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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s*** 님 | 3년 전, 어쩌면 처음일지도 모르는 설렘이 찾아왔어요. 함께 있는게 즐거웠고 그래서 그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는 걸 몰랐어요. 알고 난 후에도 용기가 나지 않더라구요. 친구도 애인도 아닌채 그렇게 시간이 지났고 그에게 다른 사람이 다가왔을 때 그제서야 고백이라는걸 해봤어요.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죠. 처음 설렘을 알아차린 그 순간이 우리들의 타이밍이었다는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어요. 뒤늦게 찾아 온 사랑이었을지 모르는 그 감정 때문에 참 많은 시간 아파했는데 이 맘 때가 되면 아직도 많이 생각이 나네요.
[2016.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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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g1*** 님 | 연애떄 중매로 만난 아내를 짝사랑해서 매일 따라다녔습니다. 매일같이 집앞으로 따라가서 몰래 편지를 전해주고 오곤 하였습니다. 저의 정성에 아내도 마음을 조금씩 열게되어 같이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하고 그렇게 점점 서로 가까워지게 되어 결혼을 하여 짝사랑이 이루어져서 지금은 서로 아내와 남편으로 잘살고 있습니다. 올모스트메인 9가지 사랑이야기는 어떨지 기대됩니다.
[2016.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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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s5*** 님 | 올모스트 메인 저희 큰딸이 보고와서 너무 괜찮다고 해서 남편과 보러갈 예정에 있습니다. 저희 남편과의 사랑이야기 남편과 연애할때 남편이 저희 집까지 와서 직접 쓴 시를 읽어주곤 하였습니다. 지금 보면 손발이 오글어 든다고 하겠지만 그때는 정말 정성스러운 남편의 모습이 마음이 조금씩 움직였습니다. 아직도 남편의 시와 편지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이루어졌고 지금도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모스트 메인의 여러가지 사랑은 어떠한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2016.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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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e*** 님 | 고등학교때 정말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친구도 저를 무척 좋아하여서 서로 사귀게 되었는데 학교에 선남선녀 커플이라고 소문이나서 참 행복하게 사귀었던 기억이 납니다. 설레이고 설레였던 그시절 그떄가 기억나네요. 이제는 서로 우연히 만나도 아무렇지않게 웃으며 인사하고 지나가는 사이지만 소중했던 첫사랑은 그렇게 기억속에 아름답게 남아 있습니다.
[2016.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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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2*** 님 | 순수하고 이쁜 연애를 20대때 해왔습니다. 특히 25살때 5살연상의 오빠랑 정말 이쁜 연애를 했는데,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모습이 정말 남달랐습니다. 감동을 할만큼 챙겨주던 오빠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다른사람과 혼인을 하고 잘 살고 있겠지만 제 기억속에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때 그 사랑 놓친게 아쉽기도 하지만 20대의 이쁜 사랑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2016.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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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omau*** 님 | 사랑과 전쟁을 찍는것같은 파라만장한 연애만을 해왔습니다.불꼬치 불타오르는것처럼 그사람만 사랑했었는데...남는것은 허무함이더군요. 젊을때야 불같이 사랑했지만..글쎄요 지금은 불꽃같은 사랑을 하게 되면 데일까봐 무섭습니다. 이미 이별의 아픔과 슬픔을 너무 많이 격은지라 그런사랑은 두렵네요.
[2016.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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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 님 | 저도 나이차이가 많이 나던분과 만났던 적이있어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통하는것도 많고 대화도 즐겁고 그렇게 사랑을 키워갔는데 결국 현실에 부딪치게되더라구요 주위사람에 시선들과 이야기도 한몫했죠 결국 이별했고 몇년뒤 그분은 결혼을 하셨어요 만약 계속 사랑을 이어나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16.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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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ks*** 님 | 나이차가 많이나는 애인과 오랜 연애중인데.. 집안의 반대로 결혼에 골인이 힘드네요..
이 현실의 장벽을 극복할 수 있을지.. 요즘엔 생각도 많고 고민이 많네요..
사랑은 참 가슴아프고 둘만의 노력으로도 안되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201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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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누구보다 좋아하고 사랑했던 애인이 젤 친한친구와 사귀더니 결혼 한다고 하네요..영화에서만 보던 일이 제게 벌어지니 마음이 너무아파요.곧 이겨낼 수 있을거라 믿고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려합니다...
[201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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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llpa1*** 님 | 사랑.....사실 지금은 사랑에 대해서도 누군가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엄청 소개도 받고 노력해 보았지만, 잡으면 잡으려고 할수록 멀어지는 것을 느껴요. 인연은 다가오는 것이지 제가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바라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나자신이 괜찮은 사람이 되고싶어요. 그리고...저 3년사귄 전 남자친구가 새 여자친구 생겼습니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러니까 괜찮지 않네요. 알다가도 모르겠는 사랑, 점점 더 배우고 잘 사랑하고 싶어요.
[201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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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10*** 님 | 지금 여친이 제 인생 첫사랑.. 사랑도 표현이 서툴면 마음이랑 상관없이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걸 고통스럽게 느꼈죠. 지금은 다시 잘 만나고 있어요. 하고 싶은 표현 다 하면서... 요즘은 그만하라고 툴툴거리기도 하네요..^^
[201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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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ind*** 님 | 남들에게 말할수 없는 가슴시린 사랑과 이별을 경험했습니다.ㅠㅠ 그녀가 던져준 쓸모없어보이는 낡은 줄이 제겐 너무나도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줄이였기에...ㅠㅠ 너무 늦지않게 돌아와주길..ㅠㅠ
[2016.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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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ejoung*** 님 | 사랑은 참 정의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짝사랑은 혼자만의 아름다운 상상과 그에 관한 좋은 모습만으로 시작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연인이 되면 부담스러울 정도로 퍼다주는 일방적인 사랑을 하는 것 같지만, 그에게 바랄거 없이 제가 원하는 사랑의 방식으로. 내 사랑은 정말 열정적이고 열심히였다 생각해요^^그래서 이별시에 슬프고 눈물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에게 끝까지 할만큼 해서 미련도 없고 이별 참 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다시 연인으로 발전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6.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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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basa*** 님 | 사랑.. 기쁨도 있지만 슬픔도 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같은 추억을 만들어도 다르게 쓰여질 수도 있는 관계 및 감정..
나이를 먹어 갈 수록 첫사랑에 대한 기억은 아름답고 슬픈, 짝사랑에 대한 기억은 소중하고 순수한, 이별에 대한 기억은 성숙하고 또... 눈물 아련, 미안함..
사랑에 대해 아홉가지 솔직한 이야기를 담으셨다는데.. 어떻게 풀어나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저에겐 사랑이란 아름답지만 저와는 어울리지 않는 고귀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2016.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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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 님 | 어릴땐 짝사랑에 울기도 하고 행복해하기도 했는데, 이제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네요. 굳어버린 심장을 올모메 보면서 말랑말랑하게 녹여야 겠어요 :)
[2016.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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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stjsd*** 님 | 좋아요
[2016.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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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 님 |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꼭 보고 싶습니다.
[2016.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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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love*** 님 | 제가 좋아했던 사람은 저에게 사랑한다 말해줬었어요 전 그게 겁이 났어요 사랑이 뭔지도 모르는 어린마음에 부담도 되기도 하고 나는 사랑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미안하기도 하고..근데 헤어지고 나서 알았어요 무서웠던거는 부담감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이 아직 덜 자랐었다는 것을요..아직도 그사람을 생각하면 사랑한다고 해주지 못했던게 미안하네요..
[2016.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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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hye9*** 님 | 생각 할 수록 아련해지는게 사랑같아요.
뭣도 모르고 마냥 좋았던 첫사랑의 기억도, 그리고 때론 친구처럼, 때론 오빠처럼 때론 가족처럼 잘 챙겨주고 다장다감한 지금의 사랑도 익숙할땐 사랑이란 걸 모르지만 이런 사랑도 사랑인 것 같아요. 올모스트메인! 사랑에 관한 9가지 이야기! 너무 기대됩니다. 청춘들의 사랑의 맘도 흔들어주세요~!
[2016.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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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h8*** 님 | 저의사랑은 뭔가 그림자 같아요,,, 그 사람이 알아주던, 알아주지 않던 항상 함께해 주고 싶었고, 같은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고, 그리고 마음을 표현하고, 또 좌절, 다시 일어서고... 그리고 신기하고, 놀랍고,,,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언제 어떤 결과로 다가올지는 알수 없구요^^
[2016.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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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ldn*** 님 | 연애경험이 단 한번도 없는 모쏠입니다..... 항상 주위사람들한테는 연애생각이 없다고 말하고 다녀여 솔직히 연애생각이 없는건지 하고싶은데 못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여.. 그냥 그런감정이 무서워서 가지지 못하고 있는것 같기두 하구여.. 전 아직 사랑이라는 감정이 무엇인지 잘 모르기도 해요. 이 공연을 보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구 싶네여. 공연을 보고 난 후에 저에게도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되서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습니다!!
[2016.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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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 님 | 학업으로 6개월을 기다려야했던 저는.. 연락이 없던 그 친구에게 모진 말들을 해버리고 결국, 보고싶어도 볼수 없는 사이가 되었네요. 얼마 만나지 못해서 더 아쉬운 내 짝사랑 그녀
[2016.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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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g*** 님 | 힘들었을때 옆에서 큰힘이되어주었던 전 남자친구 집에 무슨일생기면 일제껴주고 와주고 집도수리도해주고 엄마한테도잘해줄려고 노력한그남자 고마웠던기억도많은데 끝이 기억하기싫으네요 ..아보카도 처럼 달다가 쓰네요
[2016.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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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tlsslae*** 님 | 짝사랑 경력만 쌓고 있는 모쏠입니다!! 올모스트메인 처음 보고 잔잔한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두번, 세번 보는데 올모스트메인 보러 간다고 할때마다 저희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모태솔로라 사랑의추억도없는데 연극과공감대형성이 되겠니? ......하하하하하핳하 모태솔로면 어떻습니까! 소설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로 간접경험 많이 했다구요!!ㅠㅠㅠㅠ 모태솔로도 볼 수 있는 연극 올모스트메인,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2016.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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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남친이랑 첫 짝이 되어서 서로 어색해서 아무 말도 안하고 있었죠. 옆을 봤는데 너무 잘생긴거에요. 그 친구가 외모로 유명해질 정도였거든요. 그 애가 좋아졌고 먼저 고백해서 사겼습니다! 둘 다 처음이라 서툴었죠. 60일 정도 사귀고 헤어졌는데 그 뒤로도 썸이 있었어요. 그 애의 처음이자 마지막 여자친구인게 신기해요. 지금은 서로 어색한 사이지만 괜찮아요. 학교에서 볼때마다 눈길이 가는건 완전히 잊진 못했나봐요.
[2016.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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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ftlov*** 님 | 서로 사랑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거의'짝사랑이기도 했고 '거의'연인이기도 했어요. 그래도 전 헤어질수가 없어서 그애가 절 좋아한다고 억지로 믿으면서 만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 스스로에게 못할짓이었던 것 같아요. 그 애 이후로 다른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있는데, 언젠가 거의 사랑 이런거 말고 진짜 사랑을 만나면 좋겠어요..!
[2016.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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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정말 아무 생각도 없었어요. 그렇게 학교를 졸업하고, 서서히 연락이 끊어졌는데, 나중에 어느순간 덜컥 그 애가 생각나더라구요. 걔가 있었으면 나 구박했겠다. 이거 --가 좋아했는데.. 그래서 나중에 깨달았어요. 아. 내가 걔를 좋아했던거구나.. 그리고 지금도 좋아하는 거였구나..하고.
[201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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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km4*** 님 | 학창시절 때 처음 사겼던 남자친구가 떠올라요. 둘 다 학생이라 돈이 없었는데 그 친구가 크리스마스 때 저한테 선물로 분홍색 털장갑을 선물해 줬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새벽에 신문 알바를 해서 번 돈으로 사 준거라고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살면서 받았던 많은 선물들 중에 기억에 남는 선물이예요. 지금은 어디에서 뭐 하며 지내는지는 모르지만 풋풋한 첫사랑을 떠올리면 그 친구한테 고마웠던 게 생각나요.
[2016.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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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ty*** 님 | 올해가 채 반도 지나지 않았는데 제게 올해 상반기는 참 이별이 많은 해였어요. 친하게 지내던 친구 둘과 연락을 하지 않게 되고 15년을 기르던 강아지가 세상을 떠났어요. 항상 그들은 내 생활속에 있었고 당연하듯 여겼는데 어느순간 그 자리가 비어버려서 허전함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올모스트메인의 시놉시스를 읽어보면 딱 제 상황에 맞는 것 같아요. 다들 그렇게 이별하면서 성장하는 거겠죠?
[2016.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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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capt*** 님 | 나는 아마도 열라 바빠서 헤어진듯 하다.
시간될때마다 밤이든 낮이든 평일이든 주말이든 만났는데..
만나러 갈때 너의 집앞이든 회사근처든 너있는 곳으로 항상 갔는데
나 또한 지쳤나보다...
결국 마음이 떠난 너는 나를 떠났고..
나는 내가 바빠서 헤어진줄 알았다.
그런데 너의 새로운 남친을 보니 정답은 거울속에 있었더라..
그 이후로 나는 새롭게 운동도 하고 취미도 가지는 등 시간이 여유로웠는데, 너무 외롭게 되었네요
이번에 썸녀랑 이 공연을 같이 봐서 좋은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2016.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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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r*** 님 | 사랑에 눈이 먼다는 말, 눈에 콩깎지가 씌였다는 말이 진정 사랑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적절한 표현인 것 같아요. 내 자신이나 주위 시선 그런거 전혀 신경안쓰고 "그냥" 그 사람이 너무 좋고 자꾸 생각나고, 함께 있고 싶고, 내 모든것을 줘도 전혀 아깝지 않는 마음이 드는게 진짜 사랑인 것 같아요. 그런 사람 만나서 서로 이쁘게 연애하고 있답니다! 험한 세상이라도 그 분 생각하면 너무 든든하고 의지가 되고, 저도 그 이상의 힘이 되어주고 싶어요.
[2016.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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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sm*** 님 | 첫사랑은 뭘 몰라서 내 마음을 다 보여주지 않았기에 후회했고 그 다음 사랑은 같은 실수를 하지 말잔 생각에 너무 다 보여줘서 후회했고 ~ 그저 지금 하는 사랑이 부디 마지막 사랑이길 바라는바입니다.
[2016.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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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a*** 님 | 사랑은 타이밍~
[2016.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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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mi*** 님 |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게 되고, 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옛말이죠.
한때 사랑했던 사람과도 언젠가는 이별을 하게될지 모릅니다.
혹은 지금 이별로 인해 힘들어 하시고 계실지도 모르구요.
이별이란 힘들지만 그래도 극복해내야 다음 사랑을 준비할 수 있답니다.
과거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모스트 메인의 어떠한 에피소드도 이와 비슷한 주제이지요^^
[2016.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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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hie6*** 님 | 동아리 신입모집 오디션장에서 처음봤던 남배우가 어느새 남자친구가 되었네요. 오빠지만 기수로는 제가 선배고 팀장이라 생각도못했어요.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추가연습을 하고싶다며 연락이왔을때 열정이 넘친다는 생각에 따로 시간을내어 둘이 연기연습을 하게됐어요. 연습만하다 점점 이야기도 많이 하고 현장실습을 핑계로 공연도 보다보니 서로에 대한 마음이 커졌어요. 그래도 정기공연이 끝날때까진 알아가기로만했는데 얼마전 놓치기싫다는 고백과 함께 비밀연애를 하게됐어요. 지금의 설렘을 함께 오랫동안 느끼고싶어요.
[201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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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ov*** 님 | 이미 상대방과 따로 살고 있고 법적으로도 완벽한 싱글이 되기 위해 힘겨루기가 진행되는 중입니다. 나와 맞지 않는 상대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건 정말 무의미해요.
[2016.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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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 님 | 거리가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을 작년에 경험했습니다.... 그 친구가 다니는 직장에서 해외발령이 나서 1년정도 떨어졌는데 처음엔 연락하고 자주 전화하고 서로 안부 묻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서로 연락이 뜸해지고 결국 자연스럽게 헤어졌네요 지금은 이제 괜찮지만 그때는 정말 힘들었었어요..ㅎㅎ
[2016.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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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ㅎ
[2016.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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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기대되고 관심이많아 신청합니다~ 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6.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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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 님 | 직장에서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밥먹자고 자꾸 대쉬했는데 저를 거부하더군요... 다른 사랑이 있다고 꼭 믿고 있습니다! 아자아자 힘내자~
[2016.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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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n*** 님 | 지금껏 여러가지 사랑을 해봤고 지금도 하고 있지만 사랑이 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쉽게 내뱉는 말은데 그 의미는 확실하게 모르고 있네요. ㅎ
[2016.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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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 님 |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라는 작품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그 작품에서처럼 사랑이랑 마치 오미자차처럼 여러 가지 맛을 지닌 것이 아닌가 싶어요. 첫사랑의 풋풋한 설렘, 사랑할 때의 뜨거운 열정, 이별 후의 절망스런 슬픔 모두 다 사랑의 일면이라고 생각해요.
[2016.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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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tic*** 님 | 사랑하는 그녀는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세심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고, 잊지않고 행해주고, 죽을듯 살면서도 자신을 잊지 못해 애틋해 하는.. 그런 사람을 바래왔는데, 어쩜 이리도 잘 잊어먹고, 실수하고, 또 후회하게 만드는 사고뭉치인 저를 만나서 힘들어 하는지.. 그럼에도 그런 저에게 아름다운 미소를 보내는 그녀를 보면서, 저도 그런 주인공처럼 변하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하게 되는것 같아요. 사랑, 아름다운것이 아니라 아름다워지는것.. 이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2016.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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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사랑이라는 것이 참 쉬운 것 같으면서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분도 처음에는 둘 다 이렇게 될 줄 몰랐었습니다. 단순히 그냥 편한 오빠 동생 사이로만 지낼 줄 알았지요~하지만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것 처러만 흘러가는 것이 아니더라구요~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같이 슬퍼하면서 지금의 이 분과 연인관계로 발전하여 곧 결혼을 할 예정입니다. 사랑은 우연이 노력하는 사람에게 인연이 연결시켜주는 다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6.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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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g*** 님 | 언제나 당연하다는 듯이 받기만 하다가 그것이 사랑이었다는 것을 나를 사랑해준 사람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사랑이란 누군가를 웃게 만들고 누군가의 힘이 되어주고 누군가를 위해 더많은 것을 대가없이 해주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김광석의 노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들을때나마 가슴아픈 이별에 조용히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어가며 사랑과 연애에 대해서 조금씩 깨닫게 되지만 여전히 슬프고 후회될때 올모스트 메인이 조금은 위로가 되어줄까요?
[2016.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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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 님 | 고생하는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2016.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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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서로의 믿음을 줄수있는사랑 연인이 사랑이 끝까지 이루어 질수있는것이 바로 빋음같아요 그 믿음이 있기에 지금까지 살아온것 같습니다
[2016.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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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o*** 님 | 없어요...^^... 슬프게... 향수 줘요... 남자 꼬시게...
[2016.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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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동생이 작년에 초등학교 시절 짝이었던 남자와 결혼을 했어요.. 어릴 때 친하게 잘 지냈는데 커서는 서로 연락이 끊어졌다가 친구들 모임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 연인에서 부부로 이어졌네요.. 어릴 적 동심을 잃지 않고 늘 지금 같은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v
[201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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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세상에서 제일 슬픈 사랑은 아마도 당사자는 서로 사랑하는 주위에서 반대해서 이별하는 사랑이겠지요
서로에 감정에 빠져 사랑을 나누고 평생을 같이 하고싶은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전혀 생각하지 못한 같은 성씨 그것도 같은 집안 어떤이는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하시겠지만 우리에게는 그게 아니였습니다. 처음에는 오빠 동생이 말리고 두번째는 부보님이 말리고 세번째는 드디어 집안 어르신들까지 출동하셨네요 ㅠㅠ 가족에 반대는 참알수 있었으나 집안 어르신에 행동에 더이상 버틸수 없었네요 솔직히 지금도 가슴이 아프네요
[201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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