와이프와의 마지막데이트였답니다.같은 공감대를 찾지못하고 힘든순간 함께보게되었고 공연시간동안 서로 알지못했던 좋아하는부분들을 찾았답니다.그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자주 보고싶었으나 결혼생활은 그리 쉽지가않더라구요.1000번째 공연 축하드리며 다시 한번 와이프의 환하게웃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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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m*** 님 | 얼마전 친구랑 함께 대학로에서 연극을 봤는데.. 대학로 소극장은 위치가 애매한 곳이 많더라고요. 15분이나 지각을 했지 몹니까! 그래도 부탁을 하니 들어가게 해주시더라고요~ ㅎㅎ 그때 부터 였던 것 같아요~ 공연에 빠지게 된것이요. 만약에 못들어가게 했다면, 다신 안본다 했을 것 같아요. 공연장의 스탭이 관객을 아껴주시고 무대에서 열연하시는 배우님들을 보고 공연의 참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지킬같은 공연을 하시는 배우님들도 다 그런 시기를 거쳐가셨겠지요? ㅎㅎ 배우와 스탭들 응원합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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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k061*** 님 | 작년 연말 공연 처음보는 친구랑 류정한님의 지킬앤하이드를 보러갔어요 1막은 거의 졸면서 보더니 2막때는 또 지킬이 대사를 할때마다 대꾸를 하는 거예요 "그러게..어쩜. 후. 세상에나 세상에" 이러면서 추임새를 넣는 통에 진땀 뺐어요 제가 자꾸 팔꿈치로 툭툭 쳤는데도 영화를 보던 습관이 있어서인지 자꾸 머리 넘기고 산만해서 공연에 집중을 못했어요 다 보고나더니 "난 뮤지컬보단 영화가 더 맞는거 같아" 라네요 역시 문화생활도 코드가 맞는 사람끼리 해야한다는거 절실히 느꼈어요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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