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인입니다!!! 걱정되네요...ㅠㅠ돈도 없고 빽도 없는데 잘 살 수 있을까요 ㅎㅎㅎ!!!! [2015.12.07]
gator*** 님
지금 처럼은 아니지만 제가 다닐때도 등록금이 비싼긴 했습니다. 비싼 학비에 방값에 용돈까지 전부 벌어야 했던건 아니지만 대학내내 여러 알바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대학생들은 학비도 더 비싸고 졸업후에 취업이 어려우니 더 힘들겠단 생각이 드네요. 점점 살기 더 힘든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모두들 포기말고 끝까지 살아남으시길 응원합니다! [2015.12.06]
NICF*** 님
12월 10일 목 8시 신청합니다/ 돈없고 능력도 안되서 서러웠던 시절... 오백에 삼십도 없어 고시원에서 머물렀던 그시절이 가끔 생각나네요. 그래도 그때는 열정으로 버텼던 기억이 나네요~^^ [2015.12.03]
mull*** 님
12/11(금) 신청합니다. 홀로 살아가는 나에게 하루하루의 먹고 살기는 전쟁이랍니다. [2015.12.03]
kis*** 님
돈없어서 서럽고, 빽없어서 서러운 우리이웃들의 이야기라니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 만나보기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운겨울을 더 춥게 견뎌내야하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웃에 좀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현실에서의 작은 것 하나에도 행복과 고마움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2015.12.03]
*** 님
내년이면 취준생인데 앞으로 독립해서 살아가려고 준비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하네요. 항상 독립해서 혼자 살아보고는 싶었으나 당장 눈앞에 닥치게 되는 집문제와 생활문제 등등 집에서 생활하는게 얼마나 편한지를 또 한번 깨닫게 되네요.
젊은시절에 고생하는 모든사람들이 잘 되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2015.12.02]
villal*** 님
첫날 보고 왔는데요, 정말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대학로로 올라올 만한 아주 좋은 연극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2015.12.02]
publicag*** 님
한창 가난하고 배고팠떤 시절에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식비를 아끼기위해 사장님 눈치보며 유통기한 지한 식품들로 연명하며 자취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교통비도 아끼기 위해서 왕복 한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를 운동삼아 걸어 다니기도 했지요. 파지나 공병을 모아다 팔아보기도 하고, 진지하게 복권 구입에 열을 올리던 말못할 흑역사도 언젠가는 웃으며 이야기할 날이 오겠죠? 생계형 코미디 오백에삼십이 가난과 격차에 고민하는 저같은 청년들에게 속시원한 웃음과 행복을 선사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2015.12.02]
choa*** 님
부모님집에서 살다가 잠깐 나와서 살아보니..서울에서 내 방한칸마련하는게 쉬운게 아니구나 ..뼈저이게 깨닫고 다시 부모님집으로 들어갔습니다 500/30 괜찮은방 없더라고요 ㅠ.ㅠ
금요일에 초대해주시면 당시 같이 살던 룸메이트와 즐겁게 관람하겠습니다 ^^ [2015.12.02]
jj*** 님
생계형 코미디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겠네요 11일 금요일 공연 보고 싶습니다 [2015.12.02]
rambo*** 님
대학 졸업 후 바로 미국에 태권도 사범으로 가서 적은 월급 받으며 하숙집에서 기거하고 차도 없이 버스 타고 공부와 일을 병행 하며 고생 했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 [2015.12.01]
irise*** 님
대학졸업하고 처음 서울에 와서 친척친구네 집에서 자취할때 첨엔 공짜로 살다가 조금씩 보태준게 생각나네요. 오백에 삼십...서민들의 많은 이야기가 있는 내용같아요. [2015.12.01]
cjslove*** 님
얼마전 얼세 사는 집에서 주인이 월세를 올려 달라고 해서 나갔는데 보증금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바람에 나오는데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방에 물건 하나 놓고 짐을 다 빼지 않는 식으로 버텼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보증금을 다 받고 나오긴 했지만 집 없는 서러움이 어떤건지 꼭 성공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정말 집 없는 것이 어떤 것인지 너무 서럽더라구요~꼭 성공해서 제 이름으로 되어 있는 집을 구입할 것 입니다.^^ [2015.12.01]
hstic*** 님
먼 아프리카에서 한국으로 공부하러 온 친구를 위해서 방을 구해준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친구의 지인을 통해서 알게된 복덕방 아주머니는 세상물정 모르는 외국인이라고 정말 너무 안좋은 방을 보여주셨거든요, 그 친구의 요청을 듣고 가서 상황을 보고 둘이서 며칠동안을 온 시내를 다 돌고 돌아서 지금의 반지하 원룸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 세상이 이렇게도 험난한 거구나.. 라는걸 너무 깨달았던 시간이었어요. 오백에 삼십.. 와닿는 제목입니다^^ 괜히 더 보고 싶어요 [2015.12.01]
sanomau*** 님
예전에 반지하에서 작업실을 구해 먹고자고했던 기억이 나네요
벌레도 나오고 습하던 그곳...좁고 작았지만 나름의 보금자리였더랬죠 다들 편하게 살수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2015.12.01]
kjcqwkj*** 님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난생처음 혼자 자취를 하면서 학교 생활을 하였는데 나 혼자 모든것을 할려고 하니 서울의 방값을 비싸서 방구하기도 어렵고 결국 햇빛 않드는 지하에서 저만의 첫 서울 생활을 하는데 어린 마음에 눈물이 났습니다 역시 집 나오면 넘 힘드네요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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