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강력 추천드립니다.
［수원］ 월트디즈니 100주년 기념 콘서트 - 디즈니 인 콘서트 : 더 사운드 오브 매직
다녀왔는데 무대조명을 객석으로 쏘는데 너무 눈이아팠어요.
특정영상나올때 쏘는것도 아팠는데 대기할때도 쏴서 너무나도 거슬렸습니다.
1층 16열이었습니다.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게 멋진 영상도 함께 했습니다.
후회없어요
2부에서는 많은 시간을 악당 및 괴물 영상과 어두운 곡을 연주하는 데 할애했는데, 관객들은 따뜻한 연말을 원해서 간 것이지 괴물 vcr을 보러 간 것이 아닙니다.
의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전부 공개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적어도 무슨 영화의 무슨 곡을 연주하는지는 관객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관객이 선택해서 올 수 있도록 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들려줄 수 있는 수많은 명곡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모르는 악당 테마곡을 계속해서 들어야 해서 2장에 30만원에 가까운 티켓값이 아까웠습니다.
또한 잔잔한 앵콜곡을 선정한 것은 어느 분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이미 도입부에 연주한 곡인데도 또다시 연주한 것도 이해 안되고, 뜬금 없이 뮤지컬 배우가 나와서 황당했습니다.
그리고 지휘자 멘트가 지나치게 길고 불필요했습니다.
2부에서는 많은 시간을 악당 및 괴물 영상과 어두운 곡을 연주하는 데 할애했는데, 관객들은 따뜻한 연말을 원해서 간 것이지 괴물 vcr을 보러 간 것이 아닙니다.
의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전부 공개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적어도 무슨 영화의 무슨 곡을 연주하는지는 관객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관객이 선택해서 올 수 있도록 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들려줄 수 있는 수많은 명곡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모르는 악당 테마곡을 계속해서 들어야 해서 2장에 30만원에 가까운 티켓값이 아까웠습니다.
또한 잔잔한 앵콜곡을 선정한 것은 어느 분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이미 도입부에 연주한 곡인데도 또다시 연주한 것도 이해 안되고, 뜬금 없이 뮤지컬 배우가 나와서 황당했습니다.
그리고 지휘자 멘트가 지나치게 길고 불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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