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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k2*** 님 |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작고 연약한 나비에서 바람의 말을 듣고 힘을 얻어 강한 나비가 되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예쁜 동화처럼 들려주는 배우들의 목소리가,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반짝반짝 빛나던 배우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2015.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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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k2*** 님 | 김종구-조강편페어는 한번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를 하셨던 강현배우와 뉴배우인 종구배우를 합해서 "신구페어"라고 지어주고싶네요! 아니면 두분다 웃는게 이쁘시니까 "미소페어"도 좋을 것 같아요!
세상을 움직이는 작은나비의 날개짓,나비효과
위로가 되어주는 다정하고 따스한 넘버.
[2015.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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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k2*** 님 | 페어별 애칭 우선 이석준-고영빈페어는 "석고페어"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너무 단순한 듯 하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의 장인들이라 하여 "장인페어" 혹은 "골동페어"가 어울릴 것 같아요. 골동이라는 뜻이 오래되고 희귀한 이거든요. 약간 안좋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요
홍우진-강필석페어는 이번에 새로 합류한 풋풋한 페어이기에 "사과페어" 혹은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에서 많은 상징은 가진 나비의 나비처럼 예쁘다의 순우리말 "나예페어"를 추천해봅니다!
[2015.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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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k2*** 님 | 이 극은 저에겐 단순 공연이 아닌 더 깊고 짙게 다가오는 극이에요
추억을 머금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공연을 만나게 해주었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었으니까요.
그래서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만 생각하면 저절로 웃음짓게 되나봅니다.
어느 누가 본다고 하여도 웃음짓게 만드는 뮤지컬
벅차오르는 감동에 행복한 눈물을 짓게 만드는 뮤지컬이 아닐까 합니다.
[2015.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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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k2*** 님 |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를 보고 난 후 나온 한마디는 아..이렇게 행복해도되는걸까 입니다.
누구에게나 행복한 순간이 있듯 이 극을 보는 관객에게도 이극을 이끌어가는 배우들에게도 이극을 만들어가는 연출분들에게도 모두 행복한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그 순간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소소할수도있고 화려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공통점은 누구나 그 순간을 생각하면 미소를 짓는다는 거에요.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저에겐 닿고싶은 그 무엇인가 입니다.
[2015.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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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rius6*** 님 | 지인통해서 처음 접하게된 스토리 오프 마이 라이프! 김종구&강필석 페어로 두번 관람했습니다!! 눈싸움 장면이 참 인상적이였는데요, 참 쎄게 던지더라구요.. 안면타격으로ㅋㅋ대단하신 두분, 서로의 화음도 참 좋았구요, 연기또한 좋았습니다. 서로 받쳐주며 훨훨 연기하시는 모습에,날개페어라고 짓고싶습니다. 서서히 몰입되다가 마지막에 터져버리는, 좋은 공연 잘 보고 왔습니다.
[2015.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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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rmata0*** 님 | 내 인생 최고의 뮤지컬! 재연때 모든 페어를 보았는데, 이석준&고영빈 페어에 가장 큰 감동을 느꼈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이 페어로 관람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재연 첫 관람 때부터 느꼈지만 두 분의 공연은 한 시라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압도적인 연기가 인상적이었어요. 볼 때마다 석준앨빈과 영빈톰은 서로에게 소울메이트일 수밖에 없다는 걸 느껴요. 삼연이 돌아오기까지 두 배우님의 관계도 앨빈과 토마스처럼 영혼까지 가까워진 느낌이라, 감동이 이전보다도 더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소울페어'라 부르고 싶네요.
[2015.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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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icesh*** 님 | 조강현&김종구 페어 공연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첫공날 두분이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앨빈과 토마스의 이야기를 보며 공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도 모르게 눈믈을 흘리기도 했고, 또 진짜 아이처럼 장난치고 웃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도 지었어요. 연기, 노래, 감정선 어느하나 빠지는것 없이 정말 친한 친구처럼 최고의 합을 보여준 두배우님 페어명은 절친페어, 또는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준다는 의미로 찰떡페어가 괜찮을거 같아요. 추운 겨울에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같은 가슴 따뜻해지는 공연을 보게돼서 너무 행복해요!
[2015.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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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n*** 님 | 영빈&우진배우 페어로 봤는데 조금은 현실적인 모습으로 변해가는 토마스와 그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며 그의 그림자처럼 남는 앨빈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토마스는 앨빈에게 상처를 주고 후회하지만 그의 인생 곳곳에 배어있는 앨빈을 추억하는 모습에서 친구에 대한 충분한 애정이 느껴졌어요. 우리 모두 곁에 있는 것의 소중함을 잘 모르고 살아가기 때문에 토마스의 모습에 많이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페어이름은 배우이름을 따서 영우페어 어떨까요? 뒤늦게 깨달은 만큼 더 소중히 하고 싶은 영원한 우정이라는 의미
[2015.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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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wit*** 님 | 강필석&김종구 페어로 봤는데, 두 분의 연기는 물론이고 목소리 합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꿀화음페어:) 앞으로도 더 기대되는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네요!
[2015.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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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 님 | 강필석!김종구! 배우님의 공연으로 보고왔어요.
연극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올듯한 그런 작품입니다. 바쁜 일상에 잠시나마 여유를 줄만한 그런 최고의 작품인거 같아요. 배우분들의 연기력이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게 푸욱 빨려들게만들어주더라구요. 마음에 여유을 즐고 행복해지는 삶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요~!
[2015.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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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s*** 님 | 강필석 &김종구 배우님의 공연을 보고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게 격하게 눈싸움 하는 토마스와 앨빈이었어요 ㅎㅎ 다른 페어도 봤지만 두 배우님의 조합만큼 격했던 눈싸움은 없었던 것 같아 눈싸움페어 라는 이름을 붙이고 싶네요~ㅎㅎㅎㅎ 겨울이라 눈이 오는 날이 종종 있을텐데 비록 가는 길은 힘들겠지만 눈이 오는 날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를 보는게 소원이에요😂 남은 공연기간동안 눈이 오는 날 제 표가 있었으면!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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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awodls4*** 님 | 홍우진&강필석 페어를 보고왔습니다! 둘다 너무 장난꾸러기라 꾸러기페어 어떨까요?
[2015.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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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ato*** 님 | 강필석&김종구 페어의 이름을 석구페어라고 이름 붙이고 싶네요ㅎㅎㅎ석구라는 이름의 느낌처럼 조금은 순박하고 순수한 느낌의 페어라는 생각이 드네요~
[2015.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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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l*** 님 | 고영빈, 이석준 배우님의 공연은 언제보아도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두분이서 워낙에 처음 공연 시작할때부터 꾸준히 연기를 해와서 그런지 두분이 아닌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는 상상이 안갑니다. 언제보아도 안정적이고, 정말 매력적으로 빨려들게 만드는 작품 생각만해도 가슴이 뛰고 행복하네요. 잊지못할 그런 특별한 작품 그리고 삶의 이야기를 아주 멋드러지게 보여줄듯하여 늦기전에 감상하고자합니다. 이번 공연도 대박나길 아주 간절히 꿈꺼봅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요 ㅁ★
[2015.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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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nal*** 님 | 이석준, 고영빈 배우님 공연을 보고왔습니다. 이석준, 고영빈 배우님 페어의 별명을 '눈송이'페어라고 하고싶습니다! 10의 24승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눈송이같이 배우님들도 10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수많은 관객분들께 어린 시절의 토마스와 앨빈부터 어른 토마스와 앨빈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눈송이같이 두분의 연기가 너무 순수하고 예뻐요! 정말 행복한 100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배우님들께 감사드리고 다음번에 꼭 다시 보러가겠습니다!
[2015.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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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ap*** 님 | 조강현, 김종구 배우님의 공연을 봤습니다. 강현배우님의 톰은 예전보다 조금 더 성숙해진 느낌. 여전히 예민하고 날카롭지만 앨빈을 받아드리는 것에 있어서 예전보다 더 편안하게 다가가는 느낌. 종구배우님은 톰이 참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앨빈이 너무나도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어요. 종구배우님의 앨빈은 참 어른스러운 앨빈, 사실은 아주 어렸을 적 부터 토마스를 지켜준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 서로가 서로에게 커다란 선물이 되어준 그 페어, 그래서 강현 배우님과 종구배우님 페어의 별명은 '최고의 선물,페어' :)
[201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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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mo*** 님 | 고영빈&이석준, 톰과제리 페어.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를 통해 정말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말그대로 힐링 뮤지컬이네요. 영빈톰과 석준앨빈 이 두 배우님을 보는내내 15년지기 제 친구가 생각났어요.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서로를 응원해주고 영원히 소중한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다, 마치 앨빈과 톰처럼..공연 내내 그 벅찬 감동이 이어졌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동안 잊고 있던 추억들이 막 떠오르네요.
[201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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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7*** 님 | 힐링 힐링 되는 공연 기대됩니다 당첨기원^^
[201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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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swn2*** 님 | 고영빈&이석준, 겨울페어. 따뜻한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줄여서 솜~ㅎㅎ 솜솜한 뮤지컬을 보면서 따뜻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한 핫팩처럼 온기를 주고 아름답고 선물같은 행복한 뮤지컬을 만들어주는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처럼 따뜻한 겨울같은 두 배우님들 덕에 행복함으로 가득합니다. 힐링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화이팅!
[201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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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kira*** 님 | 고영빈&홍우진, 포옹페어. 우진앨빈은 그어떤 앨빈보다도 맑고, 따뜻하고 순수한 앨빈이라 느꼈어요. 톰에게 끝까지 작고 맑은 눈송이로 남아있을 것 같았던 앨빈. 이전 시즌부터 따뜻하고 눈물많은, 여린 톰이었던 영빈톰과 만나니 유독 더 따뜻하고 먹먹했어요. 최고의 선물에서 우진앨빈은 나 없는 앨빈처럼! 이라 말하는 톰을 행복한 얼굴로 꼭 안아주는데 그 모습도 오래 기억에 남고. 서로의 기억과 미안함마저 포옥 안아주는, 포옹페어라고 불러주고 싶네요:)
[201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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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ny*** 님 | 김종구&조강현 페어 감성페어로 지어주고 싶습니다.이페어의 첫공날 첫눈이 내려서 그런지 더 감성 돋았던 날이었어요. 조강현배우님 깊이 있는 연기 너무 좋았고 김종구 배우님은 처음 작품에 참여하시는데도 장난스런 어린앨빈 연기도 너무 잘어울리시고 어른이 되서 변한 친구를 바라보는 그 감성이 너무 따뜻하고 아프게 다가오는것 같아요~ 어릴적 처음 만났을때의 그 순수함으로 계속 톰과 함께하고싶은 앨빈을 보면서 저도 연락이 뜸해진 친구들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201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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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vsk*** 님 | 강필석 & 김종구 배우 페어로 공연을 보고 왔는데, 두 분의 무대를 보며 왜 모두 이 뮤지컬을 기다려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따뜻한 공연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만들어준다는 의미로 손난로 페어라고 애칭을 붙이고 싶습니다.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앞으로도 화이팅!
[201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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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g*** 님 | 토마스 : 고영빈 / 앨빈 : 이석준 - 감성충만 베프페어라는 애칭으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첫관람인데 두분의 섬세한 내면 연기와 매끄러운 호흡덕분에 100분의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나도 저런 친구와 함께한 인생의 가장 아름다웠떤 순간이 있었을까 집에 오는 내내 생각해 보면서 공연의 긴 여운이 오래도록 가슴속에 남는것만 같았습니다. 무대 연출과 라이브 연주의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저와 부모님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래도록 가슴에 담아 기억하겠습니다.
[201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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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김종구/조강현 페어 : 종이페어! 두 배우의 종이 날리는 기술이 워낙 뛰어나서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종이를 잘 날리는 분과 종이를 힘차게 날리는 분이 만났으니 종이페어로 부르면 좋을 것 같아요~!
[2015.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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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yl*** 님 | 제가 본 유일한페어가 이석준 고영빈 페어인데 역시 석고페어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이름만이 아니라 석고라는 단어가 제게 주는 느낌인 부드럽게 하얗게 굳은 아름다운 조각이라는 부분이 참 좋아요. 앞으로 김종구 강필석 페어를 볼 예정인데 이 페어는 화음페어라고 부르고 싶네요.
[2015.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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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igod1*** 님 | 강필석,홍우진:이 두 페어의 애칭은 '바보'..라고.. 나쁜뜻은 절대 아니구요, 그냥 두 페어는 서로를 정말 의지했고 서로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했을 것 같은 서로의 '바보'같은 그런 페어였어요. 앨빈에 의한 톰이었고 눈치도 많이 봤던, 그런 톰이었던 것 같습니다. 홍우진앨빈은 정말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앨빈이었죠, 톰이 너무 좋았고 톰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너무 좋아서 보내기 싫었던 앨빈이었어요. 그래서 이 페어의 애칭은 서로 잘 몰랐을지 모르지만 서로밖에 모르던, 서로의 바보같은 페어아닐까요.
[2015.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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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igod1*** 님 | 이석준,고영빈:이 페어는 석고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정말 친한 친구의 느낌이 확 와닿아서 '절친'페어라고 생각해보기도 했는데 그냥 '석고'자체가 절친이라는 말을 대신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 다정한 톰이었고, 현실에 적응하기위해 강한척 지내다보니 정신없는 현실에 나도모르게 주변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던 느낌이었습니다. 이석준앨빈은 어리숙해보지만 톰의 뒤에서 늘 이끌어주는 누구보다 똑똑한 앨빈같아 보였고 그래서 마지막에 좀 더 톰을 깨닫게 해줄수 있는 앨빈이었죠.
[2015.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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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ni1*** 님 | 이석준,고영빈페어: 석고페어(이름 앞을 따기도 했지만 석고가 굳을 때 따뜻해지는 것 처럼 서로 합을 맞추면서 공연할 때 마다 관객들에게 따뜻함을 주어서 석고페어라고 하고싶네요.) 강필석, 홍우진 페어: 귀욤페어(강필석 배우가 아담해서 귀엽기도 하고 홍우진 배우의 앨빈의 연기가 귀여워서 귀욤페어라고 하고싶네요~) 김종구, 조강현 페어: 디테일 페어(다른 배우들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김종구, 조강현 배우는 작은 것에도 디테일한 손놀림과 연기를 보여줘서 디테일 페어라고 부르고싶어요!)
[2015.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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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ksjdh*** 님 | 이석준,고영빈-초연부터 쭈욱 해오셨으니 장인페어/강필석,홍우진-같은 한예종 출신이시니 선후배페어/김종구,조강현-두분 다 키가 크시니 기럭지페어.
그동안 상상만 하던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를 보게 되어 얼마나 설레던지. OST로만 듣던 음악들을 실제로 무대에서 연기와 함께 듣게 되니 굉장히 좋았습니다. 톰과 앨빈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울게 되더라고요. 중간중간 마음이 아프기도 했고, 미워지기도 했지만, 다 보고 나니 왠지 모르게 행복해지는 느낌은 뭔지. 정말 겨울과 잘 어울리는 공연이었습니다.
[2015.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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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ll*** 님 | 홍우진-강필석 페어를 보고 왔습니다. 서로의 삶을 관통하며 서로에게 영감이 되어주었던 두 친구의 이야기가 단연 올 겨울 최고의 힐링뮤지컬이라고 느꼈네요. 이런 홍우진-강필석 배우를 '눈싸움' 페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그 어떤 페어보다 열정적으로 눈싸움 장면에 임하는 것은 물론이고 ㅋㅋ 눈같이 맑지만 차가운 삶을 살아왔던 앨빈, 싸움과도 같은 삶을 이겨내고 있었던 토마스에게 붙여주고 싶은 애칭이어요. 앞으로도 눈싸움페어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
[2015.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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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 님 | 드디어 저도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를 볼 수 있는건가요. 그간 입소문만 들어서 넘넘 궁금했답니다. 저는 고영빈 이석준 페어가 넘넘 궁금한데요. 영석커플로 밀어봅니다. *^^*
[2015.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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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ngjube*** 님 | 12월과 함께 찾아온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첫공 축하 드립니다. 눈천사가 어울리는 계절에 다시 돌아왔네요^^
반가운 페어와 새로운 페어 모두가 기대되는 즐거운 조합입니다.
30년지기 "단짝페어"들 어떤 페어 딱 지정하지 않아도 색다른 매력들 보여주실거라 믿어봅니다.
마음 속에 응원하는 그 페어는 물론 최고를 달려주리라 확신하고요.
스토리 오브 라이프 사랑합니다❤️
[201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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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ye*** 님 | 첫공 보고왔습니다. 고영빈,이석준페어는 찰떡페어라고 불러주고 싶네요. 오랜만에 돌아왔지만 둘의 호흡은 정말이지 어제도 공연한 사람처럼 어찌나 좋던지요. 마지막 눈속의 천사들 부를 때는 울면서 웃게되는 마법같은 장면이었습니다.
[2015.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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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y*** 님 | 이석준 고영빈페어! 재연때부터 너무너무 사랑했던 석준앨빈과 영빈톰^^ 소위 석고페어라고 불리죠 오비페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ㅋㅋ 나이를 뛰어넘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자랑하는 이 페어 가장 애정해요 ㅋㅋ
[2015.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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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bo*** 님 | 토마스: 핸섬맨. 앨빈: 개구장이/ 100분, 두 남자가 펼쳐 보이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스토리
30년 간, 같지만 다른 기억과 추억을 공유한 토마스와 앨빈
두 남자가 환상과 현실을 오가며,
그들이 잊고 있었던 아련한 기억과 추억을 이야기한다.
[201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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