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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tor*** 님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봐야할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이 다시 무대에 오르네요. 주인공 윌리 로먼은 ‘엠버터플라이’(M. Butterfly), ‘사회의 기둥들’의 손진환이, 그의 아내 린다 로먼은 한태숙 연출의 전작 ‘하나코’, ‘벚꽃동산’ 등의 예수정이 캐스팅됐네요. 개인적으로 아서 밀러가 탄생시킨 캐릭터 중 전설적인 인물로 평가받는 윌리 로먼역을 맡은 배우 손진환씨의 연기가 기대되네요. 60년도 훨씬 전에 힘겹게 살았던 한 가장의 이야기로 2016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201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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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ir*** 님 | 윌리는 뭔가를 쌓아 올려야 한다는 맹목적 믿음으로 타인의 시선에 끊임없이 나를 비춰 보며 욕망할 무언가를 찾아 평생을 달려온 세일즈맨입니다. 과연 배우님들이 이러한 윌리의 이야기를 어떻 연기를 통해 보여줄 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꼭 가고 싶은 연극이고 언제나 고생하시는 배우님들 화이팅입니다.
[201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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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극을 별로 보지는 못했지만 글을 쓰는 저에게아서 밀러의 작품들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인간의 본성에대한 날카로운 시선과 시니컬 한 문체는 정말이지 요즘 시대 작품들 보다 뛰어나다고 봅니다. 연극을 통해서도 그런 것을 다시 한번 느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201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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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메리칸드림의 그림자..자본주의 사회에서 버려지고 가장으로서의 권위도 추락해버린 좌절과 방황을 마주하는 건 윌리로먼뿐만 아니라 내 아버지 또한 마찬가지. 가족의 해체, 노년실업, 상호성을 결여를 비롯해 빠르게 변해가는 현실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관이 얼마나 큰 비극을 가져오는지를 보여주는 <세일즈맨의 죽음>을 관람하고 싶습니다. 다른 나라, 다른 시대가 지금이라고 다를까요?
[201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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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학창시절 접한 텍스트는 아버지의 모습을 투영하면서, 이제는 직장생활의 쓴맛을 맛본 후라 제모습을 투영하며 볼 듯 합니다. <세일즈맨의 죽음>하면 미국작품답게 더스틴 호프먼이 분한 인물로 머릿속에 그려집니다만 연극을 보고나면 새로운 각인이 머릿속에 새겨지길 기대합니다. 주변에 널리 알리고 홍보할께요!
[201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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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it*** 님 | 한태숙 연출님의 세일즈맨의 죽음이라니!! 너무 기대됩니다. 또한 이승주 배우의 연기도 기대 됩니다!! 유리동물원에 이어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 아서 밀러의 희곡으로만 접했던 ' 세일즈맨의 죽음' 을 공연으로 꼭! 보고싶습니다. 배우를 꿈꾸는 저에게 좋은 귀감이 될 수있는 공연이 되리라 생각하며 멋진 작품 탄생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201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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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끄악~~정말 캐스팅이 환상적입니다..전 블라인드티켓으로 공연예매했는데 정말 저의 선택은 탁월했습니다..하지만 제가 예매한날은 5월달인디..ㅠ.ㅠ // 빨리 한 번 더 명품배우들이 선사해줄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예매한날보다 더 먼저 보고싶어요..열심히 연습하셔서 좋은 공연 보여주셔요..항상 응원합니다..아자아자!!
[201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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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rag*** 님 |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가 정말 기대됩니다. 좋은 공연 보여주세요. 화이팅!!!
[201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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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배우분들이 등장해서 기대가 되요.
그리고 소극장 무대에서 공연한다는 것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연극의 감동을 더욱 더 생생하고 가까이서 느낄 수 있으니까요.
몇 달 전부터 연극 연습을 하고 계실 생각을 하니~
공연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이네요.
내용의 구성이 짜임새 있어 보여서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될 것 같아요.
[201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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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유명한 연극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시니, 역시 이름값을 할 것 같아요.
탄탄한 구성과 개성넘치는 캐릭터가 있는 공연일 거라는 기대감도 듭니다.
이렇게 훌륭한 연극을 공연한다는 사실에 관객으로써 자부심을 느낍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 관해서 심도깊게 다룬 동시에 감성적 요소까지 적절히 가미한 작품인 것 같아요~
좀처럼 알기 힘든 우리네 인생을 감성적인 연극으로 새롭게 그린 작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특히 줄거리와 연출이 독특해서 마음에 들어요.
[201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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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연극 줄거리가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관심이 많아서 공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알면 알수록 더욱 더 보고 싶은~ 매력적인 연극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분들이 주연으로 공연을 해서, 더욱 더 재미있게 공연을 볼 것 같아요. ^^
그리고 연출자님의 이름을 들으니 공연에 대한 믿음이 가네요.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주는 참신한 연극일 것 같아요.
제가 상상한 이상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받을 수 있겠죠!!!
[201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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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인물구성이나 인물간의 갈등구조가 탄탄해서 마음에 듭니다.
연극의 결과도 궁금하고 멋진 무대도 보고 싶어서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어요.
배우들이 뿜어내는 열정과 에너지를 빨리 보고 싶어요.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풀어나갈 배우들의 열연이 가장 기대되요.
여러 배우분들의 연기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솔솔할 것 같아요.
환상적인 연극 공연으로 행복한 시간을 누려보고 싶어요.
[201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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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dl*** 님 | 대학로에서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의 포스터문구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 포스터와 시놉시스를 차근차근 보았습니다. 특히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해야하지?>라는 문구가 인상깊네요. 원작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연극은 어떻게 재구성하여 표현할지 기대됩니다. 12월 퇴사 이후 다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마음이 힘들다보니 이런 작품을 통해서 스스로 생각해보고, 다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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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werh*** 님 | 훌륭한 텍스트와 믿을 수 있는 배우가 만났네요. 이미 다양한 작품에서 검증된 이승복 배우가 보여주는 세일즈맨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고전이 지닌 힘, 그리고 그 고전이 현재에 실현될 수 있는 힘. 오래 전의 작품이지만 지금까지 되풀이되는 그 힘을 직접 보고 싶습니다. 훌륭한 작품, 훌륭한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2016.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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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j891*** 님 | 원작이 유명하긴 하지만 사실 늘 어렵다고 생각했던 작품이에요. 하지만 늘 믿음이 가는 한태숙연출님의 지도아래 어떻게 작품이 시각화되고 표현되어질지 정말 궁금합니다. 거기에 항상 기대 이상을 보여주는 배우분들까지 있으니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많은 부담이 있겠지만 자신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를 보여주시길, 건강하게 연습 잘 마무리하고 극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2016.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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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kj8*** 님 | 아서 밀러의 작/손진환 이승주 예수정 배우님들/최고의 연출가 한태숙과의 만남..연극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현실 우리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풀어낸 리추얼적 연극..처음 대본 봤을때 우리 사회자화상의 적날한 표현에 감탄하여 많이 성찰하고 많은것을 얻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 작품에 제가 정말존경하는 배우임들의 열연..기대됩니다.응원하겠습니다.
[2016.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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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r*** 님 | 세상의 현실을 파악한 작품. 꼭 보고싶네요 . 기대됩니다. 배우들의 노고, 스텝들의 노고는 꼭 빛을 볼껍니다. 대박날꺼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016.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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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se*** 님 | 손진환님 그리고 이승주님은 독특한 내용의 연극 M.Butterfly을 통해 강한 인상을 받았으며,또한 예수정님은 얼마전 연극 (과부들)에서 마치 신들린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은바 있습니다.그런데
다시 이 세분을 연극의 교과서로 통하는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만날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벅차게 느껴집니다.훌륭한 연기 로 우리들을 다시 감동시키리라 믿습니다.
[2016.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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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iny*** 님 | 배경과 시대가 다른데도 늘 깊은 감동과 공감을 주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들 현실 가까이에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이겠요..이 작품 등장인물들을 극적으로 잘 살릴 것 같은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됩니다.
[2016.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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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ede*** 님 | 요즘 관심 갖고 있던 아서 밀러 원작에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이라 기대하고 있던 작품입니다. 연극을 통해 제 삶에 대해서도 반성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6.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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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n*** 님 |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2016.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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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epfor*** 님 | 손진환, 이승주 배우님 응원합니다! 연극 엠버터플라이때 정말 좋아했던 캐스트들이었는데 이렇게 한 작품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니 정말 반가워요.. 그리고 이승주 배우는 유리동물원에서 예민한 감성의 청년 톰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한태숙 연출님의 새작품 주연이라니 정말 놓치지 않을거예요ㅠㅠㅠㅠ
[2016.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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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yo*** 님 | 예수정 배우님 연기 정말 보고 싶어요!!
세일즈맨의 죽음 배우님들 모두 퐈이팅!!
[2016.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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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rea3*** 님 | 어렴풋이 그 작품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세일즈맨이란 것은 자본주의에서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파는 사람들의 이야기죠. 뭐가 가치있는지에 대한 성찰과 가족간의 갈등, 세대차라고 표면적으로는 보이지만 개인의 어쩔수 없는 이데올로기와 시대의 흐름 때문에 무너져 가는 가족, 또 사랑이라는 것의 상실을 통해 우리가 지켜야할 것들이 진정 무엇인가, 직시해야 할 문제들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작품으로 세상에 대한 또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작품에 대한 기대가 가득합니다.
[2016.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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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 님 | 유명한 극이라고 들어서 알고있는 극이에요! 명작은 이유가있겠죠? 어떤이유때문에 명작이라고 불리우는지 제눈으로 꼭 한번 보고싶습니다!
[2016.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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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 님 |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신 좋은 결과 반드시 보상받을 자격이 있으십니다. 화이팅.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예술의 전당에서 데이트를 하고 싶습니다.
[2016.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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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vuuoo7*** 님 | 세일즈맨의 죽음 시놉시를 보니까 딱 부모님이 떠오르네요. 저희 아버지도 퇴직을 하신지 2년이 다되가요~ 모든 부모님들이 자식이 잘되길 바라고 내 자신도 행복하길 바라지만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아 더 안타깝네요. 요즘 세상의 현실을 잘 파악한 작품이고 같이 공연하는 배우님들도 다들 연기파라 기대가 됩니다. 얼마나 작품을 잘 녹여주실지... 기대되요!
[2016.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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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j*** 님 | 이번 연출님은 세일즈 맨의 죽음을 어떻게 표현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파이팅!!
[2016.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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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서 밀러의 원작이 워낙 좋은 작품이죠. 요즘처럼 흙수저라는 말이 유행하는 시대에... 세일즈맨, 파는 사람이라는 제목이 되게 자조적으로 들리네요. 시의성도 딱 맞아 떨어지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연출가님 워낙 유명하신 분이고, 배우분 중에서 몇몇 분도 눈에 띄네요. 토월극장도 좋고... 간만에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기대합니다. ^^
[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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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haha2*** 님 | 우리도 끊임없이 자신을 팔아야한느 세일즈맨이라는 설명에 마음이 아프면서도 정곡을 찔릴 것 같아서 움찔하게되네요. 세일즈맨의 죽음은 1949년의 작품인데도 2016년인 현재까지도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극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배우님들의 열연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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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ail3*** 님 | 삶이 힘들어지다보니 가난에 대한 생각을 저 또한 많이 하게됩니다. 흙수저, 금수저라는 새로운 단어도 생겨나고.. 저 말고도 모두가 힘이드는 시기인가봅니다.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에서는 어떻게 이 시대를 풀어나갔을지 궁금합니다.
[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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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f*** 님 | 멋진 배우분들의 훌륭한 연기 정말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공연 부탁드려요~~
[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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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ie0*** 님 | 극 자체도 유명하고 출연하는 배우들도 다들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라 꼭 보고싶습니다!
[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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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w0*** 님 | 유명한 극이죠 이번기회에 꼭보과요 ㅎㅎ
[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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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님 | 가난은 되물림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 없이 살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성공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아직까지 그 답을 찾지는 못하였지만 이 연극이 취업조차 힘든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20대와 30대에게 어떠한 메세지를 전할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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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ki*** 님 | 세일즈맨의 죽음[Death of a Salesman] 1949년 드라마 부문 퓰리처상, 토니상 등을 수상...미국의 대표적인 현대 극작가 아서 밀러(Arthur Miller)가 1947년 발표한 희곡. 1930년대 경제대공황을 배경으로 뉴욕 브루클린의 평범한 세일즈맨이 실직 후 좌절과 방황 끝에 자살을 택하는 불과 하루 동안의 이야기로, 한 인간의 인생에서 한 가정과 한 나라의 역사까지 관통하는 작품. 아서 밀러는 실제 대공황 시절 사업실패로 자살한 자신의 삼촌 매니뉴먼을 모델로 삼아 집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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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d*** 님 | 제목부터가 시대를 반영한 작품이 될 것같아 묵직한 감동을 줄 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배우님들도 선 굵은 연기를 보여주시는 분들이시니 정말 기대가 큽니다 !
[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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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ly*** 님 | 어느 시대의 아버지 상에서도 넘 절절히 와닿을것같은 가장의 뒷모습과 마음이 담긴 작품같아서, 요즘 명퇴 고민으로 조금은 위축되신듯한 아버님께 든든한 자식믿어보라는 맘으로 함께 오랫만에 연극 나들이겸 선사해드리고픈 작품이라 더욱 돌아오는 명고전이자 영원한 고전인 세일즈맨의 죽음이 반갑고 기대되네요!
[2016.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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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00*** 님 | 70년 전 세일즈맨의 삶과 하루하루를 버티듯 살아가는 지금의 우리가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씁쓸하네요. 저는 세일즈맨도 아니고 직장인은 커녕 취직을 준비중인 취준생이지만, 자소서를 통해 하루하루 저를 팔아가며 사는 삶이 세일즈맨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표상인 작품의 주인공이 어떤 생각, 어떤 이야기를 통해 어떤 결론에 도달하게 될지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2016.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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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y*** 님 | 멋진 공연 기대하고 있습니다. 꼭 보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2016.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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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멋진 공연 응원합니다!! 기대 되네요~두근두근!! 꼭 보고싶어요.
[2016.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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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jan*** 님 | 3대 미국연극이라고 홍보화면에 적힌 작품 중 세일즈맨의 죽음만 아직 공연으로 보지 못하였네요. 이분이 나온다면 믿고 본다 싶은 배우분들이 총출동! 특히 예수정 선생님의 연기에 늘 감명 받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됩니다. 배우분들 모두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2016.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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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배우들의 자부심이 충만할것 같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2016.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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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y9*** 님 | 가장 <세일즈맨의 죽음>다운 <세일즈맨의 죽음>을 볼 수 있는 기회 놓치고 싶지 않네요.
손진환, 예수정, 이승주, 박용우, 이남희, 이문수, 이형훈, 유승락, 이화정, 최주연, 민경은 배우님~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
[2016.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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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oggom*** 님 | 세일즈맨의 죽음 명작은 실생활의 이야기를 표현하는게 가장 좋은 작품이라 생각하는데 이번 작품 너무 기대되고 꼭 한번 보고싶습니다
[2016.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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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haha*** 님 | 어느 한 대학 공연을 본적이 있는데 정말 엉엉 울며 나온 공연이 있습니다. 연극보면서 운적이 손에 꼽을 만큼인데 처음으로 공연보면서 그렇게 운건 처음이었죠. 그때 그 작품이 세일즈맨의 죽음을 각색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렇게 가슴을 후비는 작품을 이렇게 이름만 들어도 기대하게 만드는 스테프와 배우들로 어떻게 표현할지 벌써 두근거리네요 . 그때는 막 스무살이었는데 지금 이극은 어떻게 다가올지 궁금합니다.
[2016.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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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ssom1*** 님 | 정말 너무 기대되는 연극이에요 :) 배우님들 화이팅입니다!
꼭 보고 싶네요 :)
[2016.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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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sy*** 님 | 정말 보고 싶었던 작품이죠. 깊은 여운을 직접 느껴보고 싶네요 ㅎㅎ
[2016.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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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님 | 이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아버지들에게 바치고 싶어요. 너무 기대됩니다 꼭 보고 싶어요
[2016.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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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9*** 님 | 기다리던 작품입니다. 원작으로 너무 유명해서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기에 탄탄한 배우진까지 합쳐졌으니 기대감이 높아지네요. 좋은 작품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화이팅!
[2016.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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